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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선집 80권 10편
뜻 성사의 곳과 뜻 성사의 무리 (훈독본) 9350
1975.11.02 (일), 미국 뉴욕주 벨베디아수련소
오늘 아침에는 '뜻 성사의 곳과 뜻 성사의 무리', 이러한 제목을 가지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이상완성은 사위기대완성이 이뤄져야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세계는 본래 하나님이 이상하던 세계가 아닌 것을 여러분이 잘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이상이 뭐냐? 인간조상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만물을 주관하고, 만물을 주관할 뿐만 아니라 그다음에는 하나님의 사랑의 가정을 이루는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의 뜻은 창조이상을 완성하는 것인데, 구체적으로 말하게 된다면, 사위기대를 완성하는 것입니다. 사위기대가 뭐냐? 완성한 아담과 완성한 해와가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축복을 받아 가지고, 그분의 아들딸이 됨과 동시에 하나님이 원하는 부부가 되고, 그다음엔 하나님이 원하는 가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자녀가 있어야 되기 때문에 자녀를 완성시키는 것입니다.
창조이상세계와 인간 타락의 결과
지금 이 땅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창조이상세계에서 추방을 당한 사람들입니다. 사탄을 중심삼은 세계로 추방을 당했기 때문에 사탄을 중심삼은 인격이 이루어졌고, 사탄을 중심삼고 태어났고, 사탄을 중심삼고 자랐고, 사탄을 중심삼고 결혼을 하여, 사탄을 중심삼은 나라와 세계를 이루어 가지고, 하나님의 이상적 뜻과는 상관없는 무리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땅 위에서는 무엇을 중심삼고 사느냐 할 때, 사탄적 사랑을 중심삼고 삽니다. 사탄이 본래 출발하게 될 때, 하나님을 저버리고 자기를 중심삼고 출발했기 때문에, 거기에 태어난 모든 것도 나 때문에 태어났다고 생각하고, 사랑도 자기 때문이요, 가정도 자기 때문이요, 아들딸도 자기 때문이라고 하는 타락의 결과의 세계로 전부 다 떨어진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타락의 결과의 세계는 자기 중심의 세계입니다. 그래서 결국 인간세계에는 투쟁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타락한 세계는 행복이 아닌 불행과 죽음이 깃든 세계이기 때문에 이 세계를 벗어나 가지고 우리는 다시 돌아가자는 것입니다.
보다 나을 수 있는 데서만이 용서가 성립돼
지금까지 기성교회는 하나님이 구원해 준다고 생각했습니다. 통일교회가 제시하는 구원의 길은 하나님을 중심삼은 내가 나를 구원하는 복귀의 길입니다. 하나님이 암만 구원섭리를 했댔자 인간이 협조 안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죄를 벗는 데도 죄를 지은 사람이 감옥에 가 가지고 죄를 벗어야 되는 거예요. 벗게 하는 데는 협조해 줄 수 있다구요. 세상에서도 감옥에 간 사람들이 죄에 대해서 잘 회개를 하고, 스스로 깨달아 가지고 옛날보다 더 잘하겠다고, 옛날보다도 더 잘할 수 있다고 하게 된다면 감형이 되는 거예요. 죄를 지었는데, 두고 봐야 더 나빠질 수 있다 할 때는 용서할 수 있어요? 용서는 어떤 때 성립되느냐? 더 나을 수 있다 할 때만 성립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나을 수 있는 데서만이 하늘나라의 소망이 연속되는 것이라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더 나올 수 있는 데서만이 개인에서 가정으로 올라가고, 가정에서 종족, 국가, 세계로 가서 하늘나라에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내가 세계적으로 더 잘하겠다고 할 때는 어떻게 돼요? 하늘땅 앞에서 내가 잘하겠다고 하게 된다면 쇠쇠한(사소한) 죄들은 하나님께 용서해 달라고 하지 않아도 그냥 다 용서받을 수 있다구요. '내가 세계를 위해서 보다 잘하고, 세계를 위해서 보다 선하게 할 것이다' 하면 시시한 죄는 용서받는다는 것입니다.
타락 인간이 하늘로 돌아가려면 상대를 위해야
오늘 제목이 '하나님의 뜻이 있는 곳과 뜻을 이루는 사람' 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뜻이 어디 있느냐? 참사랑입니다. 참사랑을 찾으려면 참된 사람을 찾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뜻이 참된 사람과 더불어 사랑하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는 그것을 사위기대로 결정지었는데, 거기에는 남자도 있고, 여자도 있고, 부모도 있고, 아들딸도 있습니다. 하나님도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을 전부 다 느껴 보고 싶으신 거예요.
오시는 메시아를 위해 모든 것을 준비해야 할 것이 종교의 사명
이상세계에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모두 완전히 이루어야만 들어간다 이거예요. 그러기 전에 하나님의 사람이 돼야 됩니다. 종교는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수 있는 후보자를 가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양자권이라구요.
본래의 창조이상은 아들한테 모든 것을 주게끔 되어 있다 이거예요. 양자에게 주려고 세상을 만든 것이 아니라구요. 참아들딸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상속받기 위해서는 참아들이 와야 됩니다. 그 참아들이 메시아란 존재입니다.
종교의 사명은 오시는 참아들을 위해서 그가 필요로 하는 가정을 준비하고, 그가 필요로 하는 종족, 민족, 국가, 세계를 준비하고, 사탄 나라를 전부 다 정복해 가지고 이것을 전부 다 데려갈 수 있게끔 준비하는 것입니다.
참된 종교는 인류를 구하고자 하는 종교
구원섭리는 사탄세계내에 한 사람도 남기지 않고 완전히 구해 가지고 사탄세계내에 사탄만 남게 하고 사람이라는 종자는 전부 다 하나님이 데려가자는 거라구요.
그러니 타락한 우리 인간을 구해 가지고 아들딸의 자격을 부여하기 위해서 메시아는 기필코 와야 된다 이거예요.
최후에 남는 것은 통일과 사랑
통일교회는 언제까지 존속하느냐? 천국에 가서는 통일교회가 필요 없다구요. 하나님과 주님과 인류만이 남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된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이 모든 것을 지배하는 것입니다. 최후에 남을 것은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과 사랑만이 남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얼마만큼 인류와 더불어 하나되고, 이런 면에 하모니를 이루느냐 하는 것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은 여러 등급의 하나님의 사랑을 차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그런 등급이 결정되고, 인류의 이름으로 그런 자리가 결정되기 때문에, 하나님의 이름과 인류의 이름으로 등급이 결정되기 때문에 불평할 수 없다는 거라구요. 불평하면 대번에 하나님을 반대하는 것이 되고, 인류를 반대하는 것이 됩니다. 그래서 그곳은 통일과 사랑만이 있는 곳이니까 이상세계라는 것입니다.
미국이 책임 못 함으로 빚어진 결과
미국은 2차 세계대전 이후에 명실 공히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나라가 됐다 이거예요. 사탄세계하고 싸워 가지고 그것을 전부 다 점령했으면 독일이 가졌던 땅 한 조각도 누구한테 양보해서는 안 되고, 일본이 가졌던 땅한 조각도 미국이 관리해야지, 넘겨 주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미국이 그것을 못 했습니다. 독일이 점령했던 체코슬로바키아, 유고슬라비아, 알바니아를 왜 소련에게 넘겨 주느냐 이거예요. 하늘편의 민주세계 청년들이 피를 흘리고 싸운 목적은 하나님의 영토를 넓히고, 하늘나라의 판도를 넓히고 하늘 사람을 많이 찾기 위해서였는데, 그런 하나님의 뜻이 있어서 그 놀음을 시켰는데도 불구하고 전부 다 후퇴해? 이 자식아!
독일을 갈라 놓은 것도 미국이 책임져야 되고, 한국을 그렇게 만들어 놓은 것도 미국이 잘못한 거라구요. 2차 세계대전에서 제일 복을 받아야 할 미국이 책임 못함으로 말미암아 그 복을 전부 다 공산당이 가져갔다구요. 독일과 일본이 왜 복 받았어요? 왜 2차 세계대전 후에 부흥했느냐 이거예요. 패전국이 부흥하는 그런 원칙은 역사에 없다구요.
미국이 책임 못 해 가지고 원수들이 복을 받았다구요. 아메리카는 썩기만 하는 것입니다. 지금 망하고 있지요? 「예」 책임 못 한 기독교도가 들이맞는 거예요. 기독교가 망하는 거예요. 기독교가 아메리카를 주도해 가지고 공산당에게 일치의 땅도 주지 않고, 공산당을 막아내어 전부 다 밀어 버리지 못했기 때문에 그러고 있다구요.
미국이 이 뜻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전세계가 공산화돼
미국이 세계를 위한 미국이예요, 그것을 미국 사람들이 모르지요? 「예」 모르니까 아는 레버런 문의 말을 들으라고 가르쳐 주는 거예요. 안 하면 미국은 망해요! 자유세계와 기독교가 망해요!
그렇게 되면 전세계를 공산세계가 전부 다 삼켜 버린다 이거예요. 그렇게 되는 날에는 유대교인과 이스라엘 나라와 마찬가지로, 자유세계와 기독교 사상을 가진 사람은 전역사를 통해서 희생의 제물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유대인 보다 더 무서운 벌을 받는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제 2이스라엘권인 민주세계를 대표한 미국이 만일에 이 뜻을 받아들이지 않는 날에는 전세계 인류가 유대인과 같이 되고, 하나님이 지구상에서 추방을 당하고, 세계는 인류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를 수 없는 사탄세계로 화해 버린다 이거예요.
양키 스타디움 대회를 성공시켜라
양키 스타디움 대회를 여러분 미국 사람이 책임지고 성공시킬 거예요, 성공 안 시킬 거예요? 그걸 못 하면 하나님이 망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이것을 아는 선생님이 얼마나 심각하겠느냐 이거예요. 여러분들이 나보다도 더 심각해야 되는 거라구요.
양키 스타디움 대회를 통해 세계를 책임지지 못한 미국 사람을 다시 부활시켜 책임하는 백성으로 바로잡아 주자는 거예요. 이제 서구문명은, 기독교문명은 미국을 중심삼고 마지막이예요. 이태리는 소생, 영국은 장성, 미국이 완성으로 마지막이예요. 여기서 실패하는 날에는 공산당밖에 없다구요.
서구문명, 정신적인 문명, 마음적인 문명을 이어받아 가지고 세계적인 열매를 맺은 곳이 미국입니다. 그러니까 미국은 제2이스라엘 중심국가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구요.
미국이 가야 할 곳은 아시아
그러면 기독교 문명국인 미국은 어디로 가야 되느냐?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은 서구문명이 왜 물질의 축복을 받았느냐? 예수님의 몸뚱이를 찾은 거예요. 이래 가지고 예수의 몸뚱이와 같은 것을 만들어 가지고 어디로 가야 되느냐? 본래 가야했던 아시아까지, 동서가 하나될 수 있는 곳으로 옮겨 가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은 아시아를 원조해야 된다구요. 그런데 케네디 대통령 시대부터 외국 원조를 축소해 들어왔기 때문에 케네디도 암살당하고 다 그런 거예요. 유엔총회에 있어서 공산당을 끌어들이고 대대적으로 환영할 수 있었던 것은 하마슐드…. 그러한 시대에 다 그랬다는 거예요. 본래 거기에 공산당을 집어넣는 것이 아니라구요. 그래서 유엔을 해체하지 않으면 안 될 단계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이번에 한국, 이스라엘, 미국, 이 셋이 코너에 몰렸다 이거예요. 셋이 하나되어야 되는데 하나 안 되고 있기 때문에 하늘이 사탄을 통해, 공산세계를 통해 들이몰아도 모르고 있다는 거예요. 이거 하려면 유대교를 어떻게 요리하고, 기독교를 어떻게 요리하느냐 이거예요. 이것이 문제라구요. 그건 통일교회밖에 할 수 없다구요.
섭리적으로 본 미국·이태리·영국·일본·한국의 입장
그러면 이제 미국이 돌아가는 데 있어서 섬나라 일본을 거쳐서 한국으로 가는 길입니다.
영국이 해야 할 것은 아시아 제국을 영국과 하나 만드는 것인데, 이것을 못 했기 때문에 사탄편에 선 일본은 아시아를 하나 만드는 놀음을 해야 하는 거예요. 그래서 아시아 전체를 일본이 휩쓰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본이 미국과 전쟁을 해 가지고 결국 나중에는 지는 거라구요.
이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무슨 일이 일어났느냐 하면, 일본을 미국이 관리할 수 있게 된 거예요.
결국은 영국이 이태리를 살려준 것과 마찬가지의 사명을 일본이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점령되었던 한국이 해방되어 사는 놀음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이것을 볼 때, 영국은 뭐냐 하면 해와 국가예요. 이태리는 뭐냐 하면 교황국가예요. 아담이예요. 그래서 해와를 통해서 미국이 나온다 이거예요. 이 책임도 여기 와서 하고, 이 책임도 여기 와서 하고, 천사장의 책임도 여기 와서 하고 세 가지를 다 여기서 하게 만드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구라파 사람들이 여기에 이동해 오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종합적인 나라가 세워진 거예요.
2차 세계대전은 뭐냐 하면, 미국이 아시아에 갈 수 있는 기지를 만들기 위한 하나님의 작전인 것입니다. 일본은 해와 국가예요. 영국이 미국을 낳은 것과 마찬가지로, 이 해와는 아담을 낳아야 됩니다. 사탄편이기 때문에 타락할 때에 사탄이 해와를 취했고, 해와가 아담을 취했던 것을 탕감복귀해야 한다구요. 그런 입장을 전부 다 세웠다는 거예요. 그걸 반대로 탕감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이 천사장편에서 해와를 취해 가지고 아담을 찾아야 하는 거예요. 이 나라는 망해서 없어지고 아담은 독립된다 이거예요. 한국이 독립한다 이거예요. 사탄세계에서 결국은 천사장이 해와를 쳐부수고 아담을 찾아왔다는 말이라구요.
일본이 120년 동안에 어떻게 아시아를 제패했느냐 할 때 섭리적 뜻 가운데서 탕감복귀하려니 일본이 불가피적으로 발전하지 않을 수 없고, 한때에 아시아에 주도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 없다 이거예요. 이래서 잃어버린 것을 찾아오는 놀음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면 이태리 반도와 같은 문명권이 한국이 된다는 결론이 벌어진다구요. 이태리는 뭐냐 하면, 교황청을 중심삼고 세계적인 영적 기독교를 지배하는 곳입니다. 그러면, 영적 기독교를 완성해 가지고 아시아에 들어와서 육적인 열매를 맺힐 곳이 한국이라면, 그 한국은 영육을 중심삼은 교황권을 만들어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중심한 종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를 지배하는 곳이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주님은 한국에 와야 된다는 말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여기를 중심삼고 이것이 하나되는 날에는 아시아 전체가 하나되고, 중동도 하나될 수 있는 것입니다. 영적 출발을 서쪽으로 했기 때문에 중동이 육적 기준을 중심삼고 맨 나중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의 세계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유대 나라를 해방하고, 미국도 한국도 다 살려주어야 됩니다.
미국이 책임 못 했다
미국이 책임을 했으면 공산당은 벌써 없어지는 거라구요. 1951년도에 맥아더의 말을 들었으면, 그 해 9월까지는 공산세계는 완전히 없어지는 거라구요.
미국이 책임 못 했으니 우리가 그것을 해야 하는 거예요, 뜻적으로 볼 때.
한국과 일본과 미국이 하나되면 세계적인 일을 할 수 있어
한국의 독립은 미국이 시켜 줘야 된다구요. 왜 그러냐 하면, 천사장이 잘못해서 아담과 해와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천사장의 자리에 있는 미국이 해와 국가인 일본과 아담 국가인 한국을 다시 하늘편으로 찾아 돌려주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은 한국과 일본과 미국, 이 셋이 하나되면 아담과 해와와 천사장이 하나되는 것이기 때문에 세계가 망하지 않는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서 선생님이 지금까지 예수님이 당시에 받은 것과 같은 핍박을 받으면서 싸우고 싸워 결국은 발전해 가지고 영적인 면에서 혹은 육적인 면에서, 안팎으로 한국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오늘날의 통일교회가 됐다구요.
그래서 영적으로 소생, 장성, 완성…. 영적 기준에 있어서 국가 기준을 넘어설 수 있는 자리를 한국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영적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적인 영적 기독교 국가로 세계 기반을 연결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세계 기반을 만들려고 1972년에 미국에 와 가지고 영적 기준을 연결시키는 놀음을 한 거예요.
그래서 그러한 기준을 복귀해 가지고 미국에 와서 영적 기준인 기독교를 중심삼고 합하기 위해 한 작전이 미국에서의 3년 작전입니다. 결국은 미국이 이 3년 동안에 레버런 문을 환영했다구요. 대성공을 이뤘다 이거예요. 이런 기준이 있기 때문에 아시아의 국가적인 기준에 영적 기준을 연결시키고, 기독교의 세계적 기준 앞에 승리적 조건을 연결시키는 거예요.
2천 년 전에는 정부하고 이스라엘 나라 사람이 합해서 예수를 죽였지만, 이번에는 정부하고 한국 국민이 합해서 기성교회를 반대했다 이거예요.
나라를 움직일 수 있는 자리에 서야 되겠기 때문에, 세계적 기반과 연결되어야 하기 때문에 60개 국 대표들을 데려다가 여의도 대회를 한 거예요. 그것은 세계적인 새로운 선포식이라구요. 그래서 망하지 않을 수 있는 기반이 닦아진 거예요. 그러니까 이것이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적 사건입니다. 이 기간에 최고의 인원을, 120만이라는 사람을 모아 가지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찬양했으니 역사의 기록을 깨뜨렸다 이거예요. 그것은 통일세계의 선포식이예요.
이 일을 미국과 일본과 한국이 합해 가지고 했다구요. 그래서 기적을 이뤘다구요. 그래서 영적, 육적 기반을 쥘 수 있는 입장에 섰기 때문에, 그 승리의 기반을 세계 영적 기반에 갖다가 다시 집어넣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제일 골칫거리를 책임지려 하는 곳이 통일교회
한국은 국가적 기준에서…. 미국은 영적 세계 기반이기 때문에, 이 영적 세계 기반 위에 육적 세계 기반을 갖다 붙이기 위한 것이 이 3년노정이다 이거예요. 그것이 미국에서의 3년 기간입니다. 미국이 하나되는 날에는 세계는 완전히 살아나는 것입니다. 공산당이 암만 강하더라도 내려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1945년 이후에, 2차 세계대전 직후에 전세계를 지배할 것이었는데, 미국이 실수함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이 30년 세월을 흘려 보냈다는 거예요.
김일성은 사탄편 예수형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김일성이 몇 살에 정권을 쥐었나 하면 33세 때에 쥐었다 이거예요. 금년이면 63세예요. 이것이 우리 섭리의 3년노정과, 예수님을 중심삼은 3년 기준에 전부가 맞아떨어지는 이 놀라운 역사적 종결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김일성은 결국 사탄편 예수형이고 재림주를 상징하기 때문에 김일성을 아버지라고 합니다. 남쪽에는 레버런 문을 아버지라고 부른다 이거예요. (박수) 이게 싸움이예요. 결론적 섭리의 결정적인 귀착입니다. 이 김일성이가 선생님보다 7년 앞섰다구요.
한국에 판문점이 있습니다. 영계에서 하나님하고 사탄하고 참소하는 곳이 실체적으로 이뤄진 곳이 판문점이예요. 영적인 것이 실체로 나타난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뜻이 있는 곳이예요.
하나님의 제일 골치가 무엇이냐? 망하는 기독교를 구해 줄 단체가 어디 있느냐? 이 공산세계를 밀어낼 단체가 어디 있느냐? 그다음에 사상의 몰락을 방지할 단체가 어디 있느냐? 이 세 가지가 하나님의 골치라구요. 그것을 선생님이 한다 이거예요. 통일교회 원리 가지고 기독교를 하나 만들 수 있지요? 구할 수 있지요? 「예」 우리가 승공이념으로…. 공산당이 지금 이론적으로도 우리한테서 도망가지요? 우리가 새로운 철학사상을 가지고 있는데 이게 통일사상이라구요.
세계를 맡기시려는 하나님의 뜻을 생명을 다하여 받들라
그러면 이제 미국이 책임 못 했는데 하나님의 뜻이 어디로 옮겨질 것이냐 이거예요. 아시아에서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은, 세계 만민을 구하고자 하는 뜻을 가진 종교가 나오면 그 종교가 다시 하나님의 뜻을 이어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나라를 초월하는 거예요.
우리는 미국의 독립군과 마찬가지라구요. 그들이 영국을 대해 싸울 때 망할 줄 알았는데 이긴 거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세계를 대해서 싸우는 거예요. 이 싸움에는 전세계 인류가 전부 다 동원되는 거예요. 지금까지 믿던 사람, 안 믿던 사람 전부가 이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가담하는 거라구요.
그래서 하나님을 만나자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은 우리를 찾아서 '야 야, 오라' 하시는 거예요. 하나님도 여기에 플러스해서 '나는 너희들과 같이 산다'고 하시는 거예요.
이제 세계를 주관하고, 지배할 책임을 하나님은 누구에게 맡기실 것이냐? 통일교회, 우리들에게 맡긴다구요.
그러니까 이제 우리는 생명을 다하고, 전체 통일교회를 희생시키더라도 이 일을 완수해야 되겠습니다. 찬성하지요? 「예!」 (박수)
말씀선집 80권 10편, 원문
뜻 성사의 곳과 뜻 성사의 무리
1975.11.02 (일), 미국 뉴욕주 벨베디아수련소
어제 밤에 몇 코스를 돌고 왔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그동안 쭉 다니면서 말한 내용을 추려서 잠깐 말해 보겠습니다. 제목은 '뜻 성사의 곳과 뜻 성사의 무리'입니다. 이러한 제목을 가지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이상완성은 사위기대완성이 이뤄져야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세계는 본래 하나님이 이상하던 세계가 아닌 것을 여러분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뜻이 뭐냐? 수많은 종교는 인간의 뜻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 신의 뜻을 찾아서 나서는 것이라고 하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뭐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 이것이 확실하지 않고는 뜻 성사의 길을 찾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볼 때에, 우리는 뜻이 이루어지지 않은 세계, 즉 뜻 아닌 세계에 있기 때문에 뜻 아닌 곳과 뜻의 곳을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뜻이 뭐냐?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이루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창조이상이 뭐냐? 창조하는 데는 만물을 창조하고, 인간을 창조한 것을 우리는 알고 있는 것입니다.
결국은 인간조상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만물을 주관하고, 만물을 주관할 뿐만 아니라 그다음에는 하나님의 사랑의 하나의 가정을 이루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이 기준을 '사위기대완성'이라고 정의를 내리고 있습니다. 결국 하나님의 뜻은 창조이상을 완성하는 것인데, 그 창조이상을 완성하는 것이 무엇이냐? 구체적으로 말하게 된다면, 사위기대를 완성하는 것입니다. 사위기대가 뭐냐? 완성한 아담과 완성한 해와가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축복을 받아 가지고, 그분의 아들딸이 됨과 동시에 하나님이 원하는 부부가 되고, 그다음엔 하나님이 원하는 가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자녀가 있어야 되기 때문에 자녀를 완성시키는 것입니다.
자, 이것을 결론적으로 말하면, 창조이상세계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아들딸인 아담과 해와가 하나되고, 그 다음에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아담 해와가 부모가 되어 자녀와 하나된 하나의 사랑의 이상적 가정입니다.
창조이상세계와 인간 타락의 결과
그렇기 때문에 창조이상세계에는 무엇이 있어야 되느냐? 첫째로 하나님이 계셔야 합니다. 그다음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참된 아들이 있고 딸이 있어야 됩니다. 그다음에는 참된 부부가 있어야 됩니다. 그다음에는 인간을 중심삼은 참된 부모가 나와 가지고 참된 아들딸이 있어야 됩니다. 그러니 우리가 창조이상세계에 들어가려면 창조이상의 내용을 중심삼은 사랑을 다 찾아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들어가지 못한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게 보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서 내가 태어나야 되고,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서 개체를 완성해야 되고,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서 부부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 다음에는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서 아들딸을 가져야 됩니다. 그거라구요. 이러한 기준을 중삼삼고 볼 때, 오늘날 이 땅 위에 살고 있는 사람들 가운데 하나님의 이상 가운데서 태어난 아들딸이 있느냐?
여러분은 어디서 태어났어요? 하나님으로부터 태어났어요, 누구로부터 태어났어요?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면서 자랐어요, 여러분들?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가지고 다 성숙한 다음에 그 사랑 가운데서 이 땅의 인간들이 결혼하느냐?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부부가 아들딸을 낳으면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서 사랑하고 키우느냐? 그렇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지금 이 땅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창조이상세계에서 추방을 당한 사람들입니다. 에덴 동산에서 쫓겨났다 이거예요. 쫓겨났어요. 이상적 동산이 아닌 이상 밖의 세계로 추방당했습니다. 사탄을 중심삼은 세계로 추방을 당했기 때문에 사탄을 중심삼은 인격이 이루어졌고, 사탄을 중심삼고 태어났고, 사탄을 중심삼고 자랐고, 사탄을 중심삼고 결혼을 하여, 사탄을 중심삼은 나라와 세계를 이루어 가지고, 하나님의 이상적 뜻과는 상관없는 무리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땅 위에서는 무엇을 중심삼고 사느냐 할 때, 사탄적 사랑을 중심삼고 삽니다. 사탄이 본래 출발하게 될 때, 하나님을 저버리고 자기를 중심삼고 출발했기 때문에, 거기에 태어난 모든 것도 나 때문에 태어났다고 생각하고, 사랑도 자기 때문이요, 가정도 자기 때문이요, 아들딸도 자기 때문이라고 하는 타락의 결과의 세계로 전부 다 떨어진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지금 그래요, 안 그래요? 공부를 해도 내가 세계를 정복하겠다고 하는 거예요. 보게 되면 전부 다 자기 중심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타락의 결과의 세계는 자기 중심의 세계입니다. 사탄이 그랬고, 해와도 결국은 내가 눈이 밝아져 가지고 하나님자 같이 되겠다고 한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인간세계에는 투쟁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살육전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내가 제일이 되고 싶은데, 제일이 된 사람이 있으면 이것을 타도해 버리고 제일이 되어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예」 그러면 서로서로가…. 그러한 역사과정에 있는 개인과 가정과 민족과 국가는 결국은 사탄세계에 있는 것을 우리는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이상세계가…. 만약 타락이 안 되어 가지고 이상세계가 되었다 하면 어디나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있는 것입니다. 어디나 하나님의 사랑…. '나'는 다음입니다. 그것을 주체로 하고 나는 언제나 대상이다 이겁니다.
내가 제일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제일 되는 것이 제일 좋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해결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주체가 되고 내가 대상이 되어서 하나되는 것입니다. 사랑으로 하나되는 것입니다. 하나된 후에는 하나님의 권리가 내 것이고, 하나님의 것이자 내 것이 된다 이거예요, 전부 다. 이렇게 보면 결국은 하나님을 주체로 삼고 하나님과 하나만 되면 다 내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라구요. 사탄세계에서는 하나님을 내 것 못 만들고, 하나님의 사랑을 내 것 못 만들고, 내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여기는 하나님을 주체로 만들고 하나님의 사랑을 가졌기 때문에 내 것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본래 창조라는 것은…. 하나의 하나님이 주체로 계셔 가지고 그 주체 앞에 대상을 세우는 것이 창조의 목적이요, 원칙이었다는 것입니다.
서로가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서로 하나되는 것이 창조이상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의 이상은 하나되는 것입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기 위한 것이 창조이상세계의 골자의 길입니다. 그것이 창조이상입니다.
인간은 타락했습니다. 타락한 세계는 행복이 아닌 불행과 죽음이 깃든 세계이기 때문에 이 세계를 벗어나 가지고 우리는 다시 돌아가자는 것입니다.
보다 나을 수 있는 데서만이 용서가 성립돼
지금까지 기성교회는 하나님이 구원해 준다고 생각했습니다. 구원을 하나님이 중심이 되어서 하나님이 해준다고 생각했다구요. 전부가 하나님한테 달렸다고 생각했다구요. 지금까지의 종교는 그렇게 알았습니다. 전부 다. 알고 보면, 그것이 잘못됐다는 거예요. 떨어지기를 누가 떨어진 거예요? 하나님이 떨어진 것이 아니라구요. 그러면 누가 올라가야 되느냐? 타락한 사람이 올라가야 됩니다.
그런 입장에서 보면…. 통일교회가 제시하는 것은, 구원의 길은 구원의 길이지만 그 구원의 길은 복귀의 길이다, 돌아가는 길이다 이거예요. 인간이 떨어졌기 때문에 인간이 돌아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구원의 밧줄을 내렸다 하더라도 내가 붙들지 않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내가 올라가려고 해야지, 올라가려고 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도 어쩔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볼 때, 기성교회에서는 구원해 주는 하나님을 믿지만 우리는 내가 나를 구원하는 거예요. 하나님을 중심삼은 내가 나를 구원하는 그 길이 복귀의 길입니다.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하나님이 암만 구원섭리를 했댔자 인간이 협조 안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기성교회에서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전부 다 손을 걸고 얽어매 가지고 끌어당기면 되지 않느냐' 이렇게 믿고 있다구요. 그렇게 할 수 없다구요.
아들딸이 죄를 지은 것을 부모가 책임질 수 있느냐? 없습니다. 그럴수 있나요? 「아니요」 그렇게 된다면, 그 말이 무슨 말이 되느냐 하면 말이예요. 하나님의 아들딸이 죄를 지어서 지옥가 있으면 하나님도 지옥가 있어야 된다는 말이 된다구요. 그럴 수 있어요? 그럴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런 창조의 원칙은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죄를 벗는 데도 죄를 지은 사람이 감옥에 가 가지고 죄를 벗어야 되는 거예요. 벗게 하는 데는 협조해 줄 수 있다구요. 세상에서도 그렇지 않아요? 감옥에 간 사람들이 죄에 대해서 잘 회개를 하고, 스스로 깨달아 가지고 옛날보다 더 잘하겠다고, 옛날보다도 더 잘할 수 있다고 하게 된다면 감형이 되는 거예요. 감형이 있다구요, 감형. 예전보다 나을 수 있으면 말이지요. 그래야 용서가 있다구요.
죄를 지었는데, 두고 봐야 더 나빠질 수 있다 할 때는 용서할 수 있어요? 그런데도 용서를 해준다면 그것은 아무것도 안 되는 거예요. 망하는 거예요. 그래요? 「예」 용서는 어떤 때 성립되느냐? 더 나을 수 있다 할 때만 성립되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잘못했을 때도 부모가 '이 녀석, 잘못했어!' 할 때, '엄마, 더 잘할께' 하면 '그래, 더 잘해' 하고 용서를 하는 거예요.
오늘날 수많은 종교인, 특히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에 '무조건 사랑하신다' 하는데, 그런 엉터리 같은 말이 어디 있어요? 그 말이 맞아요, 안 맞아요? 「안 맞습니다」 그러면 이 세계 사람들을 다 용서해 주고 전부 다 천국 보내지, 왜…. 그건 이론적으로 맞지 않다구요. 할 수 없다 이거예요. 용서라는 것은 더 나올 수 있는 데서만이 성립됩니다. 이것을 몰랐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더 나을 수 있는 데서만이 하늘나라의 소망이 연속되는 것이라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더 나올 수 있는 데서만이 개인에서 가정으로 올라가고, 가정에서 종족, 국가, 세계로 가서 하늘나라에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말은 오늘날의 사회에서도 통한다구요. 오늘날, 이러한 것들이 간단한 문제인데 이런 것은 생각도 안 해보고, 그런 것을 모르고 있다구요.
여러분들은, 아침에 새벽같이 여기에 뭘하러 왔어요? 오기 전보다 못하기 위해서 왔어요, 낫기 위해서 왔어요? 「낫기 위해서요」 그래서 뭘하자는 거예요? 한 단계씩 올라가는 거예요. 이렇게 하면 모든 것이…. 종교도 모든 내용이 분석적인 이론을 통해서, 가당한 이론 형태를 거쳐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찾아가는 종교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타당한 이론을 가진 종교를 우리는 발견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내가 세계적으로 더 잘하겠다고 할 때는 어떻게 돼요? 하늘땅 앞에서 내가 잘하겠다고 하게 된다면 쇠쇠한(사소한) 죄들은 그냥 다 없어진다구요, 그냥. 그냥 용서받는 거예요. 하나님께 용서해 달라고 하지 않아도 그냥 다 용서받을 수 있다구요. 여러분들 바늘 끝만한 죄 가지고 '아이고 하나님, 나 용서해 주소' 이러지 말라는 거라구요. 그보다도 조그만 죄가 있더라도 이런 원칙을 알면 '내가 세계를 위해서 보다 잘하고, 세계를 위해서 보다 선하게 할 것이다' 하면 시시한 죄는 용서받는다는 것입니다. 이런 논리도 성립된다구요. 그럴 수 있어요? 「예」 이런 것을 알게 되면, 옳아. 그러면 이제 됐구나….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시는 것은 완전한 대상
그러면 이제 이 세계에서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시는 것이 뭐냐? 이것을 생각해 봐요. 인간말고…. 그러면, 미국 대통령이 제일 좋아할 것이 뭐냐? 한번 비교해 보자구요. 그게 뭐냐? 미국이 제일 좋아지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제일 좋아지느냐? 싸워야 제일 좋아지느냐, 전체가 하나되어야 제일 좋아지느냐? 제일 좋아지려면 누가 갈라 놓을 수 없을이만큼 국민이 완전히 하나되고, 또 대통령과 완전히 하나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방향만 옳은 방향에 서서 나가면 제일 좋아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요? 「예」
그와 마찬가지라구요. 하나님이 무엇을 제일 좋아하시느냐? 그거야 뭐, 하나님이 기뻐하는 것을 제일 좋아하지요. 그러면 하나님이 기뻐하는 게 뭐예요? 맛있는 것을 먹는 거예요? 돈 보따리를 갖다 주는 거예요? 권력이예요? 세상을 뒤흔드는 권력이예요? 지식이예요? (웃음) 돈도 하나님이 얼마든지 만드는 거요, 권력도 하나님이 다 갖고 있는 거요, 지식도 다 갖고 있는 거예요. 모두 다 갖고 있다구요.
그러면 하나님 혼자 기뻐하시겠느냐? 하나님이 하나님 마음대로 기뻐 하실 수 있느냐 이거예요. 하나님 혼자 기뻐할 거예요? '허허허…. 이렇게 혼자 기뻐할 거예요? (웃음) 그렇다면 하나님이 미친 거라구요. (웃음) 그러면 하나님이 무엇을 제일 좋아하시느냐 하는 문제가 나온다구요. 무엇을 제일 기뻐하실 것이냐? 하나님이 완전한 것과 마찬가지로 완전한 대상을 찾는 것입니다.
기쁨이니, 행복이니, 사랑이니 하는 이러한 모든 말은 혼자 두고 하는 말이 아니예요. 상대적 관계에서 하는 말이라구요. 혼자서 행복해요? '아이고 행복해' 그럴 수 있어요? 나 혼자 '사랑, 사랑, 사랑' 그래요? (웃음) 또 기뻐하는 것도 혼자 기뻐할 수 있어요? '하하하' 하고 혼자 웃을 수 있어요? 그건 안 된다구요. 상대가 나타나야 이것이 전부 다 한꺼번에 이루어지는 거예요. 아무리 하나님이라도 상대 없이는 안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 이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야, 하나님도 상대가 없으면 안 된다…. 그러면 상대가 누가 되겠어요? 요새 미국 보게 되면, 사람보다 개를 더 좋아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개가 되겠나요? 「아니요」 그러면 원숭이가 되겠구만, 원숭이가, (웃음) 이 우주 가운데서 아무리 하나님의 상대가 될 수 있는 존재를 찾아보더라도 사람 외에는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사람 외에는 없다구요, 사람 외에는. 그것은 사람입니다.
자, 그러면, 사람 하게 되면 남자 여자인데 뭐 서로가 하나님의 대상이 되겠다고 '넌 관두고 나만 되겠다' 이러면 어떻게 되겠나요? 그래서 하나님은 지혜의 하나님이기 때문에 '아, 그러지 말고 너희들 둘이 하나되어 나와 하나되자' 이러시는 거예요. 이러면 되는 거지요? 그래, 여자하고 남자하고 하나되어야 되겠나요, 안 되어야 되겠나요? 「하나되어야 합니다」 여자하고 남자하고 하나된 후에는 하나님을 그저 여자가 가져도 좋고, 남자가 가져도 좋다는 것입니다.
결혼은 왜 하느냐 할 때, 하나님을 공동적으로 갖기 위해서 결혼하기 시작했다는 말도 될 수 있다구요. 그래 같이 가져 가지고 뭘하자는 것이냐? 같이 사랑받자는 거라구요. 이렇게 말하면 멋지지요? 「예」 여러분이 하나님의 대상이 될 수 있나요, 없나요? '내가 입이 이렇게 크고, 코가 이렇게 되고, 눈이 이렇게 되고, 제멋대로 생겼지만, 하나님이 암만 잘났다 해도 나를 대상으로 할 수 있소 없소? 할 때, 하나님도 '할 수 있다' 하시는 거라구요. 만일에 하나님이 '할 수 없다' 한다면 하나님을 공격할 수도 있다구요. '하나님, 창조원칙에 있어서 주체가 당신이고 내가 대상인데 싫어할 수 있어요?' 하면 하나님도 꼼짝못하고 '아, 그렇다' 하시는 거예요. (웃음. 박수) 그렇다구요.
인간에게는 하나님의 사랑을 독점할 수 있는 특권이 있어
내가 어떤 할머니에 대한 간증을 하나 해줄께요. 우리 한국을 가게 되면 말이예요. 할머니 중에 아주 쪼글쪼글한 할머니가 있어요. 보기만 해도 기분 나쁜 할머니예요. 그런데 이 할머니가 선생님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그저 아침에 밥 먹기 전에 한번 보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어디 가든지 새벽같이 와서 인사하고 말이예요. 점심때도 와서 하고, 저녁때도 와서 하고, 또 어디든지 따라다니는 거예요. (웃음)
그래서 내가 언제 '야, 이놈의 노친네야! 어디 좀 가만히 있어' 했어요. 그럴 적마다 '선생님이 내가 싫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좋아서 그런다' 그러는 거예요. (웃음) 그렇지만, 계속해서 그러니까 하나님 앞에 사흘 동안 기도했다는 거예요. '진짜 선생님이 날 미워서 그럽니까? 하나님, 이게 옳소, 옳지 않소?' 하고 담판기도를 했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야 야, 네 선생님한테 가서 이렇게 대답해라' 하고 가르쳐 준 거예요. 어떤 대답이냐 하면 '잘생겨도 하나님의 형상, 못생겨도 하나님의 형상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형상을 사랑하는 것이 선생님의 의무라. 그렇기 때문에 너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이렇게 대답하라고 하시더라는 거예요. (웃음)
내가 손들었어요. 내가 원리에는 꼼짝못한다구요. (박수) 여러분들도 그러지요? 젊은 사람들, 더우기 여자들 가운데는 말이예요. 얼굴이 못생기면 그저 낙심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러지 말라구요. (웃음) 그러는 것은 죄예요. '내가 세계에서 제일 못났으니 세계에서 일등이다' 해야 됩니다.
여러분이 경치가 좋다고 하는 산에 가 보라구요. 이렇게 워싱턴 모뉴먼트처럼 생긴 것을 좋아해요, 울퉁불퉁하게 그렇게 올라가게 생긴 것을 좋아해요? 들어갔다 나왔다, 울퉁불퉁…. (웃으심) 미인만 전부 다 있으면 못 살 거예요, 못 살아요. 사람에게는 그림자가 있다구요. 그것이 얼마나 보기가 싫어요? 매일 따라다니고…. 그러나 그 그림자가 필요하다구요. 높은 것이 있고 낮은 것이 있고 이래야, 울퉁불퉁해야 좋다 이거예요.
한국 속담에는 무슨 말이 있느냐 하면 말이지요. 미인박복이라는 말이 있다구요. 그러니까 우리 못생긴 여자들 절대 낙심하지 말아요. 벌써 한 시간이 돼 오는구만. 뭐, 이렇게 얘기하다가는 끝이 안 나겠어요. 점핑해서 하자구요.
이걸 알았다구요. 하나님을 주체로 삼을 수 있고, 우리는 당당한 대상이 될 수 있다 이거예요. 여러분들, 하나님의 형상을 사랑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해야 됩니다」 이 손이 누구를 닮았어요? 「하나님이요」 하나님은 누구를 닮았느냐? 나 닮았지…. 하나님의 눈은 몇이예요? 그야 나와 같이 둘입니다. 하나님이 눈이 있다면, 가만 이러고 있겠나요, 이러겠나요? 하나님이 입이 있다면 뭐 말하겠지요. 하나님이 웃을 때 이러겠나요? (웃음)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그러니, 하나님을 닮았으니 사랑해야 돼요.
여러분들, 여러분들의 몸뚱이는 사랑하지요? 「예」 사랑해요, 안 해요? 「사랑합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형상 가운데 몇 퍼센트를…. 백 퍼센트를 닮은 사람이 있고, 칠십 퍼센트 닮은 사람이 있고, 여러 가지로 형태가 다를 거다 이거예요. 마음과 몸이 그렇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은 여러분의 몸뚱이를 생각하지만 여러분이 하나님의 형상 가운데 제일 잘생긴 형상이 아니라구요. 여러분보다 잘생긴 사람이 많다구요.
여러분들의 몸뚱이 가운데 어느 부분을 제일 사랑해요? 손가락을 제일 사랑해요? 여자들은 뺨을 제일 사랑해요? 입술을 사랑하지요, 입술을. (웃음) 여자들이 제일 사랑하는 것은 눈하고 입이예요. 여자들이 제일 사랑하는 것이 그것이라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단장을 자꾸 해대지. (웃음) 그다음엔 뭐냐 하면 손톱을 사랑하지요, 손톱을. (웃음)
내가 이렇게도 생각해 봤어요. 여자들이 왜 눈을 사랑하고, 입을 사랑하고 손톱을 사랑하는 것이냐? 그것이 제일 중요한 것입니다. 사탄이 타락시키려고 할 때 무엇을 먼저 잡으려고 했겠느냐? 눈을 자기에게 끌어들였을 것입니다. 그다음엔 입, 소곤소곤하는 입, 그다음엔 뭐냐? 눈하고 입 다음엔 손입니다. 사탄이 알긴 알았다구. 난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구요. (웃음) 가만히 생각해 보면 맞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은 눈을 주의해야 되고, 손을 주의해야 되고, 입을 주의해야 된다구요. 왜 눈에 칠을 하느냐 이거예요? 남자들을 흘리려고 하면 사탄 되는 거라구요. 입을 벌리고 요 입으로 소곤소곤하면 사탄이 되는 거라구요. 손을 요사스럽게 그러고 다니면 사탄이 되는 거라구요. 여러분들이 하나님이 좋아할 수 있는 매력을 갖기 위해서 그런다면 하라 이거예요. 그럴 수 있다면 눈도 칠하고 손톱도 칠하고, 다 하라는 거예요. 그것이 자신 없거들랑 하지 말라구요. 자신 있어요? 「예」 자신 있으면 하라는 거예요. 없으면 하지 말아요. (웃음)
우리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이 되어서 하나님의 사랑을 독점할 수 있는 특권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특권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나하고 기뻐해야 되고, 나하고 행복해야 되고, 나하고 사랑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게 얼마나 행복한 사람이고, 그 얼마나 멋진 사람이예요?
오늘 아침에는 이만큼 하고 그만두지요, 결론내고. 「아니요」 한 시간 됐는데…. 아, 어저께 덴버에서 선생님이 여섯 시간 반이나 얘기를 해서 목도 쉬고 말이예요. 목도 아파요. 얘기 많이 하게 되면 목이 아프다구요. 자, 그만해도 되잖아요? 「아니예요」 그만하자고? 「아니예요」 다리 아프잖아요? 「더 해요」 그러면 더 하자! 「예」 여러분들이 좋다면 나도 좋지 뭐. (박수)
하나님을 점령할 수 있는 하나의 비결은 참사랑을 하는 것
그러면 타락한 우리 인간의 소원이 뭐냐? 본연의 세계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하나되는 것이요,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세계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목적입니다. 여러분들,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봤어요? 하나님의 사랑의 맛이 어떤 맛이냐? 그것을 생각해 봤어요? 무슨 맛일까요? 하나님의 사랑에만 딱 가서 붙게 된다면 말이예요. 눈도 그리 가고, 입도 그리 가고 손도 그리 가고, 전부가 다 그리로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취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술 먹어 봤어요? 술 먹어본 사람도 있겠지요? 난 안 먹어 봤다구요. 술에 암만 취해도 그것에 비할 것이 아니다 이거예요. 아편을 먹는 사람도 그 경지에 못 들어갈 것입니다. 지금 남녀들이 사랑하는 것은 타락한 천사장급의 사랑이라구요.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도 뭐, 죽겠다고 야단하는데, 하나님권내의 사랑을 받으면 어떨까요? 내 모든 신경은 24시간 하나님 앞으로 가는 거예요, 하나님 앞으로. 그것이 이해돼요? 「예」
내가 가까이 가면 갈수록 하나님은 멀리 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가까이 가면 갈수록 하나님도 좋아하고, 나도 좋아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사랑하는 사람끼리 가까이 가면 이러나요? (몸짓으로 표현하심) 마찬가지라구요. 얼마나 행복할 것이냐? 얼마나 행복할까 생각해 보라구요. 얼마나 행복할까? 그 사랑을 체험한 자리…. 그 사랑에 하나되면 뗄 사람이 없어요. 내 자신도 뗄 수 없고, 하나님도 뗄 수 없다 이거예요. 그러니, 절대적인 하나님도 못 떼니 영원무궁토록…. 그것이 이해돼요? 「예」 하나님이 뗄 수 있어요? 하나님도 못 떼요.
여러분, 보라구요. 어떤 어머니 아버지가 애기를 낳자마자 그 애기가 죽었다 할 때, 낳자마자 죽었는데도 불구하고 그 애기를 잊어버리지 못하고 눈물을 쑤푹쑤푹 흘리는 것을 볼 수 있다구요. 그거 누구를 닮아서 그래요? 「하나님이요」 근원을 닮았어요. 근원이 누구예요? 하나님입니다. 그런 것을 떼어 버릴 수 있어요? 하나님이 하나님의 사랑을 뗄 수 있나요? 암만 전지전능한 하나님이라도 사랑에는 꼼짝못하고 점령당하는 것입니다. 하나님보다도 더 강한 것이 뭐냐? 참사랑입니다. 그거 맞아요? 「예」 여러분들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뭐예요? 사랑이라구요, 사랑. 내 생명보다도 사랑…. 그러면 그 말이 뭐예요? 하나님은 뭐예요? 하나님이 생명보다도? 사랑. 그 말이 맞나요? 「예」 그렇다는 거라구요. 하나님도 사랑에는 꼼짝못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점령할 수 있는 하나의 비결이 있다면, 그것은 참된 사랑을 하는 거예요. 참된 사랑으로 낚으면 하나님도 낚을 수 있다는 거예요. (웃으심) 그 말이 맞아요. 「예」 이 도적놈들, 전부 다 도적놈 같은 사람들, 하나님을 낚겠다고 함부로 하면 안 된다구요. 참사랑이 아니면 안 된다구요. 참사랑이 아니면 안 되는 것입니다, 참사랑.
타락 인간이 하늘로 돌아가려면 상대를 위해야
오늘 제목이 뭐냐? '하나님의 뜻이 있는 곳과 뜻을 이루는 사람' 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뜻이 어디 있느냐? 참사랑입니다. 참사랑을 찾으려면 참된 사람을 찾아야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지금까지…. 하나님의 뜻이 뭐냐? 참된 사람과 더불어 사랑하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는 그것을 사위기대로 결정지었는데, 이것은 역사적인 발견이라고 보는 거예요. 역사적인 결론이라고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남자도 있고, 여자도 있고, 부모도 있고, 아들딸도 있습니다. 거기에는 다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을 전부 다 느껴 보고 싶으신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사람도 마찬가지라구요, 사람도.
그러면, 지금 이 세상이 그래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이것은 이상세계입니다. 이것은 타락한 세계예요. 이렇게 돼 있는 거예요. 여기의 사랑은 전부 다 시기하고 질투하는 자기 중심한 사랑이예요. 여기의 사랑은 상대를 위하는 사랑이예요. 그것이 다르다는 거예요. 왜 그러냐? 하나님이 창조하게 될 때에, 사랑을 중심삼고 창조했는데, 그 사랑을 상대로부터 찾으니까, 상대를 위하는 데서 사랑이 나오기 때문에…. 자기를 중심삼았다면 창조 안 한다구요. 창조하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제시하시는 것은, 하늘로 돌아가려면 상대를 위하라는 것입니다. 이런 말이 성립된다구요, 상대를 위하라는 말.
하나님이 상대를 짓던 거와 마찬가지로, 상대를 위해 가지고 창조한 것과 마찬가지로, 엊그제도 얘기했지만 창조의 역사를 해야 됩니다. 재창조해야 된다 이거예요. 내가 하나님의 입장에 서 가지고 상대를 만드는 놀음을 하면 된다 그 말이예요. 상대를 위해 사랑하고, 전부 다 상대를 만드는 이런 놀음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하면, 그게 내 사랑의 권으로 커 나가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라구요. 그렇게 하면 할수록 점점 하나되어 온다 이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 놀음 하자는 거라구요.
이렇게 두 세계가 됐는데 오늘날 하나님의 뜻…. 아까 '뜻이 있는 곳'이라고 했는데, 뜻을 두고 보면….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여기, 지금 때는 타락한 때입니다. 뜻 외의 세계예요. 그다음에 여기는 섭리의 뜻 시대, 구원섭리의 뜻 시대라는 거예요. 결국은 복귀섭리요, 복귀섭리는 재창조의 섭리로서, 다시 지어 나가는 것입니다. 리스토어(restore;복귀)는 리크리에이션(recreation; 재창조)이예요. 알겠느냐구요? 「예」
그렇기 때문에 구원섭리는 본래 타락이 없었을 때는 없었던 것입니다. 타락 때문에 생긴 방법적 섭리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에서는 전부 다 하나님의 섭리의 뜻이 본래부터 있었다고 합니다. 그것은 다 틀린 거라구요. '예수님도 타락하기 전부터 있었다. 삼위일체이기 때문에….'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절대 그렇지 않아요. 절대 그렇지 않다구요. 그런 말하다가는 '아! 타락도 하나님이 만들었다' 하고 결론을 지어야 된다구요. 구주라는 말이 본래는 없었던 말이라구요. 타락했기 때문에 구주가 필요 하고, 지옥도 타락 때문에…. 알겠어요?
하나님의 뜻을 확실히 아는 종교가 통일을 할 수 있어
그래서 구원섭리에 있어서, 수많은 종교가 동서남북에 있으니까, 사방에서 전부 다 몰아넣어야 되겠다…. 이 섭리를 하는 거예요. 무엇을 통해서 몰아넣느냐? 종교를 통해서 몰아넣자 이거예요. 종교는 맹목적으로 '믿어라! 무조건 믿어라!' 하고 주장한다구요. 그것은 왜 그러느냐? 타락한 인류조상보다 나아야 된다 이거예요. 하나님을 더 잘 믿어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믿어야 된다 이거예요.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믿지 못하고, 하나님에게 절대적으로 순종치 못해서 떨어졌기 때문에, 다시 찾아 올라가려면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믿고, 하나님께 절대적으로 복종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논리가 성립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희생하고, 복종하고 전부 다…. 이런 원리원칙이 전부다….
종교 가운데에는 여러 가지 종교가 있다 이거예요. (판서하시며 말씀하심) 이래 가지고 점점 거치면서…. 대개 이렇게 거쳐 나옵니다. 그러면서…. 종교 가운데는 주류 종교가 있습니다. 여기 들어가면 주류 종교가 있다 이거예요. 그러면, 여기서 이렇게 가는 종교가 있을 것입니다. 여러 가지 종교가 있습니다. 이렇게 가는 종교는 뜻이 이렇게 가면 이렇게 합하는 거예요. 토인비의 학설에 의하면, 21개의 문명권이 점점 흡수되어서 4개 종교 문화권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구요. 고차적인 종교일수록 차원 낮은 종교를 흡수해 나온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그런 작전을 하신다 그 말이라구요.
자 그러면, 이것이 나중에 종교끼리 싸우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뜻이겠어요, 종교끼리 하나 만들기 위한 하나님의 뜻이겠어요? 「하나 만들기 위한 뜻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는 이것을 알기 때문에 '통일하자! 이런 말을 하는 거예요. 통일하는 데는 종교의 뜻을 중심삼고 통일해야겠어요,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통일해야겠어요?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요」 그러니 하나님의 뜻이 뭐냐? 확실히 알아야 된다구요. 통일을 할수 있는 종교는 어떤 종교냐? 하나님의 뜻을 확실히 아는 종교가 통일한다 그 말이라구요.
그런 관점에서 보면, 통일교회와 같이 하나님의 창조이상이 이렇다 하는 결론을 내린 종교는 지금까지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통일교회가 종교를 통일할 수 있다 그 말이라구요. 그 말을 믿어요?「예」 여러분들이 통일할래요? 「예!」 여러분들이? 「예!」 예수님도 못 했는데? 하나님도 못했는데? 「우리가 하겠습니다」 무엇으로 할래요? 원리를 통해서, 원리. 그래서 성경에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도와준다'고 했어요. 그렇지요? 「예」
오시는 메시아를 위해 모든 것을 준비해야 할 것이 종교의 사명
보라구요. 이 세계 가운데에….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며 말씀하심) 이것이 아직까지 이상세계에 못 들어갔다구요. 자, 언제 들어가느냐? 그게 문제라구요.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모두 완전히 이루어야만 들어간다 이거예요. 이론적이라구요. 그러기 전에 무엇을 해야 되느냐? 하나님의 사람이 돼야 됩니다. 이상세계에서 살 수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람들이예요. 아담 해와가 본래는 하나님의 사람이었으니, 이 땅에 있는 사람들은 전부 다 하나님의 사람이 돼야 됩니다. 여기에 있는 사람들은 무슨 사람들인가요? 하나님의 사람이예요, 사탄의 사람이예요? 「사탄의 사람입니다」 사탄의 사람들이예요. 그러니까 갈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서 갈라져 가지고 사탄 사람에서 하나님의 사람이 될 수 있는 후보자가 돼야 되는 것입니다. 종교는 뭐냐?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수 있는 후보자를 가르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양자권이라구요. 양자는 아들 후보자라구요. 그래요? 「예」 양자는 아직까지 핏줄이 달라요. 혈통이 달라요. 하나님께 양자 천만 명이 필요해요, 진짜 아들 하나가 필요해요? 어떤 것이 더 귀해요? 「진짜 아들 하나요」 알기는 아는구만, 알기는 알아.
본래의 창조이상은 아들한테 모든 것을 주게끔 되어 있다 이거예요. 참아들에게. 양자에게 주려고 세상을 만든 것이 아니라구요. 양자가 아니라구요. 참아들딸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상속받기 위해서는 양자 가지고는 안 돼요. 참아들이 와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락한 이 인간세상에는 반드시 참사람이 온다는 말이 맞는 결론이라구요. 참아들이 와야만….
그러면 참아들이 언제 오느냐? 끝날입니다, 끝날. 그가 누구냐? 그가 메시아란 존재입니다. 알겠느냐구요? 「예」 왜 메시아가 와야 되느냐? 메시아가 와서 무엇을 하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의 아들로 와 가지고 '이 사람들이 나를 위해서 충성하고, 나를 위해서 생명을 다 바쳤기 때문에, 하나님이여, 내게 줄 복을 대신 저들에게 주소' 이거 하는 거라구요.
'결국은 나를 위해서 내게 필요한 가정도 준비했고, 내게 필요한 종족도 나를 위해서 준비했고, 나를 위해서 내게 필요한 나라도 준비했고, 내게 필요한 세계도 준비하였으니 이런 사람이 어디 있소? 그러니까 이 모든 사람을 내 대신 사랑해 주소. 그러기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이 희생을 하고, 얼마나 많은 나라가 희생을 하고, 얼마나 오랜 시대를 고생하였소' 그럴 수 있다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 아들이 진정히 원하면 하나님은 '그래, 네가 원하면 너한테 줄 것을 그들에게 주지' 그러신다 이거예요. 그러한 사명을 해야 할 것이 종교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종교의 사명이 뭐냐 하면, 오시는 참아들을 위해서 그가 필요로 하는 가정을 준비하고, 그가 필요로 하는 종족, 민족, 국가, 세계를 준비하고, 사탄 나라를 전부 다 정복해 가지고 이것을 전부 다 데려갈 수 있게끔 준비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종교의 사명입니다. 메시아가 이 세계만 가져야 돼요, 이 타락한 세계 전체를 가져야 돼요? 전부 가져야 돼요, 부분만 가져야 돼요? 어느 거예요?「전부를 가져야 됩니다」
참된 종교는 인류를 구하고자 하는 종교
우리는 여기에서 종교의 뜻, 구원섭리의 뜻이 무엇이냐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구원섭리의 뜻은 전세계를 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사랑하는 아들로 지었다가 하나님이 때려죽일 수 없고 지옥 보낼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구원섭리는 사탄세계내에 한 사람도 남기지 않고 완전히 구해 가지고 사탄을 추방하고…. 사탄세계내에 사탄만 남게 하고 사람이라는 종자는 전부 다 하나님이 데려가자는 거라구요.
그러면 참된 종교는 어떠한 종교냐 하는 것을 결론짓자구요. 인류를 구하자 하는 종교가 참된 종교라구요. 누구를 위하여? 하나님을 위하여! 그 다음엔 누구를 위하여? 하나님의 아들 메시아를 위하여! 알겠어요? 「예」 참된 종교는 인류를 구하고자 하는 종교입니다. 하나님을 위하여, 메시아를 위하여, 인류를 구하자 하는 종교가 있으면 참된 종교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구원섭리를 하는 목적은 이 세계를 찾는 것입니다. 그러면 메시아를 왜 보냈느냐? 메시아를 보낸 목적도 이 세계를 찾는 것입니다. 이제 종교의 목적을 알았다구요. 종교는 세계를 위해서… 그걸 찾아 가지고 그 다음엔 메시아를 위해서…. 그래서 메시아가 와 가지고 여기에 있는 사람들을 전부 다 아들딸의 자격을 주어 가지고야…. 천국은 본래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어야 들어가는 것이지, 양자가 들어가는 것이 아니예요. 아들딸의 자격을 갖춰야만 들어가게 돼 있다 이거예요.
그러니 타락한 우리 인간을 구해 가지고 아들딸의 자격을 부여하기 위해서 메시아는 기필코 와야 된다 이거예요. 그거 확실해요? 「예」 그래, 메시아가 필요해요? 「예」 미국 사람에게만 필요한가요? 백인에게만 필요한가요? 흑인에게는 필요 없지요? 「필요합니다」 니그로에겐 필요 없지 않아요? 「필요합니다」 흑인들도 메시아가 필요하다고 하면 백인들은 기분 나쁘지 않아요? 「아닙니다」 지금까지는 기분 나쁘다는 그런 생각을 했다구요.
아들딸을 만드는데 만일에 여기에 백인 하나를 세우고, 그다음엔 니그로 천 사람을 세운 후에 백인 하나를 세운다면 기분 나빠할 거라구요. 이것저것 자기를 생각하는 개인주의 사상 가진 백인보다도 흑인은 우락 부락하기 때문에 더 빠르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구요. 떨어질 수 있다구요. 그러면 '나, 그 천국 보이코트하겠소' 그럴래요? 여러분 백인들,'흑인과 같이 안 간다' 하고 그만두겠어요?
워싱턴 같은 데서는 백인들은 전부 다 시외로 나간다구요. 만일에 워싱턴 중앙이 천국이 되면 어떻게 할 테예요? 그다음엔 또 들어오겠다고 하겠지요? (웃음. 박수) 그런 인간세상은 다 틀린 거다 이거예요. 다 심판받아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심판을 받아야 되겠나요, 안 받아야 되겠나요? 「심판을 받아야 됩니다」 백인하고 흑인하고 이마를 맞대고 영원히 살아라 하면 어떻게 할 테예요? (웃음) '나 그거 싫소' 그럴래요? 「아니요」 전세계 인류, 누구를 막론하고 다…. 다예요.
자, 그러면 이렇게 하나님이 모아 놓았으면, 이 세계가 섞여 가지고 있기를 바라겠나요, 백인클럽, 황인클럽, 흑인를럽이 따로 있기를 바라겠나요? 어떤 것을 바라겠나요? 「섞여 있기를 바라십니다」 통일은 완전 통일이예요, 완전 통일. 손가락 하나는 백인 손가락, 또 하나는 흑인 손가락, 하나는 황인 손가락, 하나는 인디안 손가락, 또 하나는 에스키모인 손가락이라도 좋다 해야 합니다. 그걸 하나님이 좋아하시겠나요, '아이구! 난 싫어' 이러는 걸 좋아 하시겠나요?
종교의 사명이 뭐냐? 인류를 전부 다 섞어 놓아야 된다는 것이예요. 종교가 해야 할 것은 그거예요. 전부 다 빨리 섞어 버려라 이겁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주장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주장입니다. 사랑을 중심삼은 논리에 일치되는 주장입니다. 그거 맞아요? 「예」
통일교회의 가는 길
통일교회는 뭘하자는 곳이예요? 교단도 통일하지만, 모든 종자를 하나 만들자는 것입니다. 모든 인종을 하나 만들자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다면 하나님 뜻에 제일 가까운 자리에 있는 곳이라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 말이 맞나요? 「예」 그러니, 하나님께 제일 가까우니 메시아한테도 제일 가깝다 그 말이라구요. 통일교회가 그것을 할 수 있다면 메시아는 통일교회를 위해서 온다구요. 그러면 통일교회로 주님이 온다는 말도 타당한 말이다 이거예요. 그래요? 「예」 이렇게 이론에 맞기 때문에 주장하는 거라구요.
세상 사람들은 레버런 문이 머리가 돈 줄 알고, 적그리스도니 뭐 폴스 프로펫(false prophet;거짓 예언자)이니…. 엉터리인 줄 알고 있지만 엉터리가 아니라구요.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또 내가 세뇌공작을 강제로 해요? (웃음) 여러분들이 좋아서 해요, 내가 강제로 하라고 해서 해요? 「좋아서 합니다」 여러분들이 미쳤기 때문에 내가 미쳤다는 소리를 듣는 다구, 이 쌍것들. 「아닙니다」(웃음) 그렇지 않아, 이 쌍것들? 눈치 좀봐 가지고, 엄마 눈치도, 아빠 눈치도 봐 가지고 살살살 좀 해주고 말이예요. 삭삭삭 하고 다니지, 그저 이렇게 하니까 문제가 벌어지지 않아요? (웃음) 여러분들 뭐 그래도 좋아요?「예」 통일교회 오려 하면 아주 시끄럽고, 그저 레버런 문 욕 듣기 싫은데도 좋아요? 「예」 여러분들이 좋다니까 그 민주주의식이니 할 수 없지요. (웃음, 박수)
요거 알겠어요, 요거? 통일교회의 가는 길은 어떠한 길이냐?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길이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의 뜻을 이루기 위한 길이기 때문에 먼저 인류를 구하자는 것입니다. 인류를 구해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고 하나님을 위하여 돌아가야 되기 때문에 인류를 먼저 구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이게 통일교회의 가는 길입니다.
자, 여러분들, 뉴욕을 위해서 일하나요, 미국을 위해서 일하나요, 세계를 위해서 일하나요? 「세계를 위해서요」 세계? 「예」 다르다구요. 내가 뉴욕 사람이지만 뉴욕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구요. 세계를 위해 산다 이거예요. 내가 미국 사람이지만 미국을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구요. 세계를 위해 사는 거예요. 이 손으로 뉴욕을 구한 다음에는 미국을 구할 것이고, 미국을 구해서 '됐다' 하면 세계를 구할 것이고, 세계를 구해서 '됐다' 하면 그다음엔 메시아 앞에 그걸 갖다 드려야 되겠고, 그리고 나서는 그 메시아하고 하나되어서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기뻐하시겠나요, 안 기뻐하시겠나요? 「기뻐하십니다」 어떻게 기뻐하시겠나요? 「매우 기뻐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여러분들같이 생겼다면, 입을 가졌다면 노래하시겠나요, 어떡하시겠나요? 「노래하십니다」 하, 노래하실 것이고…. 눈을 감고 하시겠어요, 눈을 뜨고 하시겠어요? 웃으면서 하시겠나요, 울면서 하시겠나요? 「웃으시면서요」 또 손이 있다면, 손을 이렇게 하고, 이렇게만 좋아하시겠어요? 손이 있으면 하, 있는 대로 다 하셨을 거라구요. (몸짓으로 표현하심. 박수) 춤을 추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춤을 추고, 하나님이 웃고, 그다음엔 하나님이 노래를 하고 전부 다 이런다면 어떻겠나요? 하나님이 뛰면 한국을 딛고, 그다음엔 미국을 딛고, 영국을 딛고 이럴 것 아니예요? (웃음) 그럴 수 있나요, 없나요? 「그럴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지구성이 어떨까요? 쾅 하면, 쾅 쾅 쾅…. 지구성이 이렇게 되겠지요 (웃음) 그렇겠나요, 안 그렇겠나요? 「그렇겠습니다」
그러면 하나님 앞에 돌아온 사람들은 '하나님이 미쳐서 저러는구나' 하며 구경만 하겠구만? 「아니요」 (웃음) 하나님이, 주체가 그러니…. 하나님도 대상 없이는 그럴 수 없다구요. 거기에서 사람이 붙들고…. 전세계 사람들이 하나님께 맞춰 가지고 그래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면 구경은 누가 하겠어요? 누가 봐 줘야 재미있지, 봐 주는 사람이 없다면 재미있겠어요? 그때 천사들이…. (박수)
그러면 사탄도 구경을 하고 싶겠어요, 안 하고 싶겠어요? 그렇게 되는 날에는 '하나님, 나도 구경 좀 합시다' 하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은 '그래, 그래. 사탄 너도 구경해라' 하고 사탄까지도 구경시키실 것입니다. 노래 불러 주고 싶겠어요, 안 불러 주고 싶겠어요? (박수) 그러면, 하나님이 이렇게 좋아하고 있는데 '야 야, 너희들이 나를 좋아하지 말고, 저 사탄한테 가라' 하면 가겠나요?「안 갑니다」 가래도 안 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때는 사탄을 풀어놔도 괜찮다구요.
통일교회의 목적이 뭐냐? 인류를 대해 가지고 하나님하고 메시아하고 지구성에서 춤을 추고 사탄까지도 다 복 받게 한번 해보자 이거예요. 이것이 통일교회의 길이예요. 위대하지요? 「예」 얼마나 위대해요? (웃음) 그게 통일교회예요. 그곳까지 가자는 게 통일교회예요. 자, 말을 들어 보니까 통일교회가 멋진 곳이예요, 시시한 곳이예요? 「멋진 곳입니다」 그래요? 세상 사람들은 통일교회가 어떻고, 이단이고, 무슨 사교고 하지만, 우리는 콧방귀도 안 뀐다구요. 거룩한 사람들이 길 가는 데 동네 개가 짓더라, 이렇게 생각하는 거라구요. (웃음)
내가 일생 동안 반대받아도 말이예요. 전부가 반대해도 끄덕도 안 하는 거예요. 미국의 2억 2천만이 한꺼번에 '레버런 문 추방!' 해도…. 추방해 보라구요. 저기로 쫓아 보내면 뒤로 와서 떡 들어와 있다 이거예요. (웃음) 쫓아내 버리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미국 젊은이들이 전부 다 레버런 문의 사상을 받아 가지고 점점 커 간다는 거예요. 이것은 생각지도 않는다구요. (박수)
뭐 NBC, 뉴욕 타임즈 워싱턴 포스트가 암만 반대해도 '퇴' 하는 거예요. 우습다 이거예요. 전부 다 반대해라 이거예요. 반대하면 할수록 네 아들딸이 너를 비판할 것이다 이거예요. 젊은 아들딸까지 늘어서서 너희들을 반대할 것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그 아버지 어머니는 얼마나 기가 막히겠어요? 여러분들이 어머니 아버지의 말을 듣겠어요? 선생님의 말을 절대 듣게 돼 있다구요, 암만 머리가 나쁜 사람이라도. 그래요? 「예」
그러니까 우리는 강한 것입니다. 우리는 세계보다 강하고, 하나님보다 강하고, 예수보다 강하기 때문에 세계 인류를 구원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해방하고, 하나님을 해방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구요. 사나이로 태어나고, 아낙네로 태어났으면 한번 할 만해요, 안 해요? 「할 만합니다」 여러분의 스커트가 찢어지도록 한번 하고, 이게 다 벗어지도록 한번 하고 싶다고 해야 돼요. 그래야 이게…. 할 만해, 이 자식들아? 「예」
자, 결론을 짓자구요. 이제 알았다구요. 이래서 통일교회는 하나 만들 자는 거예요, 하나. 그래서 지금은 말이예요. 이 세계를 대해 가지고 내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게 뉴욕이예요, 뉴욕.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이게 크겠나요, 안 크겠나요? 이것이 매디슨 스퀘어 가든이예요. 여기가 양키 스타디움이예요. (박수) 통일교회가 크겠나, 안 크겠나요? 「큽니다」 와, 와, 와, 워싱턴 모뉴먼트…. (웃음) 이렇게 된다구요. (박수)
보라구요. 이렇게 되는 날에는 레버런 문을 세계 사람들이 알게 될 것입니다. 그래도 세계의 식자 층, 머리 있다는 사람, 똑똑한 사람은 다 알것입니다. 자꾸 두드려 패는 데도 자꾸 컸다 이거예요. (박수) 그러니 더 치면 더 큰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그들이 '우리 그만두자, 그만두자' 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우리가 치면…. (박수)
그렇기 때문에 이 못생긴 레버런 문은 날이 가면 갈수록 유명해질 것입니다. (박수) 그러니까 백인들이 배가 얼마나 아프겠어요? (웃음)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우리 백인이 400년 동안 미대륙에서 이런 문화 세계를 만들었는데 난데없는 황인종 레버런 문이 와서 이게 뭐야? 기분 나빠. 아이고' 이럴 거라구요. (웃음) 그것을 레버런 문이 하나요? 이것을 알아야 돼요. 레버런 문이 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하고, 예수 그리스도가 하는 것임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면 어떻게 할 테예요? 미국이 제일 벌받는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의 말이 옳다면 그럴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백인들이 반대하는 날에는 흑인이 대번에 레버런 문 편이 되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황인종 전부가 하나될 것입니다. 그럴 것 같아요, 안 그럴것 같아요? 「그럴 것 같습니다」 우스운 존재가 아니라구요. 무서운 존재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럴 수 있는 능력이 없으면 모르지만, 능력이 있다구요. 천만 인이면 천만 인을 선동해서 당장에 '가자' 하면 '예―' 하게끔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구요. 그럴 수 있나요, 없나요? 「있습니다」 그러니 백인들은 잠잠하라 이거예요. 깊이 생각하라는 거예요. 백인 여러분들, 이런 말 들으니까 기분 나쁘지요? 「아니요」 백인들은 가만 있어야 하나님이 빨리 해주는 거라구요.
이스라엘 민족은 예수 죽인 죄를 회개해야 돼
자, 예수가 결혼했다면, 예수의 아들딸이 있었겠어요, 없었겠어요? 「있었을 겁니다」 그랬으면, 지금 2천년이 지났으니 얼마나 번식했겠어요? 독일에도 가 있고, 중국에도 가 있고, 여기 미국에도 와 있고, 다 있을 거라구요. 그랬으면 독일하고 미국하고 싸웠을까요? 「아니요」 일본하고 미국하고 싸웠을까요? 「아니요」 싸우려고 하면 예수의 후손들이 '야! 안된다' 하며 말렸을 거라구요.
그랬으면 세계가 하나되었을 것입니다. 하나의 왕권을 중심삼고 영원 무궁토록 가는 거예요. 그러면 왕은 누가 하는 거예요? 예수가 먼저 하고, 그다음에는 제자들이 하는 거예요? 예수의 아들이 왕을 하는 거예요. 그러면 로마 교황청 같은 시시한 게 있겠어요? 오늘날처럼 기독교가 4백여 개로 나뉘어져 싸우는 기독교가 되었겠느냐 말이예요.
이 세계가 지금 민주주의 세계가 되고, 대통령 제도가 되었겠어요? 왕제도가 나아요, 대통령 제도가 나아요? 「왕 제도요」 그러면 민주주의 이거 된 거예요, 못 된 거예요? 「못 된 겁니다」 다 틀린 거라구요. 다 틀렸다구요.
예수를 죽인 죄가 세계를 망치고, 천국을 파괴시킨 동기가 되었다면 이스라엘 민족은 그 죄를 탕감해야 합니다. 그들이 복받으면 되겠어요? 복받는다면 하나님이 없는 거라구요. 이스라엘 민족이 이걸 알아야 돼요. 이걸 알고 이제라도 회개해야 돼요! 내가 이런 말 한다고 해서 안티 세미티즘(anti-Semitism; 반유대주의)이니, 뭐 이런 수작들 하고 있다구요.
하나님 앞에 내가 이스라엘 민족을 모아 놓고 얘기하더라도 그럴 수 있는 거예요. 그럼 누구 말이 맞겠나요? 그야 레버런 문 말이 맞지! 이제라도 늦지 않으니 예수 죽인 죄를 회개하고 유대교는 기독교로 바꿔야 돼요. 유대교는 문 닫아야 돼요. 지금도 이단시해요? 지금도 예수를 반대해요? 2천 년 동안…. 여기에 유대인이 있으면 그것을 알아야 돼요. 똑똑히 알아야 된다구요.
아시아에 세워진 불교라든가 유교라든가, 아시아 제국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선지자를 보내 가지고 하나의 뜻을 준비했던 모든 것을 파탄시킨 놀라운 범죄, 두려운 범죄, 용서받지 못할 두려운 범죄를 이스라엘 민족이 했다는 거예요. 이 사실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구요. 알겠어요? 「예」
이스라엘이 책임 못 함으로 하나님의 축복이 로마로 옮겨져
본래 기독교가 서구로 가는 것이 아니예요. 서쪽으로 가는 것이 아니예요. 앵글로색슨 민족이니 하는 모든 서구 사람들이 종교에 대한 조예가 있어요? 아시아는 지금까지 수천 년 동안 종교를 숭배했다구요. 지금도 정신적인 면에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아시아권을 중심삼고 본래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졌으면 세계가 얼마나…. 이렇게 오늘날 서구문명, 백인 위주한 그런 기독교가 안 되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기독교를 내세워 가지고 얼마나 착취해 왔어요?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 「그랬습니다」 만약에 동양에 전했으면 그렇게까지 안 했다구요. 그렇게는 안 했다구요, 동양에 전했으면, 동양은 세계를 중심삼고 고차적인 도덕 사상들을 근거로 하여 가지고 나오고 있었다는 거예요.
만약에 예수가 살았더라면 전도하기가 로마가 쉬웠겠어요, 아시아가 쉬웠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어디가 쉬웠겠어요? 「아시아요」 이게 틀림없다구요. 하나님이 준비했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그렇게 될 수밖에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지금 보라구요. 전부 다 빼앗기고도 반항하지 않고 지금까지 남아졌다는 사실이 훌륭하다구요.
예수를 죽임으로 말미암아 본래 이스라엘 나라와 아시아를 중심삼은 뜻은 깨졌다 이거예요. 아랍권이 예수의 마음이라고 하게 된다면 아시아권은 예수의 몸뚱이와 같은 것입니다. 예수의 몸뚱이와 같은 것이 전부 다 깨져 나갔다 이거예요. 예수가 십자가에 돌아감으로 말미암아 몸뚱이를 잃어버렸습니다. 다 깨졌다가 마음적, 영적 기준만 부활했다 이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 복을 누가 가져갔느냐? 사탄이 가져갔다 이거예요. 로마가 가져갔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사탄이 침범하면, 사탄이 가져가는 거예요. 하나님이 갖지 못하고 사탄이 가져갔다 이거예요. 4천년 동안 준비한 이스라엘 나라를 로마가 전부 다 가져갔다 이거예요. 이것을 싸워서 다시 빼앗아 와야 합니다.
그래서, 4천 년 동안 세운 이스라엘 나라의 왕권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4천 년을 4백 년 동안에 탕감하기 위해 로마에 들어가 가지고 개인적으로 두들겨 맞고, 가정적으로 두들겨 맞고, 단체적, 교회적으로 두들겨 맞고, 종족적으로 두들겨 맞아 가지고 희생을 치르고 치른 것입니다. 이러한 대가를 치러 탕감한 후에 4백년 기간이 참으로 말미암아 기독교인들을 중심삼은 원수의 나라인 로마제국의 왕권으로 이어 세웠다 이거예요. 기가 막힌 놀음이라구요. 하나님이 같이 안 했으면 그 로마시대에 기독교인이 남았겠어요? 「안 남았습니다」 사자의 밥이 되고 별의별….
자, 하나님이 선민 이스라엘 앞에 맡겼던 세계를 원수인 로마 민족 앞에 지도하라고 넘겨주지 않을 수 없었던 억울한 사정을 여러분이 생각해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이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사명을 못 하게 될 때는, 그 사명을 하지 못한 곳보다도 하늘을 열렬히 위하는 한 곳이 있으면 그곳으로 복이 인계되고, 그렇지 않거들랑 원수에게로 인계되어 나간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반대편으로 전수되어 나간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더 열렬한 단체가 나오면 지금까지 열렬하지 못한 단체가 반대하게 되어 있다구요. 그 반대받는 무리 앞에, 즉 원수 앞에 인계되어 나간다는 결론이 성립됩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로마 교황청에서 영국으로 옮겨진 이유
그래서, 영적 기독교를 중심삼고, 로마 교황청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태리 민족 앞에 세계를 맡겼다 이거예요. 인계된 거예요. 그러면, 로마 교황청이 세계를 구해야 하는 책임을 했느냐, 못 했느냐? 로마 교황청은 기독교가 로마 교황청을 위하여 있는 줄 알았다구요. 아니라구요. 로마 교황청을 넘어 세계를 위하여 있는 것을 몰랐다구요. 이것을 몰랐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과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로마 교황청을 위해서 있는 줄 알았다구요. 하나님의 뜻은 로만 가톨리시즘(Roman Catholicism;천주교)을 희생시켜서라도 세계를 구하려는 뜻이었다는 것을 몰랐다구요. 이 원칙을 로마 민족이 알고, 교황청이 알았더라면 세계를 하나 만들었을 것입니다. 그거 했겠어요, 못했겠어요? 「했겠습니다」 세계를 하나 만들었을 것이다 이거예요.
그런데 여러분, 기독교 문화를 중심삼고 중세에 있어서 봉건시대라는 이름의 암흑세계를 기독교가 남겼다는 것은 하나님의 수치라구요. 그것은 기독교를 중심삼고 착취한 것입니다, 착취. 그러니 하나님이 거기에 계실 수 있어요? 「없습니다」 그래서 사탄이 공격한 거예요. 인본주의 사상이 공격을 한 거예요. 신교를 일으켜 가지고 공격한 거라구요.
그래서 어떻게 되었느냐? 구교는 기독교인의 모가지를 잘라 죽였다구요. 수십만, 50만 이상을 학살했다구요. 충신들을 전부 다…. 하나님이 그로만 가톨릭에 있겠어요? 반대하면 반대할수록 신교는 폭발적으로 일어난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세계를 맡겼던 복은 어디로 옮겨지느냐? 반대받는 신교와 반대받는 나라로 옮겨진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 나라가 어디예요? 「영국이요」 맞다구요. 왜 그러냐 이거예요. 여러분, 헨리 8세(Henry Ⅷ)때, 앤 불린(Anne Boleyn) 사건 말이예요, 이 사건을 중심삼아 가지고 정식으로 교회를 전부 다 새로이 만들었다구요. 의회를 통해 가지고 로만 가톨릭을 전부 다 추방해 버리고 새로운 영국 교회를 만들어 놓았다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영국이란 나라가, 앵글로 색슨 민족이 하나님의 세계사적인 복을 받을 수 있는 하나의 계기를 찾게 된 것입니다.
그때에 헨리 8세가 해야 될 것이, 구교를 전부 다 반대했지만, 이제 구라파 전체에 있는 신교를 전부 다 영국으로 끌어들여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몰랐다는 거예요. 그랬으면 영국으로 전부 다 집중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나라와 교회가 하나되어 가지고 새로운 교회 운동과 새로운 나라 제도를 모색했으면 얼마나 멋졌겠느냐?
헨리 8세가 회개하고 그러한 새로운 종교 운동을 모색했으면 구교를 반대하지만 전부 다 모이게 되는 거라구요. 그랬으면 로마에 대항하는 새로운 신교 국가가 당당하게 세계의 기반을 닦았을 것입니다. 헨리 8세가 그 사실을 몰랐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왕권과 교회가 하나되어 가지고 부패하는 것을 보고 교회 자체가 부패하는 것을 막고 새로운 확청운동을 할 것과, 새로운 의회를 만들어 가지고 하나님의 뜻에 맞는 그런 나라를 세울 것을 계획했던 거예요. 이러한 무리가 청교도입니다, 청교도. 그것을 후원하지 못하고 브레이크를 건 것입니다. 맞지요? 「예」
만일에 그것을 환영했으면 오늘날의 미국이 생겨나지 않았을 거라구요. 이 세계는 영국권내에 다…. 그랬겠어요, 안 그랬겠어요? 「그랬겠습니다」 그러한 앵글로 색슨 민족이 이태리를 대신해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이어 받을 수 있는 때에 왔기 때문에…. 영국이 어찌하여 4백 년 동안, 산업혁명의 발상지가 되고, 근대 문명의 기원지가 되었느냐? 하나님이 영국에 세계지도권을 맡겼기 때문에 그런 축복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영국 백성들은 몰랐다는 거예요. 그렇지요? 「예」 영국 백성들이 잘나서 그런 게 아니라구요.
영국은 해양국가로서, 도서국가로서 노르웨이나 스웨덴의 바이킹들에게 언제든지 공격을 받았기 때문에, 바다에 대한 관심을 갖고 해양 방비를 위해 그저 훈련해 나왔다구요. 해양권을 잡지 않으면 영국은 존속할 수 없는 입장에 섰기 때문에 엘리자베드 여왕을 중심삼고 해양권 제패의 정책을 강화했던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섭리에 다 일치됐던 거라구요.
스패인 같은 나라가 남미를 지배하고, 북미를 영국이 지배하게 될 때, 스페인을 외적으로 좋아하면서 내적으로 전부 다 속이는 정책을 해 나왔다구요. 그것을 역사를 배워서 다 알지 않느냐 이거예요. 스페인이 남미를 제패했거든요. 그래서 영국은 스페인이 북미까지 제패하려는 것을 막기 위해서 여러 가지 해양정책을 강화했다는 거예요.
영국이 하나님 뜻 가운데서 축복을 받았기 때문에 세계 5대양 6대주를 중심삼고 해 지는 날이 없게 됐던 거예요. 앵글로 색슨 민족이 잘나서 그런 줄 알아요? 하나님이 하신 거예요, 하나님이. 그래서, 영국을 중심삼고 세계를 하나로 만들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만들었어요. 안 만들었어요? 되었겠어요. 안 되었겠어요? 「되었겠습니다」 보라구요. 영국은 빨리 아시아까지…. 인도 같은 나라도 3백 년 동안 지배하면서 전부 다 착취해 가고, 영국 놈들 한 것을 보면 전부 다 벌받게 되어 있다구요.
하나님이 저런 민족을 만들려고 한 것이 아니라구요. 아시아에 영국을 대표하고, 아시아를 지배할 수 있는 강력한 나라를 만들었어야 된다 이거예요 이래서 하나되고, 형제같이 하나되고¨. 기독교는 아시아와 하나 되어야 됩니다. 왜? 예수의 뜻이 그렇기 때문에. 본래 몸과 같은 것이 아시아이니까. 이것을 다 맡아 가지고 하나되고도 남게끔 만들었는데도 불구하고, 영국은 이렇게 축복한 것이 세계를 위해서 축복한 것임을 생각지 않고 영국을 위해서 축복한 줄 알았다구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데 영국 나라가 원수였다 이거예요. 영국이 만약에 형제지국가로서 세계 인류를 위해, 세계 국가를 위해서 후원해 주고, 자기의 모든 것을 참사랑으로써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투입했더라면, 우리 원리를 중심삼고 볼 때 가인을 재창조하려면 자기의 모든 것을 투입해야 되는데 영국이 이러한 원리를 알았더라면, 오늘날 저러한 영국이 안 되었을 것입니다.
보라구요. 기독교가 착취 기관이라고 낙인 찍힌 것은 영국이 그렇게 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영국이.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영국한테 세계를 맡겼던 복을 옮기지 않을 수 없었다 이거예요. 그래서 그들에게 반대받는 사람들에게 옮겼습니다. 이 퓨리턴들이 내적이나 외적으로, 기독교 혹은 의회의 확청운동을 한 거예요 그래서 전부 다 몰리다가 잡히면 죽겠으니 할 수 없이 도망가기 시작했는데, 그 땅이 미대륙이라는 거예요. 구라파에서 신교에 대한 박해가 심하니까 신앙의 자유를 찾는 사람들은 전부 다 미대륙으로 간 거예요. 미대륙 한 곳에 전부 다 몰아넣은 거예요. 그게 미국이라구요.
영국의 축복을 이어받아 하나님의 뜻 가운데 세워진 미국
여러분, 필그림 파더(Pilgrim Fathers)가 뭐예요? 청교도예요, 청교도. 하나님의 이름으로 이상적 신앙의 세계…. 이상적 교회를 세우려 하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이상의 나라를 추구한 무리가 필그림 파더라구요. 그 자체들은 볼 수 없지만, 그들이 생각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과 같기 때문에 하나님은 대영제국을 버리고 필그림 파더의 사상을 중심삼은 미국의 이주민 앞에 생각을 두지 않을 수 없었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인디안의 공격이 있지, 스페인의 공격 위협이 있지, 화란의 공격 위협이 있지, 그다음엔 영국을 저버리고 왔기 때문에 구교의…. 이런 모든 것이 새로운 신앙운동으로 단결할 수 있게 한 거예요. 민족을 초월해 가지고 단결한 거예요. 인종을 초월해 가지고 신앙을 중심삼고 단결한 거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그렇게 되었지요? 이상적 교회를 바라서 그랬지요? 이상적 나라를 바라서 그랬지요? 딱 맞다구요. 하나님이 원하는 생각과 이 세틀러(settler; 이주민)들이 생각한 것이 딱 일치됐다 이거예요. 그러니 하나님이 이들 앞에 세계를 맡기지 않을 수 없었다 이거예요. 그래서 나라를 만든 거예요. 나라를 하나님이 만든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영국에 대해서 독립전쟁을 일으킨 거예요. 여러분, 그때에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영국을 대해 가지고 독립군이 싸워서 이긴다고 생각했겠어요? 그건 누구도 생각 안 한 거예요. 어림도 없다구요. 그건 독립군이 이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승리한 거예요. 아무리 큰 영국도, 이 놈….
미국은 이것을 알아야 돼요. 미국은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신교를 중심삼고 규합한 국민들이 세운 나라란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원 네이션 언더 갓(One Nation Under God;하나님 아래의 하나의 나라)' 이라는 표어를 쓰기 시작한 거예요. 거기에는 백인도 들어가고, 흑인도 들어가고, 황인도 다 들어가는 것입니다. 구라파의 원수 나라 민족까지 전부 들어간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이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영국을 유나이티드 킹덤(Unitied Kingdom;연합왕국)이라고 한다구요. 사실 그 말이 맞다는 거예요. 백인 위주한 유나이티드 킹덤이 아니라구요. 인류를 중심한 유나이티드 킹덤인데, 그것을 몰랐다구요. 그렇게 됐으면 미국이 생겨났겠어요? 「안 생겨났겠습니다」 이렇게 됐다구요.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초민족적으로 차원 높은 이런 결합을 하여 하나의 신앙과 나라, 기독교를 중심삼은 하나의 신교 나라를 세웠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섭리가 바라는 그런 뜻에 일치되게 세워진 나라임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참미국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그럼, 미국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미국 사람이 누구냐 하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지금 뭐 미국 2백 년제니 뭐니 하며 무슨 수작들을 하고 야단하고 있지만 말이예요. 참미국 사람을 알아야 된다구요. 첫째는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은 데에 일치한 사람이다 이거예요. 하나님을 중심한 사람이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하나 안 된 사람은 미국 사람이 아니예요. 참미국 사람이 아니예요.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은 사람은 어떤 민족이든지 참미국인이예요. 흑인이나 누구나 다 참미국인이예요. 첫째는 그거예요.
다음은 이상적 기독교를 만들자 하는 사람입니다. 이상적인 기독교인. 그다음엔 이상적 나라를 만들자 하는 사람입니다. 이상적 나라를 중심삼은 애국자. 이 미국을 중심삼은 게 아니라 기독교를 중심삼은 이상적 나라입니다. 이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 의회에서 국회의원들만이 결정해서는 안 된다구요. 하나님의 사람들과 더불어 결정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상원의원들은 유명한 교회 목사, 하나님의 충신들이 돼야 하고, 그다음에 하원의원들은 미국 사람이 되든가 해야 된다는 거예요. 내가 아는 하나님의 뜻으로 볼 때, 미국 의회는 이래야 된다구요. 상원의원들은 전부 다 교회의 충신이요, 민족정신을 지도할 수 있는 모범적인 사람이 되어야 된다고 보는 거예요. 하원의원은 괜찮아요. 하나님이 그것을 바란다구요.
그랬더라면 오늘날 미국이 이렇게 안 됐다구요. 공산당을 앞에 놓고 공산당과 친하겠다고 손잡는 이런 놀음은 안 한다구요. 절대 안 한다 이거예요. 이런 말 한다고 해서 미국 사람, 미국 국회의원들, 의회가 반대하지만, 반대하라구요. 레버런 문의 말은 옳은 말이다 이거예요. 그런 나라가 돼 가지고 기독교 국가를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하나, 전세계 국가를 하나 만들어야 된다구요. 상원의 자리를 불리더라도 세계의 기독교에 충성을 한 모범적인 세계적 인물들을 미국 상원에 가입시켰더라면 세계 기독교는 하나되었을 것입니다. (녹음이 잠시 끊김)
이것을 빨리 정지시키기 위해서는 백인 되는 통일교회 젊은이들, 그저 쉬지 않게 희생시켜야 되겠나요, 안 시켜야 되겠나요? 「희생시켜야 됩니다」 그래야 되겠어요, 안 그래야 되겠어요? 「그래야 됩니다」 그래야 되겠습니다.
자, 보라구요. 양키 스타디움이 어디에 있어요? 미국이예요, 한국이예요? 「미국이요」 그러면 누가 이것을 성공시켜야 되겠어요? 「우리들이요」 최후에는 미국을 흑인이 지배할 것입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통일교회 사상은 공산당까지 무서워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공산당까지. 공산당의 최고 지도자들은 다 레버런 문을 알고 있다구요. 공산당들은 이미 '우리의 원수는 자유세계에서 레버런 문밖에 없다'고 알고 있다구요.
그런데 자유세계의 지도자들은 레버런 문을 우습게 알고 있다구요. 이게 우스운 거라구요. 자유세계 지도자들은 레버런 문을 지지하고, 공산세계를 극복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할 텐데, 뭐야? 여러분들, 그렇다고 믿어요? 「예」 그러니까 우리는 단결하자구요. 빠른 시일 내에 이 미국과 세계에 영향을 미쳐야 되겠어요.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하겠습니다」 할 사람은 손들어서 맹세하자!
최후에 남는 것은 통일과 사랑
이제 그만두자구요. 더 하자구요? 「예」 두 시간 됐다구요. 우리 엄마, 우리 딸들이 지금 '아이, 그만두었으면' 이럴 텐데…. (웃음) 그럴 거라, 아마. 두 시간 약속했다구요. '오늘은 두 시간 할께' 이러고 나왔다구요. (웃음) 오늘은 두 시간 할께 하고 약속했는데 어떻게 해요? (웃음) 약속을 어겨야 되겠나요. 약속을 지켜야 되겠나요?「어겨야 되겠습니다」(웃음)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여러분이 '어머니도 할수없습니다. 우리가 더 좋다면 어머니도 양보해야 돼요' 이렇게 말하면 되지 않아요? (웃음, 박수) 그래, 좀 더 하자구요.
앞으로 하나님의 뜻을 완성시킬 수 있는 무리는 어떠한 무리인가 하는 것을 이제 여기서 우리는 귀결지을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일을 해 가지고 여기에서 수습해 가지고 하나님께로 돌아가겠다는 그러한 개인, 그러한 가정, 그러한 종족, 그러한 국가가 있으면, 그 국가는 세계를 지배하고 세계를 하나님과 더불어서 맡아 지도할 것입니다. 그렇지요? 「예」 내가 하나님이라도 가만 보게 되면 말이예요, 이 이상 생각할 수 없다구요. 하나님이 이런 것을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 레버런 문이 전부 다 알았다면 '야, 레버런 문 참 멋지다' 이러겠나요, '에그' 이러겠나요? 하나님은 요러실 거라. (표정을 지으심. 웃음)
통일교회는 언제까지 존속하느냐? 여러분 그거 생각해 보라구요. 잠깐, 영원? 「영원」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된다구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면서 말씀하심) 통일교회는 여기에서 사명이 끝나는 거예요. 여기까지 통일교회가 갈 수 없다 이거예요. 통일교회의 이름은 여기서 끊어져야 된다 이거예요. 천국에 가서는 통일교회가 필요 없다 그 말이라구요.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하나님과 주님과 인류만이 남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된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이 모든 것을 지배하는 것입니다. 최후에 남을 것은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것밖에 안 남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 속에는…. 그렇기 때문에 통일과 사랑만이 남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통일과 사랑이 남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인류와 통일의…. 그것을 남길 준비를 하자 이거예요. 그러면 하나될 만한 비례의 사랑이 나오기 때문에 하나 만드는 기준의 주체적 사랑이 나온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이 얼마만큼 인류와 더불어 하나되고, 이런 면에 하모니를 이루느냐 하는 것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은 여러 등급의 하나님의 사랑을 차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결론이 나옵니다.
그것을 누구 때문에 하느냐 하면, 인류와 하나님 때문에 했기 때문에 불평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그런 등급이 결정되고, 인류의 이름으로 그런 자리가 결정되기 때문에, 하나님의 이름과 인류의 이름으로 등급이 결정되기 때문에 불평할 수 없다는 거라구요. 불평하면 대번에 하나님을 반대하는 것이 되고, 인류를 반대하는 것이 됩니다. 그래서 그곳은 통일과 사랑만이 있는 곳이니까 이상세계라는 것입니다. 불평할 수 없어요. 알겠어요? 「예」
예수님이 다시 오셔야 할 이유와 그 방법
그러면, 절대 참아들인 메시아가 와 가지고 어떻게 아들딸을 만드느냐?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성경에 보면, 참감람나무와 돌감람나무가 있습니다. 메시아는 참감람나무요, 그 외의 사람들은 돌감람나무입니다. 이 개인이 하나되고, 가정이 하나되고, 국가가 하나되고, 세계가 하나되어 가지고, 메시아를 위한 이런 준비가 되어 있다면 매시아는 와 가지고 한꺼번에 세계를 잘라 버리고 접붙일 수 있다 이거예요.
7년 동안이면 세계를 전부 다 접붙이고도 남는다는 거예요. 그거 할 수 있겠어요, 없겠어요?「할 수 있습니다」 접붙이면 열매가 무슨 열매가 열리겠어요? 참감람나무 열매예요, 돌감람나무 열매예요? 「참감람나무 열매요」 참감람나무 열매.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 이거예요. 그렇게 되면 천국 자동행이라는 거예요. 본래 천국은 하나님의 아들딸의 자격을 가지면 가는 거예요. 하나님의 아들딸이 가는 곳이라구요.
그러면 메시아가 여기 왔나요? 메시아가 오기를 바라는데…. 메시아가 오기 전에는 천국이 이루어지지 않는 거예요. 왜? 아들딸이 못 되었기 때문에. 그 이론이 맞지요? 「예」 예수님도 지금 낙원에 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원래 천국에 들어갈 때는 결혼해 가지고 가정을 데리고 들어가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성숙하게 되면 부처가 되나요, 오빠 동생이 되나요?「부처」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딸로서 하나님의 가정을 이루어 가지고 하나님의 손자를 낳아 가지고 그다음에 천국에 들어갔을 것입니다. 가정이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요것이 창조이상이라고 하는 거예요. 결론을 잘 지었어요, 못 지었어요? 「잘 지었습니다」 선생님의 머리가 좋아요, 하나님이 사랑을 해서 이렇게 됐어요? 「둘 다입니다」 맞아요. 둘 다예요. (웃음. 박수) 여러분들이 사위기대 완성이다 하는 그게 뭐예요? 이제 여러분은 이러한 내용에서 그런 말이 나왔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가정을 이루어 가지고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이상이라는 것을 알았다구요. 그것이 원칙이요, 천리예요. 변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이상인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가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가정을 못 가졌으니까요. 예수가 가정이 있어요? 「없습니다」 아들딸이 있어요? 「없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예수를 이상의 세계에 받아들일 수 있나요, 없나요? 그러니까 낙원에 가 있는 거예요. 낙원은 뭐냐 하면, 천국가는 대합실이예요. 확실히 알았어요? 「예」 이론에 들어맞는 거예요. 이론에 맞아야 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는 여기서 다시 와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오는 목적이 무엇이냐? 하나님의 이상에 맞을 수 있는 이것을 찾으러 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성교회는 종말시대까지 그것을 표준하고 결론짓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남자 되는 예수는 여기 와서 무엇을 해야 돼요? 예수는 뭘해야 돼요? 세계를 찾으러 오나요? 세계를 찾기 전에 먼저 무엇을 찾아야 돼요? 나라를 찾아야 돼요. 나라를 찾기 전에 종족을 찾아야 되고, 종족을 찾기 전에 가정을 찾아야 되고, 가정을 찾기 전에 아내를 찾아야 돼요, 아내. 그래서 주님은 신랑으로 와 가지고 신부를 찾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성경의 결론이 바로 어린양잔치더라 이거예요. 그 말이 맞다구요.
그러면 예수가 구름 타고 와 가지고 되겠어요? 오늘날 이 멍텅구리 기독교인들, 구름 타고 와? 구름타고 와서 천국이 이뤄지겠어요? 「아니요」 엉터리예요, 엉터리. 이론에 맞지 않는다구요. 그렇지만 레버런 문의 말은 이론에 들어맞는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누가 이단이예요, 누가? 통일교회예요, 기성교회예요? 「기성교회」 자, 주님이 사람으로 와야 되겠어요, 허깨비 모양으로 구름 타고 와야 되겠어요? 「사람으로 와야 됩니다」 사람으로? 「예」 이건 뭐, 어쩔 수 없다구요. 이론으로 아무리 봐도…. 타락한 세계는 여기에서 다 고장났으니 여기서 다 고쳐 가지고 가야지, 구름 타고 와서 어떻게 해요?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의 뜻을 알고 예수와 하나되었다면
그래서 하나님은 메시아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스라엘 나라 앞에 축복을 했습니다. 이스라엘 나라를 준비해 가지고 메시아를 보내 주마 했는데 메시아를 보내 주는 것은 이 목적을 위해서예요. 그렇지요? 「예」 하나님은 메시아와 이스라엘 민족 앞에 이 우주를 맡겼다구요. 세계 전체와 하나님 자신까지 맡겼다 그 말이라구요.
선민은 무엇이냐? 선민은 하나님이 택해서 세계 전체를 맡긴 사람들이예요. 그런데 이스라엘 민족이 세계를 맡았다는 것을 생각했나요? 「안 했습니다」 우리 이스라엘 민족만을 하나님이 사랑하고, 세계는 다 죽여버리고 이스라엘 민족만 남기고 이스라엘 민족을 중심삼고 세계를 마음대로 그저…. 이렇게 알았다구요. 하나님의 뜻을 몰랐다구요. 하나님의 뜻보다도 이스라엘 나라를 더 크게 알았다구요.
이스라엘 나라에 들어와서 하나님도 일하고, 메시아도 유대 나라와 유대교회에 들어와서 일할 줄 알았다구요. 확대해 가지고 세계를 품기 위한 하나님의 뜻이 있는 줄을 몰랐다구요. 그거 틀림없지요? 「예」 메시아가 오는 것은 자기 나라만을 위해서 온다고 생각했다구요. 세계를 위해서 온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지 않았습니다. 그렇지 않아요?
만일에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의 뜻은 세계 인류를 구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더라면, 만일에 이스라엘 민족이 메시아는 유대교보다도 세계 인류를 위해서 온다는 것을 알았더라면, 메시아는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와 가지고 하는 것이, 유대교인 자기들이 하는 것보다도 세계를 위하는 것인가, 세계를 구할 수 있는 놀음인가 아닌가를 생각했다면 예수가 하는 것이 유대교인들보다, 제사장보다 더 크니까 예수를 메시아로 생각할 수 있는 길이 얼마든지 있었을 것입니다. 그랬겠어요, 안그랬겠어요? 「그랬을 것입니다」
그런데 왜 예수를 못 모셨느냐? 메시아는 유대교를 위하고, 이스라엘 민족을 위할 줄 알았는데 들이쳤다 이거예요. 그럴 수밖에요. 이스라엘 민족 요만한 것을 위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 이스라엘 민족을 희생시켜서라도, 망하게 해서라도 세계를 구하려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의 갈 길을 막으면 세계가 망하기 때문에 들이치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맞아요, 안 맞아요? 「맞아요」 예수가 유대교만 따르면 왜 반대하겠어요? 이스라엘 민족만 생각하면 왜 반대하겠어요? 하나님의 뜻과 메시아의 뜻과 메시아를 바라는 유대교의 뜻과 이스라엘 민족의 뜻이 달랐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뜻 앞에 서지 못하는 것은 제거당하는 것입니다. 망하는 것입니다. 암만 수고해 왔지만…. 확실하지요? 「예」 예수는 말을 해도 세계를 위하고, 인류를 위하고, 하나님의 대국적인 모든 뜻을 위해 하는데 이것 좁은 것…. 이게 문제라구요. 구약성경을 통해서 보는 그 성경에 맞는 사람 예수가 아니라구요. 세계의 눈으로 보는, 세계에 맞는 예수가 왔는데…. 근본적인 데서 차이를 가져왔다 이거예요.
예수가 이스라엘 민족을 희생시켜서라도 세계를 구하고, 유대교를 희생시켜서라도 세계를 구해야 할 텐데, 그건 절대 희생할 수 없고, 절대 세계를 들고 나갈 수 없다고 했던 거라구요. 확실히 알아야 돼요. 이스라엘 나라가 왜 망했느냐? 하나님의 뜻이 세계를 구하는 것이고, 메시아가 세계를 위해서 오는 것을 몰랐기 때문에 메시아를 죽였고, 메시아를 죽임으로 말미암아 망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2천 년 동안 유리 고객한 거예요. 어느 민족에게나 밟히고…. 그 이론에 맞아요, 안 맞아요? 「맞아요」
그러면 망하지 않는 민족이 어디 있고, 망하지 않는 종교가 어디 있느냐 하는 것을 생각해 볼 때, 하나님의 뜻에 따르는, 세계를 구하고 인류를 구하고 인류를 위한 메시아를 맞겠다는 이런 종교가 아니고는 망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그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면 이스라엘 나라 앞에 세계를 맡긴 그 뜻은 어디로 갈 것이냐? 이것이 문제라구요. 그것이 옮겨져야지요? 그걸 말하기 전에 한마디 더 하고 넘어가자구요. 자, 그러면 예수하고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되었다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하나되어서 만약에 예수를 받들었다면 어떻게 되었겠느냐 이거예요. 그러면 세계주의 유대교 형태 기독교가 됐을 것입니다. 그렇게 되었더라면 유대인이 세계를 지배했을 것입니다. 세계를 지배했겠나요, 못 했겠나요? 「지배했을 것입니다」
만일에 예수와 유대나라가 그때에 하나되었더라면…. 그때 로마의 정치는 부패했다구요. 빌라도가 예수를 죽이면 민란이 날까봐 무서워한 것을 보면 얼마나 약화되었는가 하는 사실을 우리가 알 수 있다구요. 하나님이 있다면 예수가 올 때 로마가 그렇게 안 될 수도 없다구요.
이스라엘 민족이 예수와 하나되었으면 어떻게 됐겠나요? 그를 메시아로 받아들였겠어요, 안 받아들였겠어요? 메시아로 받아들였다면 어떻게 돼요? 이스라엘 나라의 왕으로 추대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예」 그렇게 되었더라면 로마는 어떻게 했겠나요? 반대하겠나요. '오! 잘 되었다, 메시아'라고 지지했겠어요? 「반대했을 거예요」 반대했을 거라구요.
그러면 이스라엘 민족은 더 단결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과 예수가 로마를 대항하면, 야곱의 12지파를 중심한 아랍권은 그때에 로마 지배권내에 있었기 때문에 일시에 하나되는 거예요. 일시에 하나되는 거예요. 하나되었겠어요, 안 되었겠어요?「하나되었을 것입니다」 이 아랍권은 전부 다, 이스라엘 12지파는 전부 다 예수를 메시아로 모실 것입니다. 그것이 맞아요? 「예」
그러면 오늘날 아랍권이 회회교권이 되었겠어요? 「아니요」 지금 이런 이스라엘은 꿈에도 생각할 수 없었을 거라구요. 아랍권이 하나되었으면 말이예요. 로마는 점점점점…. 그러면 어떻게 되었을 것이냐? 인도와 중국, 아시아가 아랍권과 하나된다 이거예요. 그러면 고대 문명의 인도와 중국도, 건방지고 거만한 로마가 눈꼴이 사나와서 '아랍권의 예수, 잘해라' 하고 후원하게 되어 있다구요. 후원하겠나요, 안 하겠어요? 「후원합니다」
그렇게 되었으면, 우리 원리로 보게 될 때 가인 아벨 기준이 완전히 하나되면 돌아가는 것이기 때문에, 아랍권이 내적 아벨이요, 아시아권이 가인이 되어 가지고 가인이 후원하니 로마가 굴복하는 거예요. 하나될 수 있는 조건을 세움으로 말미암아 여기서부터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삼은 세계 제패 통일 왕국권이 세워지게 되었을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하나님이 역사하면 아시아와 중동이 하나되어 가지고 로마는 자동적으로 흡수했을 것입니다. 이랬으면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통일 세계를 만들었을 것입니다. 그럴 수 있었다고 봐요? 「예」
그렇기 때문에 이런 것을 미리 아시는 하나님은 메시아를 중동의, 아브라함 후손 앞에 보내게 되는 날에 아시아 지역이 메시아를 받들 수 있는 하나의 길을 모색하기 위해서 역사 과정에서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래서 인도에 석가 같은 종교 지도자를 보내고, 중국에 공자를 보내고, 희랍에 소크라테스 같은 사람을 보내 가지고 사상적인, 종교적인 정비작업을 하신 것입니다. 이런 사실을 볼 때, 레버런 문의 말이 옳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것을 볼 때, 선생님의 결론이 당연하다고 본다구요. 그래요? 「예」
하나님이 그거 다 준비했다구요. 이랬으면 아시아와 중동이 하나되어 가지고 전세계를 기독교화하여 유대교를 확대한 이상적 기독교권, 승리적 기독교 천국권을 이루었을 것입니다.
메시아를 중심한 하나님의 뜻
그렇게 됐다면 예수님이 결혼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해야 됩니다」 이런 말 한다고 해서 레버런 문이 이단이라고 한다구요, 이단. 남자들, 들어 봐요. 여러분들 결혼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는 남자가 있어요? 결혼을 원치 않는 남자는 손들어 보라구요. 그놈의 자식은 때려죽이라구, 때려죽이라구, 그놈의 자식. 그런데 때려죽이려고 해도 없다구요. (웃음) 예수 혼자만이 '오, 나다' 이러겠어요? '나도 너희 남자들과 마찬가지다' 이러지.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말이예요, 예수님이 밥 먹을 때 젓가락도 안 쓰고, 2층을 날아다니고, 변소도 안 가는 줄로 생각했다구요. (웃음) 거룩한 하나님의 아들이 뭐 어떻게 그렇게 하겠느냐고 생각한다구요. 예수의 배에도 똥이 들어 있었다구요, 똥. 그렇지요? 「예」 그게 거룩한 거예요. 참된 사람이기 때문에 거룩한 거예요. 참된 사람은 거룩한 거예요. 나비가 쌍쌍이 날고, 새가 쌍쌍이 지저귀는 그것이 거룩한 거예요. 나비가 혼자 나는 것이 좋아요, 둘이 나는 것이 더 좋아요? 새가 혼자 짹짹 하는게 좋아요. 둘이 짹짹 하는 게 좋아요? 어떤 게 좋아요? 「둘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예수님이 혼자 노래하는 것이 좋겠어요, 예수님의 상대하고 둘이 노래하는 것이 좋겠어요? 「상대와 둘이요」 그건 말도 할게 없다는 거예요. 결혼해야 된다 이거예요. 예수 자신이 가만 볼 때, 자기보다 더 잘난 여자가 있으면, 자기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있었으면 결혼하자고 프로포즈를 했겠어요, 안 했겠어요? 「했을 것입니다」(녹음이 잠시 끊김 )
교회를 위해 충성을 다하는 거예요. 기독교 국가에서 대통령을 한 사람, 혹은 수상을 한 사람을 데려다가 상원의원을 시켜 주면 기독교 나라로 하나 만들었을 것이 아니냐, 한 나라를 만들었겠어요, 못 만들었겠어요? 「만들었을 것입니다」
내가 이런 말 한다고 미국 의회에서 레버런 문은 민주주의 체제와 범미사상에 맞지 않는다고 반대한다구요. 반대하라구요! 레버런 문의 말은 역사에 남을 것입니다. 미국의 상원의원들이 각 기독교 국가의 대통령을 해먹던 사람이라면 이 나라가 망하겠나요? 오늘날 민주세계가 전부 다 미국을 반대하는 그런 결과가 됐겠어요?
이제라도 레버런 문의 말을 들으면 미국은 살 수 있다고 난 본다구요. 필그림 파더들이 남긴 사상을 국가가 이어받고, 세계가 이어받으면 이 세계에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냐 이거예요. 한 나라를…. 구라파의 여러 나라 사람들은 미국 와서 살더라도 마찬가지라구요. 미국은 구라파 나라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대통령 하던 사람들이 얼마든지 미국의 상원의원 할 수 있어요. 그러면 구라파 나라가 자연히 하나되지 별수 있어요? 이게 아벨이라면 유럽은 가인으로서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원하는 방법은, 하나님이 원하는 방법은 이렇다고 난 생각한다구요. 자, 그럴 것 같아요? 「예」
내가 대통령을 만들면 대번에 그럴 것입니다. 내가 미국 대통령에게 지시하고 명령할 수 있으면 대번에 그러한 미국을 만들 것입니다. 내가 닉슨을 붙들고 일하려고 한 것도 이러한 미국을 만들어 가지고 세계를 지도하는 미국을 만들어 보자는 그런 생각에서였다구요. 그런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이렇게 됐으면 그야말로 세계를 하나 만들 수 있는 미국이 된다 이거예요.
미국은 1차, 2차 세계대전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안팎의 실권을 가졌다 이거예요. 로마 제국은 4천 년의 이스라엘 역사를 탕감했지만, 미국은 2천 년 역사를 2백 년 기간에 탕감해야 복을 받는 거예요. 반대받는 것이 아니라 복을 받는 거예요. 2백 년 기간에…. 이것이 내년이예요. 내년이 한계라구요. 지금 미국은 가장 위기에 처해 있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한 발자국을 잘 결정하면 미국이 사는 거요, 결정 못 하면 미국이 망하는 거예요.
그런데 미국에 있어서의 이상한 사조가 뭐냐? 통일교회의 레버런 문은 이상한 사람이라는 거예요. 축복 전수 원칙에 의해 가지고, 레버런 문이 여기 와 가지고 기성교회의 반대를 받고, 미국의 반대를 받지만 당당코 발전하는 것을 볼 때에, 반대받을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레버런 문의 말대로 하면 미국이 살고, 레버런 문 말대로 하면 기성교회가 살지만, 레버런 문의 말대로 안 하면 기성교회의 복도 레버런 문한테 빼앗기고, 미국의 복도 레버런 문과 통일교회 앞에 옮겨진다는 말이 나오는 거예요. 기성교회가 반대하면 기성교회의 복도 오는 거예요. 공식이 그렇지요? 「예」 그렇기 때문에 제일 무서운 사람이라구요. 기성교회에게 제일 무서운 사람이요, 미국에게 제일 무서운 사람이예요. 제일 가깝고, 제일 귀한 손님인 동시에 제일 무서운 손님이예요.
이것은 내가 그렇게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렇게 보는 거예요. 내가 하는 말은 레버런 문의 말이 아니예요. 하나님의 역사 섭리관을 두고 얘기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얘기라구요. 이런 말은 미국 역사에도 없지요? 「예」 세계 도서관에 이런 말이 실린 책이 있어요? 「없습니다」 이치에 맞아요, 안 맞아요? 「맞습니다」 그러면 정신차려야지.
하나님의 뜻 앞에 미국이 책임 못 함으로 빚어진 결과
자, 그래서 서구문명은 이제 열매를 맺었습니다. 기독교는 세계 끝에 왔습니다. 기독교에 있어서 4백 년 이후에 로마에서 새로운 세계적 운동이 벌어진 것과 마찬가지로, 열매맺을 수 있는 때가 왔기 때문에 2천 년을 대표한 2백 년, 미국 역사의 종말시대에는 새로운 폭발적인 세계 운동이 벌어지리라 하는 것도 예상할 수 있다구요.
왜, 매디슨 스퀘어 가든 대회니, 양키 스타디움 대회니, 워싱턴 모뉴먼트 대회니 하는 이런 것을 전부 다 문제삼느냐 이거예요. 레버런 문이 몇 년 동안에, 4년 이내에 이런 일을 했다는 것은…. 미국의 어떠한 부흥사, 어떠한 종교 지도자, 그 누구도 그런 놀음을 한 사람이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역사적이요, 세계사적입니다. 미국 사람들을 새로운 방향으로 이끌어 줄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만듦으로 말미암아 미국의 교회가 살 수 있고, 미국이 살 수 있는 하나의 방향 제시가 될 것이라고 보고 있는 거라구요.
그 대신 기성교회는 자꾸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미국 청년들은 자꾸 전부 다 죽어 가는 거예요. 전부 다 썩어져 가는 거예요. 우리 청년들은, 통일교회는 반드시 올라간다 이거예요. 이 나라가 살려면 젊은 사람들을 올바르게 책임질 단체가 어디에 있나를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통일교회라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이러한 역사적인 엄청난 사명이 요 소수의 젊은이들 앞에 있다는 사실은 그 누구도 모르는 거예요. 여러분 자신도 이러한 사명을 짊어진 것을 꿈에도 생각 못 했을 거예요. 선생님의 말을 듣고야 '오!' 하는 거예요. 옛날의 필그림 파더들은 배 타고 전부 다 도망가는 피난민들이었던 거예요. 피난민들 뒤에 하나님이 따라온 것을 그들은 몰랐다구요. 그들은 앵글로색슨 민족을 중심삼고 민족주의적인 생각밖에 못 했지만 우리는 세계주의적 일을 생각하니, 우리가 필그림 파더보다 얼마나 월등한가 하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필그림 파더에 비할 바가 아니예요. 그렇게 알고 있어요? 「예」 하나님은 우리 앞에 기대를 갖고 있다는 결론은 논리적인 결론이다 이거예요.
미국은 2차 세계대전 이후에 명실 공히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나라가 됐다 이거예요. 그렇지요? 「예」 1차대전이나 2차대전이나 영국이 이긴 것이 아니라구요. 미국이 이긴 거예요. 미국 때문에 이긴 거예요, 전부 다. 그렇지요? 「예」 그러면 미국이 어떻게 해야 되느냐? 2차 세계대전의 주도 국가인 독일이라든가 일본은 전부 다, 독재국들은 하나님의 원수예요. 기독교인을 학살하고, 유대인들을 학살한 하나님의 원수예요. 기독교를 반대하고 유대인들을 학살한 거예요. 한국 같은 나라의 기독교도…. 일본도 마찬가지라구요.
그래서 사탄세계하고 싸워 가지고 그것을 전부 다 점령했으면 독일이 가졌던 땅 한 조각도 누구한테 양보해서는 안 되고, 일본이 가졌던 땅한 조각도 미국이 관리해야지, 넘겨 주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이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미국이 그것을 했나요, 못 했나요? 「못 했습니다」 독일이 점령했던 체코슬로바키아, 유고슬라비아, 알바니아를 왜 소련에게 넘겨 주느냐 이거예요. 왜 소련에 넘겨 줘요? 독일을 왜 동서로 가르는 거예요? 전부 다 미국이 관리해야지. 만일 소련이 주장하면 '그렇지 않다, 이 자식아! 우리 때문에 네가 발 붙인 사실을 몰라?' 해야 하는 거예요. 이놈들은 무법적으로 진군해 왔다구요. 그렇지요? 「예」
미국이 책임 못 한 거예요. '이놈의 자식, 싸움은 내가 하고, 욕심은 네놈이 내? 이놈의 자식, 후퇴해?' 라고 했다면, 공산당은 그때 없어지는 거라구요. 그렇겠어요, 안 그렇겠어요? 「그렇겠습니다」 하늘편의 민주세계 청년들이 피를 흘리고 싸운 목적은 하나님의 영토를 넓히고, 하늘나라의 판도를 넓히고 하늘 사람을 많이 찾기 위해서였는데, 그런 하나님의 뜻이 있어서 그 놀음을 시켰는데도 불구하고 전부 다 후퇴해? 이 자식아!
독일을 갈라 놓은 것도 미국이 책임져야 되고, 한국을 그렇게 만들어 놓은 것도 미국이 잘못한 거라구요. 책임 못 하게 되면 누가 이익본다구요? 「원수」 원수. 2차 세계대전에서 제일 복을 받아야 할 미국이 책임 못함으로 말미암아 그 복을 전부 다 공산당이 가져갔다구요. 공산당이 가져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예」 그다음엔, 독일과 일본이 미국과 영국의 원수였지만 왜 복받았는지 알아요? 독일과 일본이 왜 복 받았어요? 왜 2차 세계대전 후에 부흥했느냐 이거예요. 패전국이 부흥하는 그런 원칙은 역사에 없다구요.
미국이 책임 못 해 가지고 원수들이 복을 받았다구요. 그것이 맞나요. 안 맞나요? 「맞아요」 이래 가지고 지금 구라파에서도 후퇴, 아시아에서도 후퇴…. 이 미국 꼴 좋구만, 하나님이 볼 때, 미국을 어떻게 생각하겠어요? 이놈의 자식들…. 아메리카는 썩기만 하는 것입니다. 지금 망하고 있지요? 「예」 책임 못 한 기독교도가 들이맞는 거예요. 기독교가 망하는 거예요. 기독교가 아메리카를 주도해 가지고 공산당에게 일치의 땅도 주지 않고, 공산당을 막아내어 전부 다 밀어 버리지 못했기 때문에 그러고 있다구요.
미국이 이 뜻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전세계가 공산화돼
미국이 세계를 위한 미국이예요, 미국을 위한 미국이예요? 「세계를 위한…」 그것을 미국 사람들이 모르지요? 「예」 모르니까 아는 레버런 문의 말을 들으라고 가르쳐 주는 거예요. 올바르게 가르쳐 주는 거라구요. 망하게 하는 거예요, 이게? 레버런 문을 이제라도 지지하면 어떻게 되겠나요? 전교회가 지지하면 어떻게 되겠나요? 미국 국민이 지지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이제도 늦지 않다는 거예요. 그들이 안 들으니까 듣게끔 우리가 실력행사를 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이 놀음을 하는 거라구요.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해야 됩니다」 안 하면 미국은 망해요! 자유세계와 기독교가 망해요!
그렇게 되면 전세계를 공산세계가 전부 다 삼켜 버린다 이거예요. 그렇게 되는 날에는 유대교인과 이스라엘 나라와 마찬가지로, 자유세계와 기독교 사상을 가진 사람은 전역사를 통해서 희생의 제물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좋은 것이 나쁘게 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유대인 보다 더 무서운 벌을 받는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겠어요, 안 그렇겠어요? 공산세계한테 목이 이렇게 걸려 가지고 지금 이러고 있잖아요? 후퇴하고 이러고 있잖아요? 구라파를 보라구요. 전부 다 공산당이 맘대로 할 수 있는 때가 왔다구요. 아시아를 보라구요. 한국밖에 안 남았다구요. 미국땅을 보라구요. 지금 백주에 공산당이 전부 다 미국 정부 타도 운동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누가 그것을 막아요? 미국 군대를 가지고 그걸 막아요? 「못 막습니다」 미국 교회가 그걸 막아요? 「못 막습니다」 미국 국민이 그걸 막아요? 「못 막습니다」
제 2이스라엘권인 민주세계를 대표한 미국이 만일에 이 뜻을 받아들이지 않는 날에는 전세계 인류가 유대인과 같이 되고, 하나님이 지구상에서 추방을 당하고, 세계는 인류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를 수 없는 사탄세계로 화해 버린다 이거예요.
단결하여 양키 스타디움 대회를 성공시켜라
자, 그러면 앞으로 주님이 언제 재림하겠어요? 주님이 언제 오겠어요? 여러분은 정신차려야 된다구요. 만일에 공산당이 오면 여러분 통일교회 교인들을 살라고 둬둘 것 같아요? 여러분들의 모가지가 남아난다고 봐요? 견뎌 낸다고 봐요? 먼저는 기독교인이요, 민주주의를 주장하는 자유세계의 사람들은 다 모가지가 달아나는 거예요. 그렇겠어요? 안 그렇겠어요? 「그렇겠습니다」 여러분들, 그것이 틀림없는 사실인데 그걸 둬둘 수 있어요? 「둬 둘 수 없습니다」 생명을 걸고 최후의 결단을 해야 된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양키 스타디움 대회를 여러분 미국 사람이 책임지고 성공시킬 거예요, 성공 안 시킬 거예요? 「성공시키겠습니다」 그걸 못 하면 하나님이 망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선생님이 얼마나 심각하겠어요? 이것을 아는 선생님이 얼마나 심각하겠느냐 이거예요. 여러분들이 나보다도 더 심각해야 되는 거라구요.
내가 성공을 하기 위해서 양키 스타디움 대회를 하겠다는 거예요? 「아닙니다」 여러분, 세계를 책임지지 못한 미국 사람을 다시 부활시켜 주자, 책임하는 백성으로 만들어 주자는 거예요. 바로잡아 주자는 거예요. 우리는 정력이 있는 한, 이 대회를 위해서 모든 정력을 투입해야 되겠습니다. 자, 할 수 있다는 사람은 손을 들어서 하늘 앞에 맹세하자! 심각한 말이라구요.
선생님은 이런 생각을 해 봤어요. '어쩌자고 내가 이런 뜻을 알아 가지고 이 책임을 졌노?' 그런 생각을 할 때가 있다구요. 기가 막힌다구요. 세계는 크지, 사람은 없지, 기반은 없지, 돈은 없지….
그럴기 때문에 이 일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생각지 않을 수 없다구요. 밥을 먹으나, 어디를 가나…. 여러분들은 행복하다고 나는 생각한다구요. 세계에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은 레버런 문밖에 없으니 하나님이 나를 믿는 거라구요. 이 거대한 미국을 믿으려 했는데 미국을 못 믿고 나를 믿다니, 동양 사람인 나를 믿다니…. 얼마나 기가 막히냐 이거예요. 그 내용을 알겠지요, 이제? 「예」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을 반대하는 사람은 죽는다구요.
여러분, 우리는 단결해야 되겠지요? 「예!」 천 사람, 만 사람, 수백만 사람이 힘을 다해도 미치지 못하는 것을 이 인원을 가지고 해야 된다는 기가 막힌 사정을 그 누구도 몰라요. 그렇지만 하나님이 같이하시는 것은 틀림없어요. 하늘이 같이하시는 것은 틀림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런 귀중한 때에 흑인 식구가 있으면 흑인 식구를 사랑해야 돼요. 좋은 환경이 문제가 아니라 이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야 돼요. 이것을 알았다구요.
그러니까 우리는 양키 스타디움 대회를 성공시켜야 된다구요. 이제 서구문명은, 기독교문명은 미국을 중심삼고 마지막이예요. 이태리는 소생, 영국은 장성, 미국이 완성으로 마지막이예요. 여기서 실패하는 날에는 공산당밖에 없다구요. 알겠느냐구요? 「예」 그래서 전세계 기독교 중심 국가가 미국이예요. 이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아까 전세계의 기독교 국가의 지도자들을 연합시켜 하나의 통일 세계 기독교 형태 기반을 세계화시켜야 된다고 한 말을 여러분이 이해할 거라구요.
만약에 미국이 안 하면 어떻게 할 테예요? 여러분들이 만들어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기독교 국가가 공산세계의 발판이 된 기가 막히는 사실을 이 미국이 책임 다 져야 돼요.
서구문명, 정신적인 문명, 마음적인 문명을 이어받아 가지고 세계적인 열매를 맺은 곳이 미국입니다. 그러니까 미국은 제2이스라엘 중심국가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구요. 그렇지요? 「예」
서구문명의 끝날을 당한 미국이 가야 할 곳은 아시아
그러면 기독교 문명국인 미국은 어디로 가야 되느냐? 미국 대륙을 넘어 어디로 가야 되느냐 이거예요. 미국 놈들은 '미국은 미국 자체로 있어야지' 하는 거예요. 미국 의회 의원들 말이예요, '미국은 범미주의로, 미국 자체로 있으면 된다'고 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뜻은 서구문명과 아시아문명을 하나 만드는 거예요.
그러면 서구의 정신문명, 마음, 정신 기준을 중심한 기독교문명이 열매를 맺었으면 그다음에 할 것이 뭐예요? 몸을 찾아야지요, 몸. 예수의 몸뚱이를 찾아야지요. 마음을 찾아서 세계적인 기반을 닦아 놨으면 몸뚱이를 찾아야지요. 그렇지요? 「예」 그 몸뚱이를 어디 가서 찾아야 돼요? 본래 예수를 중심삼고 아랍권이 하나되었으면, 그 몸과 같은 것은 아시아의 문명권이라고 말했다구요. 그래서 서구문명은 어디로 들어가느냐? 아시아문명, 잃어버렸던 예수의 몸을 찾을 수 있는 데로 가야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거 맞아요? 「예」
그렇기 때문에 지금도 그렇지 않아요? 지금 서구문명은 몰락했기 때문에 전부 다 아시아의 정신문명이 지배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토인비의 결론이라구요. 여러분들도 그렇잖아요? 아시아에 대한 관심 있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 반면에 아시아는 서구문명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요. 서로 관심을 갖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 만들기 위한 작전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지금 다 무르익었어요, 안 무르익었어요? 「무르익었습니다」 미국 사람 자체만으로도 이젠 살 수 없고, 세계에 어디 갈 길이 없다는 것을 다 알고 있고 말이예요. 아시아밖에 기대할 곳이 없다고…. 아시아 사람들도 서구 물질문명을 기다리고…. 서로 바라고 있는 거라구요.
그거 이상하다는 거예요.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은 서구문명이 왜 물질의 축복을 받았느냐? 예수님의 몸뚱이를 찾은 거예요. 이래 가지고 예수의 몸뚱이와 같은 것을 만들어 가지고 어디로 가야 되느냐? 본래 가야했던 아시아까지, 동서가 하나될 수 있는 곳으로 옮겨 가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은 아시아를 원조해야 된다구요. 구라파에보다도 아시아에 원조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지금까지 그렇게 해 나왔다는 거예요. 그런데 케네디 대통령 시대부터 외국 원조를 축소해 들어왔기 때문에 케네디도 암살당하고 다 그런 거예요. 그거 다 그런 무엇이 있다는 거예요. 유엔총회에 있어서 공산당을 끌어들이고 대대적으로 환영할 수 있었던 것은 하마슐드…. 그러한 시대에 다 그랬다는 거예요. 본래 거기에 공산당을 집어넣는 것이 아니라구요. 요즘에는 공산당에게 다리 들려 가지고, 현재 코너에 몰려 가지고 허, 허, 허, 허 이러지? (몸짓으로 표현하심)
그래서 유엔을 해체하지 않으면 안 될 단계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꼴 좋지, 꼴 좋아, 지금 그래요, 안 그래요? 「그래요」 이번에 한국, 이스라엘, 미국, 이 셋이 코너에 몰렸다 이거예요. 이상하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래요」 셋이 하나되어야 되는데 하나 안 되고 있기 때문에 하늘이 사탄을 통해, 공산세계를 통해 들이몰아도 모르고 있다는 거예요. 이거 하려면 유대교를 어떻게 요리하고, 기독교를 어떻게 요리하느냐 이거예요. 이것이 문제라구요. 그건 통일교회밖에 할 수 없다구요. 한국에서 나온 통일교회만이 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지요? 「예」
그러면 이제 서구문명의 끝날을 당한 미국은 어디로 가야 되느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 아시아를 찾아가야 됩니다. 돌아가는 데는 그냥 돌아갈 수 없다구요. 탕감하고 돌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 하심) 이태리 반도에서 섬나라로 넘어왔으니, 그다음에 이 미대륙에 왔다가 돌아갈 때는, 이와 마찬가지로 섬나라를 쭉 타고, 이와 같은 반도를 중심삼고 탕감해야 되는 것입니다. 탕감법에 의해서 보면, 아시아는 그렇게 찾아갈 길 외에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시아 지역은 사탄이 갖고 있습니다. 이런 곳을 사탄에게 그냥 내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런 곳을 찾아야 돼요. 그것을 하기 위한 것이 2차 세계대전인 것입니다.
섭리적으로 본 미국·이태리·영국·일본·한국의 입장
그러면 이제 미국이 돌아가는 데 있어서 섬나라를 통하는 길이 둘이 있다구요. 하나는 필리핀을 중심삼아 가지고 인도지나 반도로 가는 길입니다. 월남, 베트콩 있는 데 말이예요. 그다음 하나는 일본을 거쳐서 한국으로 가는 길입니다. 그러면 어느 곳이 하나님의 뜻적으로 볼 때 갈길이냐 하는 것을 우리는 찾아야 된다구요. 필리핀은 미국의 영토였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안 된다는 거예요. 반드시 원수와 같은 입장에 선, 싸워서 이길 수 있는 기준의 나라여야 되는데 그런 나라는 일본밖에 없다는 거예요.
영국이 해야 할 것은 아시아 제국을 영국과 하나 만드는 것인데, 이것을 못 했기 때문에 사탄편에 선 일본은 아시아를 하나 만드는 놀음을 해야 하는 거예요. 사탄이 그러한 기준을 행사할 수 있는 것을 허락하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그래서 아시아 전체를 일본이 휩쓰는 것입니다. 어디를 주로 점령하느냐 하면, 인도를 중심삼은 동남아시아를 점령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전부 다 점령했었다구요. 그래서 일본이 미국과 전쟁을 해 가지고 결국 나중에는 지는 거라구요.
이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무슨 일이 일어났느냐 하면, 일본을 미국이 관리할 수 있게 된 거예요. 일본 안에 있던 한국이…. 요것이 서구라면…. 결국은 영국이 이태리를 살려준 것과 마찬가지의 사명을 일본이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점령되었던 한국이 해방되어 사는 놀음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이것을 볼 때, 영국은 뭐냐 하면 해와 국가예요. 이태리는 뭐냐 하면 교황국가예요. 아담이예요. 그래서 해와를 통해서 미국이 나온다 이거예요. 이 책임도 여기 와서 하고, 이 책임도 여기 와서 하고, 천사장의 책임도 여기 와서 하고 세 가지를 다 여기서 하게 만드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구라파 사람들이 여기에 이동해 오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종합적인 나라가 세워진 거예요.
그래서 우리는 여기서 이것을 다시 찾아가야 된다구요. 이 나라가 찾아가야 할 나라이기 때문에 찾아가야 할 곳은 아시아다 이거예요. 이쪽에서 볼 때는 저쪽이 아담형이지만, 저쪽에서 볼 때는 이쪽이 천사장형입니다. 이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이것은 해와 국가이고, 이것은 아담 국가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탕감해야 된다 이거예요. (판서 하신 것을 가리키면서 말씀하심)
그래서 2차 세계대전은 뭐냐 하면, 미국이 아시아에 갈 수 있는 기지를 만들기 위한 하나님의 작전인 것입니다. 일본은 순전히 영국 문화를 이어받은 거예요. 순전히 영국 문화예요. 전부 다 영국 것을 그냥 그대로 옮겨 놓은 거라구요. 일본은 해와 국가예요. 아마데라스 오오미가미(天照大御神)라는 여성 신을 숭배해 왔다구요. 그건 해와 신이라구요. 일본은 여성 국가라구요.
그런데 이것이 하늘편의 영국이 해야 했던 것과는 반대 놀음 했다는 거예요. 영국이 어머니처럼 세계를 품고, 다 길러야 했던 그 사명을 해야할 텐데, 사탄편이기 때문에 아시아를 점령해 가지고 전부 다 자기 욕심을 채우는 거예요.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영국이 미국을 낳은 것과 마찬가지로, 이 해와는 아담을 낳아야 됩니다. 사탄편이기 때문에 타락할 때에 사탄이 해와를 취했고, 해와가 아담을 취했던 것을 탕감복귀해야 한다구요. 그런 입장을 전부 다 세웠다는 거예요. 그걸 반대로 탕감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이 천사장편에서 해와를 취해 가지고 아담을 찾아야 하는 거예요. 이 나라는 망해서 없어지고 아담은 독립된다 이거예요. 한국이 독립한다 이거예요. 사탄세계에서 결국은 천사장이 해와를 쳐부수고 아담을 찾아왔다는 말이라구요. 해와를 굴복시키고…. 그렇기 때문에 타락은 뭐냐 하면 사탄편 천사가 해와를 굴복시켜서 아담을 망하게 한 것이 타락이기 때문에, 하늘편 천사장 입장에서 해와를 굴복시켜 가지고 아담을 찾아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일본이 120년 동안에 어떻게 아시아를 제패했느냐 할 때 섭리적 뜻 가운데서 탕감복귀하려니 일본이 불가피적으로 발전하지 않을 수 없고, 한때에 아시아에 주도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 없다 이거예요. 이래서 잃어버린 것을 찾아오는 놀음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러면 이태리 반도와 같은 문명권이 한국이 된다는 결론이 벌어진다구요. 이태리는 뭐냐 하면, 교황청을 중심삼고 세계적인 영적 기독교를 지배하는 곳입니다. 그러면, 영적 기독교를 완성해 가지고 아시아에 들어와서 육적인 열매를 맺힐 곳이 한국이라면, 그 한국은 영육을 중심삼은 교황권을 만들어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중심한 종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를 지배하는 곳이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맞아요, 안 맞아요? 「맞아요」
그렇기 때문에 주님은 어디로 와야 되느냐 하면, 한국에 와야 된다는 말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여기를 중심삼고 이것이 하나되는 날에는 아시아 전체가 하나되고, 중동도 하나될 수 있는 것입니다. 영적 출발을 서쪽으로 했기 때문에 중동이 육적 기준을 중심삼고 맨 나중이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는 거라구요. 그래서 하나의 세계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유대 나라를 해방하고, 미국도 한국도 다 살려주어야 됩니다. 이것이 맞아요, 안 맞아요? 「맞습니다」
한국은 공산세계와 민주세계의 최후의 운명을 판가름할 곳
그러기에 지금 이 세계사적인 책임을 누가 졌느냐? 한국과 독일…. 세계 공산권과 접촉한 곳이…. 이제는 끝날이니까 한국과 독일, 요 두 나라가 남는 거예요. 미국이 책임을 했으면 공산당은 벌써 없어지는 거라구요. 책임 못 했기 때문에 이 놀음 하는 거라구요. 1951년도에 맥아더의 말을 들었으면, 4윌에 맥아더가 해임되었지만, 그 해 9월까지는 공산세계는 완전히 없어지는 거라구요.
미국이 책임 못 했으니 우리가 그것을 해야 하는 거예요, 뜻적으로 볼때. 그래요, 안 그래요? 「그래요」 다시 찾아야 돼요. 미국은 못 찾는다구요. 새로운 뜻을 중심삼은 우리가 이것을 찾아와야 되는 거예요. 이것을 빼앗기면 어떻게 돼요? 아시아와 서구의 대표인 이 둘을 빼앗기면 어떻게 되느냐? 마지막이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러면 구라파는 순식간에 공산화된다구요. 아시아도 순식간에 공산화 된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래요」 전세계 공산국가가 합해 가지고 미국 하나를 때려부수면 다 망하는 거예요. 무슨 국제 회의, 핵금 회의, 수작 다 그만두라구요. 키신저가 바쁘게 돌아다니고, 뭐 이러고 저러고 하지만, 그거 다 안 된다구요. 다니면 다닐수록, 연락하면 연락할수록 절대 손해보는 거예요. 왔다갔다하면 할수록 손해보는 거예요. 그렇지요? 「예」 불란서 돌아다니고, 월남을 화해 붙이러 돌아다니더니 월남을 저렇게 다 만들고 말이예요. 요즘엔 중공 찾아다니고 소련 찾아다니고 별의별 놀음을 다 하고 있지만, 그것이 이익이 못 된다구요. 그럴 것 같아요, 안 그럴 것 같아요? 「그럴 것 같습니다」
그것은 공산당이 국내에 활동할 수 있는 자유의 기반을 공고화시키는 하나의 결과에…. 키신저는 '이데올로기(ideology; 이념)는 우리와 관계 없소! 우리 문화교류를 합시다'는 말을 했습니다. 이것이 그의 정책이었습니다. 그 말은 이 미국에 들어와서 좌익 사상 활동을 해도 괜찮소 그 말이라구요. 미국에 들어와서 공산주의 활동을 해도 좋소 그 말이라구요. 어떻게 하자는 거예요? 이런 것, 저런 것 보면 기가 막힌 놀음이라구요.
전세계 공산권과 민주세계의 최후의 운명을 결정할 곳이 어디냐? 독일도 아녜요. 독일은 위성국가권하고 연결되어 있다구요. 사탄이 보게 될 때, 어디가 제일 좋아요? 아시아에 있어서 하나님의 섭리가 기착할 수 있는 곳은 사탄이 제일 두려워한다 이거예요. 한국을 중심삼고 보게 되면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여기에 소련이 연결돼 있고, 중공이 연결돼 있다구요. 그 다음에 일본이 연결돼 있다구요. 그 다음엔 미국이 연결돼 있다구요. 이렇게 4대 강국이 집중해서 한국을 바라보는 거예요. 이런 지역은 세계에 하나도 없어요. 독일이 그래요? 「아니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의 민주세계의 운명과 공산세계의 운명을 판가름할 곳은 한국입니다. 중공이 한국만 점령하는 날에는 일본은 자동적으로 점령되는 거예요. 그러면 아시아를 전부 다 중공이 점령하는 거예요. 또, 한국을 소련이 점령하게 되면 일본을 자동적으로 점령하게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시아의 점령을 두고 각축전을 하고 있다 이거예요. 그렇지? 「예」
그런데 미국은 일본도 자기 품에 품을 수 있고, 한국도 관리할 수 있는데, 왜 아시아를 점령 못 했느냐 이거예요. 아시아를 왜 관리 못 했느냐 이거예요. 아시아를 잃어버리게 되면 미국의 운명은, 서구문명은 말로가 온다구요. 하나님이 볼 때, 미국이 잘하는 거예요, 못하는 거예요? 본래는 동남 아시아, 인도까지 전부 다 미국이 관리할 것 아니예요? 그런데 이것을 빼앗기지 않았어요? 인도도 빼앗기고 말이예요. 월남, 타이, 필리핀, 인도네시아, 전부 다 중공편으로 가지 않았어요?
미국이 아시아에서 후퇴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하나님의 뜻이 인류를 구하는 것인데, 미국에 와서 스톱해 가지고 이 세계를 버리게 하면 돼요? 이것이 하나님 뜻이예요? 미국이 망하지 않을 길은 별거 없다구요. 인류를 품어 가지고 하나님에게 돌아가기 위해서 오시는 메시아 앞에 바치는 책임을 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미국만 하나님이 원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미국을 희생시켜서라도 세계를 구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본래는 이렇다구요. 한국 동란이 나기 전에 유엔군을 설정해서…. 한국 동란이 벌어진 것은 미국이 남한을 포기했기 때문이예요. 알래스카로부터 일본을 거쳐 가지고 필리핀을 통하는 이 선을 중심삼고 방어할 것을 생각했던 거라구요. 미국이 손뗀다고 하자 북한이 공격해 온 것이라구요. 그래 가지고 트루만이 유엔군을 설정해서 16개 국을 가담시켜 가지고…. 그것은 참 잘했다는 거예요. 미국이 앞으로 아시아와 인연을 맺을 수 있는 하나의 기준을 만든 거라구요. 그것은 잘했다는 거라구요. 한국 사람들과 유엔 제국이 한국 독립을 위하여 피를 흘리는 자리에 섰다는 거라구요.
미국이 책임 못 함으로 말미암아, 피를 흘려 가지고 책임했다는 기반을 남기기 위해서 싸움을 시킨 거라구요, 전부 다. 공산세계와 자유세계 간에. 그래서 공동 운명의 조건을 세웠다 이거예요. 역사를 알고 보면, 미국 사람들과 한국 사람들은 피로 맺어졌다구요. 자유세계의 사람들은 피로 맺어졌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한국이 세계의 중심국이라는 것을 알겠어요? 「예」 이제 문제는…. 사탄과 하나님이 오려고 하는 곳인데, 이곳이 사탄의 일선이요 하나님이 일선이 되는 마지막 곳인 줄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이번에 월남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번에 한국 문제는 말이예요. 미국이 포기하려고 했다는 거예요, 포기. 알래스카에서 일본을 거쳐 필리핀으로 가서 오스트레일리아로 해서 인도로 연결시키는 그 선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하고, 한국은 포기하려고 했다구요. 내가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아시아에 있어서 월남을 하나의 제물로 삼은 거라구요. 하늘이 제물로 세워서 인도지나 반도를 공산권에 넘겨 주고, 크메르를 공산권에 넘겨주고 한국을 붙드는 놀음을 한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미국이 얼굴에 똥칠을 한 거예요. 한국까지 버리면 진짜 미국은 세계 어디를 가도 이건 뭐…. 그래서 할 수 없이 한국을 붙들었다구요. 지금 그렇게 됐어요, 안 됐어요? 「그렇게 됐습니다」 한국이 중요한 땅이라구요. 하나님께도 중요하다구요.
한국과 일본과 미국이 하나되면 세계적인 일을 할 수 있어
그러면 통일교회는 그동안 뭘했느냐? 주님은 한국으로 와야 된다면 통일교회는 그동안 뭘했느냐 이거예요. 이스라엘 나라 때문에 기독교가 영적 기독교가 됐으니, 육적 나라를 찾을 수 있는 기반을 닦아야 돼요. 그러지 못하면 영적 기독교 국가를 환영할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독립은 누가 시켜 주어야 되느냐? 한국의 독립은 미국이 시켜 줘야 된다구요.
왜 그러냐 하면, 천사장이 잘못해서 아담과 해와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천사장의 자리에 있는 미국이 해와 국가인 일본과 아담 국가인 한국을 다시 하늘편으로 찾아 돌려주어야 된다 이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그래서 선생님은 한국과 일본과 미국, 이 셋이 하나되면 아담과 해와와 천사장이 하나되는 것이기 때문에 세계가 망하지 않는다고 보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서 선생님이 지금까지 예수님이 당시에 받은 것과 같은 핍박을 받으면서 해 가지고…. 기성교회는 유대교와 마찬가지인데 그저 죽이려고 하는 거예요. 그렇지만 싸우고 싸워 결국은 발전해 가지고 영적인 면에서 혹은 육적인 면에서, 안팎으로 한국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오늘날의 통일교회가 됐다구요.
그래서 영적으로 소생, 장성, 완성…. 영적 기준에 있어서 국가 기준을 넘어설 수 있는 자리를 한국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영적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적인 영적 기독교 국가로 세계 기반을 연결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세계 기반을 만들려고 1972년에 미국에 와 가지고 영적 기준을 연결시키는 놀음을 한 거예요. 이스라엘 나라가 로마로 출발할 때 영적 기준도 없었다구요. 기독교가 처음에는 영적 기준도 없었다구요. 그것을 복귀한 거라구요.
그래서 그러한 기준을 복귀해 가지고 미국에 와서 영적 기준인 기독교를 중심삼고 합하기 위해 한 작전이 미국에서의 3년 작전입니다. 결국은 미국이 이 3년 동안에 레버런 문을 환영했다구요. 대성공을 이뤘다 이거예요. 이런 기준이 있기 때문에 아시아의 국가적인 기준에 영적 기준을 연결시키고, 기독교의 세계적 기준 앞에 승리적 조건을 연결시키는 거예요. 그다음엔 여기서 무엇을 데리고 아시아 대륙에 가느냐 하면, 영적 기준과 더불어 여기 사람들, 실체를 데리고 가는 거예요. 그것이 국제 기동대를 일본과 한국으로 데리고 가는 금년의 역사였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미국이 아시아에서 후퇴하고, 민주세계가 아시아에서 후퇴했지만, 다시 전진하고, 아시아와 하나되는 기준을 영육을 중심삼고 만들어 놓는다 이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지금까지 서구사회의 수많은 기독교의 영들이 아시아로 갈 수 있고, 아시아의 수많은 선한 영들이 합할 수 있다는 거라구요. 미국이 책임 못 한 기준 가지고는 안 되는 거라구요. 미국이 책임 못 한 자리에서는 불가능한 거예요.
그렇지만 아시아 나라에서부터 세계까지 연결될 수 있는 새로운 뜻을 중심삼아 가지고 연결시키기 때문에 그것이 가능한 거라구요. 조건적으로 가능한 거예요. 영적으로 하나되는 동시에 육적으로 하나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강토는 완전히 기독교…. 서구 기독교가 아무리 반대하고 반대했지만 내가 참패 안 한다 이거예요. 완전히 일방통행이라구요. (녹음이 잠시 끊김)
반대라구요. 2천 년 전에는 정부하고 이스라엘 나라 사람이 합해서 예수를 죽였지만, 이번에는 정부하고 한국 국민이 합해서 기성교회를 반대했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나라를 움직일 수 있는 자리에 서야 되겠기 때문에, 그런 행사가 세계적 기반과 연결되어야 하기 때문에 60개 국 대표들을 데려다가 여의도 대회를 한 거예요. 그것은 세계적인 새로운 선포식이라구요. 그래서 망하지 않을 수 있는 기반이 닦아진 거예요. 그러니까 이것이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적 사건입니다. 이 기간에 최고의 인원을, 120만이라는 사람을 모아 가지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찬양했으니 역사의 기록을 깨뜨렸다 이거예요. 그것은 통일세계의 선포식이예요. 그것이 미국 의회에까지 기록되어 있다구요.
이 일을 누가 했느냐 하면, 미국과 일본과 한국이 합해 가지고 했다구요. 그래서 기적을 이뤘다구요. 국민이 합하면 세계적인 일을 할 수 있다구요. 그러니 미국 국민, 일본 국민, 한국 국민이 합하면 세계를 움직이고도 남는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렇지요? 「예」 그래서 영적, 육적 기반을 쥘 수 있는 입장에 섰기 때문에, 그 승리의 기반을 세계 영적 기반에 갖다가 다시 집어넣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하나님의 제일 골칫거리를 책임지려 하는 곳이 통일교회
한국은 국가적 기준에서…. 미국은 영적 세계 기반이기 때문에, 이 영적 세계 기반 위에 육적 세계 기반을 갖다 붙이기 위한 것이 이 3년노정이다 이거예요. 그것이 미국에서의 3년 기간입니다. 미국이 하나되는 날에는 세계는 완전히 살아나는 것입니다. 공산당이 암만 강하더라도 내려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1945년 이후에, 2차 세계대전 직후에 전세계를 지배할 것이었는데, 미국이 실수함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이 30년 세월을 흘려 보냈다는 거예요. 여기에 3년을 가해 가지고 1978년까지…. 이것은 예수님이 33세에 사명을 완결짓는 것과 같은 때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세계적 책임을….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이것이 다 수리적으로 들어맞는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렇기 때문에 미국의 2백 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넘어가는 거예요.
그리고 공산당을 중심삼고 보면 60년에 해당하는 거예요, 이게. 요것이 7년, 8년이 걸린 거라구요. 공산당은 만 60년에, 1977년, 1978년에…. 만60년, 61년, 62년…. 그건 민주세계가 책임을 해야 내려간다구요. 우리가 책임을 하면 내려간다구요. 왜 그러냐 하면, 사탄은 6수예요. 우리가 3년동안 책임하면 내려가겠어요. 안 내려가겠어요? 「내려갑니다」
김일성은 이때 몇 세가 되느냐 하면 66세라구요. 그것은 사탄 소생, 사탄 장성, 사탄 완성시대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편을 보게 되면 김일성은 사탄편 예수형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김일성이 몇 살에 정권을 쥐었나 하면 33세 때에 쥐었다 이거예요. 이상하지요? 「예」 금년이면 63세예요. 이것이 우리 섭리의 3년노정과, 예수님을 중심삼은 3년 기준에 전부가 맞아떨어지는 이 놀라운 역사적 종결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알겠느냐구요? 「예」
김일성은 결국 사탄편 예수형이고 재림주를 상징하기 때문에 김일성을 아버지라고 합니다. 남쪽에는 레버런 문을 아버지라고 부른다 이거예요. (박수) 이게 싸움이예요. 하나님의 뜻대로 하면 트루 파더(True father; 참아버지)가 남는 거요, 뜻대로 못 하면 폴스 파더(false father; 거짓 아버지)가 남는다 이거예요. 그것이 이상한가요? 결론적 섭리의 결정적인 귀착입니다. 이 김일성이가 선생님보다 7년 앞섰다구요.
이런 것을 볼 때, 한국이 어떠한 나라라는 것을 이제 알 거라구요. 음, 한국이 그렇구나…. 한국에는 무엇이 있느냐 하면, 판문점이 있습니다. 판문점이 뭐냐? 사탄하고 하나님하고 참소하는 자리예요. 영계에서 하나님하고 사탄하고 참소하는 곳이 실체적으로 이뤄진 곳이 판문점이예요. 참소하는 곳이예요. 영적인 것이 실체로 나타난 거예요. 그런가요, 안 그런가요? 「그래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뜻이 있는 곳이예요, 없는 곳이예요? 「있는 곳이예요」
여기서 우리 통일교회가 김일성을 굴복시키는 날에는 독일은 자동적으로 통일교회를 환영하는 거라구요. 그렇지요?「예」 그렇게 된다면 전세계가 통일교회를 후원할 것입니다. 그때에 학자들을 규합하기 위해 준비하는 것이 지금 과학자대회라구요. 알겠느냐구요? 「예」 이것을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해야 됩니다」 돈이 얼마든지 들어가도? 「예」
통일교회밖에 없다구요. 하나님의 제일 골치가 무엇이냐? 망하는 기독교를 구해 줄 단체가 어디 있느냐? 이 공산세계를 밀어낼 단체가 어디 있느냐? 그다음에 사상의 몰락을 방지할 단체가 어디 있느냐? 이 세 가지가 하나님의 골치라구요. 그것을 선생님이 한다 이거예요. 통일교회 원리 가지고 기독교를 하나 만들 수 있지요? 구할 수 있지요? 「예」 우리가 승공이념으로…. 공산당이 지금 이론적으로도 우리한테서 도망가지요? 우리가 새로운 철학사상을 가지고 있는데 이게 통일사상이라구요.
그것을 볼 때, 하나님이 레버런 문을 필요로 하겠어요? 「예」 이 레버런 문이 가드 챔피언(guard champion)이라면 이 사람의 말을 한번 들어 볼 만해요?「예」 그러면 세계적으로 출세하는 거예요. 종교계도 출세, 정치계도 출세, 다방면에 출세하는 거예요. 한번 해볼래요? 「예」
세계를 맡기시려는 하나님의 뜻을 생명을 다하여 받들라
그러면 이제 미국이 책임 못 했는데 하나님의 뜻이 어디로 옮겨질 것이냐 이거예요. 아시아에서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은, 세계 만민을 구하고자 하는 뜻을 가진 종교가 나오면 그 종교가 다시 하나님의 뜻을 이어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나라를 초월하는 거예요. 나라가 아니예요. 우리 통일교회는 나라가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우리의 나라는 어디예요? 세계예요, 세계.
그러면 우리는 뭐냐? 독립군이예요. 미국의 독립군과 마찬가지라구요. 그들이 영국을 대해 싸울 때 망할 줄 알았는데 이긴 거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세계를 대해서 싸우는 거예요. 이 싸움에는 전세계 인류가 전부 다 동원되는 거예요. 지금까지 믿던 사람, 안 믿던 사람 전부가 이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가담하는 거라구요. 그렇지요?「예」 흑인도? 「예」 백인도? 「예」 인디언도? 「예」
그래서 뭘 찾자는 거예요? 「세계요」 그래서 뭘하자구요? 우리가 갖자구요? 「아니요」 하나님을 만나자는 거예요. 우리는 아무것도 없어도 좋다구요. 그러면 하나님은 어떻게 하시겠느냐? 우리를 찾아서 '야 야, 오라' 하시는 거예요. (웃음) 하나님도 여기에 플러스해서 '나는 너희들과 같이 산다'고 하시는 거예요. 그러니까 종교가 없어지는 거라구요. 통일교회 문선생이 종교 때문에 얼마나 골치가 아픈데요. 아이쿠, 종교라는 말도 싫어. (웃음) 또, 여러 나라 때문에 얼마나 골치가 아픈데. 미국도 못 오게 하고, 뭐 일본도 못 오게 하고, 얼마나 그 나라가 반대하고…. 아이구, 나라 필요 없어요. (박수)
그것을 가만히 놓고 볼 때, 하나님이 섭섭해 하실까요, 제일 좋아하실까요? 「제일 좋아하십니다」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신다구요. 지금 하나님도 미국에서 한국을 가려면 비자를 받아야 된다구요. 일본 가려 해도 비자 받아야 되고 말이예요. (웃음) 그것을 생각해요? 그렇지 않아요? 암만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한테 가고 싶어하셔도 비자가 없으면 하나님이 못 가신다 그 말이라구요. 하나님이 비자가 필요해요? 그거 원하겠나요? 「아니요」(웃음) 나도 그렇다구요! (박수) 보라구요. 참새가 국경을 넘어갈 때 '나 비자 받았어' 그래요? 나비가 그래요? 조그만 곤충이 그래요?(웃음) 바람같이 다녀요, 바람. 그런데 사람이 이게 뭐예요, 사람이? 여러분들은 어떤 것을 원해요? 「비자 없이…」 그게 우리의 뜻이예요. 한 나라를 만들자는 겁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이제 세계를 누구에게 맡기시느냐? 기성교회가 반대하면 기성교회의 복도 빼앗아다가 레버런 문, 미국이 반대하면 그 복도 빼앗아다가 레버런 문, 공산당이 반대하면 그 복도 빼앗아다가 레버런 문에게 준다는 공식법도가 틀림없이 맞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웃음, 박수) 그건 다 나에게 투자한 거라구요. 앞으로 이상세계 사람들을 위해서 갖다 준 거예요. 나는 그것을 전부 다 나누어 주려고 한다구요.
기성교회가 복을 주더라도 거기에 하나님과 레버런 문까지 플러스해서 나눠 주고, 미국이 전부 다 복을 갖다 줘도 레버런 문과 하나님이 플러스해서 갖다 주고, 공산세계가 복을 갖다 줘도 레버런 문과 하나님이 이렇게 붙여서 갖다 주려고 한다구요.
그러면 하나님하고 레버런 문은 아무것도 없다 이거예요. 그다음엔 여행하면서 사는 거예요. (웃음) 여러분들은 그거밖에 바랄 것이 없다구요. 여러분들, 레버런 문이 미국에만 있기를 바라나요? 120개 국에서 전부 다 레버런 문이 오기를 바라나요, 안 바라나요? 「바랍니다」 한 나라에 3개월씩만 가도…. '왜 레버런 문은 미국에는 7년 동안 있고, 우리 나라에는 안 오느냐? 하면 그거 어떻게 할 거예요? (웃음) 120개 국에 3개월씩이면 360개월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몇 년이예요? 30년이 걸린다 이거예요. 여기서 떠나면 30년 후에야 돌아오기 때문에 이렇게 이렇게…. (몸짓으로 표현하심) (웃음)
그러니까 할 수 없이 결국에는 하나님하고 여행 보따리를 짊어지고 다닐 수밖에 없다구요. 그렇지요? 어디 가든지 집이요, 어디 가든지 나라요, 어디 가든지 차요, 어디 가든지 사람이 있다는 거예요. 그렇지요? 「예」 하나님이 그렇잖아요? 하나님이 그렇게 산다구요. 나라가 없어도 좋고, 다 없어도 좋다는 말이라구요. 그렇지요? 「예」 하나님도 이와 같은 생각을 하실 것이 틀림없기 때문에, 이제 세계를 주관하고, 지배할 책임을 하나님은 누구에게 맡기실 것이냐? 통일교회, 우리들에게 맡긴다구요. 그렇지요? 「예」 그러면 틀림없이 이 복을 받을 자신 있어요? 「예」 받을 자신 있는 사람은 손을 이렇게 들어 보라구요. 감사해요. (박수)
그러니까 이제 우리는 생명을 다하고, 전체 통일교회를 희생시키더라도 이 일을 완수해야 되겠습니다. 찬성하지요? 「예!」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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