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4일 늦은 후기 입니다.
캠장소개: 경남 거창군 율리면에 위치한 폐교
하루 내내 햇살을 잘받습니다. 겨울을 보내기에 따뜻한 캠장입니다.
전기도 가능하고 화장실도 좋습니다만....
사장님께서 직접 캠핑 경험을 해보지 않아서인지... 부족한 부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2월 3일 금요일 저녁, 애들 학원을 마치고 바로 캠장으로 출발 합니다.
늦은 22:00경 도착하여 집을 짓고....
피곤 하기도 하고 해서 걍...
아침에 일어나니 많이 춥습니다...
가을이도 추워서인지 눈이 이상습니다.
오늘 아침 건강요리..ㅋ (실패 했습니다.... 재도전을 기약하며...)
재순님이 도착하고, 이내 카페지기 사서고생님 도착하여 사이트 설치 합니다...
리빙쉘과 타프스크린 합체....ㅋ "내부가 운동장입니다."
ㅋ 뭔 !폼...
수승대 눈썰매장으로 향합니다.
수승대 입구 놀이터
입구 냇가의 물을 가두어 스케트장을 만들어 무료로 운영합니다.
스케트 좀 똑바로 타시지...
이나 한컷
이나 친구를 이곳에서 만납니다. (발 큽니다...ㅎ)
애들 보다 더 조아라 하십니다.
ㅋ 애들을 위한건지... 어른을 위한건지...
거북바위 (똑 같네요....)
다이아몬드짱
재순
사서고생
일요일 아침..
준영이는 철수 하기전에 이 큰 얼음덩어리를 다 박살 냈습니다... (빗자루로...)
안지기님들의 철수 준비...ㅋ
다음은 어디로...
첫댓글 잘~봤습니다.^^부지런도 하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