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바드" 대학교

[푸른화원/허상율]

<성동락 전달>

미국 "하바드" 대학교

Harvard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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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 있는 세계적인 명문대학교인 '하바드 대학교는

보스턴 시가지를 흐르는 아름다운 찰스강변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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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려다 본 하바드 대학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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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바드 대학교 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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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바드 대학교는 1636년 '매사추세츠 식민지 최고회의'에 의해

설립된 미국에서 제일 오래된 대학으로 Ivy League 명문이다.

청교도 목사인 John Harvard가 300여권의 도서와 재산을 기증하면서

1638년 '하바드 칼리지'로 이름을 바꾼 하바드 학문의 다양성과 연구성과 

그리고 개방적인 학문교류로 미국은 물론 세계에서도 최고로 꼽히는 

명문중의 명문대학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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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존 하바드를 설립자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하지만 존 하바드는

미국으로 이주하고 1년만에 폐결핵으로 사망한 청교도 존 하바드는 하나님의 

일꾼이 되려는 생의 목표가 질병으로 더 이상 할 수 없게되자

새로운 가치를 추구하려 유능한 목사를 양성하기 위해

전 재산을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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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하바드 동상의 왼쪽 구두를 만지면 하바드 대학교에 입학 할 수 있다는

속설이 있어서 이곳을 방문하는 많은 사람들이 이 동상의 왼쪽 구두를

만지고 하바드 동상 앞에서 사진을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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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구두를 하도 만져서 반들반들 윤이난다.

하바드 대학교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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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서관은 1912년 4월 타이타닉호에 승선했다가 생을 마감한

Harry Elkins Widener의 어머니가 하바드 대학교 출신 아들의 죽음을

가치있게 만들기 위해 재산을 기증해 만든 도서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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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도서관을 세우길 바라면서 부탁한 조건이 하나 있었다고 한다.

재학생들의 커리큘럼(교육과정)에 수영을 채택해 달라는 것이었다.

아들이 수영을 하지 못해 안타까운 죽음을 당한것이라고 생각되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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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앞 잔디광장은 졸업식이 열리는 곳이기도하다

하바드 건물 하나하나가 모두 명물이다. 돌 하나에도 가치와 의미를 두고 있는

교정은 하바드의 전통과 함께 고풍스런 멋을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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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앞의 Harvard Yard

헨리 무어의 조각품(Henry Moore's sculp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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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al Hall - Harvard University

아홉명의 학생과 하나의 석사과정 프로그램으로 시작된 하바드는

18,19세기를 거치면서 교육뿐만 아니라. 최고의 연구기관으로서도

세계적인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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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바드 졸업생으로는 John Adams, John F Kennedy 등 여섯명의

미국 대통령이 있고 38명의 노벨상 수상자 그리고 헬렌킬러, 빌 게이츠,

데이비드 록펠러 등이 배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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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len Keller          Bill Gates                 david rockefeller

Harvard Business School across the Charles R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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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바드 의과 대학교(Harvard Medical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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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바드 대학교 카페테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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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 Building

1학년생들은 의무적으로 1년간은 이 기숙사에서 생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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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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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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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바드 도서관의 낙서로는 다음과같은 말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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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잠을 자면 꿈을 꾸지만 지금 공부하면 꿈을 이룬다.

지금 땀을 흘리지 않으면 내일은 눈물을 흘린다.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꿈이 바로 앞에 있는데 왜 팔을 뻗지 않겠는가?

눈이 감기는가? 그럼 미래를 향한 눈도 감긴다.

불가능이란 노력하지 않은 자의 변명이다.

노력의 댓가는 이유없이 사라지지 않는다.

한시간 더 공부하면 배우자 얼굴이 바뀐다.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갈망한 내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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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바드 대학교 스태디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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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여행길에 하바드 대학교를 방문한적이 있었는데 나의 여행기중에

'하바드 대학교를 방문해 둘러보고 우리는 하바드 대학교를 나왔다.

그리고 다시 95번 고속도로를 타고 뉴 햄프셔주를 향하여 달렸다.'고 썼었는데

이 여행기를 읽은 어느 지인이 "최 선생님 내외분이 하바드 대학교 출신이신 것을

미쳐 몰라봤다."고 농담을 했다. 요즘 한국의 언론들이 말꼬투리 잡기로

앞뒤 잘라버리고 트집잡을 부분만 부각시키면 그렇겠구나 생각되니 이런경우

나의 여행기에서 앞뒤 잘라버리면 "우리는 하바드 대학교를 나왔다" 고 됐으니

나는 학력위증(?)의 꼬투리를 잡히게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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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건 나는 요즘 '하바드 연구원'에 등록한 연구생이다.

'하는일도 없이 바쁘게 드나들기만 하는 사람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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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fornia 에서  가산  최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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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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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나날이 되시기 바랍니다.

[길상big여대동]

지금자면 꿈을꾸지만 지금 공부하면 꿈을 이룬다

[해암/천상조]

하바드. 참좋은 학교 참 훌륭한 사람들을 키워낸데는 위대한 선배들과 도서관 앞에 낙서가 큰 힘이된듯하네요. 감사합니다.

[smile/이현숙]

샘감사, 다시보니감계무량조카,질녀졸업식,초대때 감동, 딸냄이10년만에,박사와 미국방문때 천재들모여
죽어라 공부해신들린듯 노력하니,성공할수밖에 ,할수있는일 공부밖에없어서행복은성적과는무관 ,

[김나라]

꿈을 이루었을때보다 꿈을 꾸고있을때가 더 행복하지않을가 생각도해봅니다.
꿈에도 생각할수없는 하바드대 입이있어도 할말이 없습니다.

[사진조아]

후애들을 위하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