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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십일산 다시 가고싶은 부산11산
오교주 추천 0 조회 386 14.01.28 11:03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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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1.28 11:46

    첫댓글 와우

  • 작성자 14.01.28 14:17

    ㅋㅋㅋ 감사 합니다. 멋진 여행하고 왔슴니다.

  • 14.01.28 12:22

    부산까지 내려가셔서 잘 마치셨고, 무릎 상태도 양호하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오래 써야 하니 좀 달래가면서, 쉬기도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4.01.28 14:13

    명심 하겠슴니다. 함부로 다루는게 아닐듯 합니다.

  • 14.01.28 12:32

    오교주님 부산의 멋진 조망 잊을수 없겠네요.
    저도 못가본 구덕산에서 탄성을 자아냈으니까요.
    지친몸 잘 추스리시고 기나긴 정맥도 무탈하게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좋은산에서 또 뵈어요^^

  • 작성자 14.01.28 14:14

    ㅋㅋ 마니 마니 반가웠슴니다. 동포 만난것 처럼.ㅎㅎㅎㅎ

  • 14.01.28 12:50

    형님,축하합니다

  • 작성자 14.01.28 14:14

    고맙슴니다. 함께 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지만 담에 한번더 지도 만들러 갑시다.

  • 14.01.28 13:06

    기차에서 뽀나쓰로 2시간 서서 캔맥주....--;
    그시간이 없었으면 많이 아쉬울뻔했습니다...
    다음 보만식계때 오세요...
    이번엔 앉아서 맥주드시게....ㅎㅎㅎ

  • 작성자 14.01.28 14:16

    앗 이사님! 잘 들어 가셨지요? 몸은 어떠 신지요?
    빨리 회복 되셨으면 좋겠슴니다.
    넘치는것 보다는 조금 부족하지만 짮은 시간 입주가 좋은 추억으로 남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보만식계 접수하러 가겠슴니다.

  • 14.01.28 14:56

    그런 아픔이 있었네요
    그래도 내색없이 불야성을 즐기셨다니 고맙구요
    재대로 야경을 보셨구요
    아름다운 조망은 구덕산 기산관측소가 제일품이니깐 아침에 원없이 바라 보셨을것 같구요
    해마다 찾아오세요
    언제나 반깁니다
    쉽지않은 부산 11산 완주를 축하드리구요
    호남길에서 또만나자구요

  • 작성자 14.01.28 15:47

    크~~으. 그날 어느 한분이래도 불편하지 않은사람이 있었다면 더 이상 한거 아닌가요?
    유독 아마츄어 표 내는거죠.
    응원도 열정적인 도움과 헌신적인 봉사 덕분에 멋진 경험햇슴니다. 밤은 밤대로, 낮은 낮대로 너무 멋진 산행이었슴니다. 감사 합니다.

  • 14.01.28 14:58

    불편한 무릎으로 110Km 란 거리를 걸었단 말이네요 ㅎ
    열정이 너무대단 하십니다. 만나뵈어 반가웠고요 산행 뒤풀이를 못해 못내 아쉽기도 합니다.
    무릎관리 잘하셨서 정맥길 잘 이여 가시길 바랍니다.
    수고많이 하셨고요 설연휴 복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14.01.28 15:49

    염려 감사 합니다. 초반 자경고개까지 쪼매 따라 가다가 이거??? 이거 ??했슴니다.
    제대로 인사도 못드렸네요. 명절 잘 보내세용

  • 14.01.28 15:34

    서울서 기차타고 달려가
    부산 11산 달리고
    또 달려서 기차 잡아 타고 오셨네요.ㅎㅎ
    수고 많으셨습니다. 추카합니다.^^

  • 작성자 14.01.28 15:52

    그러네요. 부산 11산에 있지 않으면 지금쯤 어디서 뭘 하고 있을까 하는 생각은 산행중 몇번씩 돌아보곤 했었슴니다.
    있어야 할 자리에 있다는게 요행 이었겠지요? ㅎㅎㅎ암튼 즐거웟슴니다. 감사합니다.

  • 14.01.28 15:44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4.01.28 15:53

    아이고~~형님!
    이번에 통신원 잘 한건가요? 덕분에 좋은추억 만들고 왔슴니다. 명절 잘 보네세요

  • 14.01.28 18:28

    @오교주 후반기 2%부족했는대 마지막구간 리딩하시느라 그러셨군요 그것봐요 달리니까 여러가지로 놓치는게 많찬아요 살랑살방 구경하며 담소하며 그렇게 즐겁게~~~ ^_^

  • 14.01.28 16:00

    산행내내 오교주님은 힘이 넘쳐 보였습니다.
    함께한 부산11산 즐거웠습니다.
    즐거운 설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4.01.29 13:21

    에고~~ 힘든것은 모두 마찬 가지 입니다.
    어차피 찾아 가야 할 길이고 또한 열차 시간때문에 쪼매 서두른것 뿐이네 넘 과찬 이십니다.
    교통도 어렵게 오셔서 11산 완주 축하 드리며 산행 즐거 웠슴니다.

  • 14.01.28 16:12

    조망이 장관인 부산11산 완주 하신걸 축하드립니다.
    항상 건강이 최우선이니 무릎치료 잘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4.01.29 13:21

    감사 합니다. 명심 하겠슴니다.
    잘도 못 가지만 살방살방은 역시 힐링이 되는듯 합니다.

  • 14.01.28 17:07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마지막 2%구간 멋진리딩으로 다이나믹하게
    마무리 할수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나이 말씀 하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역시 운동을 친구삼아 노시는 분이라 다른가
    봅니다.

    기차에서의 짧지만 강렬했던 뒷풀이 &좋은말씀
    감사 드립니다
    무릅 관리 잘하시고 지친몸 빨리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4.01.29 13:28

    에고~~ 지부장님! 감사 합니다. 좋은 기회에 함께 할수 있었던 추억 오래 간직 하겠슴니다.
    막판 쪼매 서둘긴 했지요. 뛰어서 올라가고 걸어서 내려가고..ㅎㅎㅎㅎ 재미 있었슴니당.
    아리송한 선두리딩에 바짝 긴장하게 했었슴니당.
    모두들 끝까지 함께 마무리 할수 있어서 행복한 산행 이었슴니다.

  • 14.01.28 18:49

    함께 거닐수 있는분들이 많아 더없이 편안한 산행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4.01.29 13:29

    맞슴니다.
    혼자가 아니고 우리여서 더욱더 즐거웠슴니다.

  • 14.01.28 19:48

    부산 11산 완주 축하드립니다
    어서 지친몸 잘 추스리시고 불편한 무릅 어서 치료 하시길 바랍니다
    다가오는 설연휴 잘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 작성자 14.01.29 13:29

    반가웠슴니다. 환하게 웃는 모습이 더욱더 기억하게 만듭니다. 살살 좀 달리세용.
    글구 염려 주심 감사합니다.

  • 14.01.28 20:48

    몸이 성치 않음에도 부산 11산을 넘 거뜬하게 접수하셨네요..
    축하 드리구요..
    설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 작성자 14.01.29 13:31

    첨 출발할때 잠시 뵙고 그 이후 못뵈었슴니다.
    인사도 제대로 못드린 아쉬움은 담으로 미루겠슴니다.
    감사합니다. 설명절 잘 보내세용

  • 14.01.28 22:21

    먼길 달려오셔서 오르락 내리락 거친산길 가쁜히
    넘으신 오교주님 축하드립니다 함께했던 발걸음
    즐거웠습니다 설 명절 잘 보내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14.01.29 13:32

    지부장님!
    함께 한 산행 즐거웠고 반가웠슴니다.
    몰은대 안내도 해 주시고.....담 호남 정맥때 뵙지요.
    설 명절 잘 보내세요

  • 14.01.28 22:39

    오교주님 대빵 수고많으셨고 완주 축하드립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여(^^)"~

  • 작성자 14.01.29 13:33

    감사합니다. 중부 지부 분들과 백부님 이야기도 양념으로 곁드렷슴니다.ㅎㅎㅎㅎ

  • 14.01.28 22:50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종횡무진 하십니다 ㅎㅎ
    완주 축하합니다~~

  • 작성자 14.01.29 13:35

    앗~~ 그런가요.
    감사합니다. 다니고 싶은 산들 줄창 다닐수 있어서 요즘 넘 행복 합니다. 부상만 없다면 좋겠는데 잘 관리 해야져.
    지난 백두대간에서의 아름다운 동행 그립슴니다.

  • 14.01.29 01:08

    부산역에서 뵙고 날머리에서 리딩을 해주셨네요.
    어찌그리 가볍게 산을 오르시던지 좇아가느냐고 혼났습니다.
    오는길에 기차에서 못다한 추억 맥주잔에 담아 기을이며 시간가는줄 모르고 왔습니다.
    맛난 맥주 잘 마셨습니다. 종주 축하드리고요.

  • 작성자 14.01.29 13:36

    에고~~ 가볍게가 아니고 가야 할 길이니 이 악물고 간게지요.ㅎㅎㅎ
    역시 기차안에서 짮은 한잔이 매력 이었던것 같슴니다.
    명절 잘 보내시고 보만식계 고려 중 입니다.

  • 14.01.29 06:27

    11산완주 축하드립니다.
    달달이 가야할길이 멉니다.
    무릎관리 잘하시고 즐거운명절 되셔요. -옹-

  • 작성자 14.01.29 13:38

    ㅋ~~~ 감사합니다.
    그리고 말씀 맞슴니다. 달달이 가야할길도 먼데.....매달 긴장하고 있슴니다. 함부로 나 댕기지말고 조심해야 할것 같슴니다.
    명심하고 잘 관리 하도록 하겠슴니다.

  • 14.01.29 08:24

    오교주님을 이번 11산에서 처음 뵙게 되여 반가웠습니다.
    불편하신 무릎으로 끝까지 내색 없이 완주를 하셨군요.
    귀향시간에 쫓기다보니 식사도 같이 못해 아쉬웠고요
    정맥 길에서도 더 이상 불편함이 없으시길 바라며
    돌아오는 설 명절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4.01.29 13:47

    셀파님! 함께 하는 영광 주셔서 감사 합니다. 대간 길마다 시그날 보며 함 뵙고 싶었슴니다.
    두분에서 사뿐사뿐히 여유있고 정답게 걸으시는 모습 넘 아름다웠슴니다.
    장거리 산행 하면서 성한 몸이 누군들 있겠어요? 불편 하긴 마찬가지 일텐데 긴 시간동안 앞에서 필요 할때마다 세심한 설명도 멋지게 해 주시고
    고비마다 페이스 조절로 잘 리딩 해 주신 덕분에 완주 했던것 같슴니다. 감사합니다.
    기차 시간땜에 제대로 인사도 드리지 못하고 바쁘게 올라와서 너무 아쉬웠슴니다.
    완주 축하 드립니다.

  • 14.02.05 12:14

    11산 산행기를 읽다보니 중부지부님들 부상병동..
    글고 오교주님글 들왔는데..
    심한 부상환자..헉..
    그럼에도..가고자하는길을 걷기위한 강한 의지와..또 다른 노력..대단하시다는 생각만...
    완성축하드립니다..꾸우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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