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올 1월,
강화군 이강리 수로에서 놀았던 사진이에요.
이번 주말엔 수로가 얼었을까 기대해요.
사진1 얼음깨는 도구는 남편이 만든 거에요.
아래는 얼음 위에서 포복하는 극성 어린이,
썰매도 아이 다섯 살 때 남편이 만든 썰매에요.
셋이 재료 사느라 돌아다니면서 재밌었어요.
그때 1월 1일에 한 번 타고
날이 포근해서 얼음이 얼지 않았었어요. 몇 년 공침.
카페 게시글
♡공동대표 최미희(강화)
추위를 기다리는 이유 - 작년 수로에서 썰매 타기
최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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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9
21.12.30 09:05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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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필승.
ㅎㅎ 우리 어릴 때는 썰매가 흔했는데, 요즘 애들은 특별한 경험이에요.
필승
강원도는 얼었을 건데... 여기 안 얼면 강원도로 가려구 그래요.
얼음과 하늘을 보니 마음이 시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이가 아니면 썰매 탄다고 극성을 안 떨 건데,
아이 덕분에 썰매도 타고 사는 재미가 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