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문,,,

아침에 일어나서 씻구 가방매구 성당에 가서 미사를 보구 대성리를 향해 출발했다. 지하철을 타고 청량리에 도착했다. 근데 어디서 많이 본 풍경이랄까? 알고보니 천마산............................슬펐다, 버스를 타고 가평을 가는데 천마산의저주인지 가평도 버스종점... 한두정거장갔나? 잠이들었다. 벌써 도착해있네..ㅋㅋ 팬션아저씨가 대릴러 나오셔서 차를 타고 팬션도착 우와..아담하고 이뻣다.!! 수진대장님이 오늘설거지,내일 아침을 정할 피구를 하고 오랬다. 그리하여 족구장에 갔다. 아니 피구공은 없고 축구공만 잔뜩... 결국 민경철이 빨래줄끈어서 단체줄럼기를 했다.희정대장님도 함께 아...늙었나보다 몸따로 마음따로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민경철팀이 이겼다. 그리고 주차장으로가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를 하는데 괜히 웃겼다. 두세판했나? 재연이가 1박2일 술래잡기? 를 제안해서 시작했다. 이건 뭐 그냥 술래 바보만들기다. 기어댕기고....... 오른쪽왼쪽 모르고;;; 민경철과 김찬우가 술래앞에 있다 바로 잡히고 코믹그자체였다. 수진대장님이 나오셨다. 한발뛰기를 제안하셨다. 나 참 못뛴다.ㅋ 자갈밭이여서 뛰다가 발목을 삐끗; 했다. 아프다.근데 너무웃겼다.  슬슬 부상자가 늘어 나서 결국 게임종료. 배가고파온다. 바베큐 파티를 준비했다. 바베큐장은 연기에,,바람에,..그러나 맛있었다능.. 희정대장님의 된장찌개와 민경철과 수진대장님의 고기란. 안 먹어본 사람은 말도 못한다.ㅋㅋ 밥을 먹고 진솔한 토크를 하고 패션으로 들어가서 게임을 시작했다. 자음퀴즈,몸으로말해요,또모지? 무튼 호피팀과,용산팀 용산팀의 도토리묵과 마켓오 초코브라우니는 신선한충격.. 어캐마추는지...ㅋㅋ 재밋었다.ㅋㅋ 밤이 깊어지면서 게임의 길은 열려갔다. 홍삼게임, 눈치게임2,희정대장님 계속맞으셨다ㅋㅋ 웃겨죽을뻔함ㅋㅋ 그리고 다같이 마피아하는데 지루해졌다. 결국 수진대장님,나 민경철,김찬우,심재연,송우진,희정대장님,양윤정 끝인가? 남아서 게임해서 진사람 두명씩 줄숨기고 공찾아오는 그런무서운 짓을 했다, 새벽2시쯤에.. 근데 재연이랑 민경철이랑 검은아줌마를 봤댄다. 난 못받는데 그뒤로 화장실 조차가기무서웠다능.ㅋㅋ 수진대장님은 중간에 자러가시고 윤정이,희정대장님 잠드시고 라면을 머그려고 하는데 희정대장님이 안주무셨다는걸 알고 5명이서 라면을 끄리는데 내다리가 후들후들 거려서 식탁에 앉아았는데 건대기스프를 쏫았다능... 내어깨에 말이지ㅋㅋㅋ 치우고 라면 먹는데 면은 싱거운데 뭔가 매운맛?ㅋㅋ 라면 다먹구 다잠들고 게임하면서 놀다가 나,경철,재연만 남아서 위층올라가서 노는데 재연이는 심심하다고 김밥말고놀다지치고 놀아주려고 폰을접으니 나도 김밥을 말아야한데서 말리고.. 민경철도 말리고 공격당하고ㅋㅋㅋ 셋이 소리도 못내며 배꼽잡고 웃어재끼고. 민경철이 갑자기 창문보면서 저긴족구장인데 차가지나갔단 소리해서 셋이겁먹고.. 니뒤에 짱구귀신이 나왔으며 짱구랑친한 재연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짱구아빠의 발냄새...ㅋㅋ 결국 6시30분에 셋이동시에 잠들었는데 다음날 저마치 떨어트려 놓고 잔 민경철이 옆쪽에 와있고. 재연이는 누구한테까인기분이래고..ㅋㅋ         누굴까? 재연이깐애 누굴까?ㅋㅋ 일어나서 눈도 못끄면서 카레만들고..ㅋㅋ 졸고앉아 있고..ㅋㅋ 재연이랑 카레같이먹다가 혼나고.. 아침밥원래 못먹는데,,ㅠㅠ 방에가서 또졸다가 집에 가는 버스를 타자마자 자고, 지하철에서 앉자마자 자고...ㅋㅋㅋ 올때는 잠만 계속 자고.. 아딸가서 떡볶이 먹고 집에 도착해서 또 잠..........ㅋㅋㅋㅋㅋ  무튼 안온애들 부럽게 진짜진짜 재미있었다..ㅋㅋ 아 검은아줌마의 진실은 다음날 주인 아저씨가 말씀해주신결과 주인집 할머니셨음ㅋㅋㅋㅋ<IMG class=txc-emo src="http://i1.daumcdn.net/deco/contents/emoticon/etc_14.gif?rv=1.0.1" border=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