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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6일 (일)
오늘 초급에서 중급으로 이사왔습니다... 저에게도 이런 기쁜 날이 오네요... 멀리서 바라만 보고 부러워 했는데...정말 매일 조금씩 반복 연습한 결과인듯 싶습니다...전 사실 매일 하다가 하루 빼 먹고 바빠서 안하고 하면 꼭 다음날 다시 하려면 2배 3배 하기가 힘들어서 더 했던 것 같습니다.. 정말 습관이라는게 중요한가 봅니다.
1월 14일(금)
1) 소리대로 읽기 3 --------- 57p 읽음, 모두 읽음 (똥)을 읽어서 58p읽음 "강아지가"를 읽을때 "강"을 빼고 "아저가"로 읽음
1. 받침글씨 ( ㅇ ) 가르치기 --- 미리 "강" "송" "멍" "망" 글씨를 A4용지에 가 를 검정글씨로 쓰고 ㅇ 은 빨간글씨로 써 놓았다..
그리고 손거울, 효신이가 좋아하는 뽀로로 장난감 카메라 를 서랍에 준비해 놓고
효신이 손으로 ㅇ을 가리고 뭐라고 물으니 "가" 라고 했다... 그럼 반대로 가 를 손으로 가리고
ㅇ은 뭐냐고 물었더니 동그라미 라고 했다...
1단계----엄마는 손으로 콧구멍 하나를 막고 콧구멍 하고
똑같네 하면서 콧구멍과 똑같아요..하면서 손거울 보면서 놀이를 했다... 효신이에게도 해보라며
했더니 콧구멍 두개다 막는다. 그래서 손거울 보며 효신이 콧구멍도 보며 한쪽만 가리도록하며 거
울을 봤다...
2단계----콧구멍 한쪽 막고 김치 하며 "이" 하며 사진찍자 하고 5초 뽀로로 카메라로 사진을 찍었다...
3단계----응가하자 하며 정말 쪼그리고 앉아 응가 흉내를 냈습니다...응~~~~길게
그냥 웃으며 따라 하긴 하는데 잘 따라 하진 않네요... 응 을 "잉" 이라 소리내며
오늘은 그냥 A4보며 강 송 2번만 했다... 별 재미가 없나 보다...\
2) 소리대로 읽기 2 162~192p 1독함 (총3독)
3) 낱자학습 B 96~152p 1독함 (총1독)
1월 15일(토)
소리대로 읽기 2를 하려하니 카드놀이 할까? 하여서 왠일인가 하며 카드 읽고 통에 넣기 했다..
자음+ㅏ ㅓ ㅗ ㅜ ㅡ ㅣ 를 를 마구 섞어 분량을 다 주면 넘 많아서 하지 않으려 할까봐 4번을 나눠서 줬다...
틀리는 글씨가 많았다..
1) 소리대로 읽기 2--- 162~192p 아침 점심 저녁 3독 (총6독함) 혼자 읽으면 대충 읽으려 하는 경향이 있음
틀리게 읽음 수니(수머) 머거찌(머거저) 고기(고가) 조아해(조아히) 라고 읽음
2) 낱자학습 B ----95~152p 아침 점심 저녁 3독 (총 4독함) 152~209p 아침 점심 2독 (총2독함)
틀리게 읽음 모 (무) 기(개) 미(매) 라고 읽음
3)소리대로 읽기 3 ----그냥 흉내만 내며 57 58쪽 1번만 읽음 3단계 잘 안하려 하자 엄마 혼자서 쑈를 합니다...
1월 16일 (일)
1)소리대로 읽기 2 --162~192p 아침 저녁 2독 (총 8독 ) 192~250p 1독함 (총1독)
192~250p읽을때 대충 읽으려 하자 엄마가 천천히 손으로 짚어주며 읽으면서 틀린글자는 100음절표 벽에 붙인거
보면서 읽음 확실히 천천히 읽으니 잘 읽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소리대로 읽기2 192~250p를 어려웠겠지만 천천히 잘 읽어 주어서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효정이와 함께 먹었습니다...
역시 먹는게 최고인 듯 싶네요....
2)낱자학습 B --- 95~152p 1독 (총5독)
3)소리대로 읽기 3 ---A4용지에 써 놓은 글씨를 보지 않고 "강아지가" 읽을때 가 읽고 스스로 손으로 ㅇ을 가리고 3단계를 했습니다..
59쪽 "송아지가"에서도 소~~~스마일 이 하고 나서 응~~~했습니다..
망아지가 는 그냥 넘어가려 하자 ㅇ 을 가리키며 여기도 콧구멍 있네 라고 했더니 마~~~3단계를 했습니다..
그런데 2단계 스마일 단계는 하는둥 마는둥...그냥 넘어가도 되는지
1월 17일 ~1월 20일
월요일 부터 계속 시골 조카들이 와서 있습니다.. 화요일은 서울랜드 다녀오고 효신이는 형아들이 놀러 온게 좋은가 봅니다..
이날 부터 두 형들 사이에 누워 잠을 잠니다.. 잘때가 되면 형아들을 부릅니다..같이 자자고..간지럼 놀이를 하는게 좋은가 봅니다..
그래서 진도도 잘 나가지 않네요..
1월 17일
1) 소리대로 읽기3 57 58 59p 1독
2) 낱자학습 B --------- 1독 (페이지를 지정해주면 그냥 첨부터 하려 해서 그냥 놔뒀더니 끝까지 읽었습니다.)
헷갈려하는글씨 비 를 (디) 랄고 함 , 꾸 (뚜) 트(꾸) 브 (두) 라고 함
1월 18일
1) 소리대로 읽기 2 -----192~190p 읽음
2)소리대로 읽기 1 ------ 1독 ( 효신이가 직접 소리대로 읽기1를 읽겠다고 함 그래서 복습차원에서 읽는 것도 좋은 듯)
3)자음카드 B통 가지고 놀기 기 니 디 리 100음절표
1월 19일
1) 소리대로 읽기 2-----63~193p 1독
2) 소리대로 읽기 3-----57 58 59 60 1독
1월 21일
1)소리대로 읽기 2 ------ 1~242P
소리대로 읽기 읽자 했더니 "2 (이)" 라고 하며 스스로 책장에서 꺼내와서 읽기 시작했으며, 끝까지 읽었습니다.
모르는 글자가 나오면 "엄마 뭐야" 라고 묻기도 합니다..
2) 소리대로 읽기 3 ------57,58,59p 읽음 읽을때 (송)을 읽는다면 손으로"ㅇ"을 가리고 3단계로 읽는데 거의 2단계를 빼먹습니다..
3) 낱자학습 B ------- 1독
1월 22일 (토)
1)소리대로 읽기 1 -----1독 아침에 일어나 소리대로 읽기 2 읽으라고 했더니 1을 찾아와 읽습니다. 그냥 놔눴더니 큰소리로 잘 읽습니다
아마도 쉽기 때문에 자신있어서 소리 대로 읽기가 재밌나 봅니다..
2) 낱자학습 B ------ 1독
3) 소리대로 읽기 3 에서 "ㄴ" 받침 3단계로 가르치기.
소리대로 읽기 3 ----57~63p 읽음
1월 23(일)~1월 25(화)
효신이와 동생은 너무 늦게 잠을 자고 늦게 일어나는 것 때문에 항상 걱정을 되었던 부분이라 주일날 저녁부터 일찍 재우기 연습을 했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할머니께서 수술을 받으셔서 천안까지 다녀오고 많이 바빴습니다.. 저녁 6시 이후 시골을 가는 중에도 무거운 책 3권을 챙겼습니다.. 그리고 효신이만의 노트 때리지 않아요..반성문 노트까지 준비를 했습니다..
어쨌건 한글 학습만큼은 놓치지 않고 싶은 마음이죠..가는 도중 차에서 간단한 낱자학습B를 읽었습니다.. 아무래도 장소도 그렇고 쉬운걸로 해야지 잘 할 것 같아서입니다..
워낙 시각자극이 많아 특히 어두운 밤 반짝이는 불빛을 좋아하는데 창밖을 보다 몇장 읽고 다시 밖에 또 보고 하지만 책 읽기도 꼭 책상에서만 하는 게 아니라 어디서건 할 수 있다는 것도 경험을 해야 할 듯 싶습니다..
1월 26일(수)
먼저 소리대로 읽기를 했습니다..
1)소리대로 읽기 3--------57~64p 1독 ( 받침 ㅇ 연습)
47~50p 1독 (받침 ㄴ 연습)
거의 3단계로 안 읽고 2단계로 읽습니다. 중간 스마일 이~~ 하고 5초 를 못 기다리고
그래도 엄마가 다시 읽어 줍니다. 강요하진 않고 스스로 보고 따라 하라고, 이젠 자기가 읽고 있는 것에 대해서 틀린것을 수정해주면
아주 싫어합니다.. 바로 부적응 행동" 때치" 하며 제 손을 때립니다. 정말 모르고 궁금하다 생각 되면 "엄마 이게 뭐에요" 하고 질문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틀린것을 몰래 적어 놓고 다음에 또 그렇게 읽는지 체크합니다. 몇 번 읽으면 스스로 수정하는 것 같습니다..
2)낱자학습 B------- 96~152p 1독 총 10독함
오늘은 "차"를 발로 차 라고 읽을때가 있어요..소리대로 읽기 에서는 발로 차 라고 읽지 않는데 꼭 낱자학습책이나 카드 로 읽을때
(발로 차 ) 라고 읽습니다..
3) 소리대로 읽기 2 ------ 192~250p 1독 총 4독
(안가찌)를 그전에 읽을때 "안" 을 이게 뭐야 하고 물어 보았는데 오늘은 안 을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 3단계로 읽었습니다.
4) 카드 상자 읽기 A ,B (76음절 ,100음절표) 읽기
1월 27일 (목)
장난감 도서관 가서 계산대와 동생 자전거 물고기 잡는 낚시 4개를 빌려다 놓았습니다.
과연 효신이가 어디에 관심을 가질까 고민 했는데 역시 먹는 걸 좋아해서 그런지 과자 아이스크림 심부름을 시켜서 그런지 계산하는놀이감에 관심을 가집니다.. 동생까지 합류 정말 시장 놀이을 했습니다.. 효신이는 손님 역할 보다는 물건을 삐 하고 찍어주는 계산원. 언어표현은 많지 않았지만 바나나 얼마 입니까? 물어 보면 " 십 오원" 이라고 하네요.. 발음도 부정확하지만 다른 거에 관심을 가져주어서 참 좋았습니다.. 삐 하는소리나는 장난감 .돌아가는 장난감(믹서기,드럼 세탁기.드릴공구함의 드릴,바퀴달린 자동차,) 불빛이나는 장난감,을 좋아하죠..
놀았던 기분이 계속 남았는지 책상에 않았는데 소리대로 읽기 3을 먼저 펴고 읽으려 하자 완강히 거부합니다..
그래서 다시 쉬운 낱자학습 B를 먼저 하고 나니 순응적으로 잘 하는 것 같습니다..
다음부터는 하기 싫어 할땐 쉬운 것 부터 읽어야 할 것 같습니다..
1) 낱자학습 B ----- 152~209p 1독 총 5독함
2) 소리대로 읽기 2----192~250p 1독 총 5독함 (1월 15일 틀리게 읽던 수니, 머거찌, 고기, 좋아해, 를 스스로 지금까지 읽으면서
수정한 듯 싶습니다.. 오늘 보니 모두 제대로 읽습니다.. 어려우면 더 천천히 또박
또박 읽습니다.. 틀려도 모른척 하고 기다려 주는게 정답인 것 같습니다.선생님
말씀대로 기다려 주고 지적하지 말아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되죠..그래도 참고 인내
로 우리 애들을 기다려 주면 되는 것 같습니다... )
3) 소리대로 읽기 3---- 47~50p 1독 총 2독함
57~64p 1독 총 2독함
효신이가 알고 있는 글씨로 좋아하고 관심있는 단어를 만들어 읽게 했더니 생각 보다 잘 읽었습니다..그리고 인지 학습도 되는 것 같아요...
단어를 읽고 이건 뭐하는 걸까? 묻기도 하고 엄마가 알려주기도 하고...
아저씨. 아주머니 바구니 도레미파솔라시도 무역센타 바가지 피아노 다리미 거미 비누 나비 코끼리 시소 치마 치즈 피리
도토리 토마토 토끼 오토바이 라디오 포도 소라 오리 도깨비 고구마 가자미 조기 모자 나무 무우 우유 파리 기도 꼬마
아빠 호주머니 가지 기차 꼬마기차 다리 머리 파마하다 주사기 타조 크레파스 하모니카 하마 카드 카메라 유모차 기타
알고 보니 많은 통단어를 알게 된거더라구요.. 그렇게 힘들게 통단어를 가르치려고 했지만 안 됐던 부분이~~~
읽으면 애도 신기해하며 웃습니다.. 그래 이런거야... 우와~~~효신이가 읽으면 얼른 물건을 찾아주면 우쭐해 하기도 합니다..
1월 28일 (금)
1) 소리대로 읽기 2 ----- 아침 어린이집 가지전 194~250p 1독
복지관 감통 수업후 엄마와 선생님 상담 하는 사이 194~250p 1독
처음 시도 했는데 생각보다 잘 읽어 주었습니다.. 산만하지 않아서 상담도 잘 할 수 있었고 효신이도 기다리는
는데 지겹지 않아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총 2독함
2)소리대로 읽기 3 ------ 57~64p 1독 총 3독함
받침소리 "ㅁ" 가르치기 (첫날) (감)을 (가) 라고 읽음 1~22p읽음
1월 29일 (토)
오늘 전화통화하고 나서 소리대로 읽기 받침 ( ㅇ ,ㄴ, ㄹ, ㅁ,) 각 10독씩 하고 나면 차례 차례 진도 나가라고 해서 다시 (ㅇ) 만 진도 나가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통단어도 공부 안하고 열심히 시키는 데로 소리대도 읽기만 하기로 했습니다..
1)소리대로 읽기 3 ---- 57~64p 3독 총 7독함 다른 것 안하고 시키는 데로 하니 진도도 빨리 나가네요..
2) 카드 읽기 A B ---- - 스스로 읽고 통에 넣습니다.. 틀려도 이젠 엄마가 참을 수 있습니다.. 얼마 지나면 스스로 고쳐줄꺼라 믿고,
3) 소리대로 읽기 1 ----- 1독 9분 소요. 그냥 1번씩 읽습니다. 쉬워서 그런지 읽을때 자신감을 가짐
4)소리대로 읽기 2 ----- 192~250p 1독
1월 30일(일)
오늘은 장구치기 휘모리 장단을 연습했습니다.. 한글을 가르치고 난 후 "덩덩 궁따궁" 덩따따 궁따궁" "따궁 궁따궁" "더더덩 궁따궁"
글씨를 적어준 것을 보며 장단을 치는게 되었습니다..이제 한글을 조금씩 배운게 활용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글씨를 보니 훨씬 이해도
빨리 하는 것 같습니다...
1)소리대로 읽기 3 ----57~64p 2독
3)소리대로 읽기 2-----192~250p 1독 총 9독함 236p "두더지 거머리 시러해" 를 읽을때 " 거머리" 를 읽은후 거꾸로 머 거 를 손으로 짚으며 엄마 이게 뭐야? 라고 묻네요... 아마도 55~69p 에 나오는 "머거" 라는 단어가 많이 나와서 읽었을때 생각이 났나 봅니다. 제가 머거 라고 읽어 주니 빙그레 웃으며 따라 "머거"라고 합니다.
1월 31일 (월)
1) 소리대로 읽기 3 ---- (아침,저녁 57~64p 2독 총 11독함) ( 47~50p 1독 총 6독함)
( ㅇ발음을 3단계에 맞춰 제대로 함. 2단계를 무시하려해서 손가락으로 2단계할때 하나 둘 셋 넷 다섯 세어주는동안 응~~단계로 넘
넘어가지 않도록 하였음, ㄴ 받침은 역시 혀를 낼름 낼름 하니까 웃으며 재밌어 합니다.. 이것도 2단계를 오래 하기가 힘들어 혀를
낼름 놀이 하며 시간 끌기 하고 3단계 넘어가가기함..)
2) 소리대로 읽기 2 ---- 192~250(끝) 1독 총 10독함
3)100글자표 가로 세로 읽기 ---- 1독 몇일 만에 읽어보았습니다.. 동생도 함께 따라 합니다.. 우린 그냥 천자문에 따라 읽고.,(가로)
세로 방향은 그냥 가 거 고 구 기~~~(길게) 개 게 계 괴... 그리고 세로 거꾸로 읽기 했습니다..
4)카드 B 통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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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리대로 읽기 3
47~50p 1독 총 7독함 , 50~56p 1독 (많아) 를 마~~~ 이~~ 응~~~로 읽었음
많다 의 만을 3단계에 맞춰 읽는 것 맞나요?
2) 갸 냐 댜~~~ 벽에 붙여 놓은 것 처음 가르치는 날
야 를 알고 있었음 그래서 가르쳐 주신대로 손가락으로 (갸)를 손가락으로 가리고 (기) 로 읽게 하고 야 기~~~야 , 니~~~야
두번만 가르치고 다음은 혼자 읽게 해야 한다 해서 혼자 읽게 함 대부분 읽기도 했지만 헷갈려 했음
그런데 야를 기~~~약 니~~~약 이라고 읽는것 처럼 들렸음
어쨌든 방식을 가르치는게 중요하다해서 그렇게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반복 연습하지 말고 1주후 겨 녀 뎌 를 똑 같은 방식으로 2~3 개만 가르치라해서 그렇게 하기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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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일 (수)
1) 소리대로 읽기 3 -- 47~50p 읽기. 총 8독
2) 기초학습 C -- 14~82p 읽기. 총 1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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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일 (목)
1)소리대로 읽기 3 -- 1~21p 읽기. 1독
2)낱자카드학습 C -- 1~81p 읽기. 총 2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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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4일 (금)
명절을 지내고 와서 그런지 할아버지 할머지 찾으며 공부를 하지 않으려 한다. 그래도 해야 된다는 기싸움에 아무데도 나가지 못하고 기싸움을 했다.. 아침 11시~ 저녁 7시 20분까지 정말 힘든 시간이었다... 그 시간 동안 울기도 하고, 떼 쓰기도 하고, 먹을 것도 먹지 않고,
결국에는 8분 정도에 끝날 공부를 8시간을 실랑이 했다. 계속 커갈수록 고집은 세지고, 힘도 쎄지고, 온순한 아이로 키우고 싶지만 그렇게 되질 않는다. 오늘 부터 잘 했다고 주는 간식을 주지 않기로 특히 아이스크림... 그러나 너무 잘 해 줄때는 주고 싶다..하지만 참기로 했다....
1)소리대로 읽기 3 --51~56p 1독
2)낱자카드학습읽기 C-- 1~82p 1독
3)오랜만에(복습차원에서) 낱자카드학습 B --- 1~끝 1독함 총 11독
4)오랜만에(복습차원에서) 소리대로 읽기 2 --- 1~끝 1독함
거러라****거여야
머거라****머거야
차자써****차자떠 로 읽음 ㄹ ㅆ ㅅ 발음이 잘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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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5일 (토)
서울대공원 가기전 돌고래쇼 보러 가기전 아침 공부를 했다..
1)소리대로 읽기 3 -- 51~56p 1독 총 9독함
2)낱자 카드 학습 C -- 1~82p 1독 총 5독함
8시 30분 저녁 공부 소리 대로 읽기 3을 읽는 다고 한다.
3)소리대로 읽기 3 --- 51~56p 1독
4)소리대로 읽기 3 --- 1~56p 1독
오늘은 너무나 잘 해 주었다.. 어제 군기를 잡아서 그런지 안님 바깥 나들이를 다녀와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했다..
하지만 간식은 주지 않았다.. 힘들지만 번쩍 안아서 돌려주고 업어주고 칭찬하고 예뻐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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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6일 (일)
몇 일전 그냥 혼자 읽게 했더니 소리대로 읽기 3 을 첫 페이지 부터 읽었다. 그래서 어떨결에 ㅁ 받침을 알려 줬는데 입이라 그러고 입을 집게 하라고 효신이는 집게 라는 말을 좋아해서 집게는 꽉 문다는 의미 빨래 집게를 입에 물게 함...약하게 하는 흉내만..
1) 소리대로 읽기 3 --- 1~63p 1 독함. 아마도 47~63p는 20독은 한것 같음
2) 낱자카드학습 C ---1~82p 1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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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7일 (월)
어린이집 다녀와서 수영장 가기전 공부
1)소리대로 읽기 3 ---1~63p 1 독 까치 를 치카 라고도 읽네요. 거꾸로 읽었어도 그냥 두었더니 다음번 읽을땐 까치라고 읽네요.
다람쥐 밤 을 3 단계로 하지 않고 밤 , 다람쥐 라고 한 번에 읽습니다 2단계로 중간 거의 빼. 어떨땐 고, 계속 중간 단계를 엄마 쳐다 보고 읽게 하는데 혼자 책을 보고 읽으면 ㄴ 받침 단계로 하기도 하고 합니다.. 계속 ㅇ 받침 ㄴ 받침 정확히 더 하고 나가야 할까요?
수영장 다녀와서 저녁밥 먹은후 공부
2)낱자카드 C ---- 1~81p 1독 (비) 를 읽을때 꼭 비 비 비가 온다. ( 디 ) 디 디 디가온다. 라고 읽어요. 대부분 읽는 것 같은데 발음이 부정확 한건지 많이 미심 쩍습니다.
3) 소리대로 읽기 3 --- 1~63p 1독 총 2독함
[감] 이라는 단어는 감 이라고 읽는데 [감나무]는 3단계를 하며 읽습니다. 거의 2단계 입다물기는 하지만 길게~~가 안됩니다.
오늘은 책을 읽으면서 평소보다 장난도 치고 책을 넘겼다 다시 앞으로 뒤로 넘겼다. 한페이지를 읽었는데 읽고 다시 또 읽고 답답했지만 그냥 놔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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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9일(수)
1)소리대로 읽기 3 ---- 받침 ㄹ 읽기 64~75p 2독함 밤나무, 감나무 는 1단계로 읽음 밤, 감, 참나무는 는 3단계도 아닌 2단계로.
2)낱자카드 C ---- 1~82p 1독
3)갸 냐 댜 랴 ---- 1번 읽음
-------------------------------------------------------------------------------------------------------------------------- 은 많이 피곤한지 일찍 잠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꼭 내일 아침에 일어나 어린이집 가기전 책 읽자고 약속을 하고 잠을 잤습니다. 아마도 엄마 혼자 약속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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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1일 (금)
아침 일어나 밥 먹기전 바닥에 책이 펼쳐져 있었다. 책 읽으라고 했더니 금방 하지 않더니 엄마는 또 안하나 보다 했는데 책을 아빠다리 한 상태에서 앉아서 읽었다. 그것도 아주 빨리 (손장난, 뜸 들이기. 등을 안함) 그래서 얼른 읽고 밥을 먹고 어린이집에 갔습니다.
1)소리대로 읽기 ---- 아침. 64~70 총 3독 , 71~75 1번읽음.
저녁 1~75p 읽음
2)낱자학습 C --- 1~81 총 7독함. 82~105 1번 읽음
오늘 잠시 선생님과 짧은 통화 였지만 과 놔~~ 읽어보았습니다.
"과" 읽기/ 고~~~ 하고 길게 아 소리내지 말고 아 모양만 내고 입을 크게 벌리기.
놔 까지 읽는 방법을 알려 주니 그 다음 부터는 혼자서 손으로 짚으며 읽습니다.
질문 ) 궈 눠~~~ 는 어떻게 읽어야 합니까 구~~하고 어 소리 내지 말고 어 모양만 내는 건가요?
3) 100글자표 읽기 --- 가로 세로 읽어보라 했더니 스스로 벽에 붙은 펴를 보고 연필로 짚으며 읽었습니다. 가로는 천자문 음률에 따
라 읽고 , 세로는 가 거 고구 기~~~(길게) 게 걔 괴.
4) 갸 냐 댜 표 읽기 ---- 갸 냐 댜 겨 녀 뎌 끝까지 잊지 않고 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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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2일(토)
1)소리대로 읽기 3 --- 1~75p 읽음
2)100음절표 가로 세로 --- 1번 읽음 혼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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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3일(일)
1)소리대로 읽기 3 --64~75p 2독 , 71~75p 2독 (총 10독함)
2)효정이가 가 나 다 라... 음절표 천자문에 따라 읽으니 효신이도 옆에 붙은 갸 냐 댜 랴 표 를 읽는다. 기야 니야 디야... 기어 니어 디어... 다 읽음
3)낱자카드학습 C -- 1~82p 1독 (총 9독함) / 때--때렸어요의 때. 때 나와요. 라고 읽음 빼--빼빼로의 빼.
4)100음절표 읽기 --- 40장 카드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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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4일 (월)
1)소리대로 읽기 3 -- 64~75p 2독함 총 7독함
2) 낱자카드학습 C -- 1~82p 1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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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5일 (화)
어린이집 졸업식을 했습니다, 예쁘게 머리손질도 하고 새로 산 옷도 입고 어린이집 출발,계속 졸업식이고 효정이와 사탕 꽃다발 가지고 축하라러 간다고 얘기 해 주어서 알까 모를까 하며 갔는데 정말 졸업식 행사 하는중 간혹 손자극도 했지만 의젓한 모습에 기뻤습니다. 친구들이 울자 혜연이가 울어요. 하며 자기도 얼굴은 잠깐 찡그리기도 하고. 행사 끝나고 사진찍을때도 멀리 달아나지 않고 사진 찍는데 참여를 잘 했습니다.. 1시쯤 집에 돌아와 맛있는 짜장면과 탕수육을 시켜 먹었습니다.
1)소리대로 읽기 3 --- 1~75p 1독 오늘은 3단계 따라 받침 읽기를 제대로 하나 확인해 보았습니다.
받침 ㄴ 읽기 == 혀를 깨물었음
받침 ㅁ 읽기 == 입술을 꽉 붙였음
받침 ㄹ 읽기 == 혀를 입 천장에 붙였음
받침 ㅇ 일기 == 스마일 안하고 ㄴ 받침 혀를 깨물었음 ,그래서 스마일 하며 알려 주니 바로 그 다음 부터는 제대로 읽음
예를 들면 (산) 이라는 단어를 보며 자꾸 묻습니다. 3단계로 읽어주면 이게 뭐야?하고 계속 묻습니다..... 몇번을 반복하다 엄마가 산 이라고 읽어주면 자기가 알고 있는 산이랑 똑깥다 생각되는지 다시 묻지 않고 산 하고 읽고 다음 페이지로 넘어 갑니다.
질문있습니다. 효신이는 소리대로 읽기 책은 읽어도 실생활에 쓰이는 글씨에 관심을 가지지 않습니다. 오늘도 혼자 사온 빵빠레 아이스크림을 읽어 보라 하면 아주 어렵게 읽고 엄마가 읽어보라고 하면 싫어 합니다. 계속 관심을 가지게 해야 하는지 한글을 다 떼고 나서 스스로 할때 까지 기다려 주어야 하는지...
소리대로 읽기 ㅂ 받침 77p 78p 읽기 시작
1)소리대로 읽기 3 1~78p 1독
2)100글자표 읽기 가로 ,세로, 거꾸로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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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7일 (목)
소리대로 읽기 책을 하상복지관 감통 수업 기다리는중에 1~35p 을 읽었다.그리고 맜있는 과자를 주었다. 아빠다리 한 상태에서 잘 읽어주었다. 옆에 있던 엄마들이 놀랬다. 소파에서 방방뛰던 효신이가 소파에 앉아서 책을 읽는다고....
그리고 다음 수업 언어 치료 끝나고 엄마와 선생님과 상담하는 사이 나머지 35~75p 를 읽었다.
효신이가 예전 찍어 놓은 사진들을 슬라이드로 보여주었더니 좋아했던 비누방울 놀이을 보더니 사러 가자 한다. 그래서 칭찬 도장 찍기 하고 나면 사준다고 했더니 바로 자기 방으로 가서 소리대로 읽기 2을 꺼내 읽는다. 오늘은 수건개기 퍼즐 숫자 만들기 한글 공부등 을 많이 하고 도장을 받았다.
1)소리대로 읽기 3 -- 1~75 1독
2)소리대로 읽기 2 -- 1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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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8(금)
1)소리대로 읽기 3 1~46p 1독
2)100글자표 가로 세로 읽기
3)77p 78p 워밍업
2월 20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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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0일 (일)
교회다녀와서 갑자기 빙어 낚시를 다녀오니 저녁 8시 ..책을 못챙겨 가서 아쉬웠다. 읽던 안읽던 가지고 다녀야 겠다.
잠 자기전 짧게 읽었다.
1)소리대로 읽기 3 -- 77~85p 1독 ( ㅁ받침과 ㅂ받침을 헷갈려 한다.) ㅁ 받침을 소리내지 않고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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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1일 ( 월)
오늘은 엄마 일을 많이 도와 준다. 그것도 순응적으로 수건개기 5장, 주전자 물 담아 냉장고 넣기. 책상에 앉아 책을 꺼냈다. 소리대로 읽기 1을 꺼내 요즘은 읽지 않고 그냥 한장 한장 넘겨 본다 그러면서 웃는다. 왜 웃는지 모르겠고 그냥 놔두다가 이제 책 읽으라고 하니 한참 만에 읽는다. 다 읽고 나서 스스로 소리대로 3 읽어야 겠다 하며 꺼내더니 책을 그냥 넘기더니 57~76 읽더니 다읽었다. 하고 끝내려해서 ㅂ받침도 읽게 했다.
1)소리대로 읽기 1 --- 1독
2)소리대로 읽기 3 ---57~76p ,77~8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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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2일 (화)
소리대로 읽기 3 --- ㅍ 가르치기. ㅂ과 ㅍ은 똑같다...를 가르친다. 받침 ㅁ 은 --- 입이니까 입다물고 응~~~
받칩 ㅂ 은 --- ㅁ 입에 뿔이 2개 났다. 입다물고 소리안내기
받침 ㅍ 은 --- ㅁ 입에 뿔이 4개 났다. 입다물고 소리안내기
소리대로 읽기 3 --- 77~86 1독 총 10독 넘게 읽음
ㅍ 받침 읽는데 엄마가 계속 뿔이 어떻고 하니 얘기 듣기 싫은가 봅니다. 요즘은 엄마 밖에 나가 있어. 하고 같이 하는게 싫은가 봅니다. 아마 참견하는 것 같아 그런것 같기도 하고 별로 참견안하는데 한번 받침 ㅍ읽을때 ㅂ 처럼 읽어 주니 따라 합니다.
수지가 갑자기~~~읽어봐..하면 읽습니다. 가~~압자기 로 소리남
울어따 ---- 우~~을어따
엉엉 ---- 어응 어응
달리기 ---다~~을 리기
넘어저서 --- 넘어저서 로 읽음
밥상 ---- 바~~압상
눕다 ---- 누~~웁다
급장 ---- 구~~웁장
없고 --- 어~~ 업고
갚다 --- 가~~압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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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3(수)
1) 소리대로 읽기 3 --- 77~86 2독
2)100글자 가로 세로 천자문따라 읽기 1독
3) 낱자카드학습 1~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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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4(목)
소리대로 읽기 3 -- 87p ㄷ 받침 읽기 연습 받다 를 가르칠때 -- ㄷ 받침중 ㄴ은 빨간색 위 ㅡ 는 검정색 으로 긋고
ㄴ 과 ㄷ 은 똑같다. 그대신 소리낼때 응~~힘쓰는 것 빼고 혀만 깨무는것
설명: ㄴ 혓바닥에 가시가 나서 아프다. 그래서 ㄴ+ ㅡ 에 가시가 나서 똑같다.
ㅌ 또한 가시가 2개 있어 찔리면 아프다. 그래서 ㄷ과 같아서 소리 안내고 혀깨무는것
효신이에게는 ㄴ 친구는 ㄷ,ㅌ, ㅅ,ㅈ, ㅊ ㅆ 알려주었는데
반 == 바~~~ 혀깨물고 응~~~ (똥싸)
받 == 바~~~ 혀만깨물고
밭 == 바~~~ 혀만깨물고
밧 == 바~~~ 혀만 깨물고 모두 같은 소리가 나며 같은 친구라 알려줌 따라 읽기는 하
무슨 소리인지 모르는 것 같음. 엄마가 뭔소리 하나 다른데만 쳐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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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5(금)
1)소리대로 읽기 3 --- 1~93p 1독함 87~93 p 1독함
2)낱자카드학습 C --- 1~ 끝 1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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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6일 (일)
요즘 효신에게 혼자 하는 생활 습관을 가르치기를 했습니다. 여기서 배운거죠. 매일 반복 연습하는것이죠.
(수건 개기 . 주전자 물담기. 윗몸일으키기. 사고력에 좋은 퍼즐 끼우기. 마트 다녀오기 모닝글로리 다녀오기를 하게 되었는데 가지고 싶은게 생기나 봅니다. ) 신호등 놀이 사러 가자고 계속 떼를 씁니다. 그래서 다시 공부 열심히 하고 엄마말 잘 듣기 하면 신호등 사러 가기 스티커를 활용. 효신이가 원하는 신호등 놀이가 사실 뭔지도 모르지만 스티커 찍어 모닝글로리 갔더니 작은 퍼즐 끼우기 장난감인데 경찰차 퍼즐 장난감과 신호등 그림이 있었습니다.
아침-- 신호등 놀이 사러 가려면 스티커 받자 하는 소리에
1) 낱자카드 학습 C ---- 1~끝 ( 낱자 씨(C)읽고 싶다 하고 책을 꺼냄) 아직도 비- 비가 온다. 디 -디가 온다. 피-피가난다.
2)소리대로 읽기 3 ----- 받침 ㄴ ㄷ ㅌ ㅅ 다시 반복 연습하기
(많이 혼동되는 듯 하여 다시 이쑤시개를 짤라서 엄마 혓바닥에 대어 보고 ,효신이 혓바닥에도 .
책에다 직접 가시를 붙여 테이프로 붙였다.혓바닥에 가시에 찔려 피가 난다.)
87~93p 2독 (총 6독함)
저녁 --- 1)소리대로 읽기 3 --87~93p 2독 (총 8독함) ㄷ 받침 입을 다물다가. (ㅁ. ㅂ 받침과 혼동함) 엄마 얼굴 쳐다본 후 바로
수정함 다시 혀를 깨문다.
2)소리대로 읽기 3 --1~93p 1독함 ㄴ받침 정확히 읽음
ㅇ 받침 정확히 읽음
ㄹ 받침 정확히 읽음 (물나라 - 무~~을나나 로 들림)
3)100글자표 가로 세로 거꾸로 천자문 따라 읽기 ----- 1독 (효신이가 벽에 손으로 짚어가며 읽으니 동생도 책상위에 올라와
같이 따라 읽는다.노래 같아서 재밌나 보다.)
4)갸 냐 댜 ~~표 읽기 ----- 갸 (기야). 냐 (니야) 손가락으로 갸 의 ㅑ 를 손가락으로 가리며 읽는다.
겨 (기여). 녀 (니여) 동일
교 (처음에 고요 읽으서 손가락으로 ㅛ를 가리니 기요..니요.. 디요... 읽음)
규(알아서 기유 니유 디유 ~~~끝까지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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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7일(일)
교회 다녀와서 분무기 뿌리기 놀이을 합니다. 혼자 청소한다며 벽에 대고 뿌리는데 그냥 놔둡니다. 시각자극하는 것보다 소근육에 도움이 되는 것을 하고 있으니 효신이는 소근육이 좋지 않아 손가락을 쓰는 활동을 너무나 싫어합니다. 그래서 글씨 쓰는 것 또한 너무나 힘들어 합니다. 그래서 아직 시키지는 않지만 학교 가면 어쩔 수 없이 해야 합니다. 너무나 해 주어야 할 것이 많은데 그래도 우선은 방학이라 집에 있으니 엄마 마음대로 할 수 있어 다행입니다. 열심히 소리대로 읽기 연습만 집중............
1) 소리대로 읽기 3 --- ㄱ 받침 가르치기 --- ㄱ은 (반달) . ㅇ은 (콧구멍이면서 보름달이야) . ㅇ 은 빨간색 . ㅇ 위에다 검정색으로
ㄱ 쓰고 손으로 ㅇ을 조금씩 가려 가며 구름이 가려서 반달이 됐다. 라고 설명함.
(무슨 말인지 엄마도 말이 안되는 소리 같지만 . 결론은 ㅇ=ㄱ 은 똑같다.
그래서 이 물고 (스마일) 한다. 그리고 ㅇ 는 응~~~똥싸지만 ㄱ은 똥안싸고 스마일만.)
94p 2독
소리대로 일기 3 ---- 87~93p 1독 총 (11독함)
2) 소리대로 읽기 3 ---- 1~94p 1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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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 (화)
1) 낱자 카드 C --- 1~끝
2) 소리대로 읽기 2 --- 1~끝
확실히 먼저 쉬운 것 부터 하면 책 읽기 하는데 집중을 더 잘 하는 것 같습니다. (낱자카드학습 읽고 소리대로 읽기. 효신이가 소리2를읽는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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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일 (목)
동생이랑 아이챌린지 호비 CD를 본 후 효신이가 쉽게 생각한는 낱자 카드 학습(책 넘기기 연습용이라 함) 을 한 후 한글 공부를 한다.
1) 낱자 카드 학습 C --- 1~끝
2) 소리대로 읽기 3 ---1~ 78p ( 효신이가 1p 부터 읽으려 한다 . 아마도 어렵지 않기 때문에 그런것 같다.)
3) 100글자표 읽기.
4) 갸 냐 댜 랴 ~~ 읽기
( 효신이는 갸 냐 댜 랴 .... 겨 녀 뎌 려 ....라고 읽음. 교 를 가르키며. 엄마 이게 뭐에요? 라고 묻자 저는 기요..니요..디요...라고 읽어
주었습니다. 하지만 효신이는 기요 니요. 하더니 됴 료 묘....라고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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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일 (금)
1)낱자카드 C --- 1~끝
2) 소리대로 읽기 3 ---- 78p~100p
아직도 받침 부분이 많이 혼돈 됩니다. ㅍ 발음을 ㄷ 발음으로 함.
병원 == 벼~응 원 이라고 읽고나서 (아파서 병원 갔지)...라고 얘기합니다.
북소기 === 부~욱 소리 라고 읽고나서 (소리.소리대로 읽기) 라고 얘기함
3) 갸 냐 댜 랴...표 읽기
4) 소리대로 읽기 3 --- 101~117p 1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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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5일 (토)
1) 낱자카드 A B C ---- 각 1독씩
2) 소리대로 읽기 3 ----- 101~117p 1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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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6일 ( 일)
효신이가 이제 요령도 피운답니다. 한장씩 넘기지 않고 엄마가 안보고 있으면 한 장 그냥 넘기기도 하고 해서 그리고 틀리게 많이 읽어 서 엄마 설겆이 할때 옆에서 일게 했습니다.
잘 생각이 안나면 받침 소리 안내고 윗 글씨만 읽습니다.
1) 낱자 카드 C ---- 1~끝 ( 낱자 카드는 정말 소리대로 읽기 위해 앉아서 책 넘기는 연습용으로 그냥 읽습니다. 그럼 확실히 소리대로읽기 할때 집중을 더 잘 합니다. )
2) 소리대로 읽기 3 --- 101~117p 1독 ( 총 5 독함)
3) 놀이 공원 갈때 100음절표. 갸 냐 댜 표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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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1200음절입니다------------------------- 받침 ㅇ ㄴ ㄹ ㅁ... ㅂ ㄷ ㅅ
매일 하다가
하루 빼 먹고 바빠서 안하고 하면
꼭
다음날 다시 하려면
2배 3배 하기가 힘들어서 더 했던 것 같습니다..
정말
습관이라는게 중요한가 봅니다.
소리대로 읽기 (2 )162~192p 아침 저녁 2독 (총 8독 ) 192~250p 1독함 ---->1독.......192~250p읽을때 대충 읽으려 하자 틀린글자는 100음절표 벽에 붙인거 보면서 읽음
낱자학습 B --- 95~152p 1독 -------->총5독
소리대로 읽기 (3 ) 57,58,59쪽---A4용지에 써 놓은 글씨를 보지 않고 "강아지가" 읽을때 가 읽고 스스로 손으로 ㅇ을 가리고 3단계를 했습니다.
소리대로 읽기 (3) 에서 "ㄴ" 받침 3단계로 가르치기.
소리대로 읽기 (3) ----57~63p 읽음
1) 낱자학습 B ----- 152~209p 1독 총 5독함 낱자학습 C --- 1~81 총 7독함. 82~105 1번 읽음
2) 소리대로 읽기 2----192~250p 1독----------------------------->10독
3) 소리대로 읽기 3---- 47~50p 1독 ---------------------------->6독 51~56p -->10독
3) 소리대로 읽기 3---- 57~64p 1독 ---------------------------->11독 .......1~75p 읽음... 77~85p
효신
통문자 연습은 안 하는 게 좋은데요...
네~ 또 삼천포로 빠지려 했습니다...통문자 확인 안하고 열심히 단계별로 하겠습니다..
장구치기 휘모리 장단을 연습했습니다.. "덩덩 궁따궁" 덩따따 궁따궁" "따궁 궁따궁" "더더덩 궁따궁" 글씨를 적어준 것을 보며 장단을 치는게 되었습니다..배운게 활용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훨씬 이해도 빨리 하는 것 같습니다.
받침 ㄹ 1쪽만 시작합니다...................혀끝을 윗이뒤쪽 입천정 부근에 붙이기.........길게 아주 길게 힘쓰기.....
그러나 혹시 잘 읽는 받침글자가 나타나는 경우는 그냥 내버려두어야합니다.........................받침ㄹ이 있는데 읽지 못하는 글자가 나타나면 위의 단계를 아주 슬로비디어로 ~
다람쥐 밤 을 3 단계로 하지 않고 밤 , 다람쥐 라고 한 번에 읽습니다 2단계로 중간 거의 빼. 어떨땐 고, 계속 중간 단계를 엄마 쳐다 보고 읽게 하는데 혼자 책을 보고 읽으면 ㄴ 받침 단계로 하기도 하고 합니다.. 계속 ㅇ 받침 ㄴ 받침 정확히 더 하고 나가야 할까요?
ㅁ 받침 중단하고 다시 ㄹ 받침부터 해야 하나요?
질문 있습니다. 질문 ) 궈 눠~~~ 는 어떻게 읽어야 합니까 구~~하고 어 소리 내지 말고 어 모양만 내는 건가요?
책을 아빠다리 한 상태에서 앉아서 읽었다. 그것도 아주 빨리 (손장난, 뜸 들이기. 등을 안함) 그래서 얼른 읽고 밥을 먹고 어린이집에
성공사례 쓰세요....
효신이는 소리대로 읽기 책은 읽어도 실생활에 쓰이는 글씨에 관심을 가지지 않습니다. 오늘도 혼자 사온 빵빠레 아이스크림을 읽어 보라 하면 아주 어렵게 읽고 엄마가 읽어보라고 하면 싫어 합니다. 계속 관심을 가지게 해야 하는지 한글을 다 떼고 나서 스스로 할때 까지 기다려 주어야 하는지...
교재 외에 다른 것을 어른이 서둘러 가르치려고 하는 것은 거부증 등 그 부작용이 큽니다. 오직 교재에만 집중합니다. 샬롬 !
소리대로읽기(3) --- 1~93p 1독함 87~93 p 1독함 78p~100p 101~117p 5독
낱자카드학습 C --- 1~ 끝 1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