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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마토(흑토마토) 오늘은 “세계종묘나눔회”를 통해서 신청한 반송이로 “쿠마토” 씨앗 14알을 배달 받았습니다. 10년 간 키우신 분의 배려로 보내주신 겨자씨만한 씨앗을 심고 잘 키워서 맛난 토마토를 맛보려는 마음에 설렙니다. 작년에 심은 모종에서도 초보라서 성공적이지 못하였기에 병충해에도 강하고, 맛도 일품이라는 쿠마토에 기대를 걸어보면서 날씨가 풀리기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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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제는 바람이 불어 조금 힘들게 한 고랑을 손질했어도 저녁내내 손바닥이 얼얼하여 힘듦을 느껴서
오전에 바람이 잔잔하여 씨앗 뿌릴 밭을 두 고랑만큼만 손질하고 유박을 뿌려주고 들어왔습니다.
이번에는 토마토가 잘 열매를 맺기를 기도드리며 심는 자나 물주는 자가 아니라
오직 자라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총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