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법공양 운동
염화실에서의 실시간 인터넷 방송은 정례가 되었다. [법화경]을 시작으로, 무비스님이 불자들에게 알리고 싶었던 중도(中道) 사상이 정수로 들어있는 선시(禪詩)나, 불자로서 기본적으로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 경전들을 차례대로 법문하였다.
무비스님은 날마다 경전 한 구절씩을 해설하는 짧은 글을 염화실 게시판에 올리는 일도 잊지 않았다.
매년 열리는 통도사 <화엄산림 법회>에 초창기부터 법사로 초대되어 법문한 것과 문수원 등에서 부분적으로 강의했던 [화엄경]강의도 녹음으로 올렸다.
염화실 회원이 늘어갔다. 여러 가지 사정상, 절에 갈 수 없었는데, 기초부터 시작하여 마음껏 불법을 공부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는 댓글이 넘쳐났다. 스님들도 법문 자료로 염화실 게시물들을 잘 활용한다고 연락을 해왔다.
무비스님은 2006년 5월 7일부터 <하루에 5분 법보시 하기 운동>을 제안했다.
알뜰하게 경전 공부를 하던 온라인 회원들이 전국에서 동참을 했다.
”사람이 부처님“이라는 인불사상(人佛思想)을 발전시켜 아예 ”당신은 부처님“이라는 표어를 걸었다. 무비스님의 이런 노력에 조금씩 세상의 반향이 있었다. 여기저기서 ’사람이 부처님이다‘’당신이 부처님이다‘라는 말들이 자연스럽게 들려왔다.
무비스님을 도와 법공양을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무비스님을 직접 오프라인 법회에서 보고 싶다는 소망을 피력하는 사람들이 늘어갔다.
무비스님은 중국에 치료차 다녀오기도 하면서 조금씩 건강에 차도가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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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불문 인터넷 법문/2006.12.11.-2007.1.17
천수경 인터넷 법문/2007.1.3.-2007.1.17
첫댓글 당신은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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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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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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