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의인권 2강후기

[인권지킴이]

나는 여행때문에 1강을 하지 못하고 2강부터 해야만 했다.

그때 사진 두장이 나왔는데 개그우먼 봉미선과 연예인 한가인 이였다.

두 사람은 확연히 차이가 났다. 한명은 이쁘고 한명은 못생긴 것으로

 그 사진 옆에 5글자로 표현하기를 했는데 대부분 봉미선은 성형실패작,웃기게생김 같은 내용이

였고 한가인쪽은 부러운얼굴,성형성공작,거울공주(?) 같은 내용이 적혀 있었다.

나는 이런 활동을 하면서 요즘은 외모지상주의가 굉장히 심각한것 이라고 생각되었다. 저런 사진을 비교

하여보아도 충분히 알 수 있었다. 나도 그렇게 썼기 때문에.

그리고 성형수술은 원래 사고로 얼굴이 망가진 사람들을 위해 있었던 것이지만 요즘은 대부분 얼굴을

이쁘게 보이고 싶어서 하는것이 대부분이다 사람들이 너무 성형을 많이 하다 보니 쌍커플수술은 성형수

술도 아니다  라는 말도 나오기도 했다. 그리고 다이어트의 뜻이 식이요법이라는 뜻인데 사람들이 하도

 다이어트 다이어트 하는바람에 살을빼고 이뻐지는 뜻으로 바뀌었다. 그런 이유로 사람들은 각자의 개

성을 버리고 단순히 다른사람이 보기에 이쁜사람으로 혹은 멋있는 사람으로 남기를 바라는 것이다.

인류의 역사를 24시간으로 볼때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외모지상주위였던 시간은 1초? 몇초?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우리가 이런 현상들을 바로 잡으려면 우리가 노력해야만 한다 우리가 계속 얼굴만

따진다면 우리의 후손들도 그런식이겠지만 반대로 우리가 사람의 마음 성격등을 먼저 본다면 우리의 후

손들도 그리할것이기 때문이다. 나도 처음에는 그냥 사람들이 또 방송에서 외모만 가지고 판단한다 .라고 했지

만 나한테 크게 와닿거나 영향을 미치지 않았기 때문에 그려러니 무관심 했지만 인권특강을 하면서 외모만 가지

고 판단하는것이 굉장히 나쁘고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됬다 .

                                                                                                                    -전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