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한 크루즈 여행 LUXURY CRUISE TOUR
바다위에서 아침을 맞이할 수 있다면 얼마나 낭만적일까.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크루즈 여행은 기항지에서 도시 관광과 쇼핑을 ,
선상에서 저녁식사와 함께 멋진 공연을 즐길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일생에 꼭 한 번은 떠나고 싶은 남미와 지중해 크루즈로 여행의 멋과 호사를 마음껏 누려보자.
실버 스프리트호 지중해 크루즈
실버시 크루즈(Silversea Cruise)는 6스타 등급을 받은 초호화 크루즈로최상의 시설과 서비스로 차별화한 유람선이다.
실버시 크루즈는 약 4개월의 세계 일주를 비롯해 아프리카, 인도양, 아시아, 지중해, 북유럽, 알래스카, 카리브해, 남미, 남극까지 전 세계 2백 군데 이상의 기항지를 방문하여 어디에도 없는 독특한 1백 30가지 이상의 다양한 크루즈 일정을 선보인다.
그중 실버 스프리트호를 타고 떠나는 지중해 크루즈는
인천에서 출발해 로마-리보르노(피렌체)-포르토피노-몬테카를로-아작시오(코르시카)-마르세유-바르셀로나-파리-인천에 도착하는 10일 일정이다.
실버시 크루즈의 전 객실은 오션 뷰 스위트룸으로 80%의 객실은 발코니 스위트룸으로 이루어져 있다.
객실 내부는 신선한 과일과 꽃, 고급스러운 목욕 가운과 이탈리아산 침대 시트와 베개, 대리석 욕조를 갖춰 호화 크루즈의 격조를 한층 더한다.
를레&샤토(Relais&Chateaux)의 마스터 주방장이 제공하는 특별한 크리스토플(Christofle)의 은식기류 최고급 크리스털 잔에 담겨 나오는 엄선된 와인은 미각과 시각을 즐겁게 한다.
메인 레스토랑'은 아침, 점심, 저녁식사를 싱글, 오픈 시팅으로 제공하고 풀코스의 정찬을 원하는 시간에 즐길 수 있다.
캐주얼한 분위기의 '테라스카페'는 뷔페식으로 아침과 점심식사를 할 수 있으며 저녁에는 이탤리언`프렌치`아시안 요리가 제공된다.
이외에도 나이트 엔터테인먼트를 위한 쇼 라운지에서는 매일 밤 브로드웨이 스타일이 공연과 클래식, 마술, 현지 민속 공연이 이어지며
면세점, 카지노, 도서관, 미용실, 시가라운지, 샴페인 바,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마사지 룸, 조깅 트랙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춰 최상의 크루즈 여행을 경험하게 해준다.
마리너호 LA멕시코 크루즈
마리너호를 타고 떠나는 멕시코 리비에라 일정은
인천에서 출발해 해상-멕시코 카보산 루카스-마사틀란-푸에르토발라타-해상-캘리포니아-인천으로 돌아오는 9일간의 여정이다.
마리너호는 특별한 크루즈 여행을 위한 모든 것을 갖추었다.
세 개 층에 걸쳐 자리한 다이닝 룸은 3층의 '램소기 인 블루', 4층의 '탑햇 앤 테일스' 5층의 '사운드 오브 뮤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운데 열린 공간을 중심으로 각 층별로 특색있는 색상의 의자로 인테리어를 꾸며 멋스러움을 더한다.
또 점심과 저녁식사가 풀 코스로 제공된다.
뷔페를 즐길 수 있는 '윈재머 카페'는 아침, 점심, 저녁식사를 보다 편안한 분위기에 서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아시안, 멕시칸, 이탤리언 등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이 외에 그릴 요리를 선보이는 '찹스 그릴', 정통 이탤리언 레스토랑 '포토피노' 등이 마련되어 있다.
2`3`4층에 걸쳐 위치한 사보이 대극장은 저녁식사 전후로 화려한 공연이 펼쳐진다.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 소속 댄서와 가수들이 선보이는 브로드웨이 스타일의 공연은 유명 뮤지컬을 옴니버스 형태로 구성해
명곡과 명장면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으며 라이브 콘서트, 마술, 만담 등이 펼쳐져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 로얄 카지노, 드래곤 레어 나이트클럽, 어드벤처 오션, 아이스 링크 스튜디오 B, 암벽등반, 피트니스 센터, 실내외 수영장 솔라리움, 원풀, 9홀 미니 골프장. 스포츠 코트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마련돼 있다
대표 기항지인 멕시코의 카보산루카스는 '백만장자의 모래 상자'라고 불리는 곳으로 화려한 밤 문화를 고급 호텔, 훌륭한 해변으로 멕시코를 대표하는 휴양지다.
푸에트로발라타는 1964년 존 휴스턴 주연의 영화 <이구아나의 밤)에 소개돼 아름다운 해변으로 세상에 알려졌다.
낭만적이면서도 활기넘치는 이곳에서는 희귀 돌고래 떼를 만날 수 있는 이색적인 체험을 할 수 있다.
레가타호 중남미 일주 크루즈
크루즈 인터내셔널은 지난해 봄부터 오세아니아 크루즈사와 한국총판(GSA)계약을 체결했다.
오세아니아 크루즈는 대형 프리미엄 크루즈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럭셔리 서비스를 제공한 캐주얼 스타일의 크루즈 선사다.
오세아니아 크루즈는 3만 톤급 선박 레가타호, 인시그니아호, 노티카호 세척을 인천에서 운항한다.
그 중 레가타호를 타고 떠나는 아마존 강 유람과 카리브 해 일주 크루즈 여행은
인천을 출발해 마이애미- 해상 - 구스타비아 - 캐스트리스 - 스카보로 - 해상 - 산타렘 - 보카 데발레리아 - 마나우스 - 파린틴스 - 해상- 데블스 아일랜드 - 해상 - 브리지타운 - 로쏘 - 버진고다 - 칼로 레반타도 - 그랜드 터크- 해상 - 마이애미 - 뉴욕 - 인천에 도착하는 28일간의 일정이다.
이 크루즈 여행은 아마존 강 깊숙이 탐험할 수 있는 가장 무해하고 편안한 방법으로 꼽힌다.
객실에는 1:1의 세련된서비스가 제공되며, 평면TV와 DVD, 고급 가운과 슬리퍼, 거위털 베개와 이집트산 리넨 등 최고급 설비를 갖추었다.
수준 높은 식사를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오픈 시팅으로 제공하며
이탤리언식, 캐주얼, 스테이크 그릴, 현지 특식 혹은 지중해식으로 네 개의 다이닝 레스토랑에서 취향에 맞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또 애프터눈 티나 피자, 아이스크림 바, 24시간 룸서비스도 제공된다.
선내에는 스파, 피트니스 클럽, 수영장 등이 완비되어 있으며, 콘서트, 오케스트라, 쇼 스타일 공연, 재즈 공연, 와인 테이스팅 등의
다양한 선내 프로그램과 함께 디스코 같은 댄스 수업도 열려 남녀노소 누구나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를 체험할 수 있다.
대형선박의 화려한 부대시설과소형 선박의 아늑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서비스가 매력적인 크루즈 여행이다.Editor:Lee Hee Jin Cooperation:Royal Caribbean Cruises, Cruise International
알래스카 허버드빙하 8일
셀러브리티 인피니티호
지중해, 알래스카, 카리브해, 파나마 운하 등 크루즈로 여행할 수 있는 코스는 매우 다양하다. 그
중 요즘 가장 관심이 집중되는 것은 알래스카 지역을 여행하는 크루즈.
알래스카는 아무것도 없는 동토의 대륙이었지만 석유와 금광이 개발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알려지면서 미국을 대표하는 3대 관광지 중 하나로 급부상하게 된 곳이다.
내륙지역에서는 웅장한 침엽수림과 야생 곰 등이, 해안지역에서는 연어와 고래를 비롯해 곳곳에 산재한 빙하가 관광 포인트다.
특히 알래스카 크루즈에서는 세계 최대의 얼음벽인 허버드빙하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다.
출발 후 기항지에 들를 때까지는 선내에서 편안하게 각종 편의 시설과 공연등을 즐기며,
기항지에 도착하면 선택 관광 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자유 관광을 하면 된다.
주요 기항지는 알래스카의 주도인 주노와 인디언 마을 케치칸, 금광의 도시 스캐그웨이 등.
주노는 알래스카 최초의 마을로 낚시, 사냥, 래프팅 등 다양한 자연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케치칸은 알래스카의 원주민들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곳으로 틸링깃 인디언들의 전통과 삶을 체험할 수 있다.
또 연어 낚시로 유명한 곳이어서 연어 통조림 공장도 견학할 수 있고 신선한 연어 요리도 맛볼 수 있다.
스캐그웨이는 1898년 골드러시의 시초가 된 곳으로 수많은 탐험가들이 황금 채취의 꿈을 안고 거쳐간 곳.
그들이 만든 독특한 카페나 주점은 골드러시 당시의 분위기를 충분히 느끼게 한다.
알래스카 크루즈를 즐길 수 있는 선사는 다양하다.
주로 미국 시애틀과 캐나다 벤쿠버에서 출발하는데 시애틀에서 출발하는 셀러브리티 인피니티호는 유일하게 허버드 빙하를 볼 수 있는 5성급 프리미엄 선박이다.
미국의 여행 전문 월간지<콘드 나스트 트래블러>로부터 최고의 크루즈 선박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9만 톤급의 대형 선박으로 승객 대 승무원 비율을 2대 1미만으로 유지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특징.
세계적인 스파, 스킨케어 전문 업체인 엘레미스의 스파 프로그램과 세계 최초의 선상 침술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EditorHwang Hye Young CooperationCelebrity Cruises International Representative fo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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