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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10일 수요예배
성경에 있는 응답을 받으려면 복음을 바르게 깨닫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복음을 바르게 깨달으면 핍박과 죽음이 와도 감사하게 된다. 두 번째는 복음을 바로 깨닫고, 참된 감사가 되면 참된 응답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핍박과 어려움이 와도 하나님이 나를 통해서 이루시려는 것을 아는 것이 참된 응답이다.
올 한 해는 성경적 응답을 받아야 하기에 볼 게 있다. 우리가 만약 성경에 있는 대로 성경적 복음을 깨달았는데 전달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 것인가? 하나님의 은혜로 만남을 주었는데 이 복음을 전달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겠는가? 변질된다. 그래서 작년 한 해 본부에서는 외적인 핍박이 아니라 내적인 많은 일이 생겼는데 변질되서 그렇다. 임마누엘 기도원에서 신학교를 시작하였는데 3일 집회가 끝나고 간담회에서 어떤 사람이 질문하였다. 유 목사님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대답하시길 변질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성경은 이스라엘의 역사인데 7번 재앙을 당하였는데도 못 깨달았다. 그 결과 눅23:28절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면서 하는 말이다. “우리가 잘못이면 이 핏값을 우리와 우리 후손에게 돌리라” 였다. 지금은 요8:44 사단에게 잡혀있다;
중세교회와 현대교회를 보라. 복음이 약한 것이 아니라 아예 없다. ‘사단’ 말하면 되게 싫어한다. 무당이 엄청나게 일어나고 복 비가 한 해에 3~4조 들어가는데 목사님들은 귀신이 “어디 있냐” 하면서 목회자가 어려우면 무당 찾아간다. “어디에 개척해야 잘되고, 어디에 문을 두어야 성도가 많이 들어오겠냐?” 이는 복음이 없다는 것이다.
우리 집안도 4대째 교회 다녔다. 아버지의 죽음 때문에 질문하다가 복음을 듣게 되었다. 내가 어릴 때부터 교회 다녀도 이 정도면 다른 사람은 어떻겠는가? 그래서 나는 성도나 중직자들을 만나면 나의 종교 생활을 이야기하고 질문한다. 하나님 만났냐? 그리고 기도 응답받냐? 100% 하나님 못 만났고, 기도 응답이 없다. 목사던, 중직자던, 성도이건 불신자를 살린 적 있냐? 없어요. 왜냐? 복음을 들은 적이 없다.
문제는 30년을 복음을 듣고 훈련받았는데 복음만 소유하였기에 변질되어 말을 못 하게 되었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에 있는 응답을 받아야 하는데 이것이 교회에 있는 것이 아니고 현장에 있다. 그래서 짝 믿음 가정은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을 깨워야 한다. 진실하게 깨우려니 내가 하나님 자녀로서 진짜 응답받는 것을 보여 주어야 한다. 이것을 보여 주지 않으면 못 살린다.
우리가 진짜 복음 가진 자가 맞는다면 요셉처럼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보여 주어야 한다. 우리의 자녀가 나를 보고 하나님은 살아계신다는 보지 못하면 하나님 안 믿는다.
그래서 이번 주에 보좌의 능력을 누리는 기도가 영적 과학이란 말씀을 하셨다. 영적 과학이란 말은 말씀을 듣고 현장 가보니 확인과 응답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올 한 해는 추수감사절 날 무, 배추, 고구마 갖고 오는 것이 아니라 한 명씩 데리고 오기를 바란다. 진정한 추수감사절은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인도받다 보니 나를 통해 구원받은 사람이 나와 함께 예배드리는 것이다.
7망대를 다른 말로 하면 영원한 응답이다. 이 영원한 복음이 7망대인데 이것은 나를 변화시키는 기도가 7망대이다. 요게벳 한 사람의 기도, 모세, 오바댜 한 사람의 기도가 한 시대를 바꾸었다. RT7 명이 응답받은 비결이 3가지가 있다.
자신의 문제를 가지고, 시대를 봤다. 나, 가정, 가문의 문제를 통해서 시대의 문제라고 봤다. 어떤 사람이 말하더라. 목사님 우리 아빠는 이혼했습니다. 너의 문제 아니다. 왜 사단에게 속는가? 내 문제를 내 문제라고 보니 속는 것이다. 우리의 가정, 가문, 나의 문제는 내 것이 아니고 이 시대의 문제이다. 이런 눈을 떠야 한다.
이 시대의 문제가 뭔가? 근본 문제이다. 김정은, 정치인, 왜 미쳐있는가? 창3, 6, 11의 문제이다.
나의 문제는 시대의 문제고 시대의 문제는 근본 문제이다. 여기서 나의 오직 이 나온다. 이 문제 때문에 나를 부르셨다는 나의 오직 이 나온다. 나의 문제가 무엇인가? 창3 장과 그리스도와 나와 무슨 상관인가? 여기에 확실한 답이 없으면 복음을 못 깨달은 것이다. 아담의 문제가 나의 문제라고 깨달아져야 그리스도가 필요하다.
모든 사람은 아담의 후손이다. 아담의 후손은 날 때부터 아담의 죄, 원죄를 갖고 태어난다. 그래서 남자의 후손 갖고는 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그래서 하나님은 여자의 후손을 통해서 나의 문제를 해결하신 것이다.
이것이 믿어지면, 나의 가정, 가문의 문제가 쪽 팔리는게 이 아니요, 하나님이 쓰시려고 허락하신 것이다. 이것을 모르면 부모원망, 배우자 원망, 남 탓하게 된다.
우리 부모님이 잘못 살았다 하더라도 내가 복음 깨닫고 바로 살면 된다. 늘 부모 원망하는 사람 보면 자기도 똑같이 살고 더 엉망이다. 복음을 모르고, 못 알아들어 그렇다. 복음을 못 알아들으면 나를 못 바꾼다.
두 번째이다. 영원한 복음이 깨달아 지면 능력의 복음을 알게 된다. 이것이 7 여정이다. 영원한 복음을 듣고 나를 변화시키면 이 능력의 복음은 현장을 변화시키는 기도가 된다.
영원한 복음을 깨달은 사람이 내 현장에서 언약 잡고 기도하면 현장 바뀌게 된다. 나의 문제가 복음의 눈을 뜨면 오직이 된다. 나를 살리는 복음이다. 그러면 나의 문제가 모든 사람을 살리게 되는 복음이 된다. 내가 이 복음으로 나를 살리면 가문을 살릴 수 있는가? 있다! 내 지역의 문제를 알고 내 지역을 살리면 한 나라를 살리는 것이다.
그래서 나의 문제를 정확하게 본다면 만나는 사람마다 나다. 놀랍다. 만나면 나다. 이 문제는 내 것이지만 이 땅에 태어나는 모든 사람의 문제이다. 롬3:10, 이다.
두 번째 문제이다. 나의 문제, 우리 가정의 문제인 줄 알았더니 모든 사람의 문제라는 것이 발견되면 내가 현장에서 무엇을 해야 하겠는가? 모든 사람을 살리기 위해 현장에서 말씀운동을 펼쳐야 한다. 장사하려면 장사를 펼쳐야 하듯이 복음 운동하려면 현장에 답을 주기 위해 말씀 운동을 펼쳐야 한다.
내 문제가 내 문제뿐만 아니라 이 땅에 태어난 모든 사람의 문제라고 깨달아지면 내가 만나는 사람 살릴 수 있다. 이것 모르니 내가 헷갈리고, 만나는 사람 다 헷갈린다. 현장에서 이 응답을 받아 봐야 복음이 능력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예배만 드리고 기도한다고 다 되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지식이다. 실제 현장에서 사람 만나 복음을 전해봐야 복음이 능력이라는 답을 알게 된다.
말씀 운동만 하면 안 된다. 올해 지역이나 가정에 말씀 운동만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팀 사역의 비밀이 중요하다. 복음 깨닫고, 생명 가지고, 말씀 붙잡고, 기도하는 한 팀이 구성되면 하나님이 하시는 응답이 보인다. 한 명, 한 명 살리다 보면 불신자 중에 복음 전하여 나와 같이 복음 전하는 사람을 3명만 만들면 내 인생이 바뀌어있다.
나는 가는 교회마다 어려웠는데 나는 안 어려웠고, 부족함이 없었다. 사람을 살려서 교회 데리고 오는 것이 아니라 복음 운동을 하게 하면 하나님이 나의 인생을 바뀌어 놓으신다. 이것이 올해 우리가 받을 응답이다. 현장에서 기도하다가 예비된 한 사람 만나면 말씀으로 답을 주어 이 사람을 바꾸어 나와 같은 팀이 되어 지역 살리는 사람으로 바꾸는 응답 누리면 여러분의 인생이 바뀌게 된다. 이렇게 돼야 복음이 능력이란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응답을 받으면 나의 유일성이 나온다. 왜 나를 이 현장에 보내셨는지, 이 현장에 내가 왜 있어야 하는지 알게 된다. 다시 복음편지 10과를 하면서 어떻게 복음 전하고 한 사람을 세울 수 있는 그 비밀을 전하려 한다.
올해는 팀 사역의 응답을 받으려면 강단 말씀을 가지고 내 문제 아니라는 답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팀을 이루어야 한다. 반드시 팀 구성돼야 지속이 된다. 이런 팀이 안 나오면 기도하면서 기다려야 한다. 이런 팀이 나오면 이때부터 사람을 계속 붙이신다.
어찌 보면 같은 교회 다니는 사람이 직장에 둘이나 있다. 이 사람들이 팀이 되어 언약 잡고 기도하는데 사람을 붙이고 계신다. 이런 언약 잡은 사람들이 가정에 모여 기도하는 것 굉장히 중요한 비밀인 것이다. 이런 것을 놓치니
세 번째 내가 갖은 복음이 영원한 복음이요, 능력의 복음인 줄만 알았더니 내게 응답의 복음으로 바뀌는 것이다. 이것이 7 이정표이다. 응답의 복음을 누리면 나 자신과 현장뿐만 아니라 세계를 바꾼다. 내 문제를 통해서 나의 오직을 깨달으면, 현장에 사람들이 나의 문제와 같다고 깨달아지면, 말씀 운동을 통해서 내가 이 현장에 하나님의 나라 이룰 이유를 깨닫게 된다. 이 이유를 정말 깨달아지면 이때부터 역사 일어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살릴 사람을 여러분에게 정확하게 갖다 붙이신다. 내가 이런 사람을 찾는 게 아니고 예비된 것이 보일 것이다.
이것이 왜 중요하냐면 이 사람이 나를 만나 복음을 듣고 이 사람이 살아날 때 오는 응답이 나의 문제가 영원한 응답으로 바뀌는 시간표가 된다. 이런 예비된 만남이 주어지면 어 이 사람 때문에 나를 여기에 보내셨구나! 알게 되면서 나의 근본 문제가 완전한 응답으로 바뀌게 된다.
그래서 바울이 돌 맞아 죽었다가 일어나 디모데에게 간 것이다. 바울이 스데반 돌 맞아 죽었을 때 옆에 있었다. 이때 자기의 문제가 응답으로 바뀌었다. 이 디모데를 깨우라고 하나님이 이 과거에 그런 일을 허락하신 것을 알게 되었다. 이래야 나의 부끄러운 과거와 그 사람에게 영원한 답이 된다. 이때 나의 상처가 치유된다. 나의 가문의 문제가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 사람에게 답을 주라고 허락하신 것을 발견하게 된다.
그러면 어떤 응답이 오는가? 드디어 현장에 제자가 예비되어 있다는 말씀이 이해된다. 그래서 제자는 교회에서 만드는 것이 아니라 현장입니다.
민 집사님이 현장에 말씀 운동을 펴면서 연결되어 들어오는 사람들이 어떻게 복음을 듣고, 어떻게 목사님이 복음을 제시하고, 어떻게 영접을 하며, 이 사람을 어떻게 말씀으로 양육을 하며, 어떻게 이 사람이 변화되고, 어떻게 교회화 되는지 보게 된다. 이게 전도 운동이다. 아무리 예배드리고, 훈련받아도 제자 못 세운다.
제자는 현장에서 만드는 것이다. 집에 거울 앞에서 내가 나에게 복음을 전해보라. 집중 강사들이 구원의 길을 그렸다. 가자 좋은 것은 현장에 말씀 운동 펼쳐놓고 한 사람씩 한 사람씩 만남을 통해 어떻게 이야기를 하다가 어떻게 복음을 전하고, 어떻게 영접을 하고, 어떻게 변화가 되고, 어떻게 말씀이 응답되는 가를 보는 것이 가장 좋은 훈련이다.
그래서 바울이 혼자 가지 않고 디모데와 실라를 데리고 가서 현장을 보여 주었다. 예수님도 열두 제자를 현장에 데리고 다니셨다. 우리는 메시지와 훈련만 많이 받아 대가리만 커졌다. 류 목사님이 6 불신자 상태를 성경에서 찾은 게 아니고 무속현장에서 찾았다. 우리는 불신자 상태를 책으로 깨달은 것이다. 현장에서 확인해야 한다. 그러니 불신자를 만나면 벙어리처럼 말을 못 한다.
이런 현장에서 말을 알아듣는 자를 절대 망대라고 한다. 안타까운 것은 복음 전하려면 먼저 원래 인간부터 말하는데 상대방은 원래 인간이란 단어를 잘 모르기에 헷갈린다. 나는 자연스럽게 대화를 한다. 왜 만났는지, 가문은 어떤지 대화하다가 이 사람의 말속에 문제가 보이면 근원으로 가서 복음을 전한다. 충분히 이야기하다가 ‘내 문제가 근원에 문제가 있구나’를 그 사람이 봐야 복음을 듣는다.
지역에서 말씀 운동을 하고 있어야 사람들을 붙이시고, 이 사람을 어떻게 사람을 살리고 어떻게 양육하는가를 봐야 자기도 모르게 현장화되고, 자기도 다른 현장 가서 똑같은 사람 만나면 배운 대로 하게 된다. 이게 복음 운동이다.
그때부터 우리의 삶 속에 재창조의 역사가 일어난다. 올해 이런 역사가 일어나면 대학, 청년들이 일어나야 한다. 올해에는 나의 문제를 놓고 7 망대를 놓고 기도해보라. 그러면 감사가 회복된다. 가문, 가정을 보면 안타깝지만 나는 하나님의 은혜로 복음 깨닫고 내가 이 자리에 있다. 감사하지 않냐? 7 이정표를 놓고 기도해보라. ‘하나님이 나의 현장에 나와 같은 사람을 예비해 놓고 이 사람을 살리라고 나를 여기에 보내셨구나!’라고 깨달아져야 혼자서도 흔들리지 않고 충분히 감당한다. 그러면 어느 날 하나님의 시간표에 하나님의 은혜로 팀이 구성된다. 그때 하나님이 예비한 사람에게 7 이정표가 전달되면 이 사람이 한 지역, 한 나라 살릴 사람으로 바뀐다.
성구 두 개를 기억해야 한다. 히 13:8절 예수 동일하다. 어느 시대나 그리스도는 동일하시다. 히 3:14절처럼 처음에 시작을 잘해야 한다. 분명한 답을 가지고 시작해야 한다.
그래서 3가지를 가지고 시작해야 하는데 진짜 중요한 응답은 역사, 현장도 아니고, 복음을 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진짜 응답이다. 본론 123은 말씀을 깨달으면 이렇게 하신다. 류 목사님이 마지막으로 말씀하시길 우리가 자료를 통해 깨달았지만, 실제 응답은 예배에서 온다. 왜 많은 사람이 변질하였는가? 예배 실패해서 그렇다. 왜 많은 성도가 복음을 들었는데 응답 못 받냐? 예배 실패해서 그렇다.
예배 승리하는 성도가 응답받는다. 하나님이 예배시간에 응답받을 수 있는 말씀을 주시기 때문이다. 올해에는 강단과 수요 메시지를 매일 듣는다. 내가 한 설교로 안 들리고 하나님이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다시 확신이 들더라. 이게 나 스스로 산 제사 드리는 것이다. 하나님이 무엇이라 말씀하셨는가 다시 들린다. 그랬는데 이승현 집사님이 이사를 가는데 미션을 주어서 보내야겠다고 생각이 들더라. 이게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복음을 바르게 이해하면 기도가 이해된다. 복음을 이해하면 기도 안 해도 된다. 하나님의 말씀이 24 묵상 되면 하나님의 응답이 미리 보인다. 말씀을 들으면, 제목만 봐도 미리 응답이 보이고, 말씀 갖고 현장 가서 문제를 보면 하나님이 예비하신 것이 보인다.
성경에 있는 응답은 현장에 있기에 하나님의 말씀이 현장에 가야 한다. 내가 받은 말씀을 가지고 나를 만나는 사람에게 현장에서 전달돼야 한다. 7 망대, 여정, 이정표를 가지고 나를 먼저 변화시키는 기도. 내가 복음이 바르게 깨달아지고, 하나님이 현장에서 세밀하게 인도하신다. 한 명, 한 명 살리는 응답이 하나의 현장으로 끝나지 않고 연결되어서 엄청나게 일이 벌어진다. 이런 응답이 올 한 해 모든 성도가 누리는 새로운 시작되기를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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