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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주말(휴일)도보후기 숨어있는 명품숲길, 탕춘대 '에비앙 루트'를 가다~
낙화유수 추천 0 조회 320 15.02.26 03:4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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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2.26 09:17

    첫댓글 답사를 했어도 마지막길에서 잠시 돌아 내려왔다는...
    그러니 찍었어도 찍은 기억이 나지 않으니...
    에고...나이를 한개 더 먹으니 조금씩 티가 납니다.
    예전엔 공부는 못했어도 머리 좋다는 얘기는 종종 들었는데...믿거나 말거나~ㅋㅋ
    저는 혼자서는 리딩을 못한답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평지길은 없으니...
    그러나 누구라도 해야하니...답사 하면서 딱 낙화님이 떠오르더군요.ㅋㅋ
    예상은 적중했죠. 덕분에 홍제동 역사까지~
    여유로운 걸음 함께 해 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리고
    낙화유수님께는 더더욱 감사의 맘 전합니다.^^

  • 15.02.26 10:09

    멧돼지, 외로운 늑대와 싸우면서
    지역 주민도 잘 모른다는 길을 찾아내는 에비앙님의 불굴의 리딩정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가깝고도 참 좋은 길이더군요. 오후 늦게 나가 천천히 옛이야기 하며 걸을 수 있는 나만 알고 싶은 길 ㅎㅎ

  • 15.02.26 09:22

    옥천암 개울에 물이 많이 줄었군요.... 어릴적 발가벗고 수영하던 곳인데 ㅎㅎ...40년이 훌쩍 흘렀네요...

  • 15.02.26 10:01

    고맙습니다.
    에비앙루트 서울의 숨겨진 또 저만 몰랐던 명품길이더군요
    황사가 자욱해서 취소할까 하던 길이었는데 큰 즐거움과 선물을 받은 기분입니다.
    한 일년간 낙화유수님을 못 뵈어 늘 안타까웠다는 ㅎㅎㅎ
    역사가 숨쉬는 길은 낙화유수님과 함께여야 한다는..
    저는 요즘 궁을 둘러싸고 있는 산들에 깊은 흥미가 생기고 있습니다.^^*

  • 15.02.26 11:28

    신록이 무성하고, 홍제천 맑은 물에 발 담글 수 있는 계절에 또 가고 싶습니다. 에비앙님~ 낙화유수님~ 고마웠습니다 ^&^

  • 15.02.26 13:55

    열심히 설명해 주시고 사진찍으시고...수고 많으셨어요.
    그날 서 있으면 추워서 뒤에서 말안듣는 불량학생이었는데
    후기로 확실한 복습합니다.
    생각나느니 홍제동 화장터만 났었는데...ㅎㅎㅎ
    감사합니다.
    아주 즐거운 길이었어요.

  • 15.02.26 17:18

    에구머니 지금에사 후기를 봤네요.
    저는 깜짝 놀랐어요.
    어떻게 그리 같은동네를 살아도 모르는길이 많은데
    길이면 길
    역사면 역사
    설명도 너무 잘해주시고
    낙화유수님 ---
    정체가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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