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이런 부분은 사실 완전히 힘을 빼고 친다는 건 불가능합니다. 털듯이 쳐서는 안 돼죠.옥타브를 하기 위해 손을 벌렸을 때 손등아래 부분이 어느 정도 긴장이 되어야 하며 손끝에서 최대 팔꿈치부분까지의 긴장을 요하기도 합니다.그러나 팔꿈치이상의 긴장을 해서는 안 되고 특히 어깨가 올라가는 식으로 힘이 들어가는 건 금물입니다.이 때 긴장이란 힘을 줘서 친다는 개념과는 차이가 있지만,힘을 빼고만은 칠 수가 없다는... 애매하지요? 속도도 느려지고 팔이 넘 아파서 나중엔 음도 다 뭉개지는 건 분명 힘을 주고 치기 때문입니다.
![이희은피아노입시음악원 [공식홈페이지]](http://t1.daumcdn.net/cafe_image/cf_img2/img_blank2.gif)
첫댓글 이런 부분은 사실 완전히 힘을 빼고 친다는 건 불가능합니다. 털듯이 쳐서는 안 돼죠.옥타브를 하기 위해 손을 벌렸을 때 손등아래 부분이 어느 정도 긴장이 되어야 하며 손끝에서 최대 팔꿈치부분까지의 긴장을 요하기도 합니다.그러나 팔꿈치이상의 긴장을 해서는 안 되고 특히 어깨가 올라가는 식으로 힘이 들어가는 건 금물입니다.이 때 긴장이란 힘을 줘서 친다는 개념과는 차이가 있지만,힘을 빼고만은 칠 수가 없다는... 애매하지요? 속도도 느려지고 팔이 넘 아파서 나중엔 음도 다 뭉개지는 건 분명 힘을 주고 치기 때문입니다.
요약하면,힘을 빼고 약간 긴장한 상태로 치면서 팔이 아프지 않을 정도로 요령껏 relax 하세요.연습을 통해 터득하는 건 하늘보기님의 몫입니다.^^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