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아쉬움이 남는 오지산행
일주일을 기다려서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합니다
기상청의 날씨는 폼이구요 하하
터널속깊이 들어온 운무가 아찔합니다 이런광경은 또 처음입니다 출구의 빛이 없는 터널이라~~~
강원도는 지천이 감자밭입니다 감자꽃이 넘 이쁘게 들판에 펼쳐져서 소설의 배경이 되어질 듯 합니다 ^^
어김없이 오지에 오지를 찾아드는 대장님^^
운치가 가득한 풍경을 기대해봅니다
미역줄나무꽃이 이쁘게 피어서 우리를 맞이합니다
오 ~~~겨우살이가 두군데나 달려있지만 모두의 관심사는 운무가득한 산입구 ㅋㅋㅋㅋ 심란하신듯 합니다 하하하
삶아온 옥수수 뜯으시면서 이곳저곳 살피시더니 누군가 몇년간 임대한 국유림이라는 표지판을 발견
다시 보따리챙겨 다음 목적지로 이동
5년만에 오는 목적지는 2년전 대대적인 목벌이 되어 짙은 운무속에서도 벌거숭이 산이 보입니다
그래도 일단은 시간상 1차산행 시작합니다
짙은 운무덕분에 대장님 오늘은 살방살방 다니십니다
오랜 벗 두분^^
가끔보면 지지고 볶는 부부같아요 하하하
까치수영이 이쁘게 피었습니다
야생화는 가까이서 자세히 보아도 참 신기하고 이쁘지만 군락지를 보면 더 이쁩니다^^
하늘말나리~~~선명한 주황빛 작지만 단단하게 생긴 꽃잎이 참다부져 보입니다
온통 초록속 주홍빛이 유독 빛납니다
한줄기에 이렇게 많이 피기가 어려운데 넘 이쁘죠^^
물레나물꽃
화려하게 피었다가
씨방이 맺히면 물레처럼 생겨서 물레나물이랍니다
철지난 곰취가 너무 멋집니다
점심에 먹으려고 여린것으로 골라서 땄습니다^^
와우~~~속세밭인데 오늘은 패스^^
운무가 걷힐 생각이 없네요
오늘은 멀리가면 딱 길잃어버릴 각^^
대장님 오늘은 살방살방 모드입니다 덕분에 갓만에 야생화도 요모조모 보고 찍고 배우고
힐링입니다^^
사진찍다보면 운무속에 사라지는 대장님 ㅋ
누구의 발자국인지~~
미역줄나무꽂이 넘 이쁨니다
줄기가 저렇게 붉은색을 띕니다
등골나물 꽃망울이 이쁘게 필준비를 합니다
주홍서나물
노루오줌풀꽃
요정이 쓸것같은 해먹^^
이쪽저쪽 뒤지다보니 짱가님도 만나고 난초사랑님 도 만나공^^
오늘은 다들 멀리는 안가셔서
길위에서 막걸리한잔 하하
두분 싸우신거 아닙니다 ㅋㅋㅋㅋ
시원한 수박과 막걸리로 여담중입니다🤣😅😂
사람들이 무분별하게 파놓은 산
5년전에 왔을때만해도 침엽수림과 고목들로 가득했던산이 벌거벗겨져 속살이 다드러나 있어 맘이 별루입니다 천고지가 넘는 산정상이라기엔 참~~~슬프네요
흔적도 남겨보고~~~
1차산행 마무리쯤 나란히 서있는 3구 발견^^
심봤당
네번째 심^^ 인증샷도 남깁니다하하
한발 뒤쪽에서 대장님도 두뿌리^^
하 ~~오늘은 처음으로 대장님도 같이 심을 캤습니다 넘 좋습니다
오늘은 제육볶음에 곰취쌈에 맛나는 작대기님계란말이에 푸짐한 점심이였는데 오이지 물김치 퍼드리느라 사진이 없습니다 하하하
2차산행지로 조금 자리를 옮깁니다
인도끝 걷히지않는 운무 ~~~아찔한 순간입니다^^
인도끝이라 우리들의 슈퍼카는 저리 두고 산행시작입니다
대장님 같이 가자고용~~~~ㅎ
대장님시점 ㅋ...빨리와라 효무야😅🤣😂
습도는 점점 높아지고 ~~그래도 오늘은 다닐만합니다하하
간벌을 넘 많이 해서 그리고 산속에는 산죽이 가득~~~
산죽을 피해 다녀봅니다
우와~~~심봤다 4구 독삼🥰😍😍🥰🤩🤩🤩
산행시작하자마자 효무가 한껀 또 했습니당 ㅎ
넙죽 감사절도 해보구요
조심조심 채심합니다
ㅎ 안녕 삼아~~고맙다
조금씩 저의 삼들이 업그레이드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진짜 신나는 날입니다^^
단풍마꽃
산꿩의다리
만발한 산꿩의 다리꽃
예쁜꽃, 멋진풍경 절대 그냥 못지나가는 대장님^^
벌목된 나무구루터기에 앉아 산행마무리하는 대장님
오늘의 효무채심^^
작대기님의 가족삼^^
4구는 잔뿌리도 정리가 많이된 멋진삼
오늘 장원이십니다
축하드려요
오늘은 청암님만 꽃송이를 보셨습니다
와~~~멋집니다 하하
축하드려요 청암님
앙증맞은 꽃송이~~~청암님 감사합니다
나눔해주셔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
탱고님이 사신 옥수수 넘 맛있어서 사진이 없습니다 하하하
옥수수사장님 우리팀 단골이라고 양배추랑 브로콜리 마구 싸주셨어요 완전 감사합니다
이런맛에 단골인가요 ^^
옥수수 주문해먹으려고 명함도 받아왔답니다
직접농사지으신거라 맛나요 힐링오지산행팀이라고 하면 옥수수 하나 더 주시지않을까용 ㅎ
탱고님 옥수수 잘먹었습니다
담주는 작대기님^^
옥수수도 마음대로 못삽니다
장원의 특권😉
오늘도 대장님덕분에 오전오후 심도 보고 야생화도 많이 보고 감사합니다
운무가득한 오지산행 운전하시느라 난초사랑님 고생하셨습니다 더덕도 잘먹겠습니다 하하
오늘도 추억한페이지
첫댓글 정상 트인 푸른 공간이 몽환적으로 느껴집니다
사진을 보는 마음이 고요해지네요
비유도 멋지구요! 요정이 쓸것같은해먹 절정을 달립니다
일주일 기다려 보는 인기웹툰 그이상입니다
감사히 감상잘합니다!! ^^~~
짙게 깔린 운무가 대장님 발걸음을 늦춰줘서 너무 좋았어요^^
자연이 만들어주는 풍경은 늘 새롭고 신기한거 같아요 거기에 채심까지 더하니 더할 것 없는 하루였어요 ^^
멋진 하루였네요.
아이고 배가 살살~~
ㅋ 벌써 배아프면 큰일나는디요
황금물고기님 열심히 체력단련해서 오세용 ㅎ
1. 2차 산행 연속으로 심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본인 닉넴에 걸맞는 오지환경에서의 활약상이 눈부신 오지산행이었네요~^^
짙은 운무와 습기가득한 숲에서도 빛나는 오행은 찐 멋진것같아요
낚시할때 느끼던 손맛처럼 오행과 눈 딱 맞추면 설레고 짜릿한게 중독입니다 하하
효무님 미소가 심을보고 얼마나 좋은지 한눈에 보이네요~ㅎ 생생한 산행 후기도 잘봤습니다 저도 얼른 합류하고싶어요 채심 축하드립니다~^^
언니 첫산행하고 몸살 안나셨어요? ㅎ 그때도 산이 넘 좋아 한없이 내려가다보니 거기까지 갔는데 삼을 못봐서 아쉬웠는데 ^^
이제 또 산은 버섯들로 풍요로와지고 있으니 언능오세요~^^
@효무 ㅋㅋ 몸살은 안왔는데 알이베겼지요~그거풀려고4일후에 천마산갔더니 다리가 더아프더라구요~열심히 등력 키워서 갈께요~^^ 걱정해줘서 고마워요 효무님~♡♡♡
@수선화
운무가 가득하고 가끔 가랑비도
내린 산행에 고생하셨고
연타석 채심 축하합니다
그 가랑비가 그 운무가 너무 고마운 날이였어요^^ 감사합니다 청암님
산속보물찾기
산과 나무가 부르고
오지깊은산속은
내음이 우리들의내손을 살포시 잡아
당깁니다^^^
산속에서
때론 늑대처럼
때론ㆍ거북이처럼
천천히 두리번거리고
살펴봐도 보물들은
꼭꼭숨어버리고
숲속 나무들의 조잘거림ㆍ조무락골처럼 새들의 노래소리만 들리고
참나무 들이질투하듯
얼굴을 할퀴고
종아리를 수없이 채찍하고
가파른 산은 우리들을 시험하듯
밀쳐 넘겨 뜨리고
찔레가시에 팔이긇히고
저능선하나만 넘으면
꼭귀한 산삼이 보일것같은 예감
이 바위모퉁이만 돌아 지나면
숲속보물 선물들이
나올것만 같은데ᆢ
미끄러지고 넘어지고 찔리고
그리고 마침내마주한
영초. 심봤다~~~~
사구심 보시구
절하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운무낀 하늘에
숲속의 림프처럼
마음은 하얀 솜털이 되어버립니다
숨은늘우리들에게
행복을줍니다
수고 했습니다
각근봉7시간산행이그립습니다
ㅋ
숲이 머금은 물방울에 다리가 다젖어도 산죽이 자꾸 발목을 잡아도 눈앞에 나타난 삼이 주는 설레임과 짜릿함은 그 모든걸 너끈이 이깁니다 하하
늘 길잡이가 되어주는 대장님 감사합니다 ㅎㅎ
각근봉은 잊으십시오 ㅋㅋㅋㅋ 그러시면 아니됩니당 노노~~~뭐 가방에 넉넉히 물과 식량이 있음 다시 가볼만 하지만요 하하하
읽으면서도 믿겨지지도 않고
믿는다고 내것이 되는것도 아니공~
처음엔 순수한 팬입장에서 정독을 했는데
흠!!!
갈수록 심통이 나네요!
도저히 따라 해도 해도
도저히 못 다 할 사랑같은~
자신이 없어지는 전문가들~
그래도 멋집니다
힘차게 박수 보냅니다
전 아직 켈리포니아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내고 있답니다
함산 해
나도야~심봤다!ㅋ
간절히 기도합니다♡
캘리포니아의 여름은 시원하군요 하하
여기는 숨만 쉬어도 땀이 주르륵^^
그래도 오지산에서 보내는 하루는 신납니다 거기에 얼음계곡물에 알탕이라도 하는 날은 더 끝내줍니당 ^^ 즐거운시간들 보내세요^^
와~!!
보시는 눈이 고급지어 가십니다
점점 고수의 발길을요~~
축하드립니다
천고지가 넘는 운무속에서 만나는 삼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언제나 상상밖에 있는 삼이네요 ^^
우~왕~운무에~한폭의그림같습니다
반겨주는 꽃들과 데이트하고 귀한 삼도 만나고~ 만남의 축복이~
복된여인~^^
ㅎ 우리쌤이랑 이러고 다니면 찐 잼날텐데 ㅎ
그런날이 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