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강화/길정권 회장

[김두성]

가족강화 

(1993. 1월강서스테이크 멧세지)

우리는 인간으로서  세 곳에 충성을 바쳐야 합니다. 즉 하나님께 충성을 바쳐야 하고 가족에게 충성을 바쳐야 하고 나라를 위하여 충성을 바쳐야 합니다. 1993년 해해를 맞이하여  강서 스테이크의 형제자매님에게  가족의 유대를 튼튼히 하자는 이야기를 다시 강조 하고 싶습니다.

“구원은 가족단위로 행해져야 하며 ... 그러므로 가족의 단위는 현세와 영원을 통하여 가장 중요한 조직이 된다” 고 한 말씀은 옳은 말씀입니다. 교회는 크게는 가족을 돕기 위하여 조직되었으며  그러한 사명을 교회는 이미 오래도록 이행하여 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입니다. 이러한 연유로 해서 조셉 에프 스미스 대관장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훌륭한 아버지나 어머니가 되는 것이  훌륭한 장군이나 정가가 되는 것 보다 더 위대하다” 맥케이 대관장님께는 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누두든지 사업이나 기타 세상적인 쾌락의 추구에 자기 가정에다 쏟는 정열보다 더 큰 정열을 쏟는다면  그 시간부터 자기의 영혼을 약화시키게 된다.”

특히 조셉 필딩스미스 대관장님은 우리의 현시대를 이렇게 지적하셨습니다. “교회의 역가 있는 이래 오늘날과 같이 유혹과 위험과 교회의 성도들을 의와 의무의 길에서 실족시키려는 온갖 술수가 창궐했던 때는 일찍이 없었습니다. (스스로 주의하라 127쪽) 이어서 대관장님은 ”세상은 점차로 개선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악이 증가되고 있을 뿐이라고 하셨습니다.

악마의 결속이 이토록 정연했던 때가 없었으며 오늘 날처럼 악마가 무리로 할 수 있는 강력한  수단이 마련되었던 때는 없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가정과 가족을 지키고 강화는 데에 우리의 있는 힘을 다 기울이지 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사탄이라는 적도 “자정은 자녀들에게 있어서 그리고 인생과  진리, 명예, 덕성, 극기, 교육의 가치, 정직한일, 인생의 목적과 권리의 교훈을 배울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제일의 처소가 된다. 자녀를 가르치고 기르는 데는 가정보다 더 좋은 장소는 없으며 만일 가정에서 실패하는 경우에 세상에서 아무리 큰 성공을 얻는다 하더라고 가정에서의 실패를 보살 수는 없는 것이다.( 데이비드 오 맥케이, 1968~69 가정의 밤 교제 서문에서) 라는 사실을 일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오늘날에는 가정을 파헤치려는 시도가 어느 때 보다도 무섭게 작용하는 가운데 악마는 가정에서의 가장인 아버지의 지위를 파괴 하려하고 자식들에게는 반항의 불길을 부채질하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몰론경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내 백성의 학대자가 되며...(니이 13:12)) 자녀를 의롭게 길러야 할 직접적인  책임은 부모에게 있는 것이며 부모는 이 책임을 친척이나 친구나 이웃이나 교회에 기타  다른 단체에 위임할 수 없는 것입니다.

제이 르우벤 크라크 부대관장님은 이렇게 가르치셨습니다. “부모 되시는 여러분‘ 자녀를 너무 자유롭게만 길러서는 아니 됩니다. 마을 껏  활개를 펴게 하는 것도 물론 좋은 일이기는 하지만 저들이 언제 의와 진리의 길에서 떨어져 나가는지를 모를 때가 있습니다. 하루 혹은 한 시간이라도 소홀히 하지 말고 지며봐야 겠습니다. 여러분의 보살핌과 경계를 게을리 해서는 오되겠습니다. 복음의 정신과 신권의 원리고 따뜻하게 다스리되 진정 여러분이 여러분의 자녀를 바른길로 인도하려면 바로 다스려야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보살핌과 경계를 게을리 해서는 안되겠습니다. 복음의 정신과 신권의 원리로 따뜻하게 다스리되 진정 여러분이 여러분의 자녀를 바른길로 인도하려면 가로 다tm려야 하겠습니다.“ 부모가 너무 호락호락하면 그것도 문제가 됨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사탄이 말일에 가족단위를 파괴하려는 것을 주님께서는 이미 알고 계셨습니다. 주님께서 세상의 법이 도색 문학류도 용납하리라는 것도 아셨습니다. 이미 오래전에 주님께서는 그의 선지자에게 영감으로 명하사 일주에 한 번씩 성도들이  가정의 밤, 프로그램을 갖도록 하셨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참으로 이 가정의 밤 프로그램이야 말로 자녀를 가르쳐야하는 책임을 지닌 가장이  그 임무를 이행하는 데에 큰 힘을 덜어주는 조력자의 역할을 합니다. 가정의 밤 순서를 일주에 한번 씩 갖는 성실한 가정의 수가 점점 늘어나야 하겠습니다.   

정기적으로 가정의 밤 순서를 갖는 가정은  다음과 같은 축복이 주어빔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서도들이 이 권고를 따를진대 ams 축복을 보상으로 얻게 될것을 약속합니다. 가정에서 의 사랑과 부모에 대한 존경이 커질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젊은이들 마음에는 신앙이 굳건히 자리잡을 것입니다. 그리하여 디들은 이들을 위협하는 악의 영향과 유혹에 대항하여 싸울 수있는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1915. 4. 27 임프르먼트이라 18권  734 대관장단)

우리의 청소년 지도자 여러분, 과연 어린 존 웨슬리에게 일러주신 그 어머니의 권고의 말씀이 무어이었는지 들어봅시다. “너는 기쁨이나 쾌락의 합리성과 비합리성을 판단하겠느냐?  그렇다면 다음 규칙에 따르거라. 만일 어떤 것이 너의 판단의 능력을 둔화시키거나 양심의 부드러움과 하나님께로 향한 신앙을 방해하거든 곧 하던 일을 멈추고 영적인 자세를 가다듬어 보아라. 의지의 힘을 꺾을 만큼 육체의 권세가 비등할 때 비록 그것이 네게는 고지식하게 보일지 몰라도 바로 그것이 죄가 되는 줄 알아라.”

가족의 결속을 강화합시다. 온 가족이 아침 저녁으로 개별적으로 그리고 함게 드리는 기도는 하나님의 축복을 약속해 줄 것입니다. 식사시간에 온 가족이  순서를 정하여 가령 경전을, 특히 몰몬경을 읽는다던가 하루의 일과를 보고 하게 한다면 그 식사시간은 육신을 먹이는 시간이 될뿐만 아니라 영도 먹이는 시간이 될것입니다. 바쁜 아버지로 서는- 밤, 자는 시간이 자녕의 잠자리를 찾아가 마나는 아주 넉절한 시간이 되며 이때에 개벽적으로 잠시 이야기 해 주고 질문에 답해주며, 자녀가 아버지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확신시켜 줍니다. 이렇게 하는 가정에는 소위 “세대의 차”라는 문제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세대 차라는 어휘는 가정의 결속을 파과하려는 사람이 도구로 사용하는 어휘입니다.자식이 부모를 공경하고 부모가 자식을 사랑한다면 가정은 작은 천국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때가 이르러 우리의 온가족이 아버지, 어머니, 형님, 누나. 동생으로써 하나님의 승영의 집에서 만나 사랑하는 서로를 확인할수 있게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우리가 모두 집으로 돌아왔으며 그리하여 우리모두의 자리가 찼습니다. 라고 이야기하게 해 주시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 아멘

[김두성]

길회장님은 일세기에 날까 말까 하는 훌륭한 교사요 지도자였습니다. 항상그분이 매사에 철두철미하고 희생적이었으며 가정과 자녀양육을 특별히 강조하신 분이기에 여기에 지나간 옛날(1993년)의 스테이크멧세지를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