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즐겁고 뜻깊고 행복한 설날 연휴 보내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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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의정활동 소식(하늘색 글을 클릭하시면, 관련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1월 첫째주 ~ 1월 넷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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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수), 송구영신 예배로 새해 맞이 가족, 친지들과 점심식사 지인들과 신년인사
- 3일(금), KBS 『라디오중심, 이규원입니다』 생방송 출연 프레시안 칼럼 올림(학생인권조례 관련) 민원인 의원실 방문(민원 해결 위해 노력)
- 4일(토), 이남중 열사 서울역 추모회 참석 '교육도시 서울' 워크숍 참석 지인들과 저녁 모임 KBS, YTN 등 기자들 전화 취재 및 인터뷰
- 5일(일), CBS교회 출석, 교회위원회 회의 참석
- 6일(월), KBS 제 1라디오 생방송 인터뷰 도종환 의원 등 민주당 국회의원들과 교육자치
선거제도 개선 간담회 및 오찬 양평동 호텔 건립 민원, 은평구 학교 민원,
서울예고 민원 경청 및 해결 노력 KBS, 머니투데이 등 기자들 전화 취재 및 인터뷰
- 7일(화), 국회정론관에서 교육자치 관련 기자회견 교육자치 정개 특위 공청회 참석 MBC, 미디어오늘 등 기자들 전화 취재 및 인터뷰
보도자료 냄(올바른 교육자치 개정 기자회견)
- 8일(수), 유성엽 국회의원 출판기념회 참석(국회의원회관) 양천구 신년인사회 참석(양천문화회관) EBS, KBS 등 기자들 전화 취재 및 인터뷰
- 9일(목) ~ 17일(금), 독일, 오스트리아 등
유럽 교육선진국 교육현장 방문
- 13일(월), 보도자료 냄(매니페스토 2년 연속 수상)
- 20일(월), 교육자치법 개정을 위한 회의 참석(전교조 본부)
프레시안 칼럼 올림(교육자치 관련) MBC, MBN, KBS 등 기자들 전화 취재 및 인터뷰
- 21일(화), 보도자료 냄(교육자치법 개정 촉구 / 현강학원) 교육의원 일몰제 폐지 등 교육의원총회 및
교육시민단체 긴급 기자회견(서울시의회 기자실) 새누리당, 민주당사 방문 한겨레, 한국 등 기자들 전화 취재 및 인터뷰
- 22일(수), 보도자료 냄(위민의정대상 수상 / 교육자치법 개정)
민원인들의 민원 경청 및 해결 위해 노력 세계일보, 머니투데이 등 기자들 전화 취재 및 인터뷰
- 23일(목), 보도자료 냄(학생인권조례 2주년 공동 기자회견)
67개 교육시민단체 합동기자회견 참석(국회 정문 앞)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수상(시상식 참석) 1, 2 연합, 세계일보 등 기자들 전화 취재 및 인터뷰
- 24일(금), 교육의원들 오찬 교육청 공무원들 의원실 방문(현안 논의) SBS, TBS 등 기자들 전화 취재 및 인터뷰
- 26일(일), CBS교회 출석, 교회위원회 회의 참석 학생인권조례 2주년 기념식 참석 및 관계자들과 저녁식사 => (참고자료)강의 PPT
TBS, 채널A 등 기자들 전화 취재 및 인터뷰
- 27일(월), TBS <열린아침 송정애입니다>생방송 출연
보도자료 냄(교육자치법 개정 관련)
교육의원 일몰제 폐지를 위한 삭발식 및 합동 기자회견
- 28일(화), 국회 정개특위 방문 등 교육자치법 개정 위한 노력 어린이청소년인권위원회 회의 참석(서울시청) 송순재 교수, 황선준 박사와 저녁 모임
- 29일(수), 김동엽 강서교육희망넷 대표 병문안(이대목동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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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로 보는 김형태 교육의원(자세히 보기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및 사설 |
(2014.01.06)KBS1 <라디오중심, 이규원입니다> - 서울학생인권조례 개정 논란
학생들을 위해 학교도 존재하고, 교육청, 교육감도 존재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교육감이 학생인권의 신장과 확대를 반대하는 것은 넌센스입니다. 과연 학생들에게 투표권이 있다면 이런 비교육적인 행태를 취했을까요? 최근 서울 개포고에서 한 학생이 학교 담벼락에 '안녕들 하십니까' 라는 대자보를 붙이자 학교에서는 대자보를 철거하고 학생들을 징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자보를 붙였다 뜯긴 중․고등학생 4명과 청소년 단체들은 개포고 앞에서 항의 집회를 열었고, 인권위에 표현의 자유 침해에 대한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대자보를 철거한 것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 반성문을 쓰게 하고, 처벌하거나 부모까지 소환하고, 경찰에 신고하는 등 압박까지 가하고 있는 것이 현재 서울시교육청에서 일어나고 있는 학생인권의 현주소입니다... +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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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3)프레시안 칼럼 - 두발 규제 조장 서울교육청…시계를 13년 전으로 돌리나? 절차에도 문제가 있다. 학생인권조례 43조(학생인권영향평가) 2항에 보면 '교육감은 조례안 정책을 입안할 경우 학생인권영향평가서를 작성하여 위원회에 검토를 요청하여야 한다'고 되어 있고, 1항에서는 '학생인권위원회는 교육감이 제정, 입안하려고 하는 조례나 정책 등이 학생의 인권 및 인권 친화적 교육 문화 조성에 미치는 영향 등을 사전에 평가하고 그에 관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고 되어 있다. 또한, 37조(학생참여단) 4항에서는 '참여단은 다음 각 호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고 되어 있고, 4항 2호에서는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조례의 개정에 관한 의견 제시'라고 되어 있다. 하지만, 교육청은 이러한 절차를 거치지 않았을 뿐 아니라, 학생인권위원회나 학생참여단의 의견이 반영되지도 않았다. 즉, 절차를 어겨가면서 개정안을 낸 것이다... +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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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0)프레시안 칼럼 - 이승만 정권 '교육 자치'보다도 못한 새누리당 '교육 개혁' 언론 보도에 따르면, 새누리당이 6.4지방선거를 몇 개월 앞두고 전면적인 지방선거제도 개편을 추진 중이라고 한다. 다시 말해, 구(區)의회 폐지, 광역단체장 연임 축소, 교육감 러닝메이트제(동반 출마) 등을 유력하게 검토하는 등 '대수술'을 할 태세라는 것이다. 이에 대해 한국교육의원총회에서는 교육감 러닝메이트 제도와 교육의원 일몰제를 강행하는 방향으로 '개악'이 이뤄질 경우, 이를 헌법 제31조 제4항 '교육의 자주성, 전문성, 정치적 중립성' 위반으로 보고 즉각 헌법소원을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결론부터 말하면, 교육감 선거 직선제는 유지되어야 한다. 간선제나 임명제로 가자는 것은 역사를 뒤로 돌리는 일이다... +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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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7)TBS <열린아침 송정애입니다> - 학생인권조례 시행 2주년 관련
서울학생인권의 시계를 거꾸로 돌리려는 퇴행에 인권위가 경고한 것이라고 봅니다. 스웨덴, 오스트리아 등 소위 교육선진국으로 불리는, 많은 유럽 국가들은 학생 때부터 정당에 가입하여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게 합니다. 스웨덴 나카시의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사람은 20대의 젊은 여성으로 학생시절부터 정당 활동을 한 사람이고, 오스트리아의 경우, 27세의 대학생을 외무부 장관으로 발탁하여 전세계가 깜짝 놀라고 있습니다. 문용린 교육감 등 교육당국과 정부와 국회에서도 구미 선진국의 이러한 현실을 모를 리 없습니다. 그럼에도 정당가입이나 투표연령 낮추려는 노력은 고사하고, 그나마 우여곡절 끝에 어렵게 제정된 학생인권조례가 문제가 있는 것처럼 침소봉대하고 이제는 아예 개정, 또는 폐기해야 한다고 핏대를 높이는 것일까요?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부끄럽고 미안하지도 않은지... 언제까지 학생인권의 시계를 거꾸로 돌릴 것이며, 퇴행을 반복하고, 역주행할 것인지... +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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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실에서 낸 보도자료 |
(2014.01.07)교육의원 일몰제 폐지 및 교육감 교육경력 부활 등 올바른 교육자치법 개정을 위한 한국교육의원총회 긴급 기자회견
무엇보다도 교육감 후보 교육경력을 삭제하고 교육의원제도를 사라지도록 한 일몰제가 폐지되어야 한다. 교육활동은 해당분야에 대한 전문적 지식 외에 인간의 성장과 발달에 관한 교육영역 고유의 전문적 지식을 필요로 하고, 고도의 자율성과 사회적 책임성이 요구되는 영역이다. 이런 이유로 헌법재판소는 교육감과 교육의원에게 교육전문성을 요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교육감에게는 상대적으로 긴 시간의 교육경력을 요구하고 있다. 나아가 교육이 외부세력의 부당한 간섭에 영향받지 않아야 한다는 교육의 자주성의 요구에 의해서도 교육감과 교육의원의 교육전문성은 반드시 확보되어야 한다. 따라서 교육의 전문성이 보장되기 위해서는 교육감의 교육경력이 존속되어야 할 뿐만 아니라 심의의결기구인 교육위원회도 전문성을 갖춘 교육의원으로 선출... +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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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3)매니페스토 약속대상 2년 연속 수상
김형태 교육의원은 "지금까지 그렇게 해왔듯이, 앞으로도 힘없는 사람들을 두려워하고, 대신 힘 있는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않는 의정활동을 계속하겠습니다. 또한 사학비리 척결 등 잘못된 것을 바로 잡고, 그늘지고 사회적 약자들을 대변하는 의정활동을 하겠습니다. 정의와 양심이 이기는 세상을 위해 이 한 몸 기꺼이 바치겠습니다. 아무리 외롭고 고단해도 독립 운동하는 마음가짐으로, 순교자적 사명감으로 의정활동에 임하겠습니다... +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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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1)교육의원 일몰제 폐지 등 올바른 교육자치법 개정을 위한 한국교육의원총회 및 교육시민단체 긴급 기자회견 교육의 전문성을 담보하기 위해 교육감 후보 요건에서 교육경력을 부활시켜야 하고, 지방교육자치법에 따라 일몰제가 적용돼 올해부터 사라지는 각 시·도의회의 교육위원회 제도를 유지하고 교육의원 수는 대폭 확대해야 한다. 또한 교육감 직선제를 유지한다면 ‘돈 많이 드는 선거’를 막기 위해 선거공영제를 강화하여 시행할 것과, 투표용지는 추첨을 통해 세로로 배열하는 현행 방식에서 후보자의 이름을 균등하게 배열하는 ‘교호순번제’ 적용을 제안한다... +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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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1)서울시교육청은 사채행위를 했다고 밝힌 현강학원의 ‘수익용 기본재산 처분 허가’를 취소하라!
김형태 교육의원은 "현강학원이 법규정을 위반했고, 이에 대한 시교육청의 관리 또한 부족했음을 지적했으니, 당연히 ‘수익용 기본 재산 처분’을 허가한 것을 취소해야 한다. 하지만 여전히 ‘처분 허가 취소’를 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다. 사채행위까지 한 것을 알면서도 이를 방조하는 것은 지도, 감독해야 하는 시교육청이 이와 결탁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기에 충분하다. 자체 민원조사 결과와 고등법원의 판결로서 문제점은 명확하게 드러났는데도 당위성이 부족하다는 핑계를 댈 것인가? 아니면 대놓고 사학재단의 불법 행위에 대해서 봐주려고 하는 것인가... +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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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2)전국교육의원들이 사퇴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모든 교육의원들이 사퇴할 경우, 예산과 조례심의 뿐만 아니라, 중요재산 취득 및 처분, 공공시설 설치 및 관리 등 모든 교육·과학·기술·체육, 그 밖의 학예에 관한 사무가 마비가 된다. 이로 인한 피해는 전적으로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이 받게 되며, 교육현장에 있는 교직원들과 학부모들마저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는다. 이는 교육현장에 큰 혼란을 초래할 것이며, 국민들은 이에 분노할 것이다. 이 모든 책임은 전적으로 국회 정개특위와 국회 교문위에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모든 교육의원 사퇴로까지 이어져서 전현직 300만 교육가족들의 외면을 받거나, 국민들에게 지탄 받을 일이 발생하지 않길 바란다. 부디 교육현장을 최우선으로 배려하고 고려하는 현명한 선택을 하기를 바란다... +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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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3)김형태 교육의원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수상으로 3관왕
잘 나지도 똑똑하지도 못한 저를 교육의원으로 선택하여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과 서울 시민 여러분께 영광을 돌립니다. 더 잘하라는 채찍질로 받아들이고 좋은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그동안 저를 지지해주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이 있었기에 이런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 기쁨과 영광을 모두 그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남은 기간 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낮은 자세로 시민의 눈과 귀와 입이 되겠습니다... +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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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3)서울특별시 학생인권 조례 시행 2주년 맞이 시교육청 학생인권기구 공동 기자회견 개최
서울시교육청은 오직 학생인권에 대한 오해로 비롯된 반대논리에만 치우쳐 학생의 인권을 대폭 축소시키는 방향으로의 개정을 추진하였다. 이는 학생인권과 교육현장에 대한 실증적 자료조차 없이, 현행 조례상 반드시 거쳐야 할 학생참여단의 의견수렴과 학생인권위원회의 인권영향평가 조차 거치지 않은 채 개정안에 대하여 입법예고를 하는 상식적이지 못한 행동으로 이어지고야 말았다. 이 같은 사실은 1/10, 서울시교육청이 주최한 학생인권조례 개정안에 대한 토론회에서 학생참여단의 폭로로 세간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던 것이다... +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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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7)교육의원 일몰제 폐지를 위한 삭발식 및 합동 기자회견
국회는 도대체 언제까지 불필요한 기싸움과 소모전으로 세월만 낭비할 것인가? 오늘의 혼란과 앞으로 교육계의 파행 등 모든 문제 야기는 교육계의 정당한 요구를 지난 4년간 묵살하고, 뒤늦게 정개특위를 만들어 놓고도 오늘까지 한 치 합의를 못하는 국회와 양당 지도부의 책임임을 분명히 한다. 교육계의 다섯 가지 요구 중에서도, 그 중 핵심 사항인 “교육감 후보의 교육경력 일몰제와 교육의원 일몰제를 폐지하겠다”을 입장만이라도 1월 중에 분명히 밝혀야 할 것이다... +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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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서 보도한 기사내용들 |
◎ 교육의원 일몰제 관련
- (시사오늘, 경향, 한국, MBC) "임명제 전환 땐
교육의 정치 종속 가속"
- (연합뉴스, 머니투데이, 뉴스1, 뉴시스)전국 교육의원들
"일몰제 폐지 안 하면 총사퇴" - (뉴스1, 뉴시스, 대학저널, KBS, 파이낸셜뉴스)
전국 교육의원들 "일몰제 폐지 안 하면 총사퇴" - (메트로, 경향신문, 매일경제, 문화일보, 신아일보)
전국 교육의원 "일몰제 폐지 안하면 '일괄사퇴'" - (MBN, 서울경제, 아주경제, 에듀뉴스, 머니투데이)
전국 교육의원들 "일몰제 폐지 않을 땐 사퇴" - (YTN, 교육산업신문, TBS, SBS, 오마이뉴스)전국 교육의원
"일몰제 유지 시 '일괄사퇴'" - (신아일보, 프레스미디어, 오마이뉴스, 국민TV)전국 교육의원
"교육의원 일몰제 유지시 79명 총사퇴"
- (아시아경제, 신아일보, 뉴스1, 연합뉴스, KBS)
전국 교육의원들 "교육의원 일몰제 폐지" 삭발 투쟁 - (아주경제, MBN, 뉴시스, YTN, 연합뉴스)
전국 교육의원 삭발 단행… "일몰제 폐지하라" - (오마이뉴스, 교육산업신문, 뉴시스, 중앙뉴스, 매일경제)
전국 교육의원 삭발 단행… "일몰제 폐지하라" - (에듀뉴스, 머니투데이, 뉴시스, 뉴스1)교육의원들
"교육의원제 유지하라" 삭발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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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니페스토 및 위민의정대상 수상 관련
- (신아일보, 뉴스에듀)김형태 교육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2년 연속 수상 - (뉴시스, 뉴스에듀, 송파타임즈)서울시의회 김형태 의원,
'위민의정대상' 수상
◎ 학생인권조례 관련
- (연합뉴스, 이투데이, KBS, 국민TV)서울시의회
"학생인권조례 2년… 현장선 무력화"
- (TBS, 오마이뉴스, 메트로)26일 학생인권조례 2주년…
"현장선 무력화"
◎ 기타 교육 소식
- (이투데이, 에이블뉴스)중증장애인 울리는 ‘공무원 특별채용’
- (국민TV, 오마이뉴스)사학, 사채행위까지…
서울시교육청 왜 방조하나
- 교육의원 존폐 여부는 어찌되나? - (뉴시스)[종합]문용린 서울교육감,
교육청 예산 최초 재의 요구 - (뉴시스)여야, 교육감선거 '직선제' 유지 잠정합의..
'교호순번제' 도입 - (강의)교육선진국인 유럽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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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
『아버지의 빈 지게』중에서... |
라면을 먹으며 --- 시 / 리울 김형태
나만 꼬불꼬불 험한 길
돌아 돌아온 줄 알았는데
얼마나 구절양장 밑바닥 인생을 걸어왔기에
이다지도 비비 꼬였을까?
잔뜩 웅크린 너의 인생을 다림질해 주려
뜨끈한 아랫목처럼 철철 끓는 냄비에 넣었더니
팔다리 쭉쭉 뻗는 대신 나는 괜찮다며
칼칼함에 시원함까지 내어놓는 마음 씀씀이
후루룩 짭짭,
가슴속 그늘진 곳까지 아릿한 국물로 적시려는데
나의 뺨을 후려치며 매서운 고춧가루가 말한다.
정신 바짝 차리라고,
맵고 뜨겁게 살아 보라고……
나를 속절없이 울리는
라면 한 그릇
그래 나도 한번 이 어둡고 칙칙한 고치를 뚫고
나비처럼 날아오르는 거야.
오늘은 퉁퉁 불어 터진 면발조차도 꿀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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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아버지의 빈 지게』에 실린 시를 1편씩 소개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애정어린 성원 덕분에, 2쇄 작업이 끝났습니다. 고맙습니다.
교육의원은 국회의원처럼 후원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책이라도 한두 권 구입해주시면 도움이 될 듯합니다^^ |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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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민족 고유의 명절 설, 가족과 함께 기쁘고 즐겁게, 그리고 오붓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찬란하게 밝아오는 "갑오년" 365일이
하나의 빈틈도 없이 차곡차곡 채워지는 날들이 되길 기원합니다.
- 교육의원 김형태 큰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