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명에 있어서 사주를 잘 알아야 좋은 작명을 한다는것은 기본이다. 남해, 하동, 사천, 고성, 통영, 거제, 진해, 마산, 가야, 진주, 함양, 산청, 의령, 창원, 김해, 부산, 양산, 울산, 밀양, 창녕, 합천, 고령, 거창 까지도 작명, 개명, 출산택일로 유명한 작명소.
(식상이 많아 해로운 사주의 예 #3 )
時 日 月 年
庚 丙 戊 己
寅 辰 辰 丑
* 丙火 일주가 토왕절인 春三月 戊辰月에 출생된 중 년주에 己丑土 일지辰土로 土氣가 극왕인데 모두 습토라 젖은 흙위에 일점의 불이 가물거리고 있어 금방이라도 질식(直實)될 것 같은데 다행하게도 시지에서 寅木을 얻어 得長生하였고 또 寅辰으로 木局하여 火 일주를 木生火로 도우니 꺼져가는 불이 다시 소생하고 있음이 기쁘다.
그러나 辰土는 寅辰木局보다는 土氣가 왕하여 土의 작용을 더 많이 하게 됨으로 土多가 병이 되어있고, 또 寅木이 丙火일간을 보고 죽도록 木生火를 해준다해도 丙火는 다시 火生土를 하니 이는 火만 죽는 것이 아니라 木까지 피해를 당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 참조사항
土多로 신약이 되었는데 亥子水운은 어떠할까? 신약사주에 官운은 꺼린다하나 亥水는 寅木용신을 生 할 수 있으며 언제든지 주변여건이 조성되면 亥卯未 할수 있어 吉한 운이 된다. 그러나 子水는 지장간에 木이 없어 官 작용만하니 불리하다고 추단하면 무리가 없다. 또한 癸대운은 원명의 상관 己土와 상관 견관하여 시끄러운 일만 발생하고 癸水구름이 태양 丙火를 가려 좋지 않다. 또한 申金을 만나면 용신 寅木이 부러지니 大凶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