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 다이제스트: 사람의 가치(1977년 4월) 예일 대학의 생물리학자 모로위츠(Harold J. Morowitz)는 호르몬, 단백질, 효소 등을 합치면 6백만 달러, 그런데 물질을 사람의 세포로 만들려면 수조 달러, 세포들이 사람의 기능을 발휘하게 하려면 에 세상의 모든 것을 팔아도 안 된다.
“값이 없다.” 그런데 하나님이 보시는 사람의 가치는 이것과는 상대가 안 된다(요3:16; 마16:26; 히2:9).
I. 사람의 기원: 네 종류의 이론
A. 무신론적 진화(Atheistic evolution)—무생명에서 생명, 단순한 종류에서 복잡한 종류로 종이 변함,
빅뱅 이론 등, 진흙탕을 오래 두면 베토벤의 음악, 미켈란젤로의 조각 등이 나옴.
질문: 100만 마리 원숭이가 백만 대의 타자기에 앉아서 밤낮으로 타자를 친다.
이 중 한 원숭이가 성경의 첫 구절을 타자를 치려면 얼마나 걸릴까?
답변: 무한대의 시간, 불가능 생명을 가진 세포가 생성되는 것은 이보다 훨씬 어렵다.
생명체가 우연히 생성될 확률은 0이다. B. 아담 이전의 간극 이론(Pre-Adamic, gap theory)—창세기 1장 1절과 2절 사이에 대격변이 일어났는가?
사탄의 타락이 있었다고 믿는 분들이 있다.
창1:2, 땅은 형태가 없고 비어 있으며 어둠은 깊음의 표면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물들의 표면 위에서 움직이시니라.
1. 1850년대 이후: 진화론, 공산주의, 성경 오류 주장 등이 등장함.
다윈(Charles Robert Darwin, 1809–1882), an English naturalist, 약학, 신학 공부, 현대 동성애학의 아버지, 5년 간 비글호를 타고 탐험하면서 지질학자 노릇을 함. 리엘 (Charles Lyell)의 균일론(uniformitarian ideas)을 지지하고 자연 선택의 진화론을 발표함(1838). 1859, 「종의 기원」(On the Origin of Species)
2. 교회의 대응: 간극이론, 촐머스(Thomas Chalmers, 스코틀랜드) 펨버(George Hawkins Pember, 1837- 1910), known as G. H. Pember, an English theologian 「초기 지구의 연대와 현대 심령술과의 관계 」(Earth Earliest's Ages, and Their Connection with Modern Spiritualism and Theosophy, 1876) – reckoned by some as his masterpiece. 내용: 창1:1절은 원래 창조이며(수억 년 전에 이루어짐) 사탄의 반역(사14; 겔28)으로 인해 지구가 2절처럼 되었고(was가 아니라 became) 3절부터는 재창조임. 마귀들은 그 전에 살던 존재들임. The earth was without form, and void. 몸을 잃어버린 마귀들이 사람이나 짐승의 몸에 들어가려고 함.
3. 「스코필드 성경」: Cyrus I. Scofield, Published by Oxford University Press, King James Version text, it first appeared in 1909 and was revised by the author in 1917. 1917 edition also attempted to date events of the Bible. 갭 이론과 세대주의의 확산, 근본주의자들의 성경, 참조 「톰슨성경」
4. 성경 단어 왜곡: The earth was without form, and void. 여기의 was를 became으로 왜곡, 28절의 replenish를 ‘다시 채우라’로 왜곡, replenish의 ‘re’는 다시의 뜻이 아니다. 이 말의 어원은 중세 영어인 ‘replenisshen’에서 나오고 이것은 다시 중세 불어인 ‘repleniss’에 서 나왔다. 이것은 ‘원래 수준으로 꽉 채우다’는 뜻이다.
5. 추종자들: 1980년대 이전의 대부분의 세대주의, 근본주의자들(장로교, 감리교, 침례교), 라킨 (Dispensational Truth), 반하우스, 럭크맨 등.
6. 1960년대 이후의 헨리 모리스 등의 창조과학회 활동 등으로 인해 지구의 생성 연대가 몇 천 년 정도(만 년 이내) 되었음이 밝혀지면서 재창조를 믿는 사람들은 급격히 줄어들어 지금은 그리 많지 않음.
7. 롬5:12; 8:20-22는 사람의 죄로 인해 사망(심지어 짐승도)이 임하였다고 함. 그러나 간극 이론은 아담이 짐승들의 무덤 위에 거닐었다고 함. 창1:1은 1, 2장의 요약
8. 성경 해석에서 유의할 점: 명백한 것으로 교리를 세워야 함(막10:6).
C. 유신론적 진화론(Theistic evolution)—하나님이 진화를 사용해서 우주와 세상을 지으셨다는 주장. 성경과 진화론을 조화시키려는 노력, 하루 10억년
D. 특별 창조(Special creation)—24시간의 6일을 사용하셔 모든 것을 무에서 유로 만든 창조
1. 히브리말 ‘욤’(yom)은 거의 대부분 ‘24시간의 날’을 가리킨다. 무한정 긴 시간을 가리키는 ‘올 람’(olam)이 사용되지 않았다.
6. 누가의 증언: 누가복음 3장, 예수님의 계보, 아담은 하나님의 아들(눅3:38), 셋이 아담에게서 직접 나왔듯이 아담은 하나님에게서 직접 나왔다.
7. 예수님의 증언(막10:6-7) 8. 바울의 증언(행17:24; 고전11:8-9, 12; 딤전2:13-14; 롬5:12-21과 고전15:22, 45-47 은 첫 아담과 둘째 아담을 비교한다).
E. 결론: 불신 과학자의 고백: “나는 불가능한 것을 믿는다!” 미국 하버드 대학 교수로 1967년에 생리학/의학 분야에서 노벨상을 수상한 생물학자 조지 왈드 (George Wald)는 ‘Scientific American’이라는 인본주의 잡지에서 이렇게 말했다. “생명이 어떻게 발생하는지에 대해서는 오직 두 가지 가능성이 존재한다.
한 가지 가능성은 자발적인 발생 곧 진화이고 다른 하나는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행위이다.
세 번째 가능성은 존재하지 않는다.
자발적인 발생론은 이미 120년 전에 파스퇴르와 다른 과학자들에 의해 불신임을 받았다.
이로써 우리에게는 한 가지 논리적 귀결 즉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행위로 생명이 발생했다는 결론만이 남게 되었다. 그러나 나는 철학적인 관점에서 이러한 결론을 수용하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을 믿기를 원치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는, 내가 아는 것을 과학적으로 설명하는 게 불가능하다는 것을 믿기로 했다.
”(George Wald, "The Origin of Life," Scientific American, May 1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