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안읍성에 갔다와서...
이도영
쉬는주 토요일 마다 가는 예지에게 물어보았다.
그래서 나도 예지와 같이 하게 되었다.
이번에 낙안읍성에 간다고 해서 별로마음에 안들었다.
하지만 가 보니까 새로운것을 많이 알게 되었다.
낙안읍성에 그렇게 많이 가 보았어도아직까지 모른 것이 많았다.
하지만, 이번 기회에 다 알아보자고 생각 하였다.
책으로 봐선 임경업 장군이라고 들었지만 장군이기도 하고 군수이기도 한다.
많은 것을 볼수가 있었지만, 추워서 제대로 적지 못하여서, 난 안적었다.
하지만 내 머릿속엔 보고 들은 내용이 적혀있다.
낙안읍성에 이렇게 신비한것이 있을줄은 몰랐었다.
내 기억에 가장 남은것은 새끼줄을 꼬는 것이다.
새끼줄 고는것이 참힘들었다.
새끼줄을 딴 아이들이 완성하고서야 내가 어떻게 하는줄 알았다.
또, 임경업장군이 만든 성이다.
우리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성이기 때문이다.
저 높은 성에서 낙안민속마을을 보니 노란 초가집이 상당히 많았다.
짚으로 되어 춥고 많이 불편하겠 지만, 꼭 한번쯤은 초가집에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첫댓글 보람된 하루였겠습니다.
처음인데 모든것에 적극적인 도영이가 참 이뻤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