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람들의 눈엔 잘 사는 사람과
못 사는 사람으로 구분을 하고 삽니다
그래서 못 사는 사람들을
천하게 여기고 삽니다
이 것은 영적인 나이가
어려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다시 말해서 전생의 경험치가 적어서
일어나는 현상일 뿐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상당히 이기적입니다
남이 어떻게 되든 자기만 잘 되면 되는
것이지요
영적인 나이가 많은 사람들은 이타적입니다
생각하는 범위가 크고 남을 대하는
마음자세가 다릅니다
물질적인 것으로 사람을 판단하지 않습니다
단지 영적으로 수준이 높고 낮은가에
관심이 있습니다
지금 힘들게 사는 사람들이 많지만
그 들은 힘겹게 업을 소멸하고 있는
것입니다
업이 너무 많아서 이 번 생은 아예
업을 소멸하는데 초점을 두고 그 힘든 일을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다음 생을 꾸려가지 못한다는 것을 압니다
이 업을 "까르마"라고 합니다
"가로막는다"는 말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사는 것이 "갑갑합니다"
전생의 기억이 없으나 어렴풋이 그
업이라는 짐을 지고 삽니다
그래야 그 다음을
살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믿든지 말든지 "이순신 장군"은 지금
핀란드에서 바텐더를 하고 살고 있습니다
아르바이트니까
힘들게 살고 있는 것이지요
아무리 우리한테는 "성웅 이순신"이라고 하고
전 세계 해군사관학교에서 동상이 생기며
추앙받고 있지만
그 것은 우리 편에서 보는 각 일 뿐입니다
영적 세계의 각도에서는
"엄청난 살인자"일 뿐입니다
왜놈들에게 이순신은
자신들의 조상들을 많이 죽인 살인자입니다
영적이라는 것은 우주의 개념입니다
누구는 죽어야 하고
누구는 살아야 한다는 개념이 없습니다
다 똑 같은 자기 자신이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해 자기가 자기를 죽인 꼴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코로나19"도 남이 아닙니다
내 안에서 살아야 하는 숙명을 지닌
내 자신의 다른 모습일 뿐입니다
우리들이 땅이 있어야 살듯이
코로나19도 우리 몸이 있어야 삽니다
우리 몸을 숙주로 살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우리들의 삶은 손톱만한 우주가 폭발해서
이렇게 만들어졌습니다
어느 하나 나 아닌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영적으로 경험치가 많은 사람들은
많은 사람들을 위하는 직업을 가집니다
과학자나 의사, 종교인, 무속인들도
이런 사람들 중의 한 사람일 것입니다
남의 뒤를 파며 관리하는 공무원이나
판, 검사등은 거저 줘도 안 합니다
우수한 머리로
인류를 위해 할 수 있는 것들을 합니다
도로를 청소하더라도 119소방대원으로
순직을 하더라도 남을 위해 삽니다
인류들이 돈 많았던 사람을
존경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단지 부러울 뿐이죠. 남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사람들을 영웅이라 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 전체를 위해 할 것을 찾고 있을 것입니다
아니면 작은 소 그룹이라도
작은 희생을 치를 각오를 합니다
우린 희생이라는 모토가 없으면 못 삽니다
잠시라도 우주가 돌아가는 원동력은 자기
희생입니다
비록 뱃속에 동, 식물들의 시체들을
넣어 놔야 살 수 있는 것이 생태계이듯이
어쩌면 우리가 산다는 것은 업을 소멸하는
것이 아닌 더 쌓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삶의 경험이 많은
다시 말해 전생이 많은 사람들은
한 번 씩 업을
청소를 해야 하는 삶이 필요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삶이 추악하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더욱 더 힘들면서도
더 이상 업을 쌓지 않으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이기심으로 사는 사람들은
영적세계를 무시합니다
자신에게 영적 느낌이 없기 때문입니다
전생의 경험치도 별로 없는 어쩌면
영적으로 어린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부류는
오직 잘 사는 것 하나만을 위합니다
하지만 그들도 삶속에서
조금 씩 달라져 갈 것입니다
바로 다음 생에서 그 들은 엄청난 업의 소용돌이를 경험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보기엔
이런 사람들이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영적 감각이 없는 지식은
가치가 없는 것을 잘 알지 못합니다
이런 사람들이 대학교수나 책을 쓰는 작가들이라면 그는 정말 위함한 사람입니다
우주에 비하면 지금 우리들이 아는 것은
보잘 것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람은 자기 머리에 넣어 놓은 지식을
총 동원해서 얘기하지만 깊이가 없습니다
우주와 연결된 사람은
그 순간 순간에 꼭 필요한 단어나 메세지가
자기 안에서 나오기 때문에
문장이나 어휘가 깊이가 있습니다
이런 부분도 영적인 나이가 있는 사람은
금방 알아 봅니다
하지만 모르는 사람에겐
허황된 궤변일지도 모릅니다
아무쪼록 영적으로
수준이 높은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인생쓰레기한테도 귀를 기울일 수 있는
사람이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