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언니네 강아지인데 잃어버렸데요...
유기견 보호센터에도 올리고 사례금도 걸고 전단지 만들어서 붙이고 ..
오늘도 길거리에 찾아 헤메고 잇다고 하네요..
너무 안타까워서 퍼그는 아니지만 혹시나 하는 맘으로 글 올려봅니다.
10월 27일에 부천시 원미구 원미동두산아파트에서 현관문 열린틈으로 나갔다고 합니다.
수컷이고 마르티즈 믹스견이구요
식탐이 없어서 굉장히 말랐어요 한 3kg 정도 이고 인식표나 목걸이를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13살 정도되서 잘 듣지못하고 사람한테 경계가 심한편이라 물기도 하고 그런데...
혹시라도 부천쪽 사시는 분들중 보신분 안계신지요??
언니가 밥도 못먹고 2주째 넘 안타까워요... 도와주세요
첫댓글 날도 추워지는데 빨리 찾아야할텐데요..부천이나 부천 근처 사시는 회원님들 한번씩 더 살펴봐 주셔요~
이아이 결국 아직 못찾았어여 넘 안타까워요 ㅠ
나이도 많은 아이인데..
걱정이네요.
제발 찾아야 할텐데..
얼마나 안타까워하고 계실지..좋은 소식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