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11353B5611114814"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DSCN4260.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611353B56111148142D37"/></p><p>한국에서 진시회를 끝내고 가져온 현수막을 보여주니 미술 영재들이 자신들의 사진이 들어간 현수막을 보며 기뻐한다.</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311E38561113D508"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DSCN4266.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2311E38561113D5080033"/></p><p>포스터의 그림은 프랭크가 그렸는데, 이제 16살이 되어 고등학교에 입학을 하게 되었다 이렇게 큰 현수막을 아마도 처음 볼것이다. 그저 신기해서 어쩔 줄을 모른다,.</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0B3B4E5611144928"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DSCN4272.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60B3B4E56111449287148"/></p><p>프랭크가 처음으로 고등학교에 입학을 하게 되어 교복과 검정색 구두를 사주었더니 자랑스럽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으로도 열심히 그림을 그려 꼭 미술대학에 진학하게 되기를 바란다.</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595B47561114A31F"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DSCN4513.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3595B47561114A31F96F6"/></p><p>축구팀들을 위해서 축구공을 선물로 가져다 주었다.다른팀들은 배구공, 네트볼과 탁구 라켓과 공도 함께 선물로 받은 유스센터는 마냥 행복했다</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6FB34C5611151216"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DSCN4546.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26FB34C56111512165053"/></p><p>오랫만에 추장님을 모시고 장학생들과 만나 열심히 공부하라는 덕담을 나누고 있다, 꼬마들도 비스켓과 사탕을 받으려고 가득히 모여있다.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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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신기한 일들로 가득한 눈빛이 반짝반짝하네요^^
지은아 반갑다. 아이들은 이렇게 맛있는거 만나면 행복해 하는거 같아. 하느님의 사랑도 이처럼 달콤한 것인데,아직은 잘 모르는 거 같아 좀 아쉽구나. 더 크면 알게 되겠지?
이 아이들이 말라위의 희망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하이퍼샘님, 늘 관심가져주시고 응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이토록 많은 사랑과 도움을 받고 자라는 아이들이 감사함으로 말라위의 지도자들이 되어주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답니다.
때론 어른들도 잘 모르잖아요 하나님 자녀들이 알게되겠죠..^^ 선생님을 통해 그 사랑을 알게되니 그 얼마나 귀한 일인지요..💓
아이들이 정말 많이 컸네요.. 몸이 크는 만큼 선생님처럼 남을 사랑하고 나누는 마음도 커져서 더 큰 말라위를 꿈꾸는 아이들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