3월 12일 조샘한테 수업을 배운지 9째 시간이 되었습니다. 3달째 접어드는 달이네요^^
모두들 초심 잃지 말고 더욱더 열심히~ 즐겁게~ 해나갑시다~
수업참가자 :
성피터, 지젤, 나루, 은영, 블루민트, 마르포유
이번달 부터 마르포유가 드뎌~~~ 합류하게 되서 좋네요~~~
대신 소다님이 일때문에 이번달 참석 못한게 아쉽네요~
수업내용:
머그컵 그리기~
올린 그림중에는 완성한것도 있고, 미완성한것들도 있습니다.
미완성 그림은 나중에 완성해서 각자 다시 올려주세요^^~
그림 보이는 순서대로~
성피터, 지젤, 나루, 은영, 블루민트, 마르포유~
첫댓글 음.. 지금까지 과정중에서 머그컵이 젤루 어려운듯. 역시 투박한것은 어떻게 하겠는데,맨들맨들한 재질느낌은 역시나 힘들었습니다. 중간에 여러차례 헤매였는데, 무사히 완성시켜 다행^^; 컵이 가지는 땡~하는 소리가 나지 않아 아쉽지만, 다음번에는 좀더 그 물체의 성질을 잘 표현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전부터 부족한 어두움 마무리 작업에 관해서는 다음번 박스 부분에서 제대로 다시 도전해 볼겠습니다. 이번에야 말루 제대루 된 어두움의 마무리를 짓겠습니다.ㅋㅋㅋ 그럼, 다음주도 화이팅~
그림을 그릴때마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명암의 깊숙한 느낌의 표현이 가장 어려운듯 생각됩니다.. 아무리 봐도 명암이 잘 안보이는데... 그렇다고 보이는 데로 하면 그림이 안되고... 갈수록 어려워 지는게 그림인듯 싶습니다...쨍소리,반질거리는 유리면 재질의 감촉을 어떻게 그릴지.. 도대체 감을 못잡겠네요...
다들열심히 하시네요`,,,,,
산뜻합니다.^^ 열심히 하시는모습 보기 좋습니다.
둥근컵의 느낌을 찾아야하는데 자꾸만 그 길은 멀게만 느껴졌다. 그러다보니 흰컵은 검은 컵이되고 나중에는 집중력이 떨어져 나도 모르게 그냥 대충 긋고있는 내가 있었다. 어찌나 한심한지...다시 열심히 관찰하고 정성을 기울여야겠다. 정성도 들이지않고 컵이 나올거라고 생각한 내마음이 문제다.
쉬는 틈 없이 끊임없이 자기개발을 하시는 것 같아 모두들 존경스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