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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대 매표소-대승폭포-대승령(1,260m)-안산(1,430m)-십이선녀탕계곡-남교리
설악산 국립공원 장수대 분소
설악산 국립공원 안내도
장수대 매표소를 지나 대승폭포 중간 지점의 이정표
장수대에서 바라본 안개속의 서부 설악
장수대 에서 본 적벽들
어디에도 비교할수없는 아름다움이....
대승폭포에서 본 절경들
우리나라 3대 폭포중 하나인 대승폭포 오늘은 水量이 너무적다.
대승폭포를 뒤에두고...
대승폭포에 서있는 이정표
우람한 금강송의 밑둥
살아 천년 죽어 천년 이라는 고사된 朱木
대승령 정상의 이정표
대승령 정상에서
남교리.안산.대승령 삼거리 갈림길
우아한 산목련의 자태
대승령 능선의 끝자락
십이선녀탕 계곡의 주목 군락지의 고사목
아름 들이 朱木들
인적이 드물어서 인지 생태계의 보존 상태가 아주 좋다.
십이선녀탕 계곡에 서있는 이정표
어른 세명이 안아도 제대로 안기질 않는 朱木
이끼낀 바위들이 너무 깨끝하다.
이끼와 옥류와 바위가....
중국의 "구채구"에서 본 물처럼 아름답다.
이끼에 감싸여 있는 고목
아름다운 奇岩들
계곡은 원시림 그자체 이다.
枯死 한지가 몇년이나 됐을까?
등산로 라고 할수없는 너덜지대
옥류가 바위 위를 사원 스럽게 흐는다.
두문폭포의 상류
두문폭포 에서
십이선녀탕의 끝탕인 "두문 폭포'
두문폭포 바로 아래의 湯
湯
湯
湯
복숭화를 닮았다 하여 복숭화탕 이라 부르고 물보라가 무지개를 이룬다하여 무지개탕 이라고도 한다.
대승령쪽에서 보면 맨 마지막팅.
남교리 쪽의 입구에서 만난 다람쥐
남교리쪽의 십이선녀탕 입구에 서있는 이정표
수많은 계곡을 철재 다리로 이어 놓았다.
계곡의 중간에 서있는 이정표
'구 곡 담"(1)
"구 곡 담"(2)
"구 곡 담"(3)
"응봉 폭포"
양편바위는 하얗고 바닥의 바위는 검은 오석(烏石)으로 먹물을 흘려 보내는 것과 같다.
그 길이가 100m 도 훨씬 넘은 烏石의 바위 바닥
계속 이어지는 옥류
계곡은 철제 다리로 이어놓고 절벽은 이러한 철제 난간으로 겨우 한사람씩 통행이 가능하다.
아직 시간이 오후4시가 않됐어도 계곡 속은 어둑 어둑 하다.
계곡의 끝자락인 남교리에 도착하다.
남교리 주차장에도 석양이 드리우고....
설악산은 수많은 계곡을 품고 있다. 그중 가장 서쪽에 위치한 것이 십이선녀탕 계곡으로 대승령(1260m)과 안산(1430m)에서 발원하여 인제군 북면 남교리까지 이어진 약 8km 길이의 수려한 계곡이다.
십이선녀탕(十二仙女湯) 계곡은 "지리곡 (支離谷)", "탕수골" 또는 "탕수동계곡(湯水洞溪谷)"으로 불리웠다. 그러던 것이 50년대말부터 지금의 이름으로 불리우기 시작했다. 십이선녀탕은 8km의 십이선녀탕계곡 중간 지점에 있다.
폭포와 탕의 연속으로 구슬같은 푸른 물이 갖은 변화와 기교를 부리면서 흐르고 있다. 옛말에 12탕 12폭이 있다 하여 또는 밤에 12명의 선녀가 내려와 목욕을 했다는 전설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하지만 실제 탕은 8개 밖에 없다.
탕의 모양이 장구한 세월에 거친 하상작용에 의해 오목하거나 반석이 넓고 깊은 구멍을 형성하는 등 신기하고 기막힌 형상을 이룬다. 그중 폭포아래 복숭아 형태의 깊은 구멍을 형성하고 있는 7번째 탕 (복숭아탕) 이 백미로 손꼽힌다.
조선조 정조때 성해응 (成海應.1760~1839) 은 '동국명산기' 에서 설악산의 여러 명소중 십이선녀탕을 첫손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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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렇게 많은 산을 다니고도 또 갈산이 있는기요 !!!! 산에서 고목을 보면 어떤 감정이 생기는지 ??? 옹달샘에서 푹 당구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