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은 음악을 너무나 사랑하는 조석호 선생님을 이 까페를 통하여 만나게 된것이 제 개인적으로나..
한국 우쿨렐레계에선 크나큰 행운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적은 인원이었지만 우리 베누스토 앙상블단원들은 몽산포에서의 추억은 너무나 아름답고 즐거웠던
추억으로 고이간직 하게 될 것입니다..
아울러 2009년은 몽산포 해변과 솔밭에서 우쿨렐레를 사랑하는 많은분들이 전국 각지에서 모여..
즐겁게 노는 꿈을 현실화 시키도록 함께 노력하여 보면 좋겠네요..
교육현장에서 우쿨렐레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태안의 사례를 통하여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제개인적으로도 작은 시골에서 자연을 벗삼아 자라온 터라 시골 교육현장에서의 선생님들의 역활은
대도시의 선생님들 보다 더큰 역활을 한다고 봅니다..
ps: 글 써다가 엽기조교가 악기버징 때문에 말 걸어와서..
첫댓글 선생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몽산포의 인연이 잘 이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8년의 좋은 인연으로 좀 더 발전되 2009년이 되길 바랍니다.
=ㅂ=; 담배 피시고 말거실까봐 겁났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