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무 잘 키우기
1. 교목
감나무, 대추나무등 낙엽활엽 교목이며 심근성 이다.
매실나무로 낙엽활엽 교목이면서 천근성 나무다.
숲속에 들어가면 나무의 키가 훌쩍 크고 오랜 세월의 풍파를 맞고 살아가는 외줄기 형태의 키큰 나무를 교목이라고 한다.
2. 뿌리의 형태
가)심근성 : 땅속으로 깊이 뿌리를 뻗어내리며 위로 키가 곧게 뻗어나가는 특성이 있다(감나무, 포플러, 소나무등)
나)천근성 : 뿌리의 대부분이 지표면 하 20-30cm밑에 80%이상이 있다.(의외로 천근성 뿌리를 가진 나무들이 겨울 냉해에 강하다.(노간주나무, 향나무, 매실나무등)
3. 이식하기
가)계절 : 휴면기와 여름 장마철에 이식한다.
나)굴취
나 - 1 : 심근성인 나무는 나무 근원경(지표면의 나무굵기)의 좌우는 3.4배, 깊이는 5배까지 분을 떠서 이식하면 활착률에 도움이 된다.
나 - 2 : 천근성인 나무는 심근성의 반정도 깊이로 굴취한다.(좌우폭은 심근성과 같이)
다)이식
다 - 1 : 심근성 나무는 토심이 깊은 곳에 심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나무의 수형이 굽어지고 결국은 나무가 도태 된다.(토심이 얕은 곳에 심어진 '리기다송'은 좌우로 굽어지며 수년후에는 나무가 고사한다.)
다 - 2 : 천근성 나무는 이식한 당해 년에는 뿌리가 얼지 않도록 보온의 조치를 해 주는게 좋다. 그리고 거름을 많이 주면 뿌리가 썩어 버릴수 있다.
4. 전지하기
가)심근성 나무의 중심줄기는 어린나무 일때는 전지하지 않는게 좋다.
강한 가지를 길게 자라게 하면 나무의 뿌리도 길게 내려간다.
나)천근성 나무는 직립한 가지를 전지하면 특근과 부정아가 많이 발생한다.
즉 전지하여 잔가지를 발생 시키면 잔뿌리도 많이 발생한다.
5. 수형다듬기
가)심근성 나무는 직근을 잘줘야 나무의 잔가지가 많이 발생한다. 조경수용나무는 직근을 잘라 줘야 나무의 수형이 아름다워 진다.
나)천근성나무는 직근과 측근을 잘라줘야 잔가지가 많이 발생한다. 특히 세근(가는뿌리)를 활성화 시켜야 수형도 아름다워 지고 열매도 다 수확 할 수 있다.
<관목편>
한 뿌리에서 많은 여러가지 가지가 나와서 하나의 나무를 형성하여 살아가는 특성이 있다.
1. 키가 낮다(개나리, 철쭉, 진달래)
2. 뿌리번식이 잘 된다.
3. 뿌리가 지표면 근처에 모여있다.(천근성)
4. 삽목과 취목(높이떼기)이 잘 된다.
5. 휘묻이(취목 및 높이떼기)가 잘 된다.
6. 관목을 줄기 하나만 남기고 다른 가지를 전부 전지하여 재배하면 잔가지가 많이 나온다.
7. 각가지의 형성층을 벗겨 묶어 버리면 가지끼리 붙어 한줄기의 나무를 만들 수 있다.
8. 관목을 재배할씨는 미 발효된 퇴비를 주면 뿌리썩음이 올 수 있다.(교목중 심근성 나무는 크게 좌우되지
않음)
9. 굴취시는 지표면에서 20여cm 파 들어가고 측근(옆뿌리)만 자르고 굴취한면 된다.
10. 산지에 자생하는 관목 나무는 거의 반음지 식물이다. 반음지 식물이란 직사광선에 노출되지 않아야 한다. 여름에 특히 정오 무렵이나 오후빛에 잎이 직사 광선에 노출 되면 반음지 식물은 잎이 타 버린다. 그리고 생명력이 강하다.
11. 뿌리가 천근성이라 가뭄에 약하다.
12. 관목류는 집단 재배시 많은 거름이 요구 된다.(발효된 거름만)
*나누어 심기는 뿌리를 씻어 짤라 심으면 된다.
가뭄에 약하고 많은 비료를 요한다. 가뭄에 노출되면 열매가 작개 열린다.
*밤에 공기를 호흡한다.(통기성 - 비닐 멀칭하면 통기성을 나쁘게 한다.)
사과나무는 물을 많이 필요하다.
<넝쿨나무편>
넝쿨나무는 자생지를 보면 바위나 다른 키큰나무(교목)를 넝쿨로 감아서 자란다.
각종 나무 중에 가장 재배하기 쉽고 번식력이 뛰어나다.
1. 일년중 동절기만 빼고 삽목이 잘 된다.(보온시설이 있으면 동절기도 가능함)
2. 취목(높이떼기)과 휘묻이(줄기를 땅속에 묻어 활착 시킴)가 잘 된다.
3. 근삽(뿌리삽목)도 잘 된다.
4. 뿌리가 천근성(거의 지표면)이므로 가뭄에 약하다.
5. 배수가 다소 불량한 점토질에도 잘 살아간다.
6. 나무의 뿌리는 음습(그늘지고 습기가 많음)을 좋아한다.
7. 넝쿨식물은 거의가 반 음지 이고 양지에서도 재배가 가능하다.(한여름 직광을 피하는게 좋다) (능소화, 다래, 오미자, 찔레등)단 포도나무 종류는 예외임.
8. 넝쿨식물이 일광을 좋아하지 않을 것 같지만 의외로 햇빛을 좋아하는 나무가 많으르로 수종마다 자생지에서 생육되고 있는 위치를 살펴 보는게 좋다.
뿌리 번식하기 : 나무는 씨앗으로 거의가 후손을 번식하지만 씨앗과 더불어 나무의 뿌리에서 자손을 번식할 수 있는 나무가 많다.
근삽을 실험 해본 수종은 다래, 찔레, 머루, 능소화, 동백나무, 두릅, 오미자, 진달래, 꼬리진달래, 엄나무,오갈피, 물푸레, 개나리, 대추 등이다.
*줄기 자체가 뿌리라고 생각하면 된다.
다래나무는 거꾸로 심어도 싹이난다. (장마때 줄기 5cm정도를 땅에 묻어놓으면 뿌리를 내린다.)
*생명령이 우수하나 비료를 많이 요구하고 가뭄에 약하다.
*습도는 나무가 살아가는데 매우 중요하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자연퇴비
가까운 산에 있는 미생물 퇴적된 발효물에 왕겨와 풀을 섞어서 발효시키면 된다.
소나무밑에 하얀 미생물은 건조한것을 좋아한다. 심근성 교목(미생물과 공생)
나무에게 가장 좋은 물은 빗물이다. (장마직전 옮겨심기가 제일좋다.)
장마 비에는 산소가 포함되어 있어 가지와 잎이 왕성하게 한다.
(퇴비하는 시기는)
1. 제일 좋기는 휴면기 때다. (3월이전) 새순이 움직이기 전이다.
2. 가을 낙엽이 지고나서다.
3. 휴면기가 짧은 나무는 8월말~9월중순 사이에 퇴비를 준다.(초봄에 꽃을 피우는 나무)
왕겨는 보온이 뛰어나고 습도 이탈을 방지한다. 통기성 때문에 봄에는 걷어낸다.
큰나무, 묘목은 흙을 북돋아준다음 왕겨를 올리고 흙을 덮어준다. 봄에는 반드시 걷어낸다.
<자연과 환경> 유기농재배시 중요하다.
산초나무 - 뿌리에 독이 있어 뱀이나 잡벌레들이 근접하지 않는다.
(석회유황합제)는 친환경자연 약제다. 꽃이 피기전 15일전에 과목에 뿌린다.(2월경)
잎이 있을땐 안된다.
여름에 부득하게 칠 경우에는 1시간후 물로 샤워를 시킨다.
헷가루(깍지벌레)에는 기계유와 석회유황합제와 혼합해서 뿌리면 된다.
매실효소에는 살균성이 있어 아무 나무에나 좋다.(500 : 1 ~ 1000 : 1)
여름에는 매실효소를 잎 뒤쪽에 뿌려준다.
진딧물에는 유황합제를 사용한다.
노루발풀은 상록수로 뿌리로 번식한다. 효소나 술을 담궈 3개월후 건져내고 다시 숙성시킨다.
공기흐름이 좋으면 모든식물에게 좋다. 그러나 흐름이 막히면 냉해 흰가루병이 올 수 있다.
(통풍성, 고온 저온 지역이 아닐것, 통심이 깊을 것, 배수가 잘 될 것)
사과나무는 물을 좋아하지만 배수가 잘 되어야한다.
극양수는 성목이 되면 햇볕을 좋아한다.(잔디는 극양수다. 음지면 죽는다.)
천근성 : 지상부 낮게 뿌리를 내리므로 올해의 영양으로 올해의 열매를 키운다.
심근성 : 잔가지가 별로 없고 깊게 뿌리를 내림
전해의 영양으로 올해의 영양으로 살아간다.
유실수 묘목 : 가을 심기가 좋다.( 휴면기간동안 몸의 상처를 치료한다.)
봄에 굴치해서 심으면 보름 ~ 한달 동안 치료기간을 갖는다. (분 뜨는 것은 봄에 일찍 심는다.)
묘목 : 잔뿌리가 많은 나무는 사지 않는다.
굵은 뿌리를 심는다.
*천근성 나무는 폭 30cm 깊이 20cm 구덩이를 파고 심으면 된다.(평균 한삽은 20cm다.)
*구덩이는 나무심기 보름전에 파 놓는것이 좋다.
*나무를 심을 때 영하5도 이하에 심으면 된다.
*혹서기(무더운 여름)와 혹한기는 나무심기를 피한다.
*일반적으로 아침, 안개나 비, 흐린날, 심고나서 비올때가 좋다.
*나무뿌리가 절취되면 지상부도 절취를 해준다.(봄에는 반드시, 가을에는 절취를 하지 않아도 된다.)
(묘목이나 유실수는 40cm를 남긴다. 가는 가지는 3cm 굵은 가지는 5cm위를 짜른다.)
*나무를 짤랐을 때 석회유황합제를 발라 수분 이탈과 병원균을 침입을 막아준다.
*접목부위는 흙으로 덮지 않는다.
*가을에 심을때 물기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물을 주지 않아도 된다.
*심근성으로 감과 호두는 뿌리를 짜르면 않된다.
*성목은 봄에, 유실수는 가을에 심으면 좋다.
자연과 환경
자연과 환경에는 병이 별로 없다. 사람이 재배를 하면서 병이 왔다.
나무재배도 자연에 최대한 접근하여 재배 한다면 병해에 강하고 다생산 할 수 있다고 본다.
*논자리에 가능한 나무를 심지 않는다. 부득한 경우에는 배수로를 확보해야한다.
무기질, 톱밥, 왕겨, 볏집을 덥어주면 흙이 부드러워진다.
*뿌리가 많은 나무는 고사율이 높다.(마른 뿌리는 재생되지 않는다.)
70%정도 뿌리를 짤라내고 심어야 잘 산다. (묘목일 경우 새로운 세포발생을 유도)
*나무의 순이 곧게 자라다가 휘어져 올라가면 지하부에는 암반이 있거나 큰 돌이 있어 뿌리가 뻗어가는데
장애가 있다는 것이다. 지상부의 휘어진 순을 전지하여 지하부의 연결된 뿌리를 도태 시키고 새뿌리를
유도한다. 즉 전지한 가지 주변과 나무의 몸통에서 곧 새순이 돋는데 그 새순이 자라면서 새뿌리를 유도
하는 것이다.
*우리나라 유실수는 대부분 천근성이다. 그러므로 많은 비료(영양분)와 수분을 요구한다.
*경사지에 있는 나무는 위쪽에 뿌리가 더 강하다.
*심근성 나무는 많은 퇴비를 요하지 않는다. 심근성 나무는 묘목을 심고 5~7년후 전지를 한다.
*열매를 생산해서 크게 키울때 영양이 필요하다. 열매가 열렸을때 거름을 주는 것은 열매만을 위함이다.
*열매를 생산하고 나서 거름을 주면 나무 자체만을 위함이다.
*열매를 조기 생산하는 나무는 8월에 거름을 주고 만기 생산하는 나무는 9월말에서 10월중순에 준다.
나무가 회복되면 퇴비를 걷어준다. (20~30일후)
*천근성 나무 : 대체적으로 잔가지가 많이 나온다.(매실, 사과, 배, 살구, 블루베리, 주목, 향, 노간주..)
*심근성 나무 : 잔가지가 적고 위로 세력이 대체적으로 왕성하다. (밤나무, 대추, 감, 은행, 호두, 소나무,
전나무, 잣나무..)
수관부(중심줄기)를 강 전정하여 나무의 몸통에서 많은 부정아을 유도하여 잔가지를 많이 받아낸다면
세근이 많이 발생하게 되나 나무의 성장은 둔화된다. 즉 자연의 이치에 역행하게 되는 것이다.
즉 나무의 수형은 뿌리의 성질에 맞추어야 한다.
*비료를 주면 않되는 때
여름장마철, 12월, 고온현상이 있을때
@그러므로 비료나 퇴비를 주는 시기를 잘 조절하면 많은 열매를 맺게된다.
11~12월에 꽃눈이 많이 맺는다.
*삽목은 1년생 묵은 가지로
*근삽 : 뿌리를 짤라서 심는것을 말한다. (6~10cm지름과 길이를 3cm흙으로 묻어놓는다.)
통뿌리는 근삽이 잘 되고 삽목은 잘 되지 않는다.
두릅나무는 삽으로 나무둘레 뿌리를 찍으면 짤려진 뿌리에서 새로운 싹이 돋아난다.
T/R 률 (Tree : 지상부나무, ROOT : 뿌리)
나무를 재배함에 있어서 이 T/R률은 매우 중요하다. 나무의 지상부와 지하부는 수량도 닮고 모양도 닮는다. 가지나 잎을 자르면 새순이 돋아나와 새로운 가지가 되는데 이 비율(T/R률)을 맞추기 위한 생리다.
즉 뿌리와 나무의 비율을 맞추는 것이다.
*.잘 정리된 분뜨기는 나무뿌리의 70%정도 잘려 나갔다고 생각하면 맞다.
잘려나간 뿌리의 양만큼 장상부의 나무도 70% 전지해 주어야 한다.
수형이 아까워 그냥 이식한다면 그 나무는 거의 일년간 허약하게 살거나 고사하고 만다.
*.약해를 입은 식물도 잎을 따내면 재생한다. 잎은 고사해도 뿌리가 살아있기 때문이다.
*.잔가지를 많이 늘리는 방법중 5월경에 활엽수의 잎을 따주면 곧 새잎이 나무전체를 뒤덮는데 이 방법을
사용하여 잔가지를 늘여 나간다.
*.식물의 성장은 위의 세력이 강하다(정아우세)
가지끝에 있는 눈(정아)은 보편적으로 아래쪽 정아에 비해 우세하여 이것을 정아우세하고 한다.
식물의 선단(끝)에 있는 눈이 가장 원기가 있고 아래로 내려감에 따라 빈약하다. 만일 맨 위의 눈이 제거
되면 두 번째 이하의 눈이 일제히 자라나는데 이 경우에도 위의 눈 일 수록 왕성하게 돋아난다.
이러한 생리를 이용하여 계속되는 순 따기로 잔가지를 늘리는 것이다.
*. 나무를 강전하면 뿌리의 영양분이 관로(물관부)를 타고 나무의 잘린 부위로 영양을 집중 보내져 상처를
치유하게 하고 잘린 단면 주위에 가장 강한순을 만든다. 즉 선단부(끝부분)에 나오는 새순(눈, 정아)은 주
로 도장지(길게자란 가지)가 되고 아랫 부분에서 나오는 새순은 단과지(짧은 가지)가 되는데 전년도에 꽃
눈이 맺히는 유실수(매실, 살구, 사과 , 배..)은 이 단과지가 열매 맺는 가지가 되는 것이다.
가) 뿌리는 잘려나간 상태로 15~20일간은 상처를 스스로 치유하는데 이때 나무의 줄기나 가지와 잎은 계속 활동한다. 나무 자체의 영양분으로 활동하는 것이다. 뿌리 활동이 정지되어 활동하지 못하
는 기간에 나무는 수분을 증발 시킨다. 가지나 잎을 비율만치 제거하여 수분 증발 할 체면적을 줄여 나가는 것이다.
나) 휴면기때 이식하고 봄에 새순이 나와도 T/R률이 맞지 않으면 새순은 곧 시들어 떨어진다. 간혹 건강한
나무는 곧 소생할 수 있으나 허약하게 일년을 살아갈 것이다.
**화분에 심은 화초의 T/R률은 지상부 8, 지하부 5이다.
@나무의 굴취 시기와 전지
1)나무는 3~7월의 신장기를 거쳐 여름에 잠깐의 휴면기를 거쳐 9~10월의 비대기를 맞이하고 11~2월의 휴면기를 갖는다.
2)나무는 비대기가 끝나 낙엽지는 시기가 오면 나무의 영양분은 뿌리로 내려 월동을 준비한다.
3)남부지방이면 낙엽지는 시기에 나무를 굴취하여 이식하고 중부지방에는 늦가을에 이식 할때는 보온장치를 한다. 봄이 오기 전에 이식하면 좋다.
4)휴면기때 이식, 전지 하고자 한다면 나무의 체면적을 기준으로 전지한다. 즉 잔가지 위주로 나무 전체의 70%를 전지한다.
참고 : 여기서 말하는 70%라는 것은 잔가지만을 제거해도 나무에게 70%가 해당된다.
잔가지 제거는 활엽수는 재생되지만 침엽수는 일부 수종만 재생된다.
*내가 키운 나무는 잔뿌리가 많은게 좋다.
*종묘상이나 다른곳에서 구입하는 나무는 잔뿌라기 많으면 병치래 확률이 높다.
*4월경에는 노지에서 30분, 9~10월에는 2~3시간이면 잔뿌리가 마른다.
마른뿌리는 죽는다. 잘라내야 새로운 뿌리가 돋아난다.
*묘목은 뿌리를 단근질하고 1시간정도 충분히 물에 담궈 습도를 유지한 후 심는다.
*T/R률의 원리를 터득해야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은
활엽수인경우 : 접목부위에서 위로 20cm에서 잘라 심는다. (1년후 4m까지 자란다. 통상은 2.5m다.)
*근경이란 : 지표면에서 한뼘위에 굵기를 말한다.
*큰나무인 경우 : 밑에서 가지나 눈이 있는 위 (1cm~3cm)에서 짜른다.
옮길경우 뿌리작업도 같이 해준다. 심어놓은 나무는 3월초~중순경에 잘라준다.
시원찮게 자랄때는 새순이 자라나면 직립으로 가지를 세워준다.
직립해서 세워줄때 더 잘 자란다. 그 위에 새로나온 직립가지를 또 키운다.
*섞어가는 나무는 위를 잘라주고 뿌리도 깊이 파서 공기 소통을 시켜준다.
**전지는 6월초 장마직전이 제일좋다. 동면에서 깨어날 때도 괜찮다. 매실은 수확하면서 전지한다.
**.뿌리는 밤, 잎은 낮에 호흡한다.(비닐멀칭을 하면 병이 잘 온다.)
*. 잎보다 꽃을 먼저 피우는 나무는 뿌리가 온도를 감지해서다. 나무에 축척된 영양분으로 꽃을 피운다.
*. 나무의 영양공급은 잎 뒷면에 준다. 잎은 나무의 공장이다.
*. 배나 사과는 열매 1개에 40~50장의 잎이 필요하다.
솎음은 잎의 개체수와 맞춰야한다. 크고 굵고 다수확은 전지에 있다.
*. 석회유황합제(황소독)는 잎이 나기전 2월말경 나무에 뿌린다.
*. 잎이 오그라들고 말라가는 경우는 수분 부족이고 잎이 오그라들고 늘어지는 경우는 분갈이 해야한다.
|
첫댓글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열공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몇주 산 유실수 잘 키우려합니다.
자주 들어와 많이 배우겠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