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사회복지관협회 직무교육 연수 및 지역복지활동가 교육 1강으로 진행되었으며, 율목 아이쿱 생협 이사장의 놀이를 통한 협동-조합을 진행하였음. 은행, 재활용업체, 커피숍 등 다양한 업체가 상생하기 위한 방법으로 실제 내가 협동조합에 일을 한다는 생각으로 활동에 임했습니다.
처음 시작은 놀이에 대한 이해 시간이 부족했는데, 활동에 참여하면서 협동하고 상생하는 길을 모색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기왕 참여한 거 재미있게 하려 했던 것이 교육을 더욱 흥미롭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새롭게 배운 점
협동조합에 대해 듣기는 했지만, 직접 게임으로 체험을 해보니 더 쉽게 와 닿았습니다. 무엇보다 협동조합은 개인의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니라 조합원의 협동과 상생이 핵심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업에 적용하고 싶은 점
복지관과 협동조합은 거리가 멀 면서도, 지역사회 공동체성, 배려, 나눔을 만든다는 개념에 대해서는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사업에 적용할 부분이라기 보다는 3시간 동안 재미있게 누렸던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