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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jinomiya의 후지산, 역전온천 철도탐사 여행기 [2011-4-30 급조 2박3일 JR pass 여행기 7회] 탐사 3일차 오전-연무가 낀 후지산 철도탐사-이즈급행선(쓴즈선), 도카이도본선, 미노부선
Fujinomiya 추천 0 조회 436 11.05.29 20:45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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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5.29 21:30

    첫댓글 날씨는 괜찮아 보이는데 후지산이 흐리네요.. 후지산도 좀 맑았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흑시 님 별명은 후지노미야역에서 따온건가요?

  • 작성자 11.05.29 21:58

    오-하야부사님. 맞습니다. 사실 후지산밑에 있는 도시인 이름 명칭 그대로의 후지노미야시가 있습니다. 앞으로도 게시판에서 서로 친하게 잘 지내도록 그리고 서로 격려하면서 노력하기를 희망합니다.

  • 11.05.29 21:45

    사진 45와 47의 경우에는 내년 탐사 때 날씨만 좋다면 정말 [대박]을 칠 수 있을 만한 포인트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연무가 낀 사진이지만, 놀랐습니다.

    40번 사진도 그렇구요.

    37번 사진은 미노부선이 전철노선이 아니었더라면 ( 전주가 없었더라면 ) 철도와 후지산이 함께 들어가는 최고의 사진 중에 하나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ㅎㅎ

  • 작성자 11.05.29 22:01

    역시-Polymer님께서 화들짝 하셨네요. 내년 2월에는 완벽한 청명 뷰로 후지산 도감을 만들어 일본 후지산 학계와 교류회에 도전할 까 합니다. 일단 철도로 접근하되 역에서 조망이 좋지 않으면 렌트카로 가야합니다. 사실 일본인들도 모르는 후지산 스폿이 엄청 많습니다. 저는 Polymer님과 함께 철도 100경, 비철도 부문 100경에 도전할 것이니 님도 굳게 마음 먹고 열심을 다해 공부하신 후 내년 2월을 기약합시다.

  • 11.05.29 23:38

    날씨가 도와주지 못해 많이 아쉬웠겠어요~ 그래도 내년을 노리신다니 그때는 대박나시길 바래요~

  • 작성자 11.05.30 00:09

    오오-샤넬오르가님. 감사합니다. 님 덕분에 즐거운 에키벤/라멘에 대한 인식을 넓힐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님의 후지산 사진도 도감에 작업을 해야 하는데 6개월 후에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님께서 항상 호응을 해 주셔서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 11.05.29 23:40

    묶으신 캡슐호텔은 캡슐호텔보다는 유럽에서 자주 묵은 호스텔의 2층 침대가 연상됩니다. 안에는 텔레비전과 안경 놓는 선반이 있는 걸 보면 꽤 넓은 것 같습니다.

    미노부선은 저도 타 보았지만 이렇게 후지산이 잘 보이는지는 처음 알았습니다. 미노부선 남쪽 구간인 미노부 이남 지역은 저는 오후 늦게 가서 멀리까지 보기 어려웠고 철길이 따라 가는 후지카와에만 집중해서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일본에서 사진을 찍다보면 전기줄과 전주가 많아서 장애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잘 피해서 찍는 수 밖에 없겠지요. 그러다 보니 도시보다는 시골에서 좋은 사진을 얻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작성자 11.05.30 00:14

    오-ワンマン님 안녕하세요. 요즘 연구회 때문에 제 개인생활은 하나도 없습니다. lab 업무와 연구 중에 틈틈히 쉬는 시간에 연구회에 들어오고, 일과 후에는 1시간 단위로 들어오다 보니 하루가 금방 갑니다. 덕분에 용돈을 쓸 시간도 없어서 내년 출정 경비로 축적하고 있습니다. 직장일과 연구회를 병행하는 것이 이렇게 힘든 것인줄을 몰랐지만, 저에게는 단순한 취미가 아니라서 새벽에 5시에 출근해서 게시판도 보고는 합니다.

  • 11.05.30 00:13

    후지산 사진 잘 봤습니다. 안개에 둘러싸인 웅장한 후지산이 약간은 몽환적인 느김으로 다가오네요. ^^

  • 작성자 11.05.30 00:42

    오-서성원님. 저는 그저 연무 낀 날씨로 실패작인줄만 알았는데 그렇게 평가해 주시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기가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나중에 님께서 출정가실때는 물론 출정가신후 여행기 올리실때 저도 많은 기여하겠습니다.

  • 11.05.30 00:27

    후지산 사진 잘 봤습니다. 안개에 가려져 있어도 선명하게 보이네요~

  • 작성자 11.05.30 00:43

    복잡한 철도이론을 연구하시는 님께 이 같은 여행기는 조금 창피하군요. 후지산-철도탐사에 전문성을 붙이는데 님의 기여가 클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많이 의지하겠습니다.

  • 11.05.30 01:47

    너무 고생을 많이 하신 것에 비해 후지산 날씨가 받쳐 주지 못해 안타깝군요. 저도 미노부선 후지노미야 인근의 차창을 좋아합니다만 날씨가 항상 흐려서 후지산을 보지 못했는데, 언제 한번 맑은 날 날잡고 이곳을 보통열차로 셔틀 셔틀 또 셔틀을 하시면 속시원하게 리벤지를 하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즉 후지~누마쿠보 구간을 계속 반복해서 왕복하면서 촬영을 하는 것이죠. 단 좋은 날씨가 받쳐 줘야... ㅎㅎ 사진 잘 보고 가고요..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벌써 끝이라니 아쉽네요. ^^

  • 작성자 11.05.30 06:06

    오오-주인장님. 피곤하실텐데 느추한 글까지 방문해 주셔서 힘이 납니다. 후지노미야-니시후지노미야-누마쿠보간의 셔틀 촬영-매우 좋으신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 여행기는 벌서 끝이 아닙니다. 일단, 회원님들에게 3일간의 여정을 빠른 템포로 보여드리고, 이제부터 각 탐사한 부문별로 자세한 리서치 여행기로 들어갑니다. 미력이나마 연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주신점 평생 은혜로 알겠습니다.

  • 11.05.30 17:15

    다른 나라에까지 가서 고생은 고생대로 하시고 맑은 후지산 사진은 얻지 못하시고...... Fujinomiya님, 그래도 실망하지 마세요. 언젠가 다시 가게 될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 2박 3일인데다가 바쁜 일정을 소화하셔야 했기 때문에 여행기가 다음 편에 끝나는군요...... 언제나 다시 Fujinomiya님의 주옥같은 여행기를 볼 수 있을지, 아쉽습니다. 미시마 역의 E231계는 일부 도카이도 본선 열차가 아침저녁으로 누마즈까지 운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텐바선 경유로 누마즈까지 가는 열차(5량 부속 편성)도 있지요. 언젠가는 좋은 후지산 사진을 얻으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화이팅!!!

  • 작성자 11.05.30 21:31

    오-JR東日本의 혁명님. 너무 감사합니다. 님께서 전문성이 부족한 저를 높게 평가하시며 진정으로 챙기시는 만큼 저도 님을 진심으로 챙겨드리고 싶네요. 님을 아끼는 사람들이 연구회에 많이 있다는 점 명심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님의 팬입니다.

  • 11.05.31 15:07

    1) 요즘 제가 모든 여행기에 댓글 다는 일과 참여도가 그다지 좋치않은 상황이네요...바쁘네요....님께서 이해 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아무리 급조 2박3일 여행이었지만 하늘이 정말로 도와주지 않았던 여행이었던 것 같습니다.....보는 내가 더 짜증이 나네요....
    하지만 님의 철저한 사전준비로 인하여 엄청난 뷰 포인트 장소를 찿아내신게 너무 좋군요.....
    3) <사진 30> 짜증나는 광경 입니다....차라리 보이지 않는 편이 더 나을 듯 합니다.....
    4) <사진 35> 역시 여행의 묘미는 플랫폼에서 기차를 기다리며 우동을 먹을때가 가장 행복한 순간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 작성자 11.05.31 15:26

    오오오-감사합니다. 만요선님. 댓글이 힘과 사기를 올려주지만 사실 회원님들 중에 한가하신 분들이 거의 없으므로, 너무 무리하시지는 마세요. 형님의 깊은 뜻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 얻은 수확은 뷰 포인트를 많이 찾게되어, 철도를 배경으로 한 후지산 사진 데이터 베이스의 양과 질은 일본인들 보다 제가 훨씬 많이 노하우를 갖게 되었습니다. 사실 날씨만 청명하면 50개 뷰포인트에서 하루에 모두 소화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카케 우동 먹는 순간이 사실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런데 JR동일본에는 플랫폼내에 우동 판매대가 없는 것이 아쉽습니다.

  • 11.05.31 15:12

    5) <사진 40> 역명판도 보이고 후지산도 보이는 철도와 함께 어우러지는 정말로 엄청난 뷰 포인트라고 감히 말씀 드리고 싶네요....
    6) <사진 47> 엄청 대박 뷰 포인트 인 것 같습니다.....날씨만 받쳐 준다면 후지산 사진 콘테스트는 Fujinomiya님이 당근 대상 일텐데.....
    7) 사진 감상 엄청 잘 하고 갑니다.....다시한번 댓글을 너무 늦게 달아 죄송한 마음 전합니다....

  • 작성자 11.05.31 15:29

    가장 중요한 것은 만요선님의 사업, 건강, 경조사 등 사회생활입니다. 댓글을 주시지 못할 정도로 바쁘신 회원님들도 독립게시판 오픈 축하에서 많이 댓글 주신 것으로 보아 마음속으로 성원해 주시는 분들이 엄청 많으신 것 같아 흐뭇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11.06.02 22:16

    사진 하나는 끝내줍니다!~

  • 작성자 11.06.03 09:01

    어이쿠-연무가 잔뜩 낀 사진인데 끝내주다니요. 창피합니다. 다만, 날씨만 청명했다면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열차내에서의 다양한 후지산 샷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 11.06.02 23:57

    일찍 일찍 댓글 달아드려야 후지노미야님이 힘이 펄펄 날텐데 맨날 뒷북만 열심히 쳐대고 있습니다. 굽신굽신 죄송합니다^^ 꼭 오늘 같은 날씨네요. 압구정동 갔다오냐고 성수대교 넘다보니 정말 온세상이 뿌였더라구요. 왠 스모그가 그리 깔렸는지 모르겠습니다. 날씨만 좋으면 일본에 관심있는 분들 죄다 복사해서 바탕화면에 깔 정도로 주옥같은 사진이었을텐데 못내 아쉽습니다. 힘든 여정 소화하고 계신 후지노미야님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짝짝짝~~~

  • 작성자 11.06.03 09:04

    오오-씨거리님. 절대로 아닙니다. 님께로부터 평소 메모장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가 너무 많은데 제가 많은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사실 이렇게 마지막 댓글에 님이 보이니까 화룡점정-마지막으로 해결해 주시는 포스가 느껴지십니다. 바쁘신 월말을 잘 해결하셨는지요. 님께서 연구회에 자주 못 들어오실 정도로 바쁘다는 것은 그만큼 사업이 잘 되신다는 것이니 매우 반가운 근황입니다. 여러모로 큰 신세를 지고 있어서 제가 송구합니다.

  • 12.03.21 16:48

    여행기 정주행중입니다. 벌써 다음편이 마지막이라니 아쉽습니다. 이번 2박 3일간의 여행기를 통해 Fujinomiya님의 후지산에 대한 애정을 더욱 잘 알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님께서 왜 그렇게 후지산에 집착하시는지 이해가 잘 안갔는데 이렇게 후지산의 다양한 모습들과 님의 열정을 보니 저도 이해가 가기 시작했습니다. 후지카와에서 찍은 후지산의 모습이 매우 웅장한 것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Fujinomiya님과 후지노미야역의 조우가 신선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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