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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닭의 갯벌로 가는 HHP 여행기 2011 날닭의 갯벌로 가는 HHP (9.20 7일차) 29. 징기스칸은 인연을 싣고
날닭 추천 1 조회 564 14.10.06 01:22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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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0.06 01:40

    첫댓글 정말 재밌네요 ㅋㅋㅋ
    여긴 먹고나서 옷에 고기냄새 배는게 진짜 문제죠 ㅋㅋ 그것도 너무 심할정도로...

    참고로 본점은 키린맥주 팔지만, 6.4점은 삿포로 클래식을 생으로 마실 수 있어서 더 맘에 들더라고요.

  • 작성자 14.10.06 02:05

    네 ㅋㅋㅋ 어느 고깃집을 가든 냄새 문제는 어쩔 수 없는 듯 합니다. 가뜩이나 냄새도 심하게 배는데 2시간을 앉아있었던데다 낮에 하이킹을 하면서 스며든 땀내가 결합되면서 캡슐에서는... Aㅏ......

  • 14.10.06 10:49

    @날닭 빌리성님의 스멜이 글로....
    후다닥

  • 작성자 14.10.06 11:06

    @통근표통일호 사실 그렇고 그런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순수하게 외국인이라는 것 자체에 관심이 많으셨던 분이어서... 하지만 2시간이나 앉아있었으니 들어갈 땐 마음대로였었지만 나올 때는 아니었...(응?)

  • 14.10.07 16:30

    아우우 정말로 먹음직하게 보이네요 게다가 여대생!!! 하으으윽!! 누구든지 저런 어택을 받을수 있다면 얼른가고프네요~~ ㅋㅋㅋ

  • 작성자 14.10.07 20:07

    혼자 떠나는 여행의 진정한 즐거움은 역시 썸(?)이 아니겠습니까 ㅋㅋㅋ 잠깐 스포를 하자면 그 여대생들 조만간 또 나옵... ㅋㅋ 누구든지간에 이렇게 호의나 친절을 베푸시는 한 분 한 분이 그 나라에 대한 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가 되는 것 같습니다.

  • 14.10.09 14:52

    후라노-비에이에서의 자연감을 맛보며 신선 같은 한나절을 지내시다가 열차에서 피곤함에 잠이들면 꿀맛 같은 단잠이 되는 것 같습니다.
    님의 출정 시점에 아사히카와역이 이미 새 단장 리뉴얼을 했었군요. 큰 이와미자와역에서 밤에 느끼는 매우 조용함과 상쾌한 공기, 적당한 쌀쌀한 기후와 삿포로의 현란함이 대비되는 하루였군요. 캠슐 호텔도 저 정도면 휼륭한 느낌이 듭니다. 도쿄의 캡슐들은 특히 우에노 앞 경우는 노린내가 너무 많이 나고 시설들이 조금 실망스러운데 어떤 캡슐 호텔인지 궁금해 지는군요. 일철 여행의 밤은 휴식과 낭만을 느끼는 또 하나의 시간대인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4.10.11 21:26

    예 제가 갔을 때는 아사히카와역 리뉴얼을 마친지 채 1년이 안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대기시간이 무척이나 길었더라면 역 밖으로도 나서서 자세히 둘러봤겠지만 이번에는 의외로 시간이 짧아서 바로 열차를 옮겨타야 했습니다.
    캡슐호텔도 사전에 알아보고는 갔지만 시설이 상당히 깔끔해서 마음에 드는 곳이었습니다. 스스키노에 있었는데 벌써 3년 전이다보니 정확한 위치나 이름은 생각이 나지 않네요. ^^; 저도 이 때 캡슐호텔에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이듬해에 친구와 갈 때 도쿄 지역에서 캡슐호텔을 예약했는데 굉장히 오래된 시설에 퀘퀘한 느낌이어서 실망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지금은 가능하면 호텔을 알아보고 있답니다. ^^;

  • 15.06.17 17:36

    해외에서는 본인의 의지에서 비롯된 스케쥴의 이행이 물론 보람과 새로운 동기부여를 가져다 주기도 합니다만.. 그럼에도 기본적으로느는 외국어, 특히 첫 째, 둘 째, 셋 째 모두 영어라고 생각합니다. 보수적으로는 위급 혹은 응급상황에서 대처를 할 수 있어야 하고, 진보적으로 보자면 다양한 자연풍경과 인공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읽을 수 있는 능력에서부터.. 날닭님께서 살짝 경험하신 이성과의 썸 그리고 커뮤니케이션까지.. 영어를 잘 하면 이 모든 것이 가능하죠.
    일본은 영어가 안 통한다고 많이들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영어를 잘 하면 해외 어디서든 무시 당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일본에서도 마찬가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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