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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언제 가능할 지 계획만 세우고 있던 100KM 남한강 2박3일 카약투어를 실행에 옮기게 되었다. 중앙일보 김영주기자님과 사단법인 한국탐헙협회 나도채대장님의 참여로 비로소 대장정의 길을 떠나게 된 것이다. 출발지는 충주의 목행대교 아래에서 7월 21일 오후 1시 30분에 충주댐의 방류신호와 함께 카약을 띄웠다. 멀고먼 물길을 따라 7월 23일 오후 1시에 양평 옥천면의 큰솔노인전문병원 옆에 카약을 들여 올렸다.
후기는 조금 정리해서 올리기로 하고 우선 기다리는 사진을 먼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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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투어링카약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jomo
첫댓글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사진을 보니 그 때 그 시간이 새록 새록 떠 오르는군요. 비가 와서 좋았던것 같습니다. 끝까지 가지 못해 아쉬었지만, 다음 더 좋은 시간이 있겠지요. 건강한 휴식가지세요, 조모님.
사진만 보아도 기대가 되는군요.
허걱~~~~~~~~ 저 누드는 누구십니까~~~궁디가 탐스럽네요 ㅋㅋㅋ
그러게요 궁디 엄청 탐스럽네~~
멋진사진 즐감하고 갑니다... 안되겠네.... 우리남부에서도 경호강 투어링한번 해야겠네.........
아~ 정말 부럽네요...
소중한 시간과 사람들.. 기억이 새록새록..아 좋다~~~
저도 직접 봤는데요.. 정말 탐스러웠습니다.. ㅡㅡ; ㅎㅎㅎ
진짜 사진은 별똥님인데 여기 올리면 카페 폐쇄될 것 같아 못 올렸습니다.ㅎㅎ
한번은 꼭,반드시 해보고 싶은 투어................................................. .......................................부럽다......................
제 힙은 쫌 선정적이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