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친구들이랑 같이 원주 캠퍼스에 갈려고 버스를 탔다.
버스를 탔는데 박진감 선생님이 계셨다,
첨에는 서먹서먹했는데;; 금방 친해 졌다.
연새대에 도착하구 입소식을 하지 위해 대강당에 갔다.
정말 학생들이 많았다.
평창,영월,정선,태백 등등 많은 지역에 있는 학교들이 왔다.
첨 가자마자 반을 나눠주는데 1학년은 10반까지 2학년도 10반까지 있었다.
그중 나는 2학년4반이였다.
담임선생님은 김미용 이라는 선생님이 셨다.
대강당에서 애기를 듣고 각자 반의 교실로 항하였다.
우리반에는 각4개의 다른 학교들이 모여 24명이 였다.
한명식 자기소개를 하고 남반장과 여반장을 뽑앗다.
첫날이라서 그런지 낮설구 다른 학교에들과두 어색하구 그리구 재밌지두 않구 언제 2주가 지나가나 하구 그런 생각 뿐이였다.
각자 숙소가 정해지구 하룻밤을 보냇다.
다음날 부터 본격적으로 공부를 했다,
총 3과목을 했는데. 영어,수리,논술을 했다.
영어는 원어민 선생님 께서 하셨다.
첨에는 은근히 무서웠는데;;
생각보다 재미 있으시고 좋아졌다..
수리와 논술은 그저 그랫다....ㅋ
다른학교 학생들과 점점 친해지고 ..
점점 여기서 지내는데 좋아졌다.
수업 이 끝나면 저녁을 먹고
저녁타임에는 매일매일 새롭고 다른 활동을 했다. 영화두 보그 특강두 듣구 무엇보다 잊을수 없는 장기자랑을 했다,
정말 하루하루가 잼잇었다.
근데 늘 잼있지만은 안았다. 거기서 어던애들이 싸워서 여자 애들은 밤늦게 기합을 받았다,
그때 선생님들은 모두 무서웟다..
우는 애들도 있구 정말 힘들렸다.
글구 절대 잊을수 없는것은 내생일~!!
나는 거기서 생일을 보냈다!!
근데 신기한건 거기서 나랑 생일이 같은 사람이 나를 포함한 3명이나 됐었다~!
나는 우리반 선생님과 부담임 이신 이병승 선생님께서
케익을 사와 생일 파티를 해줬다.
우리반 친구들은 모두 축카해줬다~!^^
너무 좋았다 ,정말 눈물이 날 정도였으니깐..
그날 애들과 런링페이퍼를 썻는데;;
인제 곧 헤어지니깐;;; 한친구가 울렸다...
내가 달래 주고 있었는데..나두 눈물이 났다..
2주 동안 함께 놀고 웃도 떠들고 한개 어끄저께인데
인제 헤어지이깐;;나도 너무 슬폈다..
다음날 마지막 밤이였다..
마술쇼두하고 공연두하고 정말 잼있었다.
근데 공연이 끝나고 선생님들이 찍은 우리들의 2주 생활과
선생님들의 영상 편지를 보았다..
정말 슬폈다..
나와 내 친구들은 정말 펑펑 울렸다..
정말 슬폈다..
마지막 가는 날 끝가지 우린 울렷다..
버스 타고 도 울렸다...
하지만 그레두 정말 즐거웠그 재미있었구
후회돼지않은 시간들이 였던거 같다~!
연새대 가서 공부 하고 친구들과 함께 놀구
마지막에 애들과 선생님이랑 새끼 손가락에 봉숭화 물들이고
겨울방학에 다시 오기로 약속했다.
2주 동안 정말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