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3일날 드디어 받고 왔습니다....
이벤트에 당첨되어서요...ㅋㅋ
첨에는 사실 당첨되었다는 말에 그냥 그런가보다 하였습니다.
많은 여성분들이 아다시피 일반 화장품회사에서 무료 맛사지 해준다고 해서
당첨되었다는 둥 그런거 많은 사례가 있고 본인 역시 어린시절 혹해서 비싼 화장품
몇백만원치씩 사서 썼으니까요.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듯 저의 최우선은 피부 가꾸는것에 주력하였기때문에
아깝다는 생각이 안들었답니다.
또한 20대 초반부터 10여년동안 맛사지를 받았으니 마사지받으러 갔을때
초보가 하면 정말 짜증나기도 했구여,비싼돈 주면서 받는데 왜이러지....
이런 생각요~
피부에 관심을 갖다보니 피부만 가꿔서 되는게 아니고 몸의 신체장기를 잘 다스려야지
피부가 좋다는 것을 깨달았을때 저는 이미 한의원에 편입할 생각을 하고 한의학
공부랑 MBC뷰티 아카데미에서 피부관리,경락,발관리,아로마테라피 6개월 과정을
공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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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생략 하고 이런 말씀을 왜하는지 하면
아무것도 모른상태에서 마사지 받으니까 "아~좋다"라는게 아니라
지금까지 여러군데서 받아봤지만 과연 으뜸이다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어서 서론이
길었습니다.^^
또한 경락을 배운 저로서는 산골도사님의 실력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제가 예약을 하고 받으러 갔을때는 토요일이라 지방에서 배우러 오신 선생님들이
몇분 있었고 저의 몸상태를 여러분이 지켜보는 데서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주니
더 믿음직스럽더라구여,.
또한 제가 요즘 몸이 안좋아서 한의원 다니고 있는데 한의원 선생님보다도
정확하게 제몸의 증상에 대해서 말씀하시니 놀랍기도 하구요,
일단 눈으로 보여지는 부분만 말씀드리자면 저는 골반이 약간 비틀어져 오른쪽
다리가 2cm가 길고 왼쪽골반이 2cm가 올라 갔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바로 얼굴 경락을 하고 난다음 제대로 돌아오는 현상을 여러 선생님들한테
보여주구요,물론 완전히 돌아온것은 아닙니다.
그렇케 몇번은 받아야지 제대로 돌아오는게 되겠죠.
얼굴만 받았기때문에 전신의 느낌은 말씀 못드리겠구여,
우선 얼굴 받은 느낌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도 아다시피 우리몸은 반사구가 있고 하여 발이나 손...등을 지압하면
인체 장기까지 연결되어서 좋다고 많이 들었을겁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발맛사지랑 손맛사지 받아 봤을때는
그냥 그부분만 시원했지 다른 부분하고 연결되어서 느낌이 온다는 생각은
전혀 안들었습니다.
그런데 받으면서 정말 놀랐습니다. 지금까지 받아본것과의 다른 느낌
백회(독맥경(督脈經)에 속하고 앞 이마 위 발제(髮際)에서 위쪽으로 5치(약 15cm)
되는 부위를 누르니 발끝까지 그기운이 쭉내려가면서 감전된느낌이랄까
받으면서 계속 감탄사를 아니낼수가 없었습니다.
인체을 혈을 정확히 집어 내시는 것입니다.
또한 하시면서 꼼꼼히 않좋은부분을 짚어서 설명해주시구여.....
결론은 집에 돌아와서는 가족들한테 회사에서는 회사사람들한테
무조건 추천하고 있습니다.
딱한번만 받아보시라구여,그럼 정말 자기몸에 대해서 정확히 알수 있을거라는거
현대의학이 아무리 발달되고 건강검진으로 예방한다지만
기계로 안나타나는 신체질환들이 너무 많습니다.
경락을 좋아하게 된것도 무궁무진한 몸의 진리를 알수 있는것이라는
생각이었고 더불어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산골도사님의 실력과
수년간의 경험에 바탕이된 경락을 꼭한번 만이라도 받아보셨으면
한다는 겁니다. 마사지가아닌 의술같은 기분이 들것입니다.
PS.아울러 산골도사님한테 한가지 바램이 있다면 전신경락 한번 받아서
그느낌을 다른 회원님한테도 전달하고 싶습니다.
첫댓글 제가 쓴 글을 읽어보면서 홍보성이 진한거 아닌가...직원이 아닌가 ..의심할분이 계셔서 부연설명 하자면 맛있는식당 발견하면 주위사람들한테 막알리잖아요,제심정이 지금 딱 그 심정입니다.
ㅎㅎ 글로서 대리만족이 되는지 제가 넘 흥에 겨운것같아요..ㅎㅎㅎ
울 사부님 실력이 그래여 ㅋ
저도 함~ 받아보아서 세심하게 전달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