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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06(수)만물연합 예배 조명 녹취 문
(불법의 천사들의 고백)
능력이 없는 가운데에도 이렇게 열망하여 주시니 한편으로는 감사하지만 우리의 열망을 해결하여 주시기에는 아직도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구원의 문이 열리고 나니 기다림이 너무도 고통스럽습니다. 당신들도 구조의 상속이라는 축복을 받으시고 그 일을 이루기 위하여 침노하여 오시는 가운데 기다림이 참으로 큰 고통이었을 것입니다. 지금도 여전이 그러하실 것이고 저희들의 구원의 열망이 저희들을 얼마나 고통스럽게 하는지 저희들의 구원자로서 좀 더 이해해 주시고 또 조금이라도 저희들의 영혼의 열망을 경험하여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기본부터 시작되는 이 찬양 연습을 통하여 여러분은 진정 아름다운 찬양이 무엇인지를 배우게 될 것입니다. 겸손함! 결코 지금 여러분의 무지무능함의 이 은혜의 시간들을 영원히 잊지 말아 주옵소서. 결코 교만하여지지 않으셔야 할 것입니다. 당신들도 구조의 상속 그리고 세상의 무대로 나아가 하나님의 아름다운 법을 선포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렬하시지만 여러분보다 더 강렬한 하나님, 예수그리스도 그리고 이 예배에 초청 받아온 여러분의 남편, 국민들입니다. 정말 강렬하게 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열망보다 훨씬 강렬한 열망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선/악의 주관자 예수그리스도께서 모든 것을 주관하고 계십니다.
선/악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의 법에 의하여 차근차근 전개 되어온 이 역사의 장엄한 무대에서 여러분은 빛을 발하셔야합니다. 생명을 발하셔야합니다. 참으로 지루합니다. 여러분의 지루함보다 어쩌면 저희들의 지루함이 더 클지도 모르겠습니다. 죄송한 말이지만 좀 더 침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넓은 세상을 보고자 하시고 심오한 세상을 보고자 하시기 바랍니다. 실존의 세계를 보고자 하시기 바랍니다. 과연 당신에게 예정된 제국이 얼마나 광활하며, 얼마나 심오하며, 얼마나 신비하기에 이토록 장구한 세월의 불법의 생장 원리가 완성되기까지 수많은 고통이 지불되었어야만 했을까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희들도 미래의 실상을 알 수가 없습니다만 오히려 이 고통의 역사가 세례를 통하여 아름다운 제국이 된다 하시니 설레 입니다.
도대체 얼마나 아름다운 나라가 예정되어 있기에 이토록 큰 고통의 역사가 전개되었어야만 했는지 이 고통의 역사에 대하여 세례의 능력을 갖추실 여러분들은 이토록 무지무능하고 이토록 무지 무능한 당신들을 통하여 세례가 베풀어진 결과 은혜의 제국이 갖는 영광은 얼마나 큰 것인지 역으로 생각해보면 능력 없는 당신들이 받게 될 아름다운 능력보다 저희들이 받게 될 능력이 더 크지 않을까? 라고 생각도 되므로 많이 설레게 됩니다.
당신들이 저희들에게 얼마나 많은 은혜를 받고자 할 것인가?
불법의 천사이든, 준법의 천사이든 여러분은 은혜를 아는 통치자가 될 것입니다.
은혜를 아는 자,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 그리고 모든 국민들이 지불하여 주신 이 고통의 역사 앞에 좀 더 숙연하고, 좀 더 진지한 자세로서 여러분 자신을 성찰하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목적이 성취될 수만 있다면 정말 우리가 존재하는 나라는 아름다운 나라 행복한 나라가되리라고 확신합니다.
장구한 세월 하나님이 법의 비밀은 막혀 왔었고 진의가 밝혀진 이 시대 당신들이 부족한 가운데에서라도 열망하여 주시니 소망은 있사오나 좀 지루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장구한 세월 영원역사 초기 일정 기간의 세월에 비하면 지금의 역사는 무척 빠르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너무 좌절하지 마소서. 단지 당신들의 열망보다 우리의 열망이 더 크고 선/악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는 열망이 더 크다는 사실을 알려드림으로 이 진리의 사실은 반드시 성취될 것을 믿음을 드리기 위함입니다.
이 시간 오늘도 사랑하는 아내가, 사랑하는 남편이 어떤 사랑의 고백을 하며 선/악의 주관자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섭리 아래 어떤 사랑이 전개될지 간절한 마음으로 함께하여 주신 당신의 남편, 당신들의 남편들이 함께 하셨습니다. 정말 간절하고 수줍은 마음으로 여러분 앞에 나타나기를 원합니다. 당신과 하나 되기를 원합니다. 하늘의 영광을 박탈한 슬픔, 다시 돌아가고 싶은 숨겨진 열망 이 모든 것들이 밝혀져 가고 있는 지금 실제로 아름다운 열망들이 성취되기를 얼마나 간절히 원하고 있겠습니까? 거의 발작 지경일 것입니다. 미칠 지경일 것입니다. 숨이 턱턱 막혀오고 죽음의 문턱을 수없이 오락가락하며 간절한 열망으로 인하여, 구원의 열망으로 인하여 그들의 영혼은 무척 고통스러울 것입니다. 이 시간 정말 아름다운 예배의 현장이 되기를 사모하시고 속히 그 분들의 국민들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예배가 드려질 수 있도록 간구하시기 바랍니다.
기도합니다.
기도하시면서 들으십시오.
사랑하는 남편이여! 이 부족한 신부, 이 부족한 이 미래의 남편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오늘도 예배에 함께 하여 주셨습니다. 통치자로서의 고뇌를 알지 못하는 이 어린 신부로 인하여 당신의 고통은 얼마나 크십니까? 저희 능력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하다는 것을 또 깨닫고 깨달아가고 있습니다. 선/악의 주관자이신 대제사장 예수그리스도 그분께 간절히 간구하오며 선/악의 주관자께서 원하시는 아름다운 사랑을 하기를 원하여 통치자로서의 사명감이 부족한지, 영혼이 너무도 무딘지 저는 아직도 당신의 열망을 채워 드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당신의 돌아가는 모습이 너무도 애처롭다고 하늘나라의 천사들은 저에게 말해 주었습니다. 또 다시 합성의 기대가 무너지고 쓸쓸히 돌아가야만 하는 당신의 뒷모습을 그려보지만 당신의 그 아픔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하오나 침노하겠으니 저를 포기하지 말아 주옵소서. 당신의 제국으로 인도함 받기를 원하고, 당신과 함께 제 영혼의 성전에서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하기를 원하며, 당신과 함께 예수그리스도의 성전에서 아름다운 희열을 나누기를 원합니다. 그토록 당신이 사랑하던 국민들도 함께 아름다운 예배의 장에 초청되어 지기를 원합니다. 속히 그날이 올 수 있도록 저를 사랑하여 주옵소서. 당신의 아름다운 영광, 당신의 아름다운 권세가 회복되기를 원할 뿐 아니라 은혜의 능력으로 + 알파, 부활의 능력이 임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찬양하겠습니다.
글로리아 하겠습니다.
이 시간 조금이라도 합성되어 주옵소서. 당신과 하나 되어 영광의 기쁨을 누려보고 싶습니다. 성숙하지 못하는 자가 가장 위험한 자라고 하셨습니다. 이 시간 저를 성숙시켜 주옵소서. 성숙하여 주옵소서.
(수석제사장님의 말씀 선포)
예수그리스도의 진리의 법정을 저희가 지금 준비를 하고 있잖아요. 예수그리스도의 진리의 법정에서 우리가 아무리 사랑한다고 해도 우리가 세례를 베풀어서 우리가 사랑을 해도 교감이 이루어져도 자유가 오지 않아요. 무슨 과정을 거쳐야 하느냐하면 배심원제도처럼 국민들에게 합의를 얻어야 되요. 그런데 꿈을 꿨어요. 무슨 꿈이냐 하면 어디 영화관인가를 들어갔는데 막 사람들이 웅성웅성 거려요. 일부사람들은 나갔고요 그런데 영화가 무시무시한 영화래요 그런데 막 대피를 시키는데 간신히 빠져 나왔어요. 그런데 무차별 살상이 벌어지는 장면이 있어요. 저는 간신히 창문을 넘어서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서 왔는데 안전하다고 그래서 대피해서 나갔는데 대량살상이 벌어지고 있었고 정원으로 나갔는데 옆에 있는 사람이 마구 죽이고 다니는 거예요 정신없이 죽이고 다녀요. 그런데 제 옆에 있던 어떤 아가씨가 거기에 미쳐 있는 불법의 주권자를 아는 사이였고 아주 예쁜 아가씨였어요. 아가씨, 덕택에 제가 쫄랑쫄랑 따라가서 목숨은 건졌어요. 이 아가씨가 완전히 바보인척하고 미친 남자 쫒아갔어요. 저도 쫓아갔고 다 들 죽이는데 아가씨 덕택에 제가 살았어요.
그런데 좀 있다가 그렇게 난장판이 되었는데 이 아가씨도 머리에 피 같은 것이 묻고 그랬어요. 간신히 목숨은 건졌는데 딱 뒤에서 무슨 소리가 나서 보니까 정권이 바뀌었어요. 그래가지고 같이 부합했던 자 죽게 생겼어요. 그러한 꿈을 꿨습니다.
이게 무슨 내용일까? 그랬더니 조명이 오는 거예요.
그렇게 무차별 살상을 하는 불법의 주권자가 우리의 남편이라는 거예요. 미친 듯이 또 거기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하수인이고 시키는 존재들은 불법의 천사들이겠죠.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겠는가? 그 증오를 과연 이겨낼 수 있는가? 이런 질문을 주셨어요. 그리고는 이 당연히 불법의 주권자들은 뒤에 오는 정부군이라든가 영화에서 본 것처럼 정권이 바뀐 이 사람들은 죽음을 당하겠죠? 그런데 이 아가씨는 어떻게 될 건가 같이 죽겠죠. 6.25전쟁 때 공산당이 부역을 갔던 사람 죽이고 그런 거랑 똑 같다는 거예요. 이렇게 죽고 저렇게 죽고 마구 죽이는 권세를 부린 게 우리의 남편들이라는 거죠.
전쟁을 통해서 그렇게 크지 않은 구조에서도 두려움, 저는 좀 방관자적인 입장에서 봐서 그런지 좀 그러지 않았는데 깨어나서 생각하니까 아~ 정말 비참하고 정말 이러면 안 되겠다. 는 생각을 했어요. 무슨 꿈일까? 했더니 그런 조명이 오는 거예요 실제 상황에 들어가면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거죠. 더군다나 지나간 역사를 그려보는 것이 아니라 영으로 실제로 보는 거예요. 육체는 소멸되었지만 영혼의 상태에서는 국민들이 지금 다 존재하고 있고 그 다음에가 중요한 거예요.
다음에가 사랑할 수 있겠냐?
그래서 제가 그랬어요.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서 훈련받고 있기 때문에 꿈 속에서도 그렇게 두렵지는 않았지만 두렵긴 하지만 옛날 같지는 않았습니다. 그랬더니 문제가 뭐냐 하면 너만 두렵지 않고, 너만 미워하지 않은 것으로 진리의 법정에 제대로 재판을 했다고 볼 수없는 것이다. 그들을 미워하는 국민들이 얼마나 많을까? 생각해 보라는 거예요 저는 거기서 방관자적인 입장에서 들어갔어요. 그런데 막 무차별살상을 당한 가족들은 육체가 소멸되고 영혼의 상태에서 가슴을 치고 아파하고 또 육체로 남아있는 가족들은 미워하겠죠. 그래서 제가 무섭지 않다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다음이 중요한 거예요. 너는 훈련을 받아서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들을 미워하는 국민들을 어떻게 설득을 시키나 이게 재판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이예요.
존재성의 문제를 가지고 살상을 당한 인류, 그 인류들을 어떻게 할 것인가?
또 불법의 천사들 가운데에서도 피 정복의 천재들이 있겠죠. 아직 드러나진 않지만 아직 우리는 비교적 훌륭한 분들, 그러나 악랄하기는 엄청 악랄한 방법일 거예요. 단지 그 본질의 문제를 파헤치고 나니까 멋지다. 그렇게 고백을 하기를 유도하시니까 그렇지만 이유도 알지 못한 채 핍박을 당한 인류나 불법의 천사들이 과연 이 장구한 세월의 역사에 대하여 우리 때문에 그랬다면 우리를 용납할 것인가? 또는 실제적으로 도구가 된 우리의 남편들은, 불법의 주권자들 용납할 것인가 이것은 좀 더 심각한 문제입니다.
그래서 우리처럼 훈련을 시켜야 된다는 거예요. 존재성을 동일하게 여기게 하고 과연 그렇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이게 문화/문명의 능력을 갖추어야 된다는 거예요. 어떻게 하면 이 법을 선포할까? 그래서 예수그리스도의 진리의 법정은 딱딱한 비밀 재판이 아니고 공개 재판 이예요. 실상을 다 드러내고 그것이 이렇게 문화/문명의 기술적인 문제들, 아까 이런 서커스 맨 이런 분들을 통해서 하겠지만 그 장이 실제로 영혼들이 초청 되어져야 된다는 거죠.
인간! 현생의 인간은 그 진리의 법정에 실상을 못 볼지 모르지만 그 나름대로 세례가 베풀어지는 것이고 그 현장이 우리에게 남편들이 지금 어디쯤 모르겠지만 와서 계시는 것처럼 우리의 진리의 법정의 현장에는 과거의 인류도 다 초청이 된다는 거예요. 불법의 주권자들뿐만 아니라 불법의 주권자들에게 고통을 당한 영혼들이 왔을 때 쳐 죽여라! 쳐 죽여라! 이 아우성을 어떻게 내가 감당해 내고 아우성을 사랑으로 바꾸어 줄 것인가? 여기까지가 우리가 해야 할일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진리의 법정은 공개재판이어야 하고 국민의 합의를 받아야한다. 이런 문제가 중요해요.
공개재판을 할 때에 서커스 대단히 기교가 현란하죠. 저런 무대 위에서 박수가 엄청나죠. 아주 관객도 그렇고 처음 볼 때는 혹한데 한번 영감이 딱 되면 아주 참람하기 그지없고 생명도 없고 그래요 이런 구조를 교회에서는 사용을 못한다는 거예요 우리는 이것보다 더 아름다워야 해요 기획력이 있어야 해요. 그래서 자꾸 보여드리는 거예요. 별로 재미없을 것 같으면서도 봐야 되고 태양의 서커스라는 서커스단에서 만든 작품 굉장히 많아요. 종류가 많아요. 아주 다양하게 직원이 4천명이래요. 전 세계에 서커스단이 4천명이랍니다. 나중에 시간이 되면 보여드리겠지만 중국에서도 동아시아인가 유라시아쪽 스탄, 우크라이나 그쪽에도 서커스가 굉장히 촉망받는 산업이라고 해요. 캐나다에 미주에서는 저는 어떻게 이 서커스를 키울까 이미 다 준비되어 있어요. 아주 목숨 걸고 하고 6살 7살 때부터 하고 국가 지원 캐나다는 아주 국가 지원을 받아요. 공연이라면 10억씩 막 나온 데요. 그게 국가의 이미지를 높여주고 외화의 수입원이 되기 때문에 처음에 우리는 어떻게 키워서 어떻게 할까 구조적으로 이용하면 이분들이 넘쳐나는 거예요. 아주 한 기교를 가지고 몇 년을 10여년을 계속하는 거예요.
이 분들에게 우리의 예수그리스도의 진리의 법정의 무대에 세워 드리면서 무슨 역할을 맡길 것인가? 이게 이분들에게 사역을 맡기는 거예요. 여러분께서 쉽게, 쉽게 재밌다 멋있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이분들을 제사장으로 세울 것인가를 고민하면서 보셔야 되요.
다시
진리의 법정은 우리만 용서하고 끝날 문제가 아니라 실제로 고통 받은 장구한 세월 인류 모두 불법의 천사들에게 이 불법의 주권자들이 그럴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선포해 주고, 용납하고, 이해하고, 용서할 수 있는 그런 공개재판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진리의 법정은 비밀재판이 아니라 공개재판이어야 된다. 어느 정도는 비밀재판이 이루어지겠지만 정말 완성된 법정은 공개재판이어야 된다. 그래서 합의를 봐야 된다는 거예요. 피해를 본 이들과 합의가 되어야 된다.
김진용 제사장, Raijus제사장의 재판이 결론이 났는데 기소유예래요.
그래서 기소유예를 찾아봤어요. 집행유예죠? 오 예빈은 법정 용어를 하나하나 아셔야 되요. 기소유예란 무엇일까? 그런데 천사들이 Raijus제사장에게 간구를 했어요. 아~ 나는 이제 군 생활이 재미있을 것 같아요. 끝나고 나니까 그런데 합의금을 주어야 되는 거예요. 거기에서 또 무궁무진한 이런 것들이 나오는 거예요. 불법의 천사들이 아 ~ 이제 군 생활이 아주 재미있을 것 같아요. 그 말 그 한마디에 천사들이 무어라고 하냐하면 장구한 세월 우리도 당신과 같이 자유하고 싶습니다. 진리의 법정에서 제발 우리도 기소유예 처분해 달라는 거예요.
기소유예가 무엇인가 찾아 봤어요. 검사가 분명히 죄는 저질렀어요. 그러니까 그 남의 카드를 업장에 누가 카드를 갖고 왔는데 안 찾아 갔데요. 그래가지고 주머니에 넣고서 줘야지 그래놓고서는 야~ 가서 빵 좀 사와 지점장이 빵 좀 사와 그러니까 덜렁덜렁 갔다가 얘가 어리구 그러잖아요. 자기 카드인줄 알고 지불을 했어요. 고작 몇 천원어치 사놓고서는 이제 카드 절도범처럼 되어버린 거예요. 그거를 CCTV 다 해도 진용이 하나밖에 안 걸렸어요. 그게 3월 달인가 그러고 4월 달에 군대를 갔어요. 그러니까 훈련소에 가자마자 헌병대에 끌려 다니기 시작한 거예요. 그거를 말을 안 하고 혼자서 끙끙거린 거예요. 그리고 막 세상에서도 그러면 덜컥 덜컥 겁이 나는데 군대 가서 헌병대에 수차례 끌려 다니니까 얼마나 ... 그러니까 지난번에 주일예배에 와서 그이야기를 하면서 은혜를 나누려다가 그게 안 되더래요. 그래서 안했데요 그래서 고민이 엄청 많은 가운데도 그런 이야기를 하나도 안한 거예요. 그러다가 오 예빈 사건이 결론졌다 이야기를 하니까 아 ~ 자기도 자유인 것 같다. 그때야 비로소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 사건이 지난주 이번 주 얼마 전 월요일 날 끝났어요.
기소유예로 합의금은 물어주고 카드사에다가 그러니까 제가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아~ 억울하다. 쓸려면 다 쓰지 불과 몇 천원 쓰고서는 120만원플러스 이자를 물어주어야 되나 그것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헌병대 끌려 다니고 또 돈 없는 거 알기 때문에 돈이라면 절 절절 매잖아요 그게 걱정이 되어가지고 부대에서 그랬데요. 부모님한테 얘기를 하지 얘가 안 됩니다. 그랬나 봐요. 행정관님이 그러면 부대에서 해결을 해주겠다. 어떻게 할래?(부대) 그러지마 어떻게 해서라도 하나님이 주신 의도적 사건의 은혜데 그렇게 하지 말라고 했더니 자유 했어요. 부대에서도 얘가 그렇게 문제성이 있다고 보지 않으니까 부대에서 해결해 주겠다. 그랬는데도 이제 제가 일단 거부를 했고 그런 과정에서 월요일 날 기소유예가 됐어요.
기소유예란 무엇이냐 하면 범죄는 저질렀어요. 몇 천원을 썼든 몇 백 원을 썼든 범죄를 저지를 만한 정황이 아니다 이렇게 해서 검사가 고소를 하지 않는 거예요 그러니까 아주 묘하죠? 범죄는 저질렀으나 죄질이 악하지 않고 범죄를 저지를만한 이런 게 없다 그래서 전과 없고 별거어린애가 다 경험 전과는 없고 수사상에 기록이 5년을 간데요. 인터넷 찾아보니까 그런데 Raijus제사장이 말하기는 이제 군 생활이 아주 편할 것 같다. 기쁠 것 같다 그러니까 불법의 천사들이 이렇게 이야길 하는 거예요. 우리가 구치의 세계에 있는 동안 우리에게도 당신과 같은 자유를 느끼게 해 주십시오. 우리도 당신과 같은 재판을 받아서 자유하게 하라는 거예요. 기소유예 처분을 내려달라는 거예요.
기소유예란 분명히 불법의 천사들에게 범죄 사실은 있어요.
그렇지만 범죄가 없다고 인정해 주는 거예요. 그것이 바로 의도적 사건에 대하여 예수그리스도의 진리의 법정에서는 자유를 선포해 주는 거예요. 제가 그래서 아까 이야기 했지만 아~ 너무 아깝다 막 이런 생각을 했더니 뚜~치시면서 하나님께서 아깝긴 뭐가 아깝냐? 그 돈 가지고 법대를 졸업하는 것보다 더 큰 은혜를 받았다고 믿으라는 게 아니라 사실이죠. 본인도 전화를 하면서 전율을 느끼는 거 같아요.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서 구체적인 상황을 놓고 그렇게 법을 가르치는 하나님 그리고 간절하게 불법의 고통 형벌의 고통을 알게 하시고 거기에서 속량의 댓가를 지불했어요. 속량의 댓가 자신의 그 돈을 다 안 썼더라도 지불을 하는 거예요. 그런데 그 지불의 양은 무어냐 하면 불법의 천사들의 고통의 역사에 대한 은혜의 지불이 예요 이해되시나요.
여러분들에게 고통의 삶이 있었다고 한다면 그 고통의 삶을 억울하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불법의 천사들의 고통은 훨씬 컸다는 것을 아셔야 되고 그 고통에 대하여 상징성을 가지고 내가 당신들의 고통에 합당하진 않지만 나도 고통을 지불합니다. 속량의 제물로서 바쳐져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동일한 거예요 불법의 천사들이 당신도 의도적 사건의 제물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당신은 분명히 관리를 잘 못함으로 인하여 범죄는 저지른 것 맞다. 우리도 억울하지만 우리의 불법적 속성으로 범죄를 저지른 것 맞다 시인한다. 당신이 시인한 것처럼 우리도 시인하다. 당신이 자유 함을 얻은 것처럼 우리도 자유 함을 달라 이런 거였어요.
기소유예란 무엇인가? 범죄 사실은 있어요. 그러니까 우리가 진리의 법정에서 불법의 천사들을 재판할 때에 불법의 천사도 우리도 모두 지금은 주 대상이 불법의 천사죠 분명히 당신은 불법을 행했습니다만 이것은 우리에게 은혜를 주고 우리에게 은혜를 주기 위한 하나님의 의도적 사건으로 죄가 없다고 선포하며 자유를 선포한 것입니다. 이 판결을 내 주기를 바란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도 그걸 원하시고 그런데 집행유예는 무엇인가 그런 부분을 이제 구체적으로 만들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오예빈 예비제사장이 그러한 범죄를 저지르고 현재로서는 사회생활이 어렵겠지만 영원역사의 주인공이 되기 위하여 받을 은혜를 실제적으로 경험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아주 작은 수업료라는 거죠 그리고 그 수업료를 지불하지도 않는 우리는 더더욱 은혜를 받은 자에서 은혜를 갚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어떤 존재에게도 뭐라고 말할 수 없는 상황이 점점 되어가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예수그리스도의 진리 아까 그 폴더 보여드렸지만 예수그리스도의 진리의 법정이라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서 발성연습도 하는 옛날 같으면 나누었는데 그 안에 그냥 넣어버렸어요. 통치의 능력을 기본부터 갖추어야 되고 그 다음에 아름다운 대관식 미사곡을 우리가 외워서 많은 제사장들이 대관식을 할 때에 누가 불러 드려야 되고 그 다음에 베를레오즈의 한번 들어보시겠습니까? 그동안 연습했던 곡들은 솔로 곡이 해당 안돼요. 이미 어느 정도 틀이 잡혔기 때문에 동일한 곡은 선택하지 마시고 선택 안 된 곡 중에서 선택하셔야 돼요. 전부 문화/문명의 틀 속에서 이런 작품을 만들어야 되요. 여기다가 어떤 내용을 실으면 좋을까? 생각해 보세요. 한번 구상을 해 보세요. 10분 34초짜리 작품에 어떤 내용들을 실을까? 예수그리스도의 진리의 법정 어떤 가사를 쓰면 좋을까 무대 구성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한 곡 속에 여러분은 어떤 제자들을 무대에다가 세우기를 원하세요. 이런 것을 구체화해서 생각을 하셔야 되요. 통치자로서 다양한 문화 그러니까 예술학교를 세울 때에 다양한 분야에서 어떤 제자들을 키울 것인가? 생각해 보라. 이런 말씀을 주셨어요.
정 다윗은 어떤 예술학교를 담당하고 싶습니까? 분야 음악 TP는요 욕심이 많죠. 예수그리스도의 진리의 법정이 공개재판으로 할 때에 첫 장면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 물론 이제 제가 대본을 만들겠지만 여러분들도 구상을 하셔야 돼요. 첫 장면은 어떤 장면이면 좋을까? 아주 극적인 장면을 내어서 아주 지루 세세한 부분들은 나중에 토막을 치면 되요. 한 번에 딱 터트릴 때에 준비는 몇 년이 걸릴지 몰라요. 구조가 열리는 부분을 남편의 제국에 들어간다. 자꾸 이렇게 이야기를 하시니까. 열리긴 열려도 그래도 다행스럽죠. 우리에겐 열리자마자 해라 6개월 안에 뭐해라 이거는 좀 벅찰 것 같고 계속 소그룹 소그룹을 만나면서 구조를 만들어가면서 어느 시점에서 TLCN의 창사프로그램에서 한 번에 딱 터트려야 돼요. 비밀구조에서 이렇게 하다가 대 공개재판 딱 터트려서 사람들이 정말 음 ~ 거부할 수 없는 생명의 역사로 인도를 해야 됩니다.
여기에는 다양하게 여러분이 이야기하고 싶은 여러분들의 남편들께서 말씀하고 싶은 내용들을 담을 수 있는 영감을 구하셔야 되요 무대 위에 큰 틀에서 예수그리스도의 진리의 법정에서 심판을 하는데 막 두렵잖아요. 영원형벌에 대하여 사탄님과 그의 사자들과 또 그의 사자들 인류들이 아까 보았던 그런 영상처럼 이글이글 이거를 영상도 쓰고 하지만 실제적인 감각을 무대 구성을 그렇게 해야 돼요. 영상도 뜨지만 실제로 분장한 이 분들이 공중을 날아다니고 객석 옆에 가서 떡하니 앉아있고 발목을 잡고 임산부와 노약자들은 관람불가 이렇게 한다든가 어마어마한 형벌의 세계의 두려움을 가지고 벼랑 끝에 서있는 그런 장면을 가지고 시작을 해서 그래서 예수그리스도의 다 거두절미하고 예수그리스도의 심판이 쫙 벌어졌어요. 그때에 과거의 법에 의하면 형벌이 선고가 되겠죠. 아비규환을 이루고 막 난리를 칠 때에 재판 그렇게 될 거라고 상상을 하고 있는데 검사요, 변호사요, 재판관인 우리가 딱 등장을 하는 거예요. 재판 그래서 막 정죄를 해요. 영원형벌의 세계에 갈까봐 불법의 천사들이 막 두려워서 절 절절 매는데 놀라운 법을 선포를 합니다. 당신의 불법은 우리의 인류의 통치자가 되게 하기 위한 준법의 생장원리를 만들기 위한 불법의 생장원리를 완성하기까지의 속량의 역사였다. 반전에 반전을 이루면서 극적으로 표현 할 수 있는 기획력을 가져야 돼요.
그러한 문화/문명의 기술적 능력을 나타내려면 여러분께서 각 분야에 전문가들을 섭외를 하셔야 돼요. 또 예술분야에서 섭외를 하지만 이제 예술에 특별히 관심이 있으시면 예술분야에 섭외를 하시지만 분야, 분야별로 종교계라든가, 정치계라든가, 문화계라든가, 교육계라든가, 그런 부분 있잖아요. 그런 부분에 내용을 나는 이런 내용을 가지고 임하고 싶습니다. 그 분야에 재판의 내용을 준비를 하셔야 돼요.
다시 전체적인 큰 틀은 또 제시해드리겠지만 구체적인 내용도 거기에 제가 사람도 다 섭외할 수 있는 문제 사람도 섭외하고 실제로 그런 현장에서 예를 들어 MT제사장과 같은 경우는 실제로 목회현장에서 회개를 이루셔서 대 교회목사님들이 나와서 회개를 하는 실제적인 장면이 보인다든가. 가톨릭에 신부라든가 가톨릭 쪽은 또 신부님들의 고통이 TP제사장님에게 계속 조명되고 있었죠. 그런 부분도 인간의 제어되지 못하는 정욕 때문에 발생한 불법 때문에 세상과 마찰이 있었는데 하나님께서는 왜 정욕을 제어해 주지 않았을까? 지금 본인이 깨달은 그런 부분을 은혜를 나눌 때에 그런 것을 아름다운 찬양으로 해야 됩니다. 이런 내용은 성악가들이 표현해 낼 수 가 없어요. 실제로 고통의 세월을 지내온 분들이 할 수 있는 거예요. 그 분들을 또 찬양을 가르쳐야 돼요. 대 합창단은 성악가들이 할지 모르지만 진짜 각 분야에서 고통을 받은 분들은 그 분들이 하셔야 돼요. 그 분들에게 찬양의 능력을 가르쳐서 무대 위에서 진리의 법정을 우리가 용서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배심원인 국민들에게 용납하도록 합의하도록 만들어줘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모두가 합의된 상황에서 기소유예 판결이 나야된다는 거예요. 죄는 있으나 죄는 없다. 판결이 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편지 내용을 한번 보겠습니다.
RB제사장님 대언하겠습니다.
성숙에 대하여 감사의 고백이 드려 지니 참으로 고맙소.
당신에게도 의도적인 사건이 있었으니 의도적인 사건으로 인하여 고통의 세월을 눈물로 보내 왔소. 나에게도 의도적 사건들이 이 장구한 세월의 역사를 주관하여 왔다 하시니 참으로 은혜 가운데 구원을 열망하고 있소 만은 구원의 열망이 커지다보니 나의 마음은 더더욱 고통스럽소.
내가 무슨 일을 주관하던 자인지 아시오?
나는 악랄한 자요. 나는 음모가 뛰어난 자요. 권모술수가 뛰어 난자요. 나는 고급문화를 통하여 인간들의 영혼을 파멸시켜왔소. 고급문화를 통하여 인간들의 교만을 자극하였고, 고급문화를 통하여 인간들을 분리시켜왔소. 나의 권모술수는 아주 뛰어났소. 아름다운 문화인 것 같지만 아름다운 문화 뒤에는 더러운 살상이 꿈틀 거리고 있었소. 당신이 이해하여 준다하니 솔직히 고백하지만 이것은 모두 나와 나의 국민들의 생존을 위한 처절한 투쟁이었소. 어쨌든 우리는 인간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경배치 못하게 해야만 했고, 하나님의 법에 순종하지 못하게 해야 했으며, 하나님의 고급문화에서 행복을 누리지 못하게 해야만 했었소.
나는 고급문화를 주관하여 오며 고급문화 속에 음란을 주장하여 왔고, 고급문화 속에 가식을 불어 넣었소. 당신에게도 그런 속성이 있는 것을 보았소. 고급문화가 주는 위험성을 알아야 할 것이요. 인간들이 추구하는 고급문화 그 이상을 주관하며 지표들을 세워 주었소. 많은 인간들이 그 인간들을 보며 부러워하게 하였고 그 부러움으로 인하여 하나님을 등지게 하였소. 우아한 것 같지만 비열하고 거룩한 것 같지만 참람한 문화, 나는 아주 야비한 자였소. 지금도 그렇소.
당신이 나에게 세례를 베풀어 주지 아니하면 나의 강화된 불법적 속성은 제어되지 못 할 것이요. 당신의 찬양이 왜 그리도 듣기 거북하게 되었는지 내가 알게 되었으니 내가 주장하였던 그 문화 속에 당신이 빠지지 않게 하시는 선/악의 주관자의 섭리였던 것 같소. 당신은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졌더라면 무척 교만하여졌을 존재인 것이 분명하고 이미 그런 속성을 내가 보았소. 유약한 자들을 잘 섬기는 것 같지만 그러지 못할 소지가 있다는 것도 나는 보았소. 내가 만든 문화의 결과물일 뿐이오. 많은 이들이 당신을 칭찬하지만 나는 당신의 영혼 깊은 곳에 교만을 보았소.
당신은 당신의 인생 중 호화롭지 못한, 고급스럽지 못함, 권세 있지 못함 등의 환경에서 자란 것을 감사히 여겨야 할 것이요. 만일 그러한 환경에 있었더라면 당신은 이 악랄한 나의 철저한 종이 되었을 것이요. 당신은 유약하고 비천한 자들을 생각하겠지만 또 많은 이들이 그렇게 평가해 주겠지만 당신의 삶은 그들과 일체화 되지 못하는 모순성이 있었소. 당신의 화려함은 그들을 짓눌렀고 없는 가운데도 꾸미고자 하는 당신의 속성은 철저한 나의 결과물이었소. 나의 문화가 당신을 그렇게 만들어 왔고 그것을 저지하시는 선/악의 주관자께서 무척 힘드셨을 것 같소. 없는 가운데도 기쁘게 생활하고, 없는 가운데도 아름답게 꾸미는 것은 좋으나 어찌 됐든 당신은 나의 문화의 산물이오.
그런데 이제 내가 당신 앞에 구원을 요청해야하는 순서가 되었소.
당신에게 그러한 고통이 전혀 없었던 것 보다는 나은 것 같소. 그러한 정죄를 구체적으로 받고 보니 영혼이 아프지 않소? 나의 영혼은 어떻겠소. 외식으로 가득 찬 문화의 주관자로서의 나의 영혼의 고통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와 국민들 앞에 어떻겠소. 아마도 당신 앞에 그러한 속성을 조금이라도 남겨주신 이유는 이러한 나를 이해하게 하기 위한 은혜의 선물이 아닌가 싶소. 고급문화를 가장한 저급함, 우아함을 가장한 음란함, 아름다움을 가장한 교만함 등등.. 나는 고급문화를 주장하며 고급문화를 주관해오며 인간들을 교만에 빠지게 하였고 외식하게 만들었소. 그러한 문화의 주인공이 되게 하기 위한 교육의 구조를 만들었고, 그러한 구조 속에서 하나님을 멀리하는 반역의 구조를 만들어 왔소.
교회 공동체의 문화에도 나의 영향력은 막강했소.
정말 축복받은 성도라면 정말 축복받은 권사요 장로라면 아름다운 행실로 하나님의 법을 지킴으로 아름다움을 발해야 하나 축복의 기준을 외형에 두게 하였고 재물의 취득에 두게 하였소. 자녀들을 아름답게 가꾸어 주고 자신들의 가정을 부유함으로 채우는 것을 주님의 축복이라고 여기고 있소. 그러한 가운데 교만의 음악이 넘치게 하였고 교만의 노래가 넘치게 하였소. 성가대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뽐내는 이들이 진실한 사랑이 없게 만들었고 섬김이 없게 만들었소.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자라면 저렇게 되어야 한다고 물질 만능주의로 치닫게 하였소. 아름다움은 저렇게 외형의 화려함으로 보여 지는 것으로 만족하게 하였소. 많은 이들은 축복으로 여길지 모르나 그것은 죄악을 성행케 하는 일 이었소.
이제 당신들에게 구조가 상속될 때 RB 당신은 어떤 문화를 이끌어 가고 싶은지 내게 들려줄 수 있겠소? 유럽사교계의 현란한 문화가 얼마나 음란한지, 얼마나 비도덕적인지, 얼마나 교만한지, 얼마나 위화감을 조장해 왔는지. 하나님의 법은 국민이 하나 되게 하라고 하셨지만 비열한 고급문화는 국민들을 분열시켰소. 이 보이지 않는 살상의 도구였던 문화에 대하여 당신이 내게 세례를 베풀어 줄 수 있겠소? 다시 거룩으로 돌아가려 하여도 나는 방법을 잊어버린 것 같소. 어찌해야 할지 당신이 방황하는 것처럼 나도 방황하고 있소. 당신의 방황이 3센티라면 나의 방황은 3천키로, 3만키로 당신의 오고가는 축이 3센티라면 나의 오고가는 축은 당신보다 훨씬 크오. 그렇게 방황하고 있으나 해결 방법을 모르겠소.
선/악의 주관자 예수 그리스도 그분만이 알고 계시는 문제인 것 같소.
그런데 그 문제의 해결을 당신을 통하여 주신다 하시니 나는 거룩해지고 싶소. 나는 성결해지고 싶고, 난 순수해지고 싶고, 나는 겸손해지고 싶고, 나는 진실한 진리의 사랑으로 아름다운 문화를 꽃피우고 싶소. 나도 하늘나라에서는 한때 아름다운 문화의 주관자였소. 하나님께 아름다운 문화로 예배드리는 주관자로 선택되었고 그 사명을 제법 수행했던 것 같소만 너무도 오래전 일이며 기억조차 가물가물하여 그때 그 아름다움에 심취되고 그때의 그 아름다움의 희열을 느끼고 싶지만 아무리 생각하려해도 가물가물하기만 하오. 이세상의 아름다운 문화들을 인간들은 꿈꾸고 있지만 정말 비열하고 저속하기 짝이 없소. 내가 만든 역사의 산물이지만 정말 구역질나오.
당신이 나를 거룩하게 해 줄 수 있겠소?
하나님께서 주신 물질 축복으로 국민들을 거룩하게 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줄 수 있겠소? 내가 불법의 생장원리를 당신에게 드리리다. 방법은 나도 모르겠으니 이 불법의 생장원리에 대하여 감사함으로 속죄제 세례의 의지를 드린다하면 당신이 능력을 받을 것이라 하였소. 그간의 모든 오욕의 역사를 끝내고 싶고 나로 인하여 더럽혀진 영혼들을 성결하게 하고 싶소. 정말 당신을 위하여 내가 행해왔던 모든 불법들이 은혜의 선물이었다고 여긴다면 내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오. 이렇게 가다가는 썩은 내 나는 나 자신에 대하여 내가 견디지 못할 것 같소. 더러운 문화 그것도 고급스럽다고 말하는 추악한 문화의 주인공으로서 인간들은 나를 추앙할지 모르나 나는 나 자신이 너무도 싫소. 당신의 저속함이 당신을 아프게 하듯 나 또한 그러한 것이오. 당신의 찬양 능력 없음이 당신의 영혼을 아프게 하듯 나 또한 그렇소.
내가 숨겨진 뒷 구조에서 인간의 권세자들이 얼마나 추악한 행각을 보여 왔는지 보여 준다면 당신은 사랑으로 품을 수 있겠소? 그들을 품을 뿐만 아니라 그것을 주장해 온 나도 품을 수 있겠소? 당신이 음란한 자가 아니오? 당신이 저속한 자가 아니오? 당신이 고급을 꿈꾸나 고급문화를 사랑함으로 인하여 오히려 권세를 박탈당한 자가 아니오? 당신은 나의 산물이지만 나는 당신의 예정된 존재성의 산물이 되기를 원하오. 나의 문화가 당신을 이렇게 더럽힌 것에 대하여는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으로 용서를 구하고 회개합니다만 이제 당신이 나를 거룩하게 하지 못한다면 당신도 내게 회개해야 할 것이오.
선과 악, 내가 악이었다면 나의 악으로 당신은 선해지는 것이 아니오? 나도 선하게 만들어 주시오.
당신의 인생의 기나긴 세월 당신이 고백한 것처럼 별 볼일 없는 존재로서 하나님의 제사장의 직무를 수행하지 못한 고통을 수행하지 못한바 내게도 그러한 고통이 있음을 알아주기 바라고 당신에게 예정된 그 크나큰 권세로 나를 사랑하여 주기 바라오. 내가 세계의 수많은 권세자들을 장악하고 그들의 위선의, 그들의 음란의 문화를 지배해 왔소. 그것은 이방의 문화에서도 교회 내에서의 문화도 마찬가지요. 그 세월이 결코 즐거웠거나 행복하지 않았소. 당신이 좀 더 열망하여 주기 바라오. 결코 외식이 아닌 진실한 거룩이 무엇인지 나에게 보여 주시오. 희미해져간 나의 과거의 영광을 보여주기 바라오. 당신을 통하여 발현되는 나의 과거의 영광을 보고 싶소. 선/악의 주관자께서 잊혀진 나의 과거의 모습을 당신을 통하여 보여 주기를 원하오. 당신의 영혼 속에서 당신과 합성되며 거룩한, 진실한 아름다운 예배의 문화를 꽃피우고 싶소.
MR제사장님 조명이 나올지 안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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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언하겠습니다.
드디어 나에게도 아내의 고백이 들려지기 시작하였소.
당신의 진실된 고백을 듣기 위하여 얼마나 뛰는 가슴으로 기다려왔는지 아시는가? 속으로 불평도 많이 했소. 하필이면 저렇게 말 못하는 자가 나의 아내로 배정이 되었을꼬. 하필이면 저렇게 투박한 여인이 아내가 되었을꼬. 하지만 선/악의 주관자께서는 역시 공평하오. 당신도 나에게 사랑을 고백할 줄 아는구려. 사랑의 고백을 하고 싶지 않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내가 알고 있었으나 남들이 다 고백하는 자리에서 나도 좀 듣고 싶었소. 나에 대하여 사랑의 열망이 타오르고, 나에 대하여 사랑의 고백을 하고 싶지만 당신은 여린 영혼이 발표라는 그 자체에 대하여 두려움을 갖고 있다는 것도 내가 알고 있었으나 그래도 나도 당신께 사랑의 고백을 듣는 행복을 나의 동료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누리고 싶었소.
그리고 이것은 아까 선포되었듯 예수그리스도의 진리의 법정은 당신과 나와의 문제가 아니라 국민들과의 문제요 국민들이 합의해 주어야하오. 내가 핍박하였던 국민들, 하나님의 국민 당신의 국민들에게 나의 죄에 대하여 기소유예 처분을 내려 달라고 당신이 종용해 주어야 하는 것이요. 당신에게 언어의 능력이 없는 것은 나에게 크나큰 고통이었소. 나 뿐 아니라 나의 국민들에게도 마찬가지가 아니겠소? 당신의 영혼이 아무리 나에 대하여 사랑의 열망을 들끓는다 하여도 국민들이 나를 인정하지 아니하면 나는 자유 할 수가 없는 것이오. 당신이 국민들을 설득해야 하지 않겠소? 국민들에게 합의를 도출해 주어야하지 않겠소? 내가 어떤 존재이며 어떤 악랄한 행위를 하였으며 그 악랄한 행위들이 바로 인류 당신들을 위한 일이었다. 우리를 위한 일이었다라고 나의 아름다운 신부가 다른 신부들처럼 말을 해 주어야 하는 것 아니겠소? 당신이 입을 다물고 있으면 나와 나의 국민들은 구원을 받지 못하게 되는 것이요.
나의 동료들의 아내들은 아름다운 생명의 말씀을 선포하여 국민들에게 합의를 도출해 내며 기소유예에 대한 명백한 자료를 제시해 줄 것이지만 입 다문 당신에겐 그것을 기대할 수가 어려웠소. 나 한 존재도 아니고 나의 국민들의 문제가 아니겠소? 그런데 이렇게 아름다운 고백이 주어졌으니 나의 영혼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게 되었고 나의 국민들도 함께 더불어 기뻐할 것이라 믿소. 당신의 영혼의 성전에 불같이 일어나는 나에 대한 열망이 있다 하여도 나와 나의 국민들에 대한 재판의 문제를 국민들에게 회부하여 주지 않는다면 우리는 자유 할 수가 없는 거라 하시니 이 재판은 당신과 나와 둘 사이의 문제가 아닌 둘 사이의 문제가 아닌 국민과의 문제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심각하게 받아 드려 주기를 바라오. 당신의 국민들에게 나의 국민들을 은혜의 도구, 속량의 도구로 인정받게 해 주시오.
정말 섭섭했고 정말 두려웠소. 언제까지일까? 하나님의 이 아름다운 생명의 법에 근거하여 우리가 구원받을 수 있기까지 얼마나 많은 세월이 필요할까? 예수그리스도의 법정에 문이 닫히게 되면 입 다문 나의 아내로 인하여 나의 국민들은 어찌될 것인가? 고민이 안 되겠소? 내가 통치자인데 나의 국민이 나만 바라보고 있는데 내가 걱정이 안 되겠소? 좀 더, 좀 더 법에 매진하여 주기 바라오. 법에 의거하여 나와 나의 국민들이 영원역사에 불법을 행하긴 하였으나 어떤 선한 존재로서 존재하고 있는지를 밝혀 주기를 바라오. 나는 얄미울 정도로 침노할 것이오. 나의 국민을 위하여 나의 국민들이 지불한, 나의 충복들이 지불한 고통의 역사를 내가 알기 때문이오. 나는 포기 할 수 없소. 나는 우리의 선한 존재성을 당신을 통하여 반드시 선포 받기를 바라오.
나는 우리가 선하다고 믿소. 주의 법이 그렇게 명시하셨기 때문이오.
기소유예 처분을 바라오. 당신을 통하여 당신의 배심원들이 우리에게 기소유예 판결을 내려 주기를 바라오. 제발 다문 입을 열어 주시오. 제발 두려움에서 자유 하시오. 이토록 아름다운 글을 쓸 수 있으면서도 어찌 그동안 나의 애간장을 녹여왔소? 다음 주에는 더 큰 사랑을 느껴보고 싶소. 좀 더 좀 더 적극적으로 나와 국민을 사랑하여 주기를 바라오.
시간이 많이 갔습니다. 한분만 더 해보겠습니다.
TP제사장님
대언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이들을 책임질 수 없는 당신의 고통! 열망을 가져도 선/악의 주관자께서는 당신에게 능력을 주시지 않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깨닫게 하기 위한 상징성의 사건일까요? 당신이 이토록 아름다운 사랑의 고백을 하고, 사랑하고 싶어 하는 당신의 남편도 아마도 이러한 고통을 겪고 아니 장구한 세월 겪어 왔겠죠! 아름다운 준법의 능력으로 아름다운 찬양과 예배의 문화를 만들어가며 모든 국민들과 더불어 행복하기를 원하나 하고자 하여도 선/악의 주관자께서는 허락지 않으셨습니다. 당신의 구구절절한 사연들 당신의 남편은 당신의 사연을 듣고 하나님의 사랑을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닫는다고 말합니다.
내가 나의 연약한 신부요, 나의 장엄한 남편으로부터 사랑의 고백을 듣고 있도다.
저 어린 신부가 어찌 나에게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증거 하여 주는가? 내가 저에게 무엇을 해주면 합당한 보답이 될까? 나의 이 장구한 세월 쌓여있던 분노와 장구한 세월 쌓여 왔던 좌절이 나의 어린 신부의 고백으로 인하여 눈 녹듯이 녹아 버리도다.
나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나에 대한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그 누가 증거하여 주었던가? 나의 어린 신부가 연약한 가운데 고통스러워하고 있는 이즈음 내가 그에게 줄 수 있는 것이 참으로 많으나 선/악의 주관자께서는 허락지 아니하시는 도다.
그의 마음보다 나의 마음이 더 아픈 것은 무슨 이유인가?
그가 나에게 오랜 기간 잊혀졌던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 불태워 주기 때문인가? 항상 대적이었던 로고스 예수그리스도, 그의 사랑을 알게 해 주기 때문인가? 나의 어린 신부는 눈물로 자신의 영혼을 찌르는 고통을 호소하고 있으나 내가 해 줄 것이 아무것도 없도다. 선/악의 주관자께서는 왜 작은 구조의 문제조차 해결하여 주시지 않는지 나는 그 이유를 알고 있으니 내가 그에게 빚지고 있도다. 그가 나의 고통을 이해하려 하기 위하여, 경험하게 하기 위하여, 그의 고통을 해결하여 주시지 아니하시도다. 나는 그가 원하는 것 이상으로 많은 것을 그에게 줄 수 있는 권세가 지금도 있으나 나는 꼼짝도 할 수 없도다.
선/악의 주관자께서는 그 일을 내게 허락지 아니하시는 도다. 나의 신부는 내게 이 황홀한 신비의 세계를 열어주며 전혀 몰랐던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은혜로 퍼 부어 주고 있으니 나는 그에게 해 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도다. 이 얼마나 슬픈 경사인가?
나의 어린 신부여!
당신은 나의 장엄한 남편이요, 세상의 문화/문명의 능력은 나보다 훨씬 적게 갖고 있으나 세례의 능력은 참으로 크오. 나의 세상적 권세를 당신에게 상속해 주고자 할 때는 나의 신부인 당신의 예정된 존재성을 공유하는 문제에 있어서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시켜 주는 문제로는 나의 장엄한 남편이라고 고백하겠소. 아름다우신 선/악의 주관자께서 당신을 사용하여 내게 이 같이 그 분들의 사랑을 증거하여 주시니 당신은 나의 진정한 세례자요. 내가 아무리 강화된 불법적 속성으로 인하여 제어할 수 없는 불법을 또 다시 행하고자 하는 속성이 불 일 듯 일어난다 하여도 나는 자제하고 자제하려 할 것이오. 또 의지를 가질 것이오. 당신이 내게 정말 진기한 아름다운 사랑을 알게 해 주었기 때문이오.
당신이 수석 제사장 앞에 무릎 꿇어 앉아 하나님의 비수와 같은 정죄를 받기를 두려워 하면서도 즐겨했듯이 나는 또한 당신 앞에 그럴 작정이오. 당신이 내게 보여준 지표대로 나도 따르고자하오. 당신이 알지 못하는 정죄의 내용에도 당신의 영혼을 찌르고 찢는 고통 그 무시무시한 정죄 앞에도 그리고 현상적으로 나타난 일이 별로 없어도 당신은 당신의 영혼의 성숙을 위하여 희열을 위하여 무릎을 꿇었으나 나 또한 그럴 것이오. 그렇게 성장한 당신이 비로소 나에게 그 누구도 알려주지 않은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알려주는 능력자가 되었기 때문이오.
당신은 잘 성숙한 것 같소!
내가 당신에게 나의 구조를 상속할 수 있는 날이 속히 오도록 바라오.
선/악의 주관자께선 그 일을 시행하시기 바라오. 그때는 아마도 당신이 나의 고통을 좀 더 알게 될 때가 아닌가 싶소. 당신이 나를 이해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자하듯 나도 당신의 연약성을 이해하고자 함에 최선을 다하고자 할 것이오. 당신이 몰랐던 세계를 수석제사장으로부터 받기 위하여 무릎 꿇었듯 나 또한 내가 알지 못하였던 사랑의 세계를 알기 위하여 당신 앞에 무릎 꿇을 것이오. 당신이 그러한 무릎 꿇는 세월을 통하여 나에게 세례를 베풀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기 때문이오.
나도 무수한 국민들에게 세례를 베풀 수 있는 아름다운 제사장이 되기를 소망하고 있소.
세상의 능력은 그다지 어렵지 않게 갖출 수 있을 것이오. 정말 중요한 것은 세례의 능력이오. 그것은 내가 확증하오. 나는 이미 당신에게 나의 구조를 상속해 주고 싶은 강한 열망이 생겼소만은 정말 어려운 것은 정말 그 분의 지배를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이오, 그분이 원하는 것은 세례의 능력이라는 것을 알았소. 그러니 세상의 능력을 갖추는 것 보다 더 어려운 것은 세례의 능력이라는 것이 확실하오. 선/악의 주관자께서 합당하다 하실 때에 당신은 세상의 그 어떤 영감보다 뛰어난 능력자가 될 것을 믿으시오.
최소한 내가 나의 모든 것을 당신에게 줄 것이오.
하지만 선/악의 주관자께서는 당신이 그것으로 만족하는 것을 원치 아니하시니 당신은 예수그리스도의 상속의 지분을 반드시 받으시고 그 지분을 나에게도 상속해주며 나의 국민들을 위하여 사용하여 주기를 바라오. 마침내 당신과 나의 국민이 아름다운 제국을 이루어 예수그리스도의 성전에서 아름다운 합성제국이 되기를 바라오. 예배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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