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질층의 세포사이에는 피지와는 다른 지질성분이 존재하는데 이를 세포간지질(lntercellular lipid)이라고 한다.이 지질 성분은 세라마이드,지방산,콜레스테롤,콜레스테롤 에스테르로 구성된 층상의라멜라(Lamella)구조로서 각질층을 결합시키고 있다.라멜라 구조란 소수층과 친수층이 교대로 규칙적인 배열을 하고 있는 구조로서 친수층에는 다량의 물을 보유하고, 소수층은 물의 이동을 막아줌으로 피부 내의 보습력을 유지하고,물 이외의 물질에 대한 이동을 조절해 줌으로 각질세포와 함께 보호기능을 발휘합니다.세라마이드 중 특히 라멜라 구조를 튼튼하게 유지시켜 주는 역할을 힙니다.즉 한쪽의 긴 사슬이 층간에 고정핀과 같은 역할을 함으로서 전체적인 구조가 튼튼하도록 해 줍니다.세포와 세포를 단단하게 결합하도록 돕 는 역할을 하며 수분손실을 막아주고 있다. 이 층에서 세라마이드가 부족하면 (체내에 세라마이드를 충분히 만들 수 없는 체질) 아토피 피부염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므로 세라마이드는 각질 세포를 서로 연결시키는 기능을 하여 피부에골이 없는 매끄러운 피부결을 유지시켜 주고, 피부는 이러한 세라마이드를 만들어 내 각질세포를 서로 연결하여 깨끗이 정렬시킴으로써 피부에 방어벽을 형성하고 있다. 세라마이드가 충분하면 각질층은 본래의 방어벽 기능을 발휘하여 어떠한 환경하에서건 항상 촉촉하고 피부 트러블 없는 피부를 계속 유지할 수 있다. 그러므로 항상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하고 싶다면 부족한 세라마이드를 보충하여 피부 본래의 방어벽 기능을 정상적인 상태로 계속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의 피부는 표피와 진피로 이루어지고 표피 중에서도 가장 바깥층, 외부 공기와 닿고 있는 최 외곽층인 각질층은 피부 최초의 방어막 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피부의 노화 역시 인체의 세라마이드 함유량이 떨어지기 때문이며, 허옇게 일어나는 노인성 악건성 피부 및 가려움증도 이러한 세라마이드 부족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세라마이드의 여러가지 효과 중 가장 핵심이 되는 것은 피부로부터 수분의 증발을 억제하고 손상된 피부장벽을 빠르게 복원하여주어 고른 피부결을 유지시켜 주는 것이다.
▶ 피부에 미치는 영향 1. 피부의 내부세포보호, 외부유해 물질의 침투방지, 경피수분 손실방지 , 탄력있는 피부결을 유지시켜 준다. 2. 피부로 부터 수분의 증발을 억제하고 고른 피부결을 유지시켜 준다. 3. 계절의 변화에 따라 가려움의 증상이 나타나는 피부, 민감한 유아의 피부, 특이 체질로 환경 변화에 따라 악건성 증세를 나타내는 알레르기 피부 등 건조로 인해 발생되는 피부 질환 예방에도 좋다.
지질 [脂質, lipid]
생체를 구성하는 물질 중에서 물에는 녹지 않고, 에테르·클로로폼·벤젠·석유 등의 유기용매에 잘 녹는 것으로서, 그 성분이나 화학구조에 따라 단순지질과 복합지질로 나눈다.
피부란 ·피부는 생체 중에서 가장 외층의 장기이며, 최대의 장기입니다. ·베리어(barrier) 기능, 자외선 방어 기능, 면역 기능, 체온 조절 등 생체의 방어기관입니다. ·피부는 외측에서부터 각질, 표피, 진피, 피하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외 타 부속기관으로서 모포, 건선, 피지선이 존재합니다. ·피부의 일종으로서 모발, 손톱 등이 있습니다.
1)각질의 구조 각질(horny)은 피부의 가장 외측에 위치하며, 그 기능은 건조, 자외선, 마찰 등과 같은 외부의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동시에 체내 수분의 증발을 막는 베리어(barrier) 기능을 합니다. 그 주역이 세라마이드 등으로 구성되어진 세포간 지질이며, 그 형태는 수분과 지질이 반복되어 결합된 ‘라메라 구조’를 띠고 있습니다.
2)표피의 구성과 분화 표피의 대부분은 각화세포(keratinocyte-95%)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외에 색소세포(melanocyte), 면역세포(langerhans cell)가 있습니다. 표피의 최하층에는 끊임없이 새로운 표피세포를 만드는 기저세포가 있고, 이것이 분열되고, 산소 등의 움직임으로 인해 다양한 분화과정을 거쳐 각층 세포를 형성하게 됩니다. 정상적인 피부는 분열이 시작되어 각질로 떨어지기까지 팔, 다리 등의 신체는 1개월 이상, 얼굴에는 약 3주간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화농성 피부와 피부병 등이 있는 피부는 각화가 정상적으로 일어나지 않고 불각화 상태가 되어 타이밍이 짧아집니다.
3)진피의 구조와 기능 진피는 콜라겐(단백질)과 에라스틴(탄성선유)이 결합되어 있으며, 그 사이를 산성 무코타당(히알론산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그리코사미노 글리칸)이라는 수분을 다량 함유한 물질로 채워져 있는 구조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으로 인해 피부의 장력과 탄력이 생기는 것입니다. 노화나 자외선으로 인해 이러한 구조가 변성하게 되면 미용 상의 주름이나 처짐 현상이 나타납니다. 그 외 진피에는 혈관, 신경 등도 존재합니다. 피부감각에는 압각, 촉각, 온도감각, 통각이 존재하고 있는데, 진피의 지각신경계가 관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촉각은 화장품의 사용면에서 중요한 요소입니다. 다음에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하는 히스타민과 세로트닌을 생산하는 마스트세포도 존재합니다.
3. 피부 건조 - 피지량의 저하
20세를 기점으로 윤기를 잃기 시작하는 피부
20세를 기점으로 여성의 피부는 건조해지기 시작합니다. 이는 각질의 수분을 지키는 천연 보습성분이 나이와 함께 감소하는 것이 원인입니다.
건조해지면 각질층의 표면이 건조해져 잘 벗겨져서 틈이 생기고, 이 틈을 통해서 표피의 수분이 증발합니다. 그 결과 수분을 잃은 표피는 더욱 얇아지고 딱딱해져 잔주름이 됩니다.
[ 피부 보습을 지키는 각질층의 3 가지 성분 ]
피부는 각질층에서 보습을 유지하고 있으며, 「천연보습인자(NMF)」「각질세포간지질」「피지」가 그 3 가지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각의 역할은 다음과 같습니다.
- 천연보습인자(NMF)
천연보습인자는 각질층에 존재하는 피부가 본래 가지고 있는 천연의 보습성분으로 주로 아미노산과 요소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질세포 전체를 보습을 띠게 해서 촉촉한 피부를 유지합니다.
- 라메라 구조의 각질세포간지질
각질세포가 120층이나 쌓여있고, 그 사이를 세라마이드를 주체로한 콜레스테롤, 지방산 등의 지질분자와 수분자가 층상을 나란히 한 다중층구조를 이루어 수분을 지킵니다.
이 두 곳의 수분이 건조에 의해 뺏앗기면 세포는 점차 줄어들어 켈라틴섬유가 응집한 상태가 됩니다. 그러면 각질의 탄력이 상실되고, 오래된 각질이 남아 두껍고 거칠어져 균열이 생깁니다. 이것이 잔주름이나 눈가 주름이 됩니다.
- 천연크림 (피지)
땀 등의 수분과 피지가 아미노산 등으로 유화되어 약산성 피지막을 만들어 피지가 건조하지 않도록 피부를 씌워서 보호는데, 이것이 「천연크림」입니다.
그러나, 여성은 20세를 지나면 여성 호르몬의 영향으로 피부의 피지선 분비량이 대폭 감속하기 시작하여 천연크림을 만들 수 없게 되어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워집니다.
또한, 섬유아세포는 끊임없이 콜라겐이나 엘라스틴을 보급해서 피부에 탄력을 주지만, 피부가 건조해지면 섬유아세포의 활동이 둔해집니다. 섬유아세포의 활동이 둔해지면 엘라스킨이나 콜라겐 생산이 감소하기 때문에 피부 노화의 원인이 되어 처짐, 주름이 생기게 됩니다.
모발은, Cuticle (큐티클/ 모표피), 와 CMC(세포막복합체)를 포함한 큐티클 영역, Cortex (코텍스 / 모피질)과 CMC를 포함한
코텍스 영역, Medula (메듈라 / 모수질)이라고 불리우는 3층 구조로 나누어진다.
<모발의 기본 구조>
큐티클은, 무색 투명한 생선비늘과 같은 구조로, 1장으로 모발 외주의 1/2~1/3을 감싸, 죽순피나 기와와 같이 겹쳐져 있다.
외부로 부터 보여 지는 것은, 1장의 큐티클의 상부 20%정도이다.
큐티클 영역에 있는 CMC는, 큐티클과 큐티클 사이에 존재하고 있어 큐티클끼리 접착하여, 외부로 부터의 물리적, 화학적인
자극으로 부터 큐티클을 보호하여, 모발 성분의 유출을 방지한다.
또한, 수분을 보유하고, 물이나 약제가 흐르는 길이라고도 할 수있다.
큐티클 영역에서 모발 전체의 10-15%를 점유하며, 모발의 윤기나 감촉, 경도를 결정하고 있어, 브러싱(빗질)등의 물리적인
자극이나 물, 약제와같은 화학적 자극으로 부터 모발 내부를 보호 하고 있다.
< 큐티클 영역>
코텍스는, 종(가로)방향으로 비교적 규칙적으로 연결되어있다. 그렇기 때문에, 모발을 잡아당겨도 간단히 끊어지지 않는다.
횡(가로)방향은 콜텍스 영역인 CMC로 접착되어 있어, 횡방향으로 잡아당겼을 때와 비교하여 약하기 때문에, 枝毛
(지모: 갈라지는머리)와 같이 갈라지기 쉬운 성질을 가지고 있다.
또한, CMC는 수분을 보유하고 물과 약제가 흐르는 길이라 할 수있다. 이 코텍스영역은 모발 전체의 85-90%를 차지하고 있고,
수분을 보유하고 모발의 강도와 모발의 색(코텍스 내에 있는 멜라닌 색소)을 결정한다.
메듈라는, 기본적으로 모발의 중심부에 자리하고 있는데, 가는모에는 존재하지 않고, 보통모에는 도중에 끊어져
있는 경우도 있다. 메듈라 단독의 기능은, 상세하게는 아직 알수는 없지만, 탄력이나 투명감, 광택 등은 메듈라를
포함한 모발 전체에서 결정 된다.
동물의 털이 경우는 메듈라의 벌집과 같은 공동 있어 보온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 코텍스 영역 과 모발 전체 >
<섬유질상의 코텍스와 멜라닌 색소>
7. 모발의 성분
모발은, 거의대부분이 케라틴 단백질, 비케라틴단백질로 만들어져 있고, 나머지가 CMC지질(지방산.세라미드 콜레스테롤), 수분, 멜라닌색소,NMF 등으로 구성 되어 있다. (NMF: 피부표면에 있는 피지의 친수성 부분을 '천연보습인자')
단백질이란, 산과 알칼리의 양쪽의 성질을 지닌 아미노산이, 시스틴결합, 펩티드결합,수소결합, 염결합 등에 따른, 700개 이상으로 연결된 (분자량이 10,000이상)것을 말하다.
그중에서도, 시스틴이라고 하는 아미노산을 포함한 것을 , 케라틴단 백질이라고 하는데, 이 아미노산은 물에 녹았을때 산과 알칼리의 성질이 같은 pH를 가지고 있어, 이 pH를 등전점이라고 하며, 아민산이 모여진 단백질도 마찬가지로 등전점을 지니고 있다.
모발의 케라틴단백질, 비케라틴단백질은, 18종류의 아미노산이 모여서 만들어져 이어 등전점은 pH4.5~5.5이다.
모발의 케라틴 단백질은, 시스틴이 15~20%정도 함유 되어 있으며, 모발 전체의 약70%를 차지하고 있어, 큐티클(모표피)와 CMC에 존재한다.
또, 시스틴을 포함하지 않은 비케라틴 단백질은, 모발 전체의 약10%를 차지하고 있는데, 큐티클에 존재한다.
케라틴 단백질 과 비케라틴 단백질은 모발의 윤기, 탄력 (강도), 보호, 투명감, 경도를 결정한다.
< 모발의 성분>
< 아미노산, PPT ,단백질>
큐티클의 세부구조
상부베타층-큐티클의가장 바깥쪽에 있으며 케라틴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에는 18-MEA(메틸에이코산)이 있어 물을 밀어내는 발수성을 가진다
에피큐티클-큐티클의 겉쪽에 있고 케라틴 단백질로 되어있다
시스틴의 양이 벅으며 발수성으로 딱딱하여 부서지기 쉽다
A층-케라틴 단백질로 되어 있음
엑소큐티클- 케라틴 단백질로 되어있고 시스틴의 양이 많으며 비교적 친수성으로 부드럽다
엔도큐티클-큐티클의 안쪽에 있으며 친수성인 케라틴 단백질로 되어있고 알칼리제가 쉽게
침투하여 화학약품에 매우 약하다
CMC(모발세포막복합체)-세라마이드,콜레스톨 지방산을 많이 함유하여 큐티클끼리 접착한다
물과 약제의 통로며 알칼리제등의 약제에 약하다
CMC:Cell Membane Complex
콜텍스 세부구조
피브릴(결정영역)-분자량 5만부터 8만의 케라틴 단백질로 직접 연결되어 있고 이 연결의 2대
연결된 것이 2개 연결 4개 연결이 프로토 피브릴이 8개 연결되면 미크로 피브릴이 됩니다
시스틴 함량은 적으며 물을 싫어하는 발수성입니다
매트릭스(비결정영역)-분자량 1만개에서 2만개의 동그란 상태의 케라틴 단백질의 집단 시스틴의
함량이 많으며 소수성이다
CMC-큐티클에서 설명과 동일
*메듈라-시스틴이 거의 없으며 산성 아미노산(글루타민산)을 많이 함유하고 알칼리에 견디는 부드러운 케라틴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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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적 원인
샴푸 시 모발을 거칠게 문지른다. 큐티클은 마찰에 약하기때문에 모발을 마구 문질러서 샴푸를 하면 점차 벗겨져 버리고 맙니다. 머릿결의 부드러움이 없어져 윤기를 잃고 하얗게 보입니다.
무리한 브러싱, 젖은 상태의 드라이 무리한 브러싱은 마찰에 의해 큐티클을 벗겨내고 맙니다. 특히 모근에서부터 머리끝까지 한번에 빗게되면 머리끝부분이 헝클어져 필요이상의 힘이 들어가 큐티클을 손상시킵니다. 또한 젖은 머리에 바로 드라이어를 사용하면 열과 마찰 모두가 모발에 자극을 줍니다. 모발은 물을 묻히면 통상 12~13%의 수분량이 35%까지 늘어나서 부드러워집니다. 이것을 [팽윤]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콜텍스(모발의 심)는 팽윤하기 쉬우나 큐티클은 팽윤하기 어렵기때문에 타올로 충분히 말리지 않고 드라이를 하면 콜텍스의 늘어남을 큐티클이 따라가지 못해 무리가 가해져 큐티클이 벗겨지기 쉽게 됩니다. 탄력과 힘을 잃게 되어, 뻣뻣한 상태가 됩니다.
드라이어나 고데기 대부분이 단백질로 구성되어있는 모발은 열에 약해 드라이어나 고데기의 잘못된 사용으로 손상을 받게 됩니다. 모발은 열을 가하면 수분이 점점 증발해 나가므로 건조하고 푸석해집니다. 또한 8 0℃이상의 열을 매일같이 머리에 쐬면 단백질이 파괴되고 맙니다. 파마를 하고 있다면 열에 대해 더욱 약해집니다. 푸석푸석해 손끝에 닿는 감촉도 나빠지고 브러싱할 때에 큐티클이 벗겨지기 쉬워집니다.
화학적 원인
파마나 염색, 브릿지 파마나 염색약제는 큐티클과 큐티클 사이의 CMC(Cell Membrane Complex)와 콜텍스 안의 CMC를 통하여 모발에 작용합니다. 그 때, 큐티클에 영향을 미치는 것 뿐만 아니라 CMC 와 내부의 단백질을 녹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콜텍스에는 모발의 수분을 유지하는 역할이 있지만, CMC나 단백질의 손실로 인해 기능이 저하되어 습도변화의 영향을 받기 쉬워집니다. 건조하면 푸석해지고, 습도가 높으면 곧바로 수분을 흡수하여 헤어스타일이 망가지기 쉬워집니다.
환경적 원인
자외선에 의한 손상 자외선은 물과 만났을 때 그 영향이 강하게 나타납니다. 모발은 잡아당기면 늘어났다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는 성질이 있습니다만, 수영장이나 해변에서 젖은 상태로 강한 자외선을 오랫동안 받으면 모발중의 시스틴결합*이 깨지므로 이 성질이 약해져 연약하고 손상받기 쉬워집니다. 또 수분을 빼앗겨 건조하거나, 모발중의 흑갈색계 색소인 유우멜라닌이 산화분해되어 모발의 적색화를 초래합니다. 모발의 탄력을 잃게되어 연약하고 끊어지기 쉬워지거나 붉으스름한 갈색으로 퇴색됩니다. * 모발등 유황을 포함한 단백질(케라틴 등)에서 볼 수 있는 특유의 분자결합
냉난방에 의한 건조 냉난방에 의해 실내의 공기는 생각외로 건조해 있습니다. 장시간 냉난방이 되어있는 실내에 있으면 모발은 수분을 점점 잃어 갑니다. 큐티클이 벗겨지기 쉬워지고 모발에 금이 가 갈라진 머리, 끊어진 머리가 생기고 맙니다. 모발의 윤기가 없어져, 푸석해지고 갈라진 머리, 끊어진 머리가 눈에 띄게 됩니다.
손상 모발의 손질 포인트 *모발 표면의 큐티클이 손상되어 내부의 단백질과 수분이 적어져 있기 때문에 모발에 촉촉함을 주는 샴푸, 린스, 트리트먼트를 사용합니다. *모발에 윤기를 주어 보호하기 위해 헤어 코팅제나 헤어 크림, 윤기를 낼 수 있는 제품 등을 사용합니다. *모발을 정성스럽게 다루어 과도한 자극이나 마찰을 받지 않도록 신경씁니다.
어드바이스 *건강한 모발의 근본이 되는 양질의 동물성 단백질(육류, 생선 등)이나 모발색을 좋게 하는 요오드(해조류)를 많이 섭취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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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C공부하다가..찾은 자료인데..더 공부해야 할 듯..
화장품의 피부흡수
※ 경로
① 표피를 지나 모세혈관에 이르는 경로
② 부속기관(모낭, 땀샘, 피지선)을 지나 모세혈관에 이르는 경로
-피지선과 모낭을 통한 흡수는 초기단계에서는 크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작아져서 각질 세포사이를 통한 흡수가 증대
※ 기름은 기름과 잘 섞이므로 피지에 잘 녹는 지용성성분이 수용성성분에 비해 피부흡수가 잘 됨
※ 분자량이 높은 것보다 낮은 것이 쉽게 피부에 흡수됨
※ 대개 분자량 800이하의 지용성 성분이 피부에 흡수되고 수용성고분자의 경우 거의 흡수가 되지 않음
화장품의 성분
※ 화장품에 사용되는 성분: 약 7,000가지
※ 보통 하나의 화장품에 20~50가지의 성분을 배합.
※ 화장품의 구성성분:
수성 + 유성 + 계면활성제 + 기타(보습제, 방부제, 색소, 향료 등)
화장품의 원료
※ 배합허용 원료 : 화장품원료기준(약칭:장원기), 한국화장품원료집(영문약칭:KCID), 국제화장품원료집(영문약칭:ICID), 일본화장품원료기준, 일본화장품종별배합성분규격, EU 화장품원료집, 식품공전, 식품첨가물공전 또는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이 인정한 공정서에 등재되어 있는 규격기준의 원료
※ 배합한도 원료 : 화장품의제조시 배합이 허용되어 있으나 많은 양을 사용하면 인체에 해롭기 때문에 배합량의 최고 한도를 정한 것으로 허용한도 내에서 사용하여야 하고 보존제, 자외선차단제, 착색제, 난포호르몬, 비타민, 팅크제 등이 있다.
※ 배합금지 원료 : 화장품의 제조 시 배합하여 사용할 수 없으며 주로 독성이 강한 물질들이다. 중금속의 대표적인 물질인 수은 및 그 화합물, 납 및 그 화합물이 있으며, 그 외에도 비소 및 그 화합물, 클로로포름, 나프탈렌, 항생물질, 신코카인 및 그 염료, 방사선 물질, 벤젠, 백신, 마취제, 니코틴 및 그 염료 등
화장품원료의 조건
※ 피부에 자극, 독성이 없을 것
※ 피부의 생리작용을 방해하지 않을 것
※ 피부의 생리적 변화를 주지 않을 것
※ 미생물의 발육을 촉진하지 않을 것
※ 안정성이 높고 색상, 냄새가 변하지 않을 것
계면활성제
※ 구조: 친수성기+친유성기
※ 역할
-물과 기름 성분 연결
-대부분의 화장품에는 수성, 유성성분이 공존하므로 이 두 성분의 안정화시킴
계면활성제의 유화작용
CMC(Critical Micelle Concentration)
CMC
Figure 2: Micelle formation
Micelle
화장품의 제형
가용화(Solubilization)
※ 정의: 물에 소량의 오일성분이 계면활성제에 의해 투명하게 용해되어 있는 상태의 제품
※ 가용화 제품의 예: 화장수(skin lotion), 에센스, 헤어토닉, 헤어리퀴드, 향수
※ 미셀(Micelle)
- 정의 : 계면활성제는 오일성분 주위에 매우 작은 집합체를 만들게 되는데 이를 미셀(micelle)이라 한다.
- 크기 : 가시광선(400~800nm) 보다 훨씬 작음.(빛을 통과하여 가용화 제품은 투명하게 보임)
유화(Emulsion)
※ 정의 : 물에 오일성분이 계면활성제에 의해 우유 빛으로 백탁화된 상태의 제품
※ 종류
① O/W형 Emulsion(수중유형유화) : 물에 오일성분이 섞여 있을 때
② W/O형 Emulsion(유형수중유화) : 오일에 물이 섞여 있을 때
③ Multiple Emulsion(다상유화) : W/O/W형, O/W/O형
※ 입자의 크기 : 섞여 있는 오일들의 크기는 1,000~10,000nm사이
( 미셀에 비하면 약 1,000배 정도 크기 때문에 빛이 통과하지 못하게 된다. 즉, 가시광선의 파장보다 유화입자의 크기가 커서 빛이 반사되어 산란된다. 이로 인해 에멀젼은 뿌옇게 우유 빛으로 백탁화되어 보인다)
※ 대표적인 유화제품의 예: 크림과 로션
분산제품
※ 정의 : 물 또는 오일성분에 미세한 고체입자가 계면활성제에 의해 균일하게 혼합된 상태의 제품
※ 이때 계면활성제는 고체입자의 표면에 흡착되어 고체입자가 서로 뭉쳐지거나 뭉쳐서 가라앉는 것을 방지
※ 분산제품의 예 : 마스카라와 파운데이션
계면활성제의 분류
계면활성제의 종류
※ 음이온 계면활성제(Anion Surfactants)
- 친수기 부분이 음이온(anion)으로 해리
- 특징 : 세정력과 기포력 우수
- 샴푸, 세안용 비누 등에 주로 사용
- 예 : 알킬황산에스테르염, 알킬벤젠술폰산염
※ 양이온 계면활성제(Cation Surfactants)
- 특징 : 정전기 방지
- 헤어린스, 정발제의 첨가물로 사용
- 예 : 염화알킬트리메틸암모늄, 염화스테아릴트리메틸암모늄
※ 양쪽성 계면활성제(Amphoteric Surfactants)
- 특징: 강한 세정력과 살균성
- 샴푸, 비듬샴푸, 에어로졸에 주로 사용
- 예 : 알킬디메틸아미노초산베타인, β-라우릴아미노프로피온산나트륨
※ 비이온 계면활성제(Nonionic Surfactants)
- 분자 내에 -OH, -COOR 등의 관능기를 가지고 있음
- 특징 : 용액 중에 이온화되지 않음. 피부자극이 적음.
- 예 : SPAN형과 TWEEN형
※ 천연계면활성제
- 식물, 동물, 미생물에서 계면활성성분을 추출한 것
- 예 : 레시틴, 라놀린, 사포닌, 미생물에서 추출되는 Biosurfactant
※ 고분자계
- 어느 정도 이상의 분자량이 크면서 계면활성을 나타내는 것.
- 특징 : 적은 배합량으로 유화작용을 나타냄.
- 예: 아크릴계 고분자에 소수기를 도입한 아크릴산알킬공중합체가 고분자유화제로 이용되고, 그 외에 폴리비닐알코올, 알킨산나트륨, 전분 유도체, 트라간트고무 등
음이온계 계면활성제
Lecithin
HLB(Hydrophile-Lipophile Balance)
※ 정의 : 계면활성제가 친유성과 친수성의 성질을 얼마큼씩 가지고 있느냐 하는 것을 수치로 나타내는 값
※ 계면활성제의 HLB는 0~20 사이의 값을 가짐.
- 숫자가 작을수록 친유성계면활성제(친유기가 많음)
- 숫자가 클수록 친수성 계면활성제(친수기가 많음)
※ HLB가 낮을수록 물에 잘 녹지 않고 HLB가 높을수록 물에 잘 녹는 성질을 나타냄
※ 비이온계 계면활성제의 경우 친수기가 전혀 없는 것은 HLB가 0이고 친수기만으로 된 폴리에틸렌글리콜 같은 것은 20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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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exibility agent (M-Collagen) marine based collagen with moisture rich hydrolyzed protein, imparts flexibility. The small m-collagen molecules penetrate to hair's interior adding moisture and soft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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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tening agent (HM-Collagen) with infusion of fish based collagen consisting of middle molecules bind to hair and forms a coating to further retain moisture leaving it softer and more hydr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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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isturizing agent (CMC) ceramide, cholesterol, and olive squalane. Agents such as ceramide, who have the same properties as the Cell membrane complex surrounding the hair cuticle, enhance hair's ability to retain mois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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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isture retention agent (C.O.A.) Ceramide 2, creatine, MPC polymer Optically active ceramide2 has the same configuration found in nature. It is easily absorbed by hair strengthening hair's natural barrier to improve moisture retention, reduce frizzy frayed ends, and impart balanced weight to h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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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ating agent (fine, thick coat) Silk protein and Cerasin. Silk peptides create a fine, even coat that imparts shine to hair surface while stabilizing the cuticle, leaving hair light and sil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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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ating agent (flexible, thick coat) Chitoaqua derivative, extracted from crustaceans, creates a flexible coating on hair, imparting a silk texture and reducing roughness and dull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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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kaline Neutralize (phosphate, glycerin, aloe extract) Neutralizes residual alkaline substances that can't be eliminated by lowering ph alone, transforming them into components easily rinsed 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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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y Remove (catalase) Catalase derived from microorganisms enhances elimination of residual hydrogen peroxide, which can cause roughness and dullness in ha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