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덕/ 국회서..서형렬 道에서 “맹활약”..구리시/시의회는 동구동서 설명회.

[최승권/새벽향기]

별내선, 앞에서 끌고..뒤에서 밀고 “총력전”

주광덕/ 국회서..서형렬 道에서 “맹활약”..구리시/시의회는 동구동서 설명회.

구리시민들의 최대 숙원 사업인 별내선의 당초 계획인 2014년 착공에 정계는.. 여. 야를 떠나서 ,관계는 ..고위 여하를 막론하고, 시민은.. 뜻을 하나로 모으는데..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한나라당 주광덕 국회의원은 국회 예산결산 특위를 통해 서형렬 경기도의원은 행정사무 감사를 통해 별내선의 예산 확보와 구리시 노선(안)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젖 먹던 힘까지 짜내고 있다.

주광덕 의원은 “국토해양부/기획재정부 장. 차관에게 별내선 사업은 이미 지난 정권 때 국책 사업으로 확정된 사업이기 때문에 반드시 예산을 편성해 주어야 한다” 며 “국가가 국민과 한 약속을 반드시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또, 주의원은 “국책사업이기 때문에 국가가 주체가 되던 경기도가 사업주체가 되던 국비가 75%이상 지원되는 것이 맞다. 국가가 하면 75%를 보조하고 서울시나 경기도가 주체가 되면 60%를 지원하는 것은 안 된다”고 주장했다.

서형렬 도의원도 지난 8일 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서상교 철도항만국장에게 “구리시가 구리시민이 원하는 노선 (도매시장 역) 예산을 확보하면 구리시 노선에 따르겠냐? 고 송곳 질문을 던졌다.

서상교 국장은 “구리시가 시민이 원하는 노선에 대해 신설역의 예산을 부담한다면 구리시가 제안한 노선을 따르겠다”고 했다.

구리시와 시의회도 두 명의 의원 활약에 힘입어 응원에 나섰다. 시와 의회는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동구동 사무소에서 별내선 관련 대규모 주민 설명회를 연다.

설명회에는 정. 관계 인사들과 주민자치위원회. 동구발전추진위원회. 통장. 반장 등을 비롯 일반시민과 지역의 지도층 인사들이 총 참여 할 예정이다.

이날 설명회를 통해 구리시는 교통행정과장이 직접 작성한 TTP를 통해 별내선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 추진결과/노선(안) 등 추진사항/ 향후 추진 계획과 방향에 대해 속 시원하게 얘기하고 시민들의 질문을 받고 현장답변도 할 예정이다.

구리시가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배경에는 별내선 사업이 경기도가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용역을 완료 국토해양부와 국비 분담비율(75%)과 함께 사업시행주체를 협의 중에 있으며 맞물려 박기춘 국회의원(남양주. 민주당)이 이를 법률로 명문화 시키려고 입법을 추진 중에 있어 절호의 기회가 됐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경기도가 국토해양부에 제출한 별내선 사업의 노선은 서울시-암사동-구리역사(환승역)- 진건 보금자리를 경유 별내지구까지 연결하는 노선으로 예비타당성조사용역 기준사업비보다 16.3%가 증가된 12,502억원 이다.

앞으로 별내선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국토해양부의 철도건설기본계획 고시 등의 절차를 거쳐 기본 및 실시설계가 마무리 되면 오는 2014년 착공 2017년 완공을 목표로 하게 된다.

그러나 별내선 사업은 사업주체와 사업자를 놓고 국토해양부. 서울시. 경기도. 구리시와 남양주가 논란을 빚으면서 혼란을 겪었고 경기도가 현재의 국비보조 60%로는 광역지자체와 기초지자체의 부담이 너무 커서 사업이 어렵다는 입장을 내세웠다.

관련해 구리시 관계자는 “도매시장 역 신설에 따른 예산을 계상 한 결과 별내선 전체예산의 7.5%밖에 되지 않는다. 이는 명분 만 확보하면 정부를 얼마든지 설득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관계자는 “설명회와 함께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 별내선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생각을 정리 시책에 반영할 예정이며 경기도(안)을 진행하면서 도매시장 역을 추가로 국가를 설득하자는 제안도 할 예정이다”고 했다.

관계자는 이어 “별내선 사업은 일단 첫 삽을 뜨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지금은 구리시민이라면 따지지 말고 별내선의 예산 확보에 힘을 실어 주어야 하며 한목소리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기사입력: 2011/11/14 [18:05]  최종편집: ⓒ 구리넷

기사원문보기 : http://www.gurinet.org/sub_read.html?uid=10805&section=section12&section2=

[자루..^^]

잘 진행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아울러 시민 한사람 한사람의 힘이 절실할때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상상해 보십시요 ...농수산물사거리에 8호선 6호선이 자리한다고...ㅎㅎㅎㅎㅎ

[구리빅뱅]

좋은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기원/현대APT]

제발 제발...잘 되어야 할텐데...ㅎㅎ

[아나낀]

제발 이번만큼은 선거를 위한 쇼가 아니길 바랍니다

[대금산]

믿는사람이 바...아닐까요?

[소쩍새]

지난16일 동구동사무소에서있었던 지하철관련설명회에서 만족스럽지는 않았지만 구리시장께서 돈 문제라면은 롯데마트부지를 처분해서라도 별내선을농수산물사거리에 꼭 유치하겠다는 결의를 보여주었읍니다. 그점이 믿음이갔고 또높은점수를주고싶습니다. 국회의원께서는 국회에서 시민을위하여 열심히하시고 도의원과 시의원 공직자 그리고 우리시민이 힘을합하니 지하철역사가 농수산물사거리에 우뚝서리라는것을 믿어의심치않습니다.^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