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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5~08:00 함평나비휴계소 / 라면에 김밥으로 아침을 떼운다
08:14 대덕리(815지방도)에 백양산다람쥐, 산신령님을 내려 주고 우린 대치리로 이동한다
08:46 대치리 갈림길까지 진입했다.
08:47 큰길을 버리고 우측으로 진행한다. 정면엔 무안클린밸리CC에서 공치는 친구들이 보인다.
09:09 대치리를 내려다 본다
11:29 288.3봉/ 좌측으로 마래봉이 있어
09:19 마래봉(△/286.6m) / 삼각점을 찾을수가 없네
09:30 청천리 갈림길
09:37 236.7봉
09:43 좌측으로 시루봉이 보인다. 마루금에서 1.7Km 떨어져 있다. 건각들과 산행하다보니 아쉽지만 포기한다.
09:52 시루봉 갈림길
09:53 292.8봉을 바라본다
09:55 데크 간극이 너무 높아 힘드네
10:01 전망의숲(정자)
10:03 만남의숲 갈림길
10:03 292.8봉 우회
10:08 사색의숲 갈림길
10:10 좌측으로 맥길인데 다들 순방향 진행시 좋은 등로를 선호하기에 입맛에 맞는 트랙을 확보 못했다. 일단 연징산을 다녀와 진행 가능할지 곁눈질하니 가능할것 같다. ㅎㅎ 길 더럽다
10:13 연징산 삼거리 / 다들 이곳으로 올라선다. 길이 좋은 까닭도 있지만 연징산을 오를려면 원줄기에서 여기까지 오는 시간도 줄일수 있기에 생략들 하는것 같다
10:17 용샘 갈림길
10:21 연징산(△/302.1m)
영산강
지나온 마루금
10:41 산소 / 10시31분 연징산에서 되돌아와 맥길로 진입했는데 260m 거리를 10여분 동안 가시나무를 피해가며 생고생했다. 여기서 부터는 산소 진입로 덕택에 편안하게 진행한다
10:44 順行시 이지점 우측이 맥길이다
10:47 210.7봉을 우회한다
10:56 미륵사 갈림길
11:02 195.4봉
11:07 남산 갈림길 / 가보자 남산
11:12 남산(191.7m)
남산에서 내려다본 무안읍
11:16 되돌아 나오는데 바위 형태가 특이하다
11:17 초당대학교가 한눈에
11:22 초당대기숙사 갈림길
11:25 물맞이골 산림욕장 갈림길(좌측) / 여기서부터 큰골까지 등로가 가시나무와 잡목으로 조금 성가시다
11:35 169.1봉
11:47 큰골
큰골 도로변에 도착하여 실수한다. 맥길을 놓치고 도로를 따라 우회하고 있는 나를 발견했는데 되돌아 서기엔 때는 늦었다.(파란선이 맥길)
11:49 큰골슈퍼 / 문이 굳게 닫혀있다
11:54 맥길을 놓치고 반대편에 서서 과연 진행이 가능할까 염려해본다
11:57 46.3봉(△) 근처에 왔는데 도저히 맥길을 이을수가 없다. 하는수 없이 되돌아 나와 우회한다
12:14 1번국도/평용교
12:36 병산(△/132.8m)
12:52 무안종합스포츠파크 / 통로 진입
12:58 우측 공장펜스 끝자락에서 우측으로 진행한다
13:18 무안광주고속도로
13:33 도산재 / 성자동 갈림길(약 1.4km) 까진 등로가 안좋다
13:42 평산저수지 시설물로 인해 우측으로 우회한다
평산저수지 시설물 끝에서 좌측으로 붙어야 하는데 등로가 안좋아 우측으로 떨어졌다 산소에서 올라선다
14:03 성자동 갈림길 / 도산재에서 여기까진 등로가 안좋다
14:10 187봉
14:28 감방산(△/259m)
감방산에서 바라본 신안군도
14:49 230.7봉
14:51 현화리 갈림길
14:55 멀리 영광군과 신안군도를 잇는 칠산대교가 보인다
15:01 역진시 등로주의 / 여기서 부터 월봉마을 입구까지(600m) 등로가 안좋다. 백양산다람쥐님이 주의하라고 시그럴을 붙였는데 직진갔다 되돌아 왔다
15:12 역진시 등로주의 / 다시 우측으로 꺽이는데 직진했다 되돌아 온다
15:15 약 600m를 헤메다 좋은길 만났다
15:22 월봉마을
15:24 서해안고속도로 소로 통과
15:26 작동마을
15:33 마루금 따라 이랑 사이로 진행한다
15:48 제비산(153m)
15:52 유모사 갈림길
15:54 왔던길을 뒤돌아 본다
15:56 곤봉산(△/192.4m)
16:04 신틀재
16:07 170.3봉 / 대덕리에 가까워지며 등로가 안보인다. 트랙에 의존하여 진행한다
16:19 대덕리(815지방도)
19:10 부산 당감동 맛집, 팔복집에서 뒤풀이
첫댓글 기억이 새록한 구간이군요. 수고하셨습니다. 즐산하시구요..^^
감사합니다
시속 4km면 대단한 주력입니다.
만만치 않은 거리를 거침없이 진행하셨네요.
마루금을 벗어난 알바는 때로는 활력도 불어넣어 주는 것 같습니다.
감방산에서 보는 해안 조망도 멋지고 시원스럽네요.
이어지는 멋진 추억길 기대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이번 구간의 태반이 무안군내 산행으로 무안군에선 예산을 배정하여 매년 등산로 정비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등로가 좋고 고도차 또한 별로 없어 누구나 빠른 산행이 가능 합니다
귓전에서 바람소리가 들립니다
수월하다하셨지만 영산기막 많많치가않치요 산길에서 자주보는 시그널도 눈에 띄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산기맥 구간 수고 많으셨읍니다.
늘 즐겁고 행복하신 맥길 이어가시길 응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오늘 월출산 오르기전 통천문을 통과하니 영산강이 보이더군요.
나주 무안 몽탄, 영암 시종...
정상에 서니 목포 유달산도 환히 보였습니다.
곤방산에서 월출산을 보던 기억이 새록하네요.
4km면 부지런히 뛰어야 나오는 속력입니다.
아마도 전직이 마라토너들 아니었을까 합리적 의심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