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은 2027년 3월 진에어와의 통합을 앞두고 있어 신규 채용 가능성을 높게 보지는 않았는데요.
에어부산에 이어 에어서울도 필요한 인력 충원을 위해 신입 객실승무원 채용을 진행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통합 전 채용인 만큼 규모는 크지 않을 가능성이 있지만, 에어서울 이름으로 지원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입니다.
오늘은 공식 채용공고부터 예상 채용인원, 지원자격, 자소서, 1차 토론면접까지 정리해 드릴게요.^^
■ 2026 하반기 에어서울, 몇 명 뽑을까?
현재 홍대 윙스카이 현직 네트워크를 통해 전달받은 비공식 예상 선발 인원은 약 15~20명 수준입니다.
※ 회사에서 공식 발표한 확정 인원은 아닙니다. 실제 채용인원과 면접 일정은 회사 안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 확인해 주세요. 외부로 내용을 옮길 경우 비공식 정보라는 점과 출처를 함께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지원자가 8,000명이고 최종 20명을 선발한다고 가정하면 단순 계산으로 약 400:1이지만, 공식 경쟁률은 아닙니다.
실제 지원자 수와 선발인원은 아직 알 수 있으니 숫자만 보고 미리 겁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승무원 채용은 8,000명 전체를 한 번에 이기는 시험이라기보다, 각 전형에서 회사가 원하는 기준을 하나씩 통과하는 과정입니다.
“몇 명 뽑아요?”보다 **“이번 에어서울은 어떤 지원자를 뽑으려고 할까?”**에 집중해서 준비하세요.
■ 직전 에어서울 채용에서도 홍대 윙스카이 최종합격자 배출
직전 에어서울 신입 객실승무원 채용도 소수 인원 선발이었지만, 홍대 윙스카이에서도 최종합격자가 배출되었습니다. :)
특히 에어서울 남승무원은 1~2명만 채용하는 경우가 많아 ‘신의 아들’이라고 부를 정도인데요.^^
직전 채용 합격자들은 2026년 3월 17일 수료 후 현재 비행 중입니다.
채용인원이 적다고 해서 특별한 스펙이나 고스펙자만 합격하는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가진 조건 중 무엇을 회사에 보여줄 것인지, 그리고 면접에서 안정적인 승무원 이미지와 조직 적합성을 어떻게 전달할지입니다.
■ 2026 하반기 에어서울 지원자격
✔ 2027년 2월 졸업예정자 지원 가능 ✔ 단, 2026년 11월부터 입사 가능해야 함 ✔ TOEIC 550점 이상 ✔ TOEIC Speaking IM1 이상 ✔ OPIc IM1 이상 ✔ 2024년 9월 14일 이후 취득한 유효 어학성적
졸업예정자는 2027년 2월 졸업예정이라는 사실만으로 지원 가능한 것이 아니라 2026년 11월부터 실제 입사가 가능해야 합니다.
학점 이수와 학교 취업계 등을 통해 정상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지 미리 확인해 주세요.
일본어,중국어 등 제2외국어 경쟁력이 있는 친구들은 지원서에서 해당 강점을 적극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 이번 에어서울은 영상면접이 없습니다!
현재 안내된 전형 기준으로는 별도의 영상면접 없이 대면전형으로 진행되는 구조로 보입니다.
영상면접에서 긴장하거나 표정이 굳는 친구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카메라를 혼자 보는 대신 실제 면접관 앞에서 이미지와 답변, 표정, 분위기를 직접 전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접수기간 짧습니다. 자소서부터 서두르세요!
이번 채용은 접수기간이 4~5일 정도로 짧습니다.
“자소서 조금 더 고쳐야지”, “사진 다시 찍고 넣어야지” 하다가 마감 직전까지 미루지 마세요.
사진, 어학성적, 지원정보, 자기소개서를 빠르게 점검하고 제출 일정을 미리 잡아두시기 바랍니다.
■ 이번 에어서울 자기소개서는 3문항
각 문항은 500자 이내입니다.
1. 객실승무원으로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역량을 한 가지 설명하고, 본인이 그 역량을 갖추기 위해 노력한 경험을 구체적으로 서술해 주십시오. 2. 객실승무원이라는 직업을 선택하게 된 계기와, 입사 후 승무원으로서 이루고 싶은 목표를 기술해 주십시오. 3. 동료의 조언이나 제안을 수용하여 기존 방식을 바꾸고, 더 좋은 결과를 냈던 경험에 대해 기술해 주십시오.
문항별로는 다음 내용을 확인하면 됩니다.
1번 → 직무역량 + 실제 경험
왜 그 역량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 갖추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연결해야 합니다.
2번 → 지원동기 + 직업관 + 입사 후 목표
“여행을 좋아해서”, “사람을 좋아해서”를 넘어 왜 여러 서비스직 중 객실승무원인지 보여줘야 합니다.
3번 → 협업 + 수용성 + 조직 적응력
다른 사람의 의견을 받아들이고 실제 행동을 변화시킨 과정이 중요합니다.
500자는 짧기 때문에 좋은 경험을 많이 넣기보다 문항에 정확하게 답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 1차 토론면접도 미리 준비할 것!
홍대 윙스카이 정보통에 따르면, 첫 번째 대면면접은 10월 2일(금) 1차 토론면접 진행 예정이라는 비공식 정보가 있습니다.^^
※ 공식 확정 일정이 아니며 실제 일정과 전형 방식은 회사 안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서류 발표 후 토론면접을 준비하면 시간이 부족할 수 있으니 미리 준비하세요.
토론면접은 말을 가장 많이 하거나 상대방을 이기는 면접이 아닙니다.
✔ 다른 지원자의 말을 경청하는 태도 ✔ 자신의 의견을 전달하는 방식 ✔ 다른 사람의 의견을 받아들이는 모습 ✔ 팀 안에서의 역할 ✔ 표정과 리액션 ✔ 협업과 커뮤니케이션
‘내가 얼마나 많이 말했는가’보다 ‘팀 안에서 어떻게 소통하는 사람인가’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홍대 윙스카이에서도 수강생들을 위한 에어서울 1차 토론면접 대비 특강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지금 정말 동시다발적 채용 시즌입니다
2026년 9월 14일 현재 국내항공사 객실승무원 채용 상황입니다.
✔ 대한항공 중반기 채용 → 최종 결과 대기 ✔ 트리니티항공 → 최종면접 결과 대기 ✔ 이스타항공 4차 → 9월 17일 최종면접 예정 ✔ 제주항공 하반기 → 1차 면접 준비 중 ✔ 에어부산 하반기 → 영상면접 심사 중 ✔ 에어서울 하반기 → 서류접수 중
올해도 여름부터 LCC 채용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후 대한항공 하반기 채용 가능성도 계속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공식 공고 전까지 채용 여부와 일정은 확정할 수 없지만,
“별로 안 뽑는다는데요?” “400:1이면 너무 높은 것 아닌가요?” “다음 채용을 기다리는 게 낫지 않을까요?”
하며 지원하기도 전에 스스로 기회를 제한하지는 마세요.
채용 인원이 적다는 것과 내가 합격할 수 없다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 에어서울부터 올해 마지막 채용까지!
이번 에어서울은 소수 채용이 예상되는 만큼 쉽지만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상보다 대면에서 강점을 보이는 친구들, 제2외국어 경쟁력이 있는 친구들, 올해 여러 항공사 면접으로 실전 감각을 쌓은 친구들이라면 지원해 보세요.
지원서를 제출했다면 서류 발표를 기다리지 말고 바로 다음 전형 준비로 넘어가세요.
올해 계속 면접 기회를 만들고 있는 친구들은 지금처럼 준비하시고, 아직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한 친구들도 이번 에어서울을 새로운 기회로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