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브라비아 플젝 720P (색감은 소니답게 화사합니다) 이넘에
오래된 오리지날 드라퍼 4:3 100인치 수동롤스크린이 있는데 (마스킹 작업 이런거 없는 제품임더 ㅠㅠ)
이 스크린이 지저분 해 지기도 했고 브라켓 구조가 좀 이상해서
벽면이나 천장설치가 굉장히 힘듭니다.
그래서 요걸 잘라서 약 80인치 와이드용 스크린으로 써볼까 잔머리를 굴리고 있는데
80인치 액자를 짜서 타카로 박을지... 이러면 고정형 80인치스크린이 되는거지만
결과물을 장담할 수 없겠고요..
기성품 80인치를 사자니.....왠지 얼마후 이사가면 사이즈 업그레이드 욕심에 바꿀까봐 돈 아깝고.ㅡㅡ;;(지갑이 얇아서 ㅠㅠ)
결론인즉 ㅡㅡ;;
100인치 스크린 짤라서 와이드 80인치 액자형 스크린 만드는데 좋은 조언구합니다.
PS.
갑자기 다시 AV에 욕심이 듭니다.
토탈미디어시어터 5를 이용 25개 블루레이 타이틀을 주크박스처럼
한화면에 띄워 저렴한 PCFI로 즐기는데도 아주 좋아서..다시 AV에 욕심이 나네요
먼지만 쌓여가는 기기들 보기도 그렇고요...
첫댓글 80 인치 액자형은 이동시 불편하지 않나? 그나저나 동호회 이사는 언제 하는가? 통 소식이 없네.
주문넣어야할거 같네요.. 밤에 얼굴 뵙고 이야기하시죠..
한번 만들면 고정해서 쓰고 이사갈때쯤 아마 못쓰지 않을까 싶어요~
벽에다 뺑끼칠을 해. 농담 아님. 아크릴 뺑끼중에서 흰색,회색,펄 을 잘 섞으면 될 것 같은디
뺑끼칠한 경험이 없어서요.
보통작업이 아닐것 같은데요.
추운날 냄시해결한다고 베란다 열어 놓는것도 힘들것이고 ㅡㅡ;;;
근디 확 허니 와닿는 이느낌은 뭐지 =ㅁ=;; 요즘도 avsforum에서 구스크린 이야기가 자주 거론되나요?
뺑끼칠 전문가가 여기 있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