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유림산악회 3월 박달산 산행 시산제/충민사/괴산 군민가마솥 견학
* 산행지 : 박달산 825.4m(충북 괴산군 감물면)
* 일시 : 2008년 3월11일 (화요일)
* 날씨 : 맑음
* 참가인원 : 45명
▤ 산행후기
유림산악회 회원 45명은 아침 8시출발 10시 조금지나 박달산 방곡리에 도착
시산제를 지내기위해 좋은자리를 정해놓고 회원 모두는 산신령께 무자년
아무사고없이 산을 오르게 해달라고 제를 올리고 경건마음에서 회장님이 축문을
낭독했다.
시산제가 끝난후 방곡리에서 동골 오르는 구간 비교적 조금 가파르지만 오르기에는
힘이 들지않고 좋은 코스였다.
거의 정상에 오르니 아직 녹지않은길 녹은길은 위험했고 주의 를 해야 했다.
아이젠을 매기에는 그러했고 그냥 네려오자니 미끄럽고 자신이 주의를 하는수밖에는 없다.
정상에서 네려오는길 미끄러운길이 계속 이여젔다.
그냥 동네산이라 생각했는데 3시간졍도 산행을 했으니 조금은 땀이 나는 산행이였다
거의 오후 2시가 다되여 느릅재에 도착 하니 멀리 주월산이 보였다
우리회원 모두는 20번빼 시산제를기념하고 즐거운 점식식사를 하기위해 예약한 목도 매운탕집에 도착 민물매운탕에 모두들 건배를 하면서 배가고픈지라 맞있게 점심을 먹었다.
매운탕이 마음에 들고 모두들 잘 먹었다고 친찬을 하니 기분이 좋았다.
우리일행은 괴강을 바라보면서 도로공원에서 잠시 휴식을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다시 10분정도
차로 이동 충민사를 견학했다.
견학이 끝난후 가늘길에 괴산군민 가마솥을 견학하고 바삐 빠삐 서울로 향했다
서울에 도착하니 저녁 7시가 조금 지났다.
시산제에 참가해주신 모든회원님께 감사드리면서 무자년 복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2008년 3월13일
유림산악회 총무 .유림산악회 카페 최고운영자
김 상 환 (버그내 ) 올림
첫댓글 미끄러지며 내려오던 가파른 그길이 그립습니다. 이렇게 멋진사진 올려주셔 다시그날로 돌아갈수 있게 해주셔 고맙고 수고 마니 하셨습니다. 다음 산행시까지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되소서. . . . .
야생화님 산도 잘 타시고 매운탕도 잘 잡수시고 충민사 괴산 가마솥 견학 마음에 드셨는지요.찿아주셨서 감사합니다.앞으로도 유림에 자주 오셨서 건강 지키고 즐겁게 생활하시길 기원 바랍니다.
샤진찍느라 고생많이 하셨는데 후기까지 자세하게 기록하여 주시니 더욱더고맙습니다. 건강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