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노인 여러분!
오늘은 정말 즐거운 날이었습니다.
정말 뜻깊은 날이기도 했지요. 우리가 고3때 묻어두었던 타임캐슐을 개봉한 날이니까요.정말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옛생각도 많이 나고....
`내가 그때 그런생각들을 가지구 있었구나!`
하면서말이죠... 하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은 마음 하나가 있었습니다. 그건 노랏바치임을 자랑스러워 하는 저의 마음이죠... 하하하 저 유니는 정말 노랏바치가 좋습니다.
오늘 함께 하지 못한 인들 정말 아쉽습니다. 일년전에 같이 있었던인들 모두 함께했으면 더 좋았을 텐데....
아!글구 나령 정아 지숙 연락 좀 하고 삽시다. 하긴 내가 먼저 연락두 안하긴 했지만.... 미안...언제 한번만나자.
아무튼 오늘 담임두 만나고... 후배들도 만나고 좋았습니다. 아! 우리 이벤트가 된 후배들 .... 두명....이름은 잘모르지만 얼굴은 기억하고 있다.암튼 너희 들은 정말 바른 선택을 한것이다. 미진이를 이어 우리 이벤트의 진면모를 보여주길 바란다. 이벤트 화이링!!!!!!!
다른 6기 후배들 잘해주길 바란다.다 잘하겠지....
하나걱정되는 부분이있긴한데.... 고소영 주연이.... 잘해 주리라믿는다... 날 유일하게 김희선이라 생각해주는 아이...널 믿는다.. 소영아.. 너가날 김희선이라고 생각하는이상 넌 영원한 고소영이다.
그럼 소영이에 대한 바램을 끝으로 오늘은 이만 쓰겠다.
새학기 준비 잘하구... 잘지내거라.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