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색을 보니 금방이라도 월척붕어가 솟구쳐올라올것 같습니다.
이원호와 이어지는 쪽수로는 물이말라 수문옆에만 물이 가득합니다. 이곳에서 29cm짜리가 나왔습니다.
점심을 맛있게 들고 계시는 신답회원들.
일년간의 무사출조에 감사를 드리는 고사에서 서경선회장님이 예를 갖추고 있습니다.
고사상에 올라온 돼지머리에 신답회원들의 정이 담겨있습니다.
잡은 고기를 계척중입니다.
오늘 1등을 하신 조만기 전회장님이 몸소 계척 보조원 봉사를 해주셨습니다.
20분간의 사투끝에 75cm짜리 대형가물치를 올린 신동학회원(가운데)이 활짝 웃고 있습니다.
영광의 주인공들. 왼쪽부터 조만기 전회장님(1등) 서능수고문님(2등) 김영록 부회장님(3등)
첫댓글 반가운 얼굴들과 함께한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사진 찍어주시느라 수고해주신 카페지기님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