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6년1월4일 [한남정맥]의 초고봉인 582봉인 광교산을 가기 위해서 답사 한일이 있다.어찌피 이어가는 산행이라 오늘도
효행공원윗쪽으로 올라가면 정조대왕상이 서있는 곳을 지나면 화장실이 있고 바로 앞에는 둥그러운 모습을 하고 있는'프랑스
참전기념비가 보인다.
아주 옛적에는 절개지가 아니라 좁은 도로를 건너서 정맥을 이어갔으나 지금은 4차선도로가 생기고 절개지가 생겨 절대로
통과할수가 없서서 '꾼'들은 애석하게도 이곳 '프랑스참전비'쪽으로 와서서 굴다리를 통과해서 오르면 左로 송전탑이 보인다.
이'송전탑'에서 부터 한남정맥은 다시 이어서 올라간다.송전탑을 지나면 이정표를 만날수가 있다.
2년이 지난 지금 '백운산'을 오를수가 있다하여 2008년12월7일 세벽4시열차를 타고 가기로 했다.세벽3시에 일어나서 대충
배낭정리하고 30분전에 집에서 출발하여 부지런하게 걸어가니 광주역에 도착하니 10분전이다.표를 사서 바로 개찰이다.
열차안에는 후끈하다.
약5분 늦게 연착한다.수원역에 도착하니 오전8시5분인데 어느쪽으로 갈지 막막하다.센드위치를 파는 포장마차에 가서 '사당동'
쪽으로 갈려면 어디로 가야 합니까?라고 물으니 친절하게도 左측을 가르키며 "저쪽으로 가면 지하도가 나오는데 지하도 지나서
올라가면 된다고 알려준다.고맙다고 인사하고 오는데 아침식으로 '센드위치'라도 살걸 그랬나?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니깐 수원역을 등지고 左로 간다.중간에 구두수선소가 있서서 물어보니 듣자마자 퉁명스럽게 "몰라요~"한다.애기 나쁜놈-
속으로 욕하고 지하도 입구에서 또 센드위치를 파는 포장마차에 들려서 물어보니 "지하도 건너가셔요.그리고 右측으로 올라가
면 되요"한다.아이구 고맙수다 표현이다.1개에1.500원짜리에다 오뎅국물도 한켭준다.
지하도 건너가서 右측으로 올라가니 #7770번 버스다.색갈이 붉은선이 있는데 이차는 '지지대고개'안가니 돌아가셔서 시내버스를
타십시요 한다.구두수선소만 빼고나면 모두다 친절하다.사거리 커브를 도니 도로 건너에 정유장이다.777번버스가 대기중이다.
지지대고개는 안가는데 근처 효행공원입구에서 하차하여 상당히 걸어서 올라가면 된다고 기사분이 알려준다.
눈이 펑펑 휫날린다.8시35분 출발이고 1.000원이란다.옛적에 잘못온 '효원공원'를 지난다.2006년도에는 #2-1번 버스인데
'효행공원 갑니까?"라고 물으니 "갑니다"한다.(사실은#36번을 탈려고 했는데 이차도 간다고 하니 타고 본다)그런데 山이
안보인다.참으로 이상해서 "기사님 나는 지금 백운산,광교산 가는데 맞어요?라고 물으니 잘못 탓다고 한다.
기사분은 효행공원을 효원공원으로 잘못들었는것 같다.시시비비 가릴것 없이 효원공원에서 내려 길 건너서 #98번 버스를 타고
이목동에서 내려서 산행을 한바가 있다.그앞을 지나니 옛생각이 불현듯 나서 글 적어본다.잠시후에 '수원성'을 지나서 8시53분
되니 2006년도 하차지점에서 내리라고 한다.
눈은 펑펑 쏟아지고 기억을 살려서 左측의 옛도로쪽으로 간다.(타이어간판쪽) 右측길의 4차선은 '의왕시'로 가고 머리위의
도로는 [실갈-안산간 고속국도]다.조금 올라가니 북부권 공영차고지가 右측으로 보인다.아침이고 눈도 날리니 사람이 없다.
안으로 들어가서 프랑스참전비쪽으로 간다하지 지금 온길로 계속 오르면 된다고 알려준다.
오래된 '프라타나스'가로수길이다.괴목橋를 지나서 잠시 올라가니 '정조대왕상'이 있는 [효행공원]이다.눈은 더욱 더 내린다.
화장실로 들어가서 산행준비하니 예쁘장한 한국형 아주머니가 "아이구~이렇게 눈오는데 산에 가셔요?"한다.걱정하는 눈빛이다.
그런데 진행을 잘못하고 말았다.프랑수참전기념비옆으로 임도가 보여서 그쪽으로 올라가보니 길이 끈기고 만다.
다시 내려와서 옛날 지나갔던 '굴다리'로 다시 내려오니 9시30분이다.산행 시작하는 시각이 되고 말았다.굴다리 지나서 오르니
등산로는 左측의 송전탑쪽으로 간다.올라오는쪽길은 필요도 없는데 삼거리고 右측으로 돌아서 올라가니 처음으로 이정표다.
'통신대3.698m. 시루봉7.941m.경기大13.941m다.
눈길로 등산로가 미끄럽다.두여자 한남자가 뒤 딸아오더니 추월한다.한여자는 우산?아니지 눈산을 쓰고 올라간다.左측으로는
옛 軍철조망이 녹슬어서 끈기고 기둥은 자빠지고 그리고 직사각형의 참호도 연이어 보인다.급경사는 없서도 그냥 눈길이라
雪,雪기듯이 간다.완만한 길 오르고 내리면서 진행해도 산길이라 땀이 나기 시작한다.
이렇게 높지 않은 산길을 오르고 내리고 하니 10시4분이고 이정표다.左측으로 '대안寺'하산길이고 右측으로는 통행금지다.
커다란 통나무로 가로 로 막아 놓았는데 이렇게 춥고 눈이 내리는데 右측의 아랫쪽에서 사람소리가 난다.텐트가 3동이다.
그런데 지금 저사람들은 저기서 무얼하지?봄 같으면 나물이라도 켄다고 하겠지만-이 엄동설한에
그리고 이산줄기에는 나물? 없는 산이다.자그마한 소나무와 활옆수림인데 무엇이 날것인가? 10시30분 되니 알미늄으로
만든 깨끗한 초소가 보인다.바로 앞의 헬기장 밑인데 숲에 가려서 산불감시초소도 아닌듯 하다.들어가서 커피에 삶은 달걀
먹어볼가 하고 생각하는데 앞에 가는 사람이 들어가버려서 그만 뺏기고 만다.5분여 오르니 광교헬기장이다.
삼거리인데 右측에서 올라온 길과 만난다.南쪽아래의 '파장동'에서 올라온 길이다.의자들이 갓쪽으로 있으나 워낙 추워서
들 진행하기에 바쁘다.나도 해발355봉이라 적고 직진한다.10시35분이다.오랫만에 급경사 소나무길로 내려간다.
상당히 미끄러워서 조심성이 요한 지대다.
안부인데 左측에서 올라오는 길이 보인다.그리고 내려올때 右측으로 보이는 임도형 길도 여기서 만난다.左측에서 올라온분
들께 "그쪽은 어디서 옵니까?" 라고 물으니 '통신대'쪽에서 온단다.통신대? 이상하네-눈에 미끄러운 돌길을 이제는 올라간다.
간신히 올라가서 정면의 무명봉을 사면길로 돌아가니 아까 左측에서 올라온 길이 바로 이길임을 알수가 있었다.
그런데 이山은 이렇게 봉우리를 두고 길이 나누어 지는 삼거리가 가끔 나타나곤 하는데 결국에는 다시 만나고 만다.그러니
산행시는 편한길을 선택해서 해도 무방하다.11시10분이고 커다란 정사각형의 헬기장이다.그리고 정면으로는 철그물망으로
출입문을 만들어 놓았다.左측의 시멘트길은 의왕시 왕곡동행길이고 右측의 시멘트길은 수원시 상광교동 가는 길이다.
그리고 통과지역은 右측으로 수원시경계의이정표가 있는쪽으로 진행하면 된다.일차선도로를 올라가는데 두분의 젊은분들이
내려오면서 상광교동으로 간다는 것이 잘못갔다고 지도들고 나에게 문의한다.그래서 내것의 '개념도'펴서 나침판으로 방햑각
잡은후 살펴보니 '수원시경계이정표에서 이제는 진행방향 左로 가면 된다.알려주니 고맙다고 쏜살같이 내려간다.
정면에 美軍부대 막사가 보이고 右로 돌아서 올라가니 左로커브 트는 지점에 경찰초소가 있다.초소를 右로 버리고 부대 경계
철망을 左로 끼고 침목계단을 올라간다.조금 사면길로 오르니 부대 뒷쪽이다.이제는 시멘트 계단이다.11시25분이다.
양쪽의 左,右50cm정도의 철파이프 가드레일이다.그리고 계단은 숨이 가쁘게 올라간다.
11시40분이고 '백운산'우회도로 이정표다.윗쪽은 미군부대 송신탑이고 경계철망따라 사면길로 이어진다.일단 나는 정맥분기점
까지 올라가보니 전봇대를 잘라서 만든 키정도의 통나무에 백운산 우회길 그리고 右측으로 화살표다.그러니깐 이길은 광교산
쪽으로 내려가다가 左측으로 틀어서 부대 뒷쪽으로 진행한 도로다.
나는 다시 내려와서 이제는 右측 사면길로 간다.눈이 덮혀서 상당히 미끄럽다.조금 진행하니 정면에 가로로 파이프가 길을 막고
있다.그리고 右측으로는 부대안으로 들어가는 사람키정도의 출입문이다.물론 열쇠로 굿게 잠겨있다.허리를 굽혀서 통과하여
右측으로 철망잡고 올라가니 능선이고 등산로는 左로 간다.물론 左측에 사람들이 웅성거리고 있다.
몇초만에 도착하니 여기가 드디어 백운산 정상(567m)이다.산불감지기도 설치되여 있다.삼각점이고 수원451. 1983재설이다.
그리고 타원형의 정상석(567m)표시석이다.그런데 1/5만지도에는 해발 562.5m다.옆에는 나이드신 두분이 떡을 먹고 있는데
나를 보더니 "어디서 왔소?"라고 물은다."아-녜 전라도 광주에서 왔지요"라고 했더니 "아이구~고향사람이네"한다.
그러면서 떡을 주면서 "따뜻하니 얼른 드시요"한다.사실 엄청 춥다.바람도 불어서 아무생각이 없다.얼른 기록하고 떠나고 싶은
마음이다.그러나 고향 사람들인데-이야기 나누어보니 분당에서 살고 있는데 한분을 가르키면서 지금 연세가75세란다.
그리고 全大 수의학과를 나오셨다고 한다.자기도 전대 나왔는데 계남?씨 한다.어디서 많이 봤는데 한다.
"참-옛적에도 여기 開放했습니까?"라고 물으니 "그럼요-계속 개방 되여 있었지요"한다.그래서 나는 "나만 모르고 새로 개방
되였다 해서 왔는데 실망인데요"라고 답을 한다.정말 나만 몰랐다.옛적부터 개방이 되였다고 한다.*그러니깐 만약에[광교산]
으로 가고 싶다면 다시'U'턴하여 부대쪽으로 간다음 左든 右측이든간에 진행하면 정맥상,옆의[광교산]으로 갈수가 있다*
지금도 땅끝기맥을 하고 있는데 도솔봉까지 내려갔다고 한다.그러면서 "내가 당신 오-백계남 많이 보았소"한다.사실 반가운
이야기다.너무 추워서 길게 이야기를 못하고 헤여 졌는데 나는 어쩌나 점심을?그런데 앞에는 비닐을 길게 쳐 놓았는데 그쪽으로
가보니 바람이 막혀서 좀 괜찮다.젊은 부부가 식사중이라 나도 보온병꺼네서 누룽지 넣고 기달리는데 온도계 보니 -5도시다.
거기다가 바람까지 부니 더욱춥다.김치도 꺼내기도 싫어서 적당히 익힌 누룽지를 종지에 따라 먹으니 김치를 권한다.그러나
추워서 먹기가 싫어서 그냥 마시는듯 먹는데 "쐐주 한잔 하실라요?한다.사실 망설이고 있는 중이었다.눈길이라 아무레도 조심
해야 할것갔고 해서 내것 꺼내지 않고 있는데 반가운 소리다."애이-춥고 한잔하자"속으로 말하고 받어 마신다.
또 한잔을 권하는데 한잔먹나 두잔마시나 모르겠다하고 받어 마신다.오메기입구2.01km.右바라산2.22km.고분재1.56km.
이정표다.추워서 더 있기도 뭐하고 해서 12시32분출발이다.잠시5분여 내려가니 삼거리이정표다.左측은 백운寺입구850m
직은 오메기입구1.511m.바라산2.37km이정표다.
12시44분이고 밧줄지역이고 급경사다.3분여 눈길의 미끄럼길을 조심스럽게 내려간다.밧줄이 없었다면 상당히 위험한 구간이다.
그리고 경사길은 끝이다.13시5분인데 안부삼거리다.그런데 左측으로 오메기가는길 화살표다.망설여 진다.그런데 다행히도
윗쪽에서 사람이 내려온다.다짜고짜 물어본다."모락산 갈려는데 이쪽으로 오메기가는길이라 표시고 해서 망설여 집니다"
했더니 "아님니다.그쪽길은 무조건 마을로 가는길이니 내가 내려온쪽으로 쭉 가시면 됩니다."한다.고맙다고 인사하고 헤여진다.
삼거리 입구에 '모락산'가는길 표시기를 붙이고 봉우리를 살작 올라간다.해발320봉인데 로프가드레일이다.그런데 여기에는
로프가 별로 필요성을 못느낀다.그리고 내려가니 앞에는 묘지역이다.
13시20분이다.[오전공동묘지]다.그리고 정면에는 '모락산'의 봉우리 3개봉이 확연하다.그리고 육산의 모습이다.그런데 여기
묘지지역에 삼각점(270m)이다.바닥판에 글씨는 없다.
2006년1월20일 워커힐에서 아차산-용마산(348m)-망우리공동묘지 지역을 답사시에도 묘지 못미쳐서도 이와 비슷한 형태의
삼각점(270m)을 본 적이 있다.軍교통호가 있는 점인데 해발281.7m지점에 삼각점을 확인한 것이다.峰이 아니라 내리막
길 옆이다.그리고 나주林씨묘를 지나 간 것이다.(길찾기 주위 지점이다)
양지쪽이라 좀 쉬었다가기로 하고 온화 하기도 해서 귤한개를 안주삼아서 쐐주 두어모금 마시고 13시25분 출발이다.내려가니
左측에서 올라온 길이보이고 정면에는 '송전탑'이다.[모락산]가는길 표시기를 붙이고 올라간다.오름은 아니다.송전탑을 지나니
의왕고속도로터널윗쪽이다.다시 젊은등산객이 올라오는데 모락산 간다고 하니 "예~거기 바위산이요.?"하고 지나간다.
터널위는 페헬기장이다.13시48분되니 '오메기고개'다.해발240m다.고개아래로 약간내려와서 등산로는 올라간다.잠시 정면으로는
산불감시초소가 높게 설치되여 있다.14시8분이고 완만하게 올라가니 해발290봉이고 정면으로 [모락산]이다.내리막 길이다.
14시10분이고 '능안고개'다.그리고 이정표 직전에 광주,우보산악회의 표시기가 떨어져 있다.주워서 내것과 나란이 붙인다.
집에와서 우보카페 들어가보니 2008년10월5일 산행 표시기다.코스가 [군포호상초교-국기봉-모락산-백운산(567m)-
바라산(428m)-학의동버스종점으로 하산을 한것으로 나타났다.그런데 표시기는 딱!하나만 보았으니 이도 반가운 일이다.
사실 광주에서 여기까지 올 산악회는 [우보산악회]뿐이다.라고 생각한다.
능안고개이정표다.右측은 능안마을1.5km.左는 오메기마을1km표시다.모락산은 직진이다.그런데 左측으로 쇠줄 경계선이다.
그리고 안쪽으로는 잣나무 조림지다.이경계선은 무명봉까지 올라간다.14시27분이고 몸이 좀 피곤하다.별 위험구간도 없을듯
해서 쉴겸 앉아서 귤한개 안주 삼아 두어 모금 넘기고 올라간다.
14시50분 뒷쪽으로 백운산이 시원하게 조망되는 바위봉이다.사진찌고 뒤돌아서 내려가니 삼거리고 左로는 파란색의 철사줄의
울타리와 출입문이 있다.그리고 右측으로는 내려가는 길이고 파란철사문쪽은 능선 마루다.그런데 길은 없다.右측에서 올라온
등산객에게 물어보니 자기가 온쪽으로 가면 약수터가 있고 그곳에서 올라가면 [모락산]이란다.
내려가보니 약수터다.물이 조금씩 흘러나오고 있다.비어있는 보온병 두개에 가득넣고 펫트병에 또 물 체우니 배낭은 다시
무거워졌다.약수터 뒷쪽의 바윗길로 급하게 올라가니 산불초소가 보인다.左측으로 보니 국기봉이다.태극기가 펄럭거린다.
눈 덮인바윗길을 조심스럽게 내려가니 둥그런 잔돌로 만든 城터다.안부에 왠 城터일가?
다시 경사길의 바윗길을 조심스럽게 올라간다.15시30분이고 아랫쪽에 바위와 소나무가 잘어울려져 있서서 내려가보니 左로
내려가는 계단이 보인다.15시38분 'U'턴한다.국기봉을 지나서 묘1기가 있는 윗봉이 정상(385m)이다.출입금지 철조망이다.
그런데 정상部位에는 길이 여러갈레다.
그런데 여기서 등산객 한분을 만나는데 자기도 영광이 고향이라면서 자기도 [갈미문학공원]으로 간다 하면서 같이 가자고 한다.
눈발이 또 휫날린다.그리고 어둑하다.左측은 [계원예大]입구970m.고 직진은 내손동약수터1.92km다.조금 내려가니 '조망대크'다
그리고 左로는 계단을 길게 내려간다.그리고 경사는 끝난다.
16시27분이고 삼거리인데 左측으로 계원예대520m이정표다.이쪽으로 下山한다.경사길로 내려가는데 완만한 길이다.그리고 16시
34분이고,정상1.41km.계원예大220m다.그리고 평평한 길 따라 내려가니 16시40분이고 [계원예大]후문 주차장이고 짧은 다리
건너가서 뒤돌아보니 아치형태로 [모락산 산림욕장]간판이다.산행은 끝난 샘이다.
이제는 아스콘도로 따라 敎內를 반듯하게 내려가니 정문 경비실이 나온다.그리고 잠시후에는 左측으로 [갈미문학공원]이다.
화장실도 있고 안내산행시는 이곳까지 와야 한다.잘모른는 길을 이리저리 따라 가니 4차선도로이고 육교가 나오는데 영광이
고향이란분은 여기서 걸어 집에 까지 간다하며 나는 육교를 건너가면 정유장이 나오니 #777번 버스 타면 된다고 한다.
아쉽게 헤여지고 나무판으로 바닥을 장식한 유교를 건너서 잠시후에 #777번 버스를 탄다.요금이 여기서는1.100원이다.정유장
이름은 [안양남초교]다.건너편에는 '주공아파트'고 정유장뒤에는 '샘마을'아파트다.오늘은 총12.1km의 산행을 조심스럽게 해서
약7시간이 소요 되였다.
2008년12월8일 광주광역시 백 계 남 씀 017-601-2955
#교통편은 일단 수원역까지 와서 역을 등지고 左로 진행하면 건너가는 지하도를 만나고 통과해서 左측으로 올라가면 적색의
#7770버스가 보이는데 이버스는 안가니 사거리쪽의 '커브'를 돌면 右측 1차선도로 건너편에 '버스정유장'이 보인다.
여기서#777번버스를 타고 '효행공원입구'에서 하차하여 '프랑스전적기념탑'까지 올라가면 된다.(버스는 안다님)
#27. 36. 63. 98번 버스를 수원역앞에서 승차한다.반듯이 "이목동,북부권공영주차장"행을 확인해서 종점에서 하차함.
아래그림/4차선도로는 '의왕'시로 가는 도로이고 윗쪽의도로는 '신갈-안산간고속국도'다.효행공원과 프랑스참전비가 있는
[지지대고개]까지는 舊도로인 右(타이어 간판쪽)측으로 가야한다.버스에서 내려서 약25분여 올라가야 한다.
아래그림/'북부권 버스공영차고지임.#27. 36. 63. 98번인데 이버스를 타면 여기까지 올수가 있다.효행공원과,지지대고개는 左로-
아래그림/정조대왕像.이고 효행공원임.눈이 내리기 시작한다.화장실 청소하는 예쁘장한 아주머니 눈이 이렇게 오는데-걱정이다.
아래그림/정면에 보이는 언덕이 프랑스참전기념비다.등산로는 右측으로 보면 안내판이고 그옆의 뒷쪽으로 굴다리쪽으로 감.
아래그림/지지대고개(프랑스잠전기념비0-범봉-광교헬기장-시멘트사거리,헬기장-침곡계단,시멘트계단.정맥분기점에서 左로
백운산(삼각점567m.수원451.1983재설.오늘온도-5도시)-급경사밧줄-오메기고개-산불초소-모락산약수터-국기봉('U'함)-계원대
후문(모락산산림욕장간판)-갈미문학공원).
아래그림/안내판 右측으로 보면 '굴다리'가 보이는데 여기 굴다리를 통과해야 한다.左측길로 가면 안됨.
아래그림/통신대까지는 총4.048m인데 백운산 정상까지는 약4.1km정도다.이와 같은 형태의 '이정표'가 곳곳에 있슴.(버스정유장
에서 내려 걷는 거리는 5.248km)
아래그림/페 軍초소임.2006년도에도 이와 같은상태였슴.
아래그림/이와 같은 쉼터가 곳곳에 설치되여 있슴.
아래그림/광교헬기장 오르기 직전의 초소인데 용도가 궁금하다.몇초만 올라가면 처음 만난 헬기장이고,南쪽 약수庵쪽에서
올라온 길과 만나는 지점이기도 하다.
아래그림/헬기장의 모습.직진한다.이곳산능선은 봉우리를 보고 우회길이 많은데 어느쪽을 택해도 결국은 만난다.
아래그림/軍부대 올라가는 도로인듯함.헬기장임.左측은 의왕시,왕곡동쪽이고 右측길은(포장길)수원시 상광교동쪽이다.
산행은 직진이고 정면으로 美軍부대를 보고 오르다가 左측의 철망휀스를 끼고 침목계단의 사면길로 이어지다가 뒷쪽으로 올라서
경찰초소를 만나는데 여기서 부터는 시멘트계단길로 左,右로 철파이프가드레일 끼고 약15분 오르면 백운산 갈림길을 만난다.
아래그림/헬기장의 이정표임.右측으로 돌아서 올라간다.산행 내용은 윗쪽사진에 설명됨.
아래그림/여기서 左측 사면길로 백운산으로 가는데 옛적에도 통과 가능했다함.나만 모르고 있었슴.조금윘쪽의 정맥분기점에도
우회도로 표시가 있슴.
아래그림/정맥분기점인데 백운산 우회길이 표시 되여있슴.軍부대 뒤로 돌라가는 길 표시임.여기서 [한남정맥]은 右측
으로 내려가면서 [한남정맥]상에서 가장 높은 광교산(582.0m.빗겨있는山)-형제봉-버들치고개로 간다.
아래그림/백운산 삼각점임.
아래그림/백운산 정상석과 산불감지기임.해발562.5m임.정상석에는 567m라 표기 되여있슴.무등산'중머리재'는해발568m임.
[한남정맥]쪽의 '광교산'쪽으로 가고 싶다면 다시 美軍부대쪽으로 간다음 左,右어느쪽으로든 진행하면 된다.
아래그림/백운산 아래의 이정표이고 '모락산'은 직진하고 급경사 로프설치되여 있는데 '눈'이 와서 雪雪기면서 내려감.
아래그림/눈길의 소나무봉 임.등산로는 右측 사면길로 이어짐-
#열람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 합니다.아래를 '크릭'하면 [모락산]의 진짜 멋져-산행사진이 이어짐니다.[모락산(385m)]하나만
놓고 보면 험 잡을데 없는 山인데 좀 짧지요.교도소에서 국기봉으로 올라서 묘가 있는 정상 지나 계원예대쪽의 '갈미문학공원'
까지 약3시간 정도하고 됩니다.주공아파트앞의 육교를 건너면 '안양남초교정유장'까지 걸어 나오는데 약20분소요됨.
여기서 길 안 건너면 사당쪽으로 갈수가 있슴.777번버스타고 수원역까지 시내버스요금1.100원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