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오늘 소개할 주제는 저의 반려견 호두 입니다. 호두를 만난건 2017년 2월6일 입니다. 원래도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 했지만 부모님의 반대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엄마께서도 저의 설득에 넘어오셔서 강아지를 키우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호두는 화이트 포메라니안 입니다. 생일은 2017년 12월 5일 입니다. 아직 태어난 지 111일 밖에 되지않은 신생아 입니다. 눈이 토끼처럼 동그랗고 반짝이며, 귀는 곰처럼 쫑긋 솟아 있습니다. 그리고 코 밑부분과 이어지는 입 주변이 까만색입니다. 머즐은 그렇게 길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꼬리가 휘어 허리에 착 달라붙어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호두의 생김새를 나타낸 것 입니다. 호두가 처음 집에 온날부터 떼어 놓고 자기위해 울타리를 설치했습니다. 그런데 엄마 품을 떠나 낯선 곳에 와서 그런지 새벽내내 낑낑대었습니다. 그래서 3일동안은 잠을 거의 자지 못한 채 호두를 달래주기 바빴습니다. 그렇게 3일정도가 지나고 나니 호두도 새로운 공간에 적응을 했는지 잠도 잘 잤습니다. 배변훈련도 따로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소변은 데려올 때부터 배변패드에 곧 잘 쌌고 대변을 가리기 시작한 건 얼마 되지 않았지만 배변패드에서 쌀 때 마다 간식을 주며 칭찬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예방접종 시기 때문에 첫 산책을 3월 10일에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집이 아닌 낯선 공간과 낯선 공기에 얼어붙어 잘 움직이지 못했지만 냄새를 맡고 적응 하는 듯 하더니 자기 집인냥 뛰어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아직 날씨가 추워 옷을 입혔는데 xs 사이즈를 입혔음에도 옷이 커서 자꾸 벗겨졌습니다. 그래서 팔 부분 소매를 걷었더니 딱 맞아서 옷도 잘 입고 뛰어다녔습니다. 그리고 3월 14일에는 호두가 태어난 지 100일 째 되는 날이였습니다. 2개월 하고 하루 지났을 때 저희 집에 왔는데 어느새 한달이 지나 100일을 맞이 하였습니다. 그래서 학교 마치고 집갈 때 애견용품 가게에 들러 간식을 사갔습니다. 아직 완전한 이갈이가 되지않아 딱딱한 것은 못 씹을 것 같아서 닭고기 스틱과 연양갱 같은 영양제를 사갔습니다. 돈이 많이 들긴 하였지만 호두가 먹을 거 라서 그런지 그렇게 아까운 생각이 안들었습니다. 집에 와서 호두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행복하고 뿌듯하였습니다. 이제 3월 29일에 5차 예방접종만 하면 일반 예방접종은 끝이 나고 심장사상충과 진드기 접종만 하면 모든 예방접종이 끝납니다. 호두가 아프지 않고 저희 가족과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호두둑!!호두둑!! 호두 사진을 보니 마치 혀에 닿이면 사르르 녹는 솜사탕이 생각납니다!! 처음 중간 끝을 나눌 수 있는 실력 쯤은 가지고 계실거라고 믿습니다. 문단정리(나누기) 좀 해주세여 11번째 줄에 '그래도'를 그리고 바꾸면 좀 더 무스무스 스무스하게 읽혀질 거 같습니다. 호두둑!!호두둑!!
저도 강아지를 키우다 보니 더욱 관심있게 글을 읽은 것 같습니당! 호두를 사랑하는 마음이 많이 느껴지는 글이네요ㅎㅎ근데 글을 비슷한 내용은 묶어서 설명하고, 전체를 2-3문단으로 나누어 서술한다면 더 읽기 편할 것 같고, 또 글의 9번째 줄에 '처음에는 집이 아닌 낯선 공간과 낯선 공기에' 이 부분을 '처음에는 집이 아닌 낯선 공간과 공기에'라고 바꾸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당~!
첫댓글 저도 예전에 강아지를 키운 적이 있어서 그 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흥미롭게 들었던 것 같습니다! 문단을 구분해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강아지가 너무 귀여울 거 같네요 그런데 12번째 줄에 "100일째 되는 되는 날이였습니다." 를 100일째 되는 날이었습니다.로 바꾸는 게 더 자연스러울 거 같아요!
강아지를 사랑하는마음이 잘느껴졌습니다!!! "엄마께서도" 를 "어머니께서도" 라고 고치는게 어떨까요??ㅎ
발표 너무 귀여웠습니다! 호두 실제로 보고싶네요 문장들이 거의 ~입니다,~습니다로 끝나다 보니 딱딱한 느낌이 들수있어 중간중간 문장을 서로 연결해도 좋을 듯합니다
글로도 호두의 귀여움이 느껴지네요~!! 그런데 머즐이란 단어의 뜻도 적어 주셨으면 글을 더 잘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호두를 실제로 본적이있는데 글을 읽는데 호두가 뛰어다니고 애교부리는 모습이 생각나네요^*^ 다른 친구들도 호두의 귀여움을 사진첨부햐주신다면 더욱 완성도있는 글이될것같습니다! 호두가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문단을 나눠보는 것은 어떨까요?? 처음 끝 중간을 나누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강아지가 너무 귀여울 것 같네요ㅎㅎ 그런데 짧은 문장들 중에서 비슷한 내용의 두 문장을 한 문장으로 바꾸면 좀 더 부드러울 것 같아요!!
저도 강아지를 키우고 있어 더욱 정이 가는 글이었습니다!! 처음에 강아지를 키우고 싶었던 이유를 설명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 호두의 성격이나 좋아하는 장난감,놀이 같은 걸 소개해 주시면 호두에 대해 더 잘 알게 될 것 같습니다!!
호두둑!!호두둑!! 호두 사진을 보니 마치 혀에 닿이면 사르르 녹는 솜사탕이 생각납니다!!
처음 중간 끝을 나눌 수 있는 실력 쯤은 가지고 계실거라고 믿습니다. 문단정리(나누기) 좀 해주세여
11번째 줄에 '그래도'를 그리고 바꾸면 좀 더 무스무스 스무스하게 읽혀질 거 같습니다.
호두둑!!호두둑!!
반려견인 호두에 대해 잘 설명해주신거 같아요. 호두를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반려견을 키울때 유의해야 할 점을 가르쳐주셨으면 좋을 거 같아요!!!
호두의 외모를 잘 표현하신 것 같아요~ㅎㅎ"그래도 아직 날씨가~" 부분을 "아직 추운 날씨에 옷을 입혔는데~"로 바꾸면 더 좋을 것 같아요ㅎㅎ
반려견에 대한 애정이 많이 느껴져서 보기 좋아요~ 3번째줄에 신생아라는 표현보단 아기강아지가 더 나을 것 같고, 앞문장과 연결하여 '생일은 2017년 12월 5일로 아직 태어난 지 111일 밖에 되지않은 아기강아지 입니다'가 더 매끄러울 것 같습니다!!
호두를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냄새를 맡고 적응 하는 듯 하더니 자기 집인냥 뛰어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에서 “냄새를 맡고 적응 하는 듯 하더니 적응을 하여 이제는 자기 집인냥 뛰어다니기 시작했습니다. “ 이 더 매끄러울 것 같아요.
강아지가 귀여울 것 같아요ㅠㅠ “100일째 되는 날이였습니다.” 를 “~이었습니다.”로 바꾸면 더 좋은 글이 될 것 같아요 ㅎㅎ
글만 읽어도 호두의 귀여움이 여기까지 전해지네여!!!!!!
그런데 호두를 첫날부터 울타리로 떼어 놓으신 이유가 뭔가요?!! 거기에 대한 부가설명이 있으면 좋을 것 같네요!!!!
저도 강아지를 키우다 보니 더욱 관심있게 글을 읽은 것 같습니당! 호두를 사랑하는 마음이 많이 느껴지는 글이네요ㅎㅎ근데 글을 비슷한 내용은 묶어서 설명하고, 전체를 2-3문단으로 나누어 서술한다면 더 읽기 편할 것 같고, 또 글의 9번째 줄에 '처음에는 집이 아닌 낯선 공간과 낯선 공기에' 이 부분을 '처음에는 집이 아닌 낯선 공간과 공기에'라고 바꾸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당~!
호두를 사랑하는 마음이 많이 드러나는 글이었습니다.ㅎㅎ
호두는 화이트 포메라니안 입니다. 생일은 2017년 12월 5일 이고, 아직 태어난 지 111일 밖에 되지않은 신생아 입니다. 라는 식으로 중복되는 단어 (입니다. 같은..)를 줄인다면 편이 좋을것같습니다.^^
강아지가 너무 귀여울것 같아요!! 내용에 강아지가 좋아하는것을 추가하면 좋을같아요!!
강아지에 외관에대해 자세한설명을 해주셔서 좋았어요. 강아지와 함께있었던 일에대한것도 좀더 자세히 표현해주셨음 좋았을꺼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