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 경남미술대전 대상 한국화 부문 김계순
제33회 경남미술대전에서 ▲서양화 손희숙(마산) ▲한국화 김계순(진주) ▲서예 김삼조(마산) ▲문인화 배선자(진주) ▲디자인 김미화(창원) ▲서각 육금숙(마산) ▲조각 김현득(통영) ▲공예 지혜성(부산)씨 등 8명이 각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우수상에는 ▲서양화 하갑석 ▲한국화 강희전 ▲공예 박재철 ▲서예 왕옥희·남지향·최금옥 ▲문인화 유상숙·박연희·김명자 ▲디자인 김봉조 ▲서각 한태열씨 등 11명이, 올해 첫 제정된 메세나 특별상은 ▲서양화 주계남 ▲한국화 김미옥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남미술협회는 3일 전국에서 응모한 9개 부문 출품작 1388점 중 대상 8명, 우수상 11명, 특선 118명, 입선 534명, 메세나 특별상 2명 등 총 673명의 각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해 4일 발표했다.
박덕규 심사위원장은 “중앙에 비해 주변 여건이 열악함에도 전국규모 미술공모전을 훌륭하게 개최하고 있으며 긴 역사만큼이나 그 내실이 탄탄한 공모전”이라며 “경남지역은 신흥도시와 예술문화중심도시 소규모 도농통합도시 등 다양한 형태의 도시구조가 복합적으로 조합된 우수한 문화 인프라는 중앙지역의 후광을 업고 있는 여타 공모전과 차별화 시킬 수 있는 장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경남미술대전은 (주)천호식품과의 협약을 통해 메세나특별상을 처음 도입하기도 했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2일 오후 2시 경남도립미술관 다목적홀에서 개최되며 수상작 전시는 1·2부로 나눠 2일부터 14일까지 1부 서예와 문인화 전시가, 16일부터 28일까지 2부 한국화, 서양화, 조소, 공예, 디자인, 서각 전시가 열린다.
--출처 2010년 10월 5일자 경남일보에서 발췌
첫댓글 합니다. 굴뚝에서 연기가 모락모락 나는 고가를 배경으로 핀 접시 이 잘 어울리는 훌륭한 작품입니다 좋은 솜씨 계속 Go Go
야합니다 접시 당신이 생각나는 작품이군요.
한국화..
김계순 후배님 축하합니다 .조용히 열심히 하는 모습이 꼭 해 낼줄 알았습니다.앞으로 무궁한 발전 기대하겠습니다
어떻게하면 이지역 최고의 여학교라 칭하여진 그옛날의 이름을 알릴까,
마음으로조아려 오고, 행동도 취함에 있어,남달리 조심하며 사는게 이지역 우리
일신인들 입니다, 그러한 이시점에 어깨에 힘실어 주신 훌륭한 동문 그대는 브라보
황토국뚝 담벼락곁에 소박하게 피어있는 접시꽃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선배님 잘둔 덕분에 ...저도 덩달아 행복해집니다^^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모교를 빛내주는 아우님들이 계셔서 정말 자랑 스럽답니다
역시 계순이구나.....축하해 ,사위보고 외손녀도 얻고 , ......
진주여고의 힘 덩달아 어깨가 어쓱 해지네 다시한번더 축하해 계순아..
고맙습니다 축하해 주셔서 기쁨이 배가 되엇습니다
다~~여러동문님들 덕분입니다
더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 보이겟습니다
계순아우님해요.채송아트홀에서 전시 작품 볼때 예사 솜씨가 아니었는데 역시나...
계속 멋진 작품 기대해요
축하합니다. 대단한 실력가가 우리 동문이라니 자랑스럽네요.
그림이 넘 편안하고 가깝게 다가옵니다. 대상 받으심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