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연중 박사님께서 너무나 큰 사랑으로 발명 10계명을 창안하셨다.
그러나 박사님에게 딱 한 가지 불만이 있다.
왜? 10계명에서 마지막 10 번에 <불가능한 발명은 피하라> 라는 것이다.
만약 이것을 1 번에 올렸으면...
하지만 이렇게도 생각해본다.
만약 발명 10계명 중에서 10 번이 없었다면...
그 계명은 말짱 황이다.
그래서 위대한 발명 10 계명이다.
다시 한 번 왕연중박사님께 큰 절을 올립니다. 명절이 지난 늦은 절입니다.
다음은 동력전달 베벨기어의 활용입니다.
철판의 레이져절단은 그리 정밀하지 않으나 크게 요구되는 정밀이 아닌 부분에는 무리없이 목적한
결과를 가져오게끔 설계가 가능합니다.
저의 자랑이라곤 실패밖에 없어서 또 실패를 들고 설레발을 깔까 합니다.
초당 3 ~5 바퀴 회전하는 직각 90도 동력전달을 하기 위한 베벨기어 설치
왜? 실패했을까요? 그래도 몰라요? 잘근잘근 씹어서 " ㄴ " 자로 응까 했는데... (필룹스님 카피)
아세탈 재료로 사출한 금형인데 글쎄 이놈이...
운동기구 내부에 장착하여 누드로 조립하여 쓰려니 소음이 거북해서...
왜? 소음이 날까요? 이론으로 설계한 제품인데? 또 한 번 더 이빨로 씹을까요 잘게 아주 잘게 미음으로...?
아이고~~~ 멍청하구나~~~ 스파이럴 베벨기어 놔두고~~~ 하실려고 그랬죠?
맞아요 그런데 금형비가 가격이 올라가서 이렇게 팠답니다.
아세탈이라 소음이 많이 줄어들 줄 알았지요...
당구장 가니 라이터 공짜로 주길래 담배 못 피고 이런데 써 먹네요...... 눈썰미 자로 활용...
장난감 기어라고 얕보면 안됩니다. 현업에 침투되어 일년이상 뱅뱅 무사고로 돌고있습니다.
아래 이미지는 기성품 나사기어 모듈2.5 한 조 4만원
우측 베벨기어가 만약 쇠라면 모듈 2 한 조 2만5천원
사출된 베벨기어 한 조 1,800원
쇠 베벨기어 기성품 소음이 심해서 사출을 한 것인데... 소음 많이 감소했는데...
금액 엄청난 다운인데...
철판4.5t 과 철판 사이에서 용접오차, 베어링하우징오차,너트홀여유공차 등으로 (실전전투 영양듬뿍 앵무새모름)
제품이 상품성 없슴으로 판명. 철판의 울림(공진)현상은 더욱 거북함. 욱~~~
그리하야 김삿갓 삿갓에 도롱이입고 산으로 들어가려다
에라이 모르겠다 열받는데 끝까지 가보자 하고 전국 방방곡곡 기어박스 찾으니 좁은 공간 침투
소형 기어박스 28만원 그리고... 너무 커서 안맞아...
이 때 필요한 개척정신
그래 만들자 니죽고 내살자 와라~~~ 와라~~~
기어박스 MC로 깎아 만들어 내부에 프라스틱 베벨기어 삽입.
쨔잔~~~~ 어떻게 됐을까요? 소리? 날까? 안날까? 간단하게 그 대답만... 빨리...
또 씹으까요? 미음으로... 어떻게 SKY 보다 위대한 박사님들이 미음이나 좋아하고...
어서 빨리 답을 줘요... 어서...
이런 됀장 또~~~
기어박스 금형 파야겠넹~~~ 정말 욕 튀 나오다가 앞니 튀어 나가겠네....
그러나,이게 바로 마술이구나 소리가 뚝!
여기서 잠깐, 소음 우습게알면 어떠케 될까요? 간단하게 YES? NO?
뭐시!!! 할리데이비슨. 소음도 돈이넹~~~~~
요로코롬하니 노출시켜 누드로 하는 베벨기어와 차이가 그토록 크게 날 줄이야....
지천명의 언덕에서 또 한 수 배운다. 왜 기어박스에 기어 쳐 넣는 것인지.....
난 누드 , 야동 그런거 좋은디..... 앵무새도 넣어서 잉꼬로 만들어야 겠따. ㅎ 붙으면 잉꼬지~
기어박스 안에 베벨 한쌍 열나게 붙어서... 그짓거리 하는데 웬 소음이 없어... 이참에 09기관 나오겠다.
기어박스 주사기 꼽아 진공으로 만들면..... 초전도까지... 갑자기 돈이~~~~ 허공에 으하하하~~~~
나는 이제 성공했다~~
~~~~
꿈깨//// 어디선가 마누라 소리~~~~
갑자기 촛대뼈가 아려온다.... 숨이 멎을것 같다....
빛나리대장님과 전생에 무슨 인연이라도...
꿈이다.
정녕 꿈인가.
오늘도 발명에 임하시는 선후배님 힘들더라도 희망을 가지고 정진하시기를 바랍니다.
내일은 신선한 바람이 불것입니다.
첫댓글 http://durl.me/4jswvz
매화 삼성중학교 선배님 배호의 노래입니다.
따뜻한 차 한잔의 여유와 노래를 들으며... 번쩍 하는 아이디어~~~ 기대합니다.
PLAY
기어의 실제생산에 대하여 보게되니 정말 좋으네요, 하 ~ 고생많습니다.
서로 글로 주고 받을 것이 아니라, 서로 만나세요
나야 조께만 기다리면 시간이 많습니다. 그 때는 주살나게 찾아 다닐 것입니다. 왕성하게 행동을 한다는 얘기지요.
베벨기어 한 쌍과
기어박스 한 개를 사출로 했을 때, 어디든지
활용성이 많아집니다. 동력전달 꺾임 이거 항상 걸림돌이거든요.
기어박스 정밀도가 주변 환경에 따라 사출 한 방에 나오기 힘들어 베어링집 연삭기구로 가공 병행해야 할 것 같습니다.
비용이 획기적으로 줄어드는 효과는 만족입니다.
프라스틱 온도편차도 금속보다 심해서 순간본드 활용도도 늘어나고...
사진에서 보는 것에서 나사기어를 활용하여 기어박스를 더욱 소형화 하는데 설계하고 있습니다.
물론 나사기어도 사출로 한 쌍을 금형으로 뽑아야 하는데, 쪈의 문제가...
항상 그렇듯 죽기야 하겠습니까?
내년 전반기에 가능성을... 에효.....
매화님 아세탈 베벨기어 좀 구입할수 있겠음니까.?..10 여개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