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여자도 트레킹
◈날짜 : 2014년 04월01일 ◈날씨 : 맑음
◈들머리 : 전남 여수시 소라면 섬달천선착장
◈소요시간 : 트레킹2시간(11:16-13:16), 산행1시간34분(14:34-16:08)
◈찾아간 길 : 창원-산인요금소(08:31)-사천휴게소(09:03-24)-광양요금소(09:53)-17번도로-섬달천선착장(10:55)
◈트레킹구간 : 송여자선착장→송여자분교→영끝휴게소→여자교→여자도교량낚시휴게소→당산→여자도분교장→대동마을선착장
◈산행메모 : 우리동네도 벚꽃이 절정이다.
오늘부터 진해군항제가 시작된다. 서울에서도 밪꽃이 피었단다. 해서 꽃축제행사를 10일 앞당긴다는 소식도 듣는다.
광양요금소를 통과하여 2번, 17번도로를 따라가다가 갈림길에서 22번도로로 갈아탄다. 이정표가 없어 우왕좌왕하다가 섬달천선착장에서 하차한다.
새마을호에 승선, 여자도로 출발한다. 선상에서 돌아본 섬달천선착장.
선상에서.
다가서는 여자도.
송여자도와 대여자도를 잇는 다리.
송여자도 선착장.
송여자도선착장에 하선하여 타고온 새마을호를 돌아본다.
마을회관과 빗돌.
송여자도에서 대여자도를 잇는 다리.
선착장 오른쪽으로 트레킹 출발.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진행한다. 능선에 올라 왼쪽으로 만나는 쉼터전망바위.
오른쪽으로 진행하니 종착지 쉼터다.
여기서 정면은 바다에 막히니 발길을 돌린다. 소나무 사이로 부드러운 산책길이다.
벤치와 삼각점이 자리한 갈림길이다.
안내판을 보니 소나무가 많아서 송여도란다.
여기서 길은 아래로 내려간다. 폐교된 분교장.
영끝휴게소에소 막걸리 맛도.
여기서 다리가 시작되며 대여자도로 향한다.
고저와 좌우로 동적인 모습의 다리가 눈길을 끈다.
대여자도로 올라가서 돌아본 다리.
고목들이 자리한 당산에 올라선다.
당산의 고목.
여자분교장은 잔디밭이 조성된 운동장이다. 학생은 8명이란다. 운동장에서 점심(12:43-13:09).
분교장을 나오니 왼쪽으로 대동마을선착장이다. 한국전력공사 왼쪽으로 대동마을 선착장.
선착장에서 돌아본 한전, 그 오른쪽으로 여자분교장.
우리를 기다리는 새마을호.
도선운항시간과 요금표.
선실 내부.
섬달천선착장으로 돌아와서 돌아본 모습. 도선 위로 지나온 여자도가 흐릿하게 보인다.
버스에 올라 소라면소재지로 이동한다. 짧은 시간이지만 등산을 위해서다.
◈산행구간 : 소라초교→쟁기재→오룡산→비봉산→봉두재→임도→맷돌바위→소라파출소(22번지방도)
소라초교 앞에서 산행시작.
학교를 오른쪽에 끼고 진행하면 상세동 빗돌을 만나는데 빗돌의 오른쪽으로 진입한다.
여기서 왼쪽으로 산길이 열린다.
주민들의 산책코스다. 쟁기재를 지나 삼각점이 자리한 오룡산에 올라선다. 나무에 걸린 여수산줄기표지는 오룡산이 아닌 비봉산이다.
비봉산을 앞두고 돌아본 오룡산.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산불감시카메라와 통신중계탑이 자리한 비봉산에 올라선다.
여기저기를 기웃거리지만 삼각점이나 무슨 봉이라는 표지는 없다. 삼거리로 되돌아와서 봉두재로 내려간다. 임도수준의 넓은 길에 가파른 내림이다. 임도사거리 봉두재에 내려가서 직진으로 올라간다.
오른쪽에 봉을 끼고 사면을 따라이어진다. 삼거리에서 오른쪽(맷돌바위)으로 진입하고
잠시후 만나는 갈림길에서도 오른쪽으로 진입한다.
송전철탑을 지나니 마지막 봉이 다가선다.
바위가 자리한 마지막 봉에 올라선다.
아래로 하산길이 드러난다. 그 오른쪽으로 산행을 시작한 능선.
지나온 오룡산과 비봉산.
가운데로 보이는 안부는 봉두재. 왼쪽에 보이는 봉은 우회하여 여기로 이어졌다.
맷돌바위.
아래로 소라면소재지. 가운데 오른쪽으로 보이는 인조잔디운동장은 소라초등학교.
마을에 내려가서 골목을 지나 찻길을 만나 왼쪽으로 진행하니 오른쪽으로 오른쪽으로 소라파출소다.
덕양버스정류장을 지나며 산행을 마친다.
#승차이동(17:04)-이순신대교(17:19)-옥곡요금소(17:30)-섬진강휴게소(17:35-46)-함안휴게소(18:30-42)-산인요금소(18:52)-창원도착