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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가 이어지는 토요일 일 마치자 원주로 내려간다.
예상보다 차량통행이 많아 시간이 지체되어 12시 원주에 도착하고
박장비 꾸려 차에 싣고 문경으로 간다.
이번주 비박은 삼태극 모양을 가진 진남교반 고모산성 주변을 한눈에 볼수있는 고도 490인 삼태극 전망대로 정하고
점촌터미널 옆 농가쌈밥 맛집에서 늦은 점심을 묵고 진남휴계소 주차하고 16시 산행을 시작한다.
농가쌈밥 쌈만 20가지 강된장과 된장국 주변에 나는 나물로 만든 찬들 간결하고 입맛에 맞다
오미자 터널 입장료 징수 오미자차 종류도 팔고
철길 건너 산으로
영강
왼쪽 절벽이 병풍바위
고모산성 알림 토끼비리 안내도
잘 정비된 등로를 따라
영강 갈림길
산부추
산초나무
계속오름질
기온이 26도 한여름도 아니고
벌서 땀으로 목욕하구 지친다
산구절초 옆에서 쉬어가며
전망대 올라서고
오정산까지 야등을 해서라도 진행 하고 싶지만 발목 통증이 야러번 오니 단념하구
7성급 전망대에서 하룻밤을....
일몰두 좋구 바람도 시원하구 지금은 최고인 듯
핸폰사진
아래부터 카메라 사진
하산준비
전망대를 뒤로하고
하산길
전망대에서는 좋은풍광 하산길 부터는 안개로
진달래
하산완료
일정이 바뀌어 예천 회룡포.천년고찰 장안사.삼강주막 들러보고
풍기로 들어가 인삼축제 풍기전통장 구경하구 1시 원주로 돌아오고
장비 정리하구 집에서 저녁해묵고 19시출발 안산으로 돌아와 23시 출근해 삶의 터전으로
내성천건너 회룡포
황금들녘
내성천건너 회룡포
내성천,궁천.낙동강,삼강이 만나는 곳 삼강주막
장안사 천년고찰 전경
삼강교 건너와서 오른쪽 산돌아 궁천 앞이 내성천 다리왼쪽방향으로 낙동강
내성천
요기가 삼강주막 운전하니 먹걸리 한잔 어렵네
주막
다시 예천ic 풍기로
전통장과 인삼축제
시골밥상 번호받듯이 기다려 민생고 해결하구
인삼 8키로 사서 원주로
인삼 캔지 하루된 제품들 흙 세척까지 해주니 편하구
올해는 값도 저렴해서 한해 가족과 함게 건강식품으로 한겨울 잘 날 듯
원주로 돌아와 저녁 샤브샤브 해묵고 19시 안산집으로~~~
금주 주말은 조양강이 내려다 보이는 정선으로 백패킹 갈 계획이다.
문경 예천 풍기 한바퀴 잘 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