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러분들에게 녹차의 수도 보성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예천을 소개한 사람나라식구분을 보니 ㅎㅎ 저도 맑고 푸르름을 상징하는 녹차밭에 갔다온 것이 생각나 이렇게 올립니다.
다음은 보성의 마스코트입니다.
다음은 우리가 나오면서 찍은 사진이었지만, 그래도 ㅎㅎ 미리 녹차수도 보성이라는 걸 한 번더 보여주는 사진입니다.
여러분들도 다 아시는 메타쉐콰이아가로수길입니다. 정말 한줄을 서듯 나무들이 일직선으로 쭉 정열된 모습이었습니다.
다음엔 담양의 메타쉐콰이아가로수길도 가보고 싶습니다. 가을에 단풍이 물든 가로수길이 참으로 이쁘게 보이던데...
다음은 ㅎㅎㅎ 여러분들 ... 혹시 여름향기라는 드라마를 보신 분 계세요?ㅎㅎ
거기서 손예진씨에게 심장을 준 신애씨의 아버지 역할로 나오신 분이 살던 집이었습니다.
즉, 여름향기 촬영장소이지요. ^^
그런데 다른 사람의 산장이라 들어갈 수 없도록 울타리를 쳐 놓아서 안에 들어갈 순 없었습니다.
그 아쉬움을 뒤로하고 ㅎㅎ 이렇게 멀리서나마 사진으로 구경했습니다.
여기는 이제 실제 녹차밭 안의 광경입니다.
녹차밭 옆으로 그 높은 긴 녹차밭을 오를 수 있도록 옆에 계단식으로 길을 만들어 놓았답니다.
이렇게 높고도 넓고, 긴 녹차밭입니다.
비가 살포시 내려 맑게 사진이 안 찍혔네요 ㅠ
여기는 녹차밭 안에 꾸며놓은 호수입니다.
이건 녹차밭을 내려오면서 찍은 이쁜 화분걸이? 입니다.
여기는 중간중간에 있는 녹차밭의 식당인데요 . 메뉴는 거의 비슷하더라구요.
저희가 먹은 음식점은 이 2층인 녹차 전문음식점이었습니다.
1층에는 기념품이나 장식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이것은 그 식당에서 녹차밭에서 나는 녹차를 가지고 만드는 음식 중에 하나였는데요.
실제로 파는 음식메뉴였습니다. 녹차자장면 말고도 다른 음식 메뉴가 있었지만, 사진 다운받아서 올리는 시간도 많이 걸리고...
한번에 20장밖에 못 올려서 .. 한가지만 올렸습니다.
이것은 기념품으로 사 들고 갈 수 있는 것들입니다.
이것 말고도 많은 것이 있었지만, 저는 이 두 가지를 샀답니다.
대개 맛이 괜찮았어요 ㅎㅎㅎ 또 사먹고 싶다~~!!!
위 사진은 그 음식점과 기념품관 옆광경입니다. 옆에서는 녹차슬러시와 녹차 아이스크림을 사먹을 수 있었습니다.
두 개의 맛은 비슷비슷했어요. ㅎㅎ 하지만 전 개인적으로 녹차 아이스크림이 더 맛있었답니다.
여러분들도 시간이 되시면 보성에 한 번 놀러가서 푸르름을 만끽하시는 건 어떨까요?
여름에 가시면 이렇게 녹차 아이스크림도 시원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실제 길이도 긴 아이스크림입니다.
받고 놀랬어요 ㅎㅎㅎ.
흠;;; 롯데리아 소프트 아이스크림보다 길이가 한 2.5배? 정도 되는 길이입니다.
첫댓글 녹차면 맛나겠다... ㅋㅋ
녹차맛을 좋아하나봐?ㅎㅎ
단지 면이라서 맛나겠다고 한거야... 녹차를 즐기진 않음 ㅋㅋ
아.. 난 녹차아이스크림 말하는 줄 알았눈데 ㅎㅎ 넌 ㅎㅎㅎ 녹차 자장면을 말한거였구나?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 ㅋㅋㅋ 첫시작이 넘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나라 식구분들이 많으니까 ㅎㅎㅎ
보성 녹차밭...예전 외할머니 장흥 계실때 몇번 가봤는데...철만 잘 맞춰가면 장흥 근처에서 키조개 축제도 하고 가볼만한 곳임.단지 경상도에서 가기 힘든 코스가 아닐련가 하는...(대구서 버스타면 광주까지만 해도 4시간 반쯤...거기서 시외버스 타고 장흥 가는길로 가면 되는거 같았음...)
저도 내일로 여행을 하고 있을 때 가본 곳이라.. ㅎㅎ 기차로 보성 찾아가는 것도 힘들더라구요 ㅎㅎ 다행이 보성군에 역이 있어서 ㅎㅎㅎ 갈 수 있었답니다.
보성 녹차밭 공짜기경, 굿!
ㅎㅎㅎㅎ 정말 ㅎㅎ 구경하다 온 느낌이죠?ㅎㅎ
예전에 중국으로 수학여행갔었는데.....녹차를 팔더라구요? 그래서 녹차사가지고 집에서 먹을라 했더니....
통에 톱밥들어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100위안 ㅠ
띠용?! 허거덕;;;;; 아깝겟어요 ㅎㅎ 근데 100위안이면 우리나라 돈으로 얼만가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