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의 애터미 사업은 판매가 아니다》
애터미에서 사업은 회사와 회원의 입장이 다르다.
회사=유통ㆍ판매자이고,
회원=소비자ㆍ홍보맨이다.
회사의 이익은 제품의 유통마진이다.
회원 사업자의 이익은 단기의 '절약 소득'과 자기 소비자 그룹의 구축과 회사ㆍ홍보에 따른 제품소비로 발생하는 리펀드 포인트 누적에 따른 장기의 '수당소득'이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사업=판매'라는 고정관념이 아주 견고하다. 일반 사람들에게 "회원들의 애터미 사업은 파는 것이 아니다"라고 하면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항의한다. 새롭고 독창적인 마케팅 기법의 애터미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하위 파트너들도 자기 아이디로 제품을 소비하는 행위가 스폰서의 이익을 위해 제품을 팔아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처럼 회원 사업자가 애터미 사업의 특성을 모르고 판매로 접근하면 사업에 실패하게 된다.
애터미 제품은 인터넷에 공개되어 있고 누구나 동일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므로 판매 마진을 볼 수 없는 구조이다.
회원은 '물건을 많이 팔수록 판매 경비가 많아 지므로' 손해가 발생한다. 만약 지인에게 마진을 붙여 팔면 나중에 신뢰감이 상실되어 인간관계가 끊어질 수도 있다. 돈은 돈만 잃지만 사람을 잃으면 전부를 잃게 된다.
결론적으로 회원의 애터미 사업은 홍보ㆍ설득 사업이므로 애터미에서 성공하려면 진심으로 사람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그래야 나중에 휴먼 네트워크(Human network)인 소비자 집단(Community)이 형성되어 성공의 가장 소중한 자산이 된다.
애터미 사업의 핵심은 '돈보다 사람'을 버는 것이다. 돈은 사람을 따라온다.
출처:박한길, 네트워크마케팅 회사의 리스크에 대한 연구: 애터미 사례를 중심으로, 우송대 석사논문.2016,p47
-ATONOMY 194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